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5-18 20:07:29

드와이트 게일

드와이트 게일의 수상 이력
{{{#!folding ▼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베스트팀
파일:PFA_UK_logo.png
}}} ||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드와이트 게일
Dwight Gayle
<colbgcolor=#eeeeee> 본명 드와이트 데번 보이드 게일
Dwight Devon Boyd Gayle
출생 <colbgcolor=#ffffff,#191919> 1989년 10월 17일 ([age(1989-10-17)]세)
영국 잉글랜드 런던 월섬 포레스트구 월섬스토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
[[자메이카|]][[틀:국기|]][[틀:국기|]]
신체 177cm, 체중 73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윙어
소속 <colbgcolor=#eeeeee> 유스 리즈웨이 로버스
아스날 FC ( ~2007)
선수 라이언 FC (2007~2009)
스탠스테드 FC(2009~2011)
대거넘 앤 레드브리지 FC (2011~2013)
비숍스 스토트퍼드 FC (2011~2012 / 임대)
피터버러 유나이티드 FC (2012~2013 / 임대)
피터버러 유나이티드 FC (2013)
크리스탈 팰리스 FC (2013~2016)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16~2022)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2018~2019 / 임대)
스토크 시티 FC (2022~2024)
더비 카운티 FC (2024)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eeeeee> 등번호 <colbgcolor=#fff,#191919> 대거넘 앤 레드브리지 FC - 20번
피터버러 유나이티드 FC - 34번
크리스탈 팰리스 FC - 16번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9번[1], 12번[2], 34번[3]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 16번
스토크 시티 FC - 11번
더비 카운티 FC - 25번
}}}}}}}}} ||


1. 개요2. 클럽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잉글랜드 축구 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제이미 바디 리키 램버트처럼 밑바닥부터 올라온 역경의 공격수이자 미트로비치와 함께 2부 리그의 여포.[4]

2. 클럽 경력

게일은 런던의 월섬스토우에서 태어나 아스날 유스팀에 입단하는 것으로 축구를 시작했다. 하지만 수많은 유소년 선수들이 그렇듯이 게일은 중간에 방출되었으며 9부에 속하는 지역리그인 에섹스 리그의 스탠스테드에 입단하여 한 시즌에 57골을 넣는 대활약을 펼쳤다. 또한 이스미언 리그, 혹은 컨퍼런스 남부의 비숍스 스토트포트에서도 활약한다.

당연히 프로팀들의 관심도 따라왔으며 2011-12 시즌을 앞두고 게일은 리그 2의 대거넘 & 레드브릿지에 입단하게 되었다. 하지만 팀은 게일을 바로 쓰진 않고 6부 리그의 비숍스 스트래트포드로 임대를 보내어 경험을 쌓게 했다. 여기서 42경기 29골을 기록하며 금의환향한 게일은 바로 프로 계약을 맺었으며 2012-13 시즌의 절반동안 18경기 7골의 기록을 남겼다.

승승장구하던 게일은 11월에 당시 2부에 속해있던 피터보로 유나이티드로 완전이적 조항이 포함된 임대를 통해 이적하게 되었다. 임대로 온지 2경기 만에 데뷔골을 뽑아내고 총 6경기에서 5골을 넣는 괴력을 보인 게일에 피터보로는 환호했고 곧바로 완전이적 조항이 발동되어 게일은 피터보로의 선수가 되었다. 이 시즌 게일은 18경기 7골(4부 리그)와 29경기 13골(2부 리그)의 성적을 남기며 최고의 프로 데뷔 시즌을 보내었다.

2.1. 크리스탈 팰리스 FC

2013-14 시즌 리버풀의 우승 희망을 완전히 잠재운 선수

이런 게일을 유심히 관찰하던 EPL의 크리스탈 팰리스가 게일을 영입했으며 이적료는 클럽 이적료 갱신인 4.5m으로 추정되었다.

4부 리그에서 프로로 데뷔하고 두 번째 시즌에 곧바로 1부로 올라온 게일은 젊고 폭발적인 공격수로 활약하며 준주전으로 뛰었다. 장점인 활동량과 속도를 살려서 글렌 머레이를 밀어내고 마루앙 샤막에 이은 2번 옵션으로 활약하였고 출장한 23경기 중 선발은 8번에 불과하였지만 7골이나 집어넣으며 팀내 최대 득점자로 우뚝 서는 괴력을 보여주었다.

이듬해인 2014-15 시즌엔 로테이션 속에서 팀 내 공격수 중 가장 많이 출전하였고 총 10골을 집어 넣으며 제 몫을 해냈다.

하지만 게일 본인도 많은 골을 집어 넣은 편은 아니었던 데다가 다른 세 공격수가 심각하게 부진한 상황에서 공격진은 계속 팀의 약점으로 지적되었고, 이어진 2015-16 시즌엔 계속 새 공격수들이 영입되며 자연스레 출장 기회도 줄어들었다. 이 와중에도 게일은 전대회 통산 20경기 7골의 기록을 남기며 팀내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2.2.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2.1. 2016-17 시즌

결국 2016년 7월 게일은 꾸준한 출전 기회를 찾아서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다. 마침 크리스탈 팰리스에 대형 공격수인 크리스티안 벤테케가 왔으므로 적절한 선택인 셈. 이적료는 1천만 파운드.

원래도 어느 정도 능력을 인정받던 선수였으나 뉴캐슬에서 제대로 능력을 만개하며 뉴캐슬 질주의 선봉장이 되었다.

부상으로 나가떨어지기 전까지 압도적인 득점 페이스로 팀을 하드캐리했으며, EPL에서도 어느 정도 통했던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를 벤치에 처박아 버렸다.

부상으로 인해 챔피언십 32경기 출장 23골에 그치며 득점왕은 놓쳤지만 결국 PFA 팬 선정 올해의 선수에 뽑혔으며 득점왕인 크리스 우드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올해의 팀에도 들어가는 등 활약을 인정받았다.

2.2.2. 2017-18 시즌

그러나 프리미어 리그로 돌아온 이후로는 자신의 단점들인 연계와 팀 플레이, 기본기의 부족함이 두드러지며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이는 뉴캐슬의 전임 9번이었던 파피스 시세가 놀라웠던 데뷔 시즌 이후 노출했던 문제점과 유사한 양상이다. 그래서 3라운드[5] 이후 이적생인 호셀루에게 주전 자리를 내어줬는데, 호셀루가 좋다고는 하기 어려운 모습임에도 주전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2.2.3. 2018-19 시즌: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임대)

2018-19 시즌을 앞두고 WBA의 살로몬 론돈과 맞임대 형식으로 이적하였다. 특이하게도 자신의 번호인 9번을 뉴캐슬에서 쓰고 있는 론돈과 달리 게일은 론돈의 9번이 아닌 16번을 달고 있다.

그렇게 두 시즌만에 돌아온 챔피언십에서 또다시 23골을 넣으며 득점 4위에 올라 챔피언십 최상위 티어의 스트라이커임을 다시금 증명했다. 팀은 4위로 플레이오프에 나섰지만 4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아스톤 빌라에 밀려 떨어졌고, 뉴캐슬 역시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떠난데다 론돈을 완전 영입하지 않게 되며 게일은 뉴캐슬로 돌아오게 되었다.

2.2.4. 2019-20 시즌

2019-20시즌을 앞두고 임대복귀해 뉴캐슬에 합류했다. 종전에 달던 9번은 신입생 조엘린통이 가져갔고, 게일은 12번으로 등번호를 변경했다.

시즌 전반기 동안 입지가 없다시피 했는데, 22라운드 울버햄튼전에서 균형을 잃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공을 넘겨주며 알미론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31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홈경기에서 교체로 나와 캐롤의 오른발 크로스로 넘겨준 공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뒤늦게 나온 시즌 1호골. 팀은 1-1로 비겼다.

6월 28일 열린 FA컵 8강 맨시티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교체로 출장해 결정적인 골대 앞 노마크 찬스에서 홈런을 날렸다. 상대와의 전력차가 명확해 거의 찬스가 나오지 않는 경기에서 너무나 좋은 찬스를 날려먹으며 이날 페널티를 헌납한 셰어와 함께 팀 탈락의 원흉으로 지목받았다. 1-1로 쫓아갈 기회를 잃은 팀은 곧바로 쐐기골을 먹고 0-2로 패배했다.

32라운드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생막시맹이 상대 수비 실수를 놓치지 않고 넘겨준 공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33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셸비와의 패스 플레이를 통해 셸비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35라운드 왓포드전에서 페르난데스의 헤딩슛을 골문 앞에서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38라운드 리버풀전에서 상대 수비의 빈틈을 놓치지 않고 공간을 파고들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2.2.5. 2020-21 시즌

시즌 시작 직전 훈련중 무릎 내측 인대 부상을 입어 3개월간 아웃되었다. 전 시즌 후반기 힘들게 폼을 올렸던 게일에게는 커다란 악재였다. 포워드가 부족해진 뉴캐슬은 부랴부랴 칼럼 윌슨을 영입하였다.

12월 12일 13라운드 웨스트 브롬과의 홈경기에서 69분 루이스와 교체되며 투입되어시즌 첫 경기를 치렀고 몇분만에 유효슈팅 두개를 뽑아내다, 82분 역시 교체로 들어온 제이콥 머피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하며 결승골을 뽑아냈다. 게일은 세리머니를 하지 않으며 임대로 뛴 옛 팀에 대한 예의를 지켰다. 팀은 2-1로 승리.

2.2.6. 2021-22 시즌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를 12번에서 34번으로 변경했다.

교체 명단에는 이름을 올리지만 실제 출전은 거의 못하고 있다. 32라운드 기준 5경기 교체 출전에 경기시간도 총 30분이 전부이다.

다가오는 여름 방출예상 명단에 게일의 이름도 포함되면서 여름에 뉴캐슬을 떠나는 것이 매우 유력하다.

2.3. 스토크 시티 FC

2022년 7월 22일, 스토크 시티로 이적했다. 2년 계약.

이적 이후 나오는 경기마다 중요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한술 더 떠서 잦은 헛발질로 인한 빅찬스 미스 등 최악의 폼을 자주 보여줬으며 현지 팬들의 질타를 받았다. -2부 리그의 여포라는 게 방구석 여포였나보다-

2024년 2월 1일, 스토크 시티와 계약 해지하였다.

2.4. 스토크 시티 FC 이후

이적시장 데드라인 데이 직후, 찰턴 애슬레틱 FC, 반즐리 FC, 더비 카운티 FC, 입스위치 타운 FC, 셰필드 웬즈데이 FC가 드와이트 게일에 대한 관심를 드러내고 있다는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가 있었다. #

2월 17일, 제임스 콜린스의 장기부상으로 모든 스트라이커 자원을 부상으로 잃은 더비 카운티가 드와이트 게일 영입에 근접했다는 BBC 뉴스 소식이 있었다.[6] # 포트 베일 FC 링크도 있었으나, 대런 무어 감독이 이적설을 일축했다. # 이변이 없다면 더비 카운티에 입단할 듯하다.

텔레그래프 리 커티스 기자에 따르면, 메디컬 테스트와 등번호 선정이 모두 끝났으며 EFL의 승인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7] #

2.5. 더비 카운티 FC

파일:INSERT - Gayle 12981928192891829182912k2323232323.jpg
영입 오피셜
2024년 2월 19일, 더비 카운티 입단 뉴스가 떴다. 계약 기간은 시즌 종료까지. #

2.5.1. 더비 카운티 FC/2023-24 시즌

35R 반즐리 FC전 교체 투입되어 29분을 소화했다.

13R 찰턴 애슬레틱 FC전 선발 출전하여 62분을 소화하였으나 많은 것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36R 포트 베일 FC전 전반 종료 직전 쐐기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37R 브리스톨 로버스 FC전 선제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38R 레딩 FC전 선제골을 넣었고, 이후 패널티킥을 얻어내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39R 볼턴 원더러스 FC전 전반 21분에 부상을 당해 교체되었다. 최소 몇 주 간은 부상으로 결장한다고 한다. 결국 시즌 종료까지 경기를 뛰지 못했다. 하지만 게일은 모든 스트라이커들이 부상을 당했을 때 출전하여 중요한 득점들을 기록했고, 결국 성공적인 영입이라고 할 수 있었다.

2024년 5월 18일, 여름에 더비 카운티를 떠나는 것이 확정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순간 가속도가 매우 빠르고, 위치선정 능력이 좋아서 측면에서 오는 크로스나 컷백을 득점으로 연결하는 데 강점을 지닌 포처형 공격수. 키가 큰 편은 아니지만, 헤딩 임펙트가 정확한 편이다.[8]

하지만, 플레이에 기복이 심하고, 팀원들과의 연계 능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수비에 가담하는 성실도도 적은 편.

4. 같이 보기



[1] 2016-17, 2017-18 시즌 [2] 2019-20, 2020-21 시즌 [3] 2021-22 시즌 [4] 프리미어 리그에서 4시즌 동안 21골을 넣었는데 2016-17 시즌 2부 리그에서 뉴캐슬 소속으로 한 시즌에만 23골을 넣었다. 챔피언십에서 3시즌을 뛰었는데 각각 13골, 23골, 23골을 기록 할 정도로 챔피언십 한정으로만 보면 최상급의 공격수였지만... 2022년에 이적한 스토크 시티에서는 영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5] 이 경기에서는 미트로비치도 골을 터트렸다. [6] 더비 카운티 FC 제임스 콜린스, 마틴 웨그혼, 코너 워싱턴, 타이리스 존줄스가 모두 부상을 당하며 기용할 수 있는 스트라이커 자원이 아무도 없는 상황이었다. 유스의 더존 브라운도 임대를 떠난 상황에서 자유계약 시장을 찾았고, 스토크 시티 FC에서 방출당한 게일에 접근했다. [7] 법정관리 이후 2년간은 EFL의 사업계획 검토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8] 다만 이러한 장점들이 2부리그까지만 위력을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