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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01:09:50

라이다 스미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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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다 스미아키
[ruby(雷, ruby=らい)][ruby(田, ruby=だ)][ruby(澄, ruby=すみ)][ruby(彰, ruby=あき)]|Sumiaki Raida
파일:최애_라이다.jpg
<colcolor=#2d2d2d,#c9c9c9> 나이 35세(5장)
성별 남성
소속 매직플로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스즈무라 켄이치
파일:미국 국기.svg 알레한드로 사브
배우 쿠지라이 코우스케(鯨井康介)

1. 개요2. 작중 행적
2.1. 제4장: 퍼스트 스테이지2.2. 제5장: 2.5차원 무대
3. 인물상
3.1. 외모3.2. 성격
4. 인간관계5. 미디어 믹스
5.1. 실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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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최애의 아이】의 등장인물. 이벤트 운영회사 매직플로의 대표.

2. 작중 행적

2.1. 제4장: 퍼스트 스테이지

제4장 마지막인 40화에 첫 등장하는데 실질적으로는 제5장 내용을 예고하기 위해 등장했다고 볼 수 있다. 초 인기 만화 도쿄 블레이드의 무대화 판권을 따왔다고 카부라기에게 밝힌다. 예산도 두둑이 받아와서 스테이지도 프로젝션 맵핑[1]으로 원작의 분위기를 재현하고, 극단 라라라이의 협력도 받는 등의 대대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 캐스팅으로는 일단 쿠로카와 아카네를 라라라이에서 확보하고, 나머지를 카부라기에게 부탁한다. 소개해줄 수는 있지만 빚이라는 카부라기에게 자기 쪽이 성장의 기회를 주는 거니 그쪽 빚이라고 하며 서로 웃으며 날을 세운다. 이후 카부라기로부터 아쿠아와 아리마를 캐스팅 해주자, 과거 천재라 불렸던 아역 지금 천재라 불리는 배우를 붙이는 카부라기도 참 잔인하다면서 개인적으로도 두근거린다는 말과 함께 흥분한 표정을 짓는다.

2.2. 제5장: 2.5차원 무대

제5장의 중심소재인 도쿄 블레이드 무대화의 총책임자.

41화에서 스태프 모임 자리에 등장하는데, 약속 시간 10분 전인데 모두 모인 것에 감탄하고는 제작진과 배우들을 차례대로 소개하고는 다 함께 무대화를 성공시키자고 큰 소리로 모두를 독려한다.

44화에서 현장을 방문한 원작자 사메지마 아비코가 지금이라도 각본 바꿀 수 있느냐고 묻자 땀을 뻘뻘 흘리면서 어디를 고치고 싶으냐고 묻고, 아비코가 태연히 “전부?”라고 하는 걸 듣고 입을 딱 벌리며 경악한다.

45화에서는 사메지마 아비코의 요청에 곤란하다는 의견을 계속 내비치지만, 각본을 자신에게 맡기지 않으면 아예 위약금 물고 계약을 파기하겠다는 협박에 못 이기고 결국 받아준다. 복도에서 GOA에게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자기 이름은 그냥 내려달라는 GOA에게 이미 발표해버렸고 팸플릿 등을 다시 인쇄할 예산도 문제이기에 힘들게 거절한다. 그리고 자신은 GOA의 각본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에는 사고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달라고 사정하여 겨우 납득시킨다.

46화에서는 연극을 보고 나온 아쿠아와 아카네를 보고 다가와 GOA가 그 연극의 각본가라는 걸 알려주고, GOA가 얼마나 노력가인지 설명하며 자르고 싶지 않았다는 심정을 내비친다. 그리고 아쿠아가 원작자는 절대로 제대로 된 각본을 쓰지 못 할 거라며 막아야 한다고 말해주자 자신에게는 그런 거대 출판사를 막을 능력이 없다고 절규하지만, 아쿠아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사람은 라이다 씨뿐이라고 말하자 느낀 바가 있는지 조용히 그렇긴 하다고 중얼거린다.

49화에서는 아비코가 연극을 보러 왔다는 것을 알고는 급하게 사무실로 불러 대접한다. 물론 갑작스런 방문이라 대접이래봤자 녹차 페트병과 도시락이 전부. 그래서 미리 말해주셨다면 티켓도 준비했을 거라며 쩔쩔매면서 아부를 떨지만, 아쿠아의 말을 떠올리고는 진지해지며 아비코를 필사적으로 설득한다. 그 와중에 “저는 늙은이 거시기 한둘 빨 각오는 되어 있다고요!”라고 폭탄선언을 하는 건 덤.(…) 결국 합의 끝에 아비코와 GOA가 실시간 통신으로 문장을 공유하면서 각본 작업을 하기로 허용한다. 원작자와 각본가를 한 자리에 붙여서 작업시키면 둘이 사이 좋아지거나 나빠지거나 둘 중 하나라 가능한 피하던 것이었으나[2] 이미 더 나빠질 것도 없는 상황이라 도박에 걸어본 것이다. 다행히 둘이 마음이 맞아서 싸우는 일은 없었으나, 다른 쪽으로 최악의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 둘이 너무 마음이 맞아 결과물이 폭주하는 상황이 와서 두통을 일으킨다. 결과적으로 설명을 다 빼 버리고 배우들의 연기력에 다 맡기는 도박적인 각본이 되어 버린 것이다.

[아비코와의 담판 전문]
>(극장 사무실에서 자고 있던 라이다 스미아키에게 극장 스태프가 들이닥친다.)
스태프: 라이다 씨, 큰일 났어요!!

스미아키: 흐엑! 뭐야, 뭔데?

스태프: 돌아가는 관객 중에... < 도쿄 블레이드>의 아비코 선생님이...!

(뜻밖의 정보를 들은 라이다가 소스라치게 기겁한다.)
스미아키: 모셔와! 접대, 접대 준비!

(잠시 후, 탁상에 앉은 사메지마 아비코가 자신 앞에 놓인 도시락 패키지와 녹차 페트병을 쳐다보고 있다.)
스미아키: 아이고... 설마 선생님께서 오실 줄은... 미리 말씀드렸다면 티켓을 준비해드렸을 텐데... 영화는 어떠셨나요?

아비코: 요즘 무대는 이런 느낌이군요. 생각했던 거랑 딴판이었어요. 각본을 쓰는 데 많은 참고가 됐어요.

스미아키: 그...! 그건 다행이네요... 이야~ 선생님께서 직접 쓰시는 각본이라니 기대되네요!
원작자가 직접 쓰는 각본이라면 현장 사람들도 기쁘게...

(순간, 라이다가 말을 멈추고 일전에 누군가로부터 들었던 팩트를 다시 떠올린다.)
???: 하지만 어떻게 해 볼 수 있는 건 라이다 씨밖에 없어요.

(잠깐의 침묵이 흐르고, 라이다가 사메지마에게 방금 전과는 다른 태도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스미아키: 선생님. 우리 툭 터놓고 얘기합시다. 저는 지금 대단히 무력한 입장이에요.
앞으로도 출판사와 양호한 관계를 유지하지 않으면 일을 받을 수 없고, 저작자 인격권에는 동일성 유지권이라는 게 있어서 선생님 허가 없이 <도쿄 블레이드> 무대를 여는 건 절대 불가능합니다.
동일성 유지권을 행사하는 건 선생님이 가진 당연한 권리입니다.
그러니 머릿속에 새겨주세요. 선생님이 쓰신 각본은 정말 있는 그대로 쓰일 가능성이 있다라는 걸.

아비코: 그건... 제 입장에선 전혀 문제될 게 없는데요...

스미아키: 아니, 잘 생각해 보세요.
만약 선생님이 쓰신 각본에 문제가 있더라도 배우의 계고 기간을 확보하기 위해 그대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어요.
예를 들어 천재 소설가가 있다고 칩시다. 그 녀석이 처음 그려본 만화 콘티가 100점짜리일까요?

아비코: 말도 안 되죠.

스미아키: 무대 각본도 같아요. 아무리 천재 만화가라도 갑자기 최고의 무대 각본은 쓸 수 없어요!
하지만 선생님이 저작자 인격권을 행사하시면 저희는 그걸 그대로 채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저 그런 형편없는 무대가 되겠죠.

아비코: 지금 협박하는 건가요?

스미아키: 피차일반 아닙니까?
이 정도 흥정은 수 없이 해봤습니다! 전 100명 이상의 일자리를 지켜야만 해요...!
이쪽은 노인네 거시기 한두 개쯤은 빨아줄 각오로 일하고 있다고요!

(사메지마가 충격적인 단어를 듣고 기겁한다.)
아비코: 거시기...!?

스미아키: 이 무대 보셨죠? 이번 각본은 GOA가 쓴 겁니다. GOA의 능력을 믿어주시면 안 될까요...?

(예상 외의 진심어린 부탁을 듣고 당황한 사메지마. 그것도 잠시, 그녀의 머릿속에 누군가가 해줬던 조언이 떠오른다.)
???: 먼저 다가가. 미디어 믹스는 타인과의 공동작업.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의 집합체니까.

(생각이 정리된 사메지마가 라이다에게 결정을 말한다.)
아비코: ...알겠어요. 저도 프로의 능력을 믿어보죠.

스미아키: ...!

아비코: 다만, 조건이 있어요.

3. 인물상

3.1. 외모

블랙잭마냥 왼쪽은 흰색, 오른쪽은 검은색인 더벅머리와 선글라스라는 화려한 차림새를 하고 있다.

캐릭터들의 개성이 화려한 이 작품에서도 특히나 개성 있는 스타일을 하고 있다. 반반 모노크롬 컬러의 긴 더벅머리, 선글라스에 화려한 반장갑, 바람막이 혹은 점프슈트 등의 복장이나 스타일 전체가 마치 쇼와 시대 특촬물을 연상시킨다. 이름도 라이다인데다 그가 맡고 있는 2.5 무대화는 특촬물과 촬영방식이 비슷한걸 생각하면 모티브로 따왔을 가능성도 있다.

가수 각트를 연상시키는 외모라는 의견도 있다.

3.2. 성격

가벼운 말투 및 지칠 줄 모르는 하이텐션이 특징이다. 외모부터 굉장히 개성이 강하고 활발한 성격이 드러나고, 말을 할 때 입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손발로 제스처를 섞어가며 굉장히 요란스럽게 말해 존재감이 강하다. 대체로 현실적인 면모가 강한 다른 캐릭터들에 비하면 꽤나 독특하다고 할 수 있다.

21세 연상인 킨다이치 토시로를 '킨 짱', 정확한 나이는 안 나왔지만 킨다이치와 큰 차이 없어보이는 카부라기 마사야를 '카부라기 짱'이라고 부르며 반말로 친근하게 대하는 것을 보면 평소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구는 듯하다.

평소 언동은 가벼워 보이지만 동료인 GOA를 소중하게 아끼고 그의 재능을 진심으로 믿는 등 진지한 일면도 있다.

4. 인간관계

5. 미디어 믹스

5.1. 실사화

파일:스미아키 실사화.jpg
배우: 쿠지라이 코우스케 (좌측 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드라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최애의 아이】(드라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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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물체 표면에 빛으로 영상을 투영하는 기술. [2] 45화의 답답한 말 전달하기 게임 같은 중개 과정을 두고 “그냥 원작자를 현장에 부르면 안 되냐.”라는 독자 의견이 많았는데 그에 대한 답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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