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디시인사이드를 중심으로 시작된 낚시 패턴 및 짤방.
다른 명칭으로는 '멍개'가 있다.[1]
이 짤방을 보고 감이 오는 사람이 있겠지만 낚시로 쓰이기 이전에도 개가 등장하는 짤방중에는 유명한 것으로서, 정확한 짤방명칭은 알려지지 않은채 주로 '달관개' 및 '개 귀찮다' 라는 이름으로 통한적이 있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구)주식 갤러리에 야짤이나 야설같은 내용을 암시하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고, 내용에는 이 개짤을 올리는 식으로 낚시하는 사례가 늘어났다. 주식갤러리 다음으로는 인터넷방송 갤러리에서 애용하는 낚시글 패턴이다. 게다가 짤방 내용도 그냥 원본을 올리는 정도에 그치지 않고, 언젠가 개의 얼굴 표정이 변하는듯한 움짤이 등장하기 시작하더니 각종 배경에 약방의 감초처럼 합성된 멍개를 낚시 내용의 짤방으로 쓰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picjoke.net[2]이라는 합성사진 템플릿 사이트에서 급조한것도 있지만, 직접 포토샵으로 합성된 사진도 적지 않아서 스타크래프트2의 타이커스 핀들레이에 합성된것까지도 돌아다닌다.
등장 초창기인 2011년 10월, 주로 (구)주식 갤러리와 인터넷방송 갤러리에서 쓰이는 낚시글 패턴이며 아직 합필갤의 필수요소에 감지되지는 않은것 같다. 대부분 억지 밈으로 보고 무시한듯.
잘 보면 알 수 있지만 사람 눈을 합성한 것이다.
개벽이와 개죽이하고는 다르게 사람에게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짤방이다.
그리고 2022년 싱벙갤에 올라온 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