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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7 23:02:58

라오라 판테라/방송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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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2024년
2.1. 6월

1. 개요

홀로라이브 EN -Justice- 소속 버츄얼 유튜버 라오라 판테라의 방송 일화를 정리한 문서.

2. 2024년

2.1. 6월

6월 23일 한국 시간으로 오후 12시 45분, 동기 중 마지막 순서로 데뷔 방송을 진행했다.

이후 한국 시간 기준 오후 8시부터 그림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에서 라오라가 그린 멤버는 세실리아 이머그린. 참고로 초반에 그림을 그리기 전 팬들에게 몇 가지 공지사항을 전했는데, 본인도 스스로가 매우 독특한 억양을 가지고 있는 걸 잘 알고 있으니 만약 못 알아들었을 경우 "다시 한번 말씀해주실래요?"라고 편하게 물어봐달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그림 작업에 들어가서 본인이 작업중이던 세실리아 팬아트를 꺼내와 그리면서 팬들과 본인이 데뷔 방송에서 언급했던 것들과 본인의 오시 얘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로 팬들과 대화를 나누었는데, 본인의 카미오시는 네리사 레이븐크로프트라고 밝혔다. 디자인도 목소리도 모든게 아름다워서 푹 빠졌다고. 그리고 마치 그 말을 증명하듯 채팅창에 네리사가 등장하자 시원하게 소리를 지르며 어쩔 줄 몰라해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이후 다시 침착하게 팬들과 포켓몬스터, 로그라이크 게임 추천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갔는데, 한 팬이 HADES를 추천해주자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걸까? 그냥 하-데스(Ha-des)라고 부르면 될까?"라며 발음을 두고 고민에 빠져 팬들이 이를 가지고 장난치기도 했다.

6월 24일에는 첫 게임 방송으로 Cult of the Lamb를 플레이했다.

6월 25일에는 그림 방송을 진행하면서 23일에 시작했던 세실리아 이머그린 그림을 마무리지었다.

6월 26일에는 엘리자베스 로즈 블러드플레임과 그림 방송 겸 잡담 합방을 진행했는데, 서로 다른 유럽 국가의 버튜버들끼리 대화를 나누다보니 문화 차이에 따른 온갖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왔다. -추가로 엘리자베스 로즈 블러드플레임의 한국어도 잘하는 모습에 한국인들 모두 좋아하는 건 덤-

6월 27일에는 첫 호러게임 방송으로 홀로라이브 ERROR를 플레이했으며, 시청자 투표를 통해 다음 호러 게임으로 DON'T SCREAM를 하기로 결정되었다.
[1] 이탈리아에서 주로 어린이 메뉴로 취급된다. [2] 저스티스에서의 역할은 몽타주를 그리는 포렌식 아티스트이며 직업 특성상 현장과 거리가 있는 비전투 요원이다. 무기로 손톱 장식이 있긴 하나 그 장식은 후와모코의 클로보다 작다. [3] 특히 비부가 라오라를 어떻게 발음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와오와(Waowa), 팬티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4] 팬 명칭 채티노의 복수형. [5] 특히 하츠네 미쿠 오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