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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16:11:30

드래곤 클랜

Dragon Clan

1. 개요
1.1. 건물1.2. 기타 건물1.3. 유닛1.4. 특수 훈련 유닛1.5. 특수 생산 유닛1.6. 젠 마스터
2.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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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링크

배틀렐름에 등장하는 클랜 중 하나.

1. 개요

드래곤 클랜은 한때 명예와 질서, 공정함이 지배하는 강력한 왕국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드래곤 클랜에 갑자기 어둠의 세력이 쳐들어오고 타란트(Tarrant the Elder)가 어둠의 지배자(Nightvol)에 대항해서 싸우다 사망하고 남은 피난민들이 현재 대륙으로 이주한 이후로는 스토리상 전설 속에서나 등장하지 진작에 없어져버렸다고 알려진 클랜이다. 현재 드래곤 클랜의 잔존 세력들이 세운 서펜트 클랜이 있지만 서펜트 클랜은 지금...

드래곤 클랜은 공식 설정 상 캠페인에서 켄지가 부활시킨 것으로 보인다, 매뉴얼의 아라의 설정에 따르면 켄지의 망명 생활(캠페인)에서 만나게 되어 드래곤 클랜을 위해 싸우게 되었다고 쓰여 있다.

실제 게임 플레이에서는 유닛들의 속성 장단점 차이를 제일 많이 탄다. 드래곤 클랜의 기본 원거리 유닛인 아처는 양 구슬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게임 속에서 가장 긴 사거리를 자랑하지만 반대로 가장 허약한 체력을 자랑한다. 드래곤 클랜의 힐러인 게이샤 역시 서펜트의 힐러인 팬 게이샤보다 양구슬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힐하는데 스테미너를 적게 소비하고 회복도 빨리되니 효율은 좋지만 체력이나 공격력은 종잇장. 근접 유닛이 달라붙으면 앗하는 사이에 죽는다. 특히 드래곤 클랜의 최종테크유닛인 사무라이는 게임속에서 최강의 근거리공격데미지를 자랑하고 양구슬로 공격력과 생명력 업그레이드만 하면 작중 전사 유닛중에서도 최강이지만 마법공격이나 폭발공격에 취약하다는 약점등이 있다. 하지만 속성의 장단점을 이용해 후반부에 유닛들간에 조합들만 잘 맞추면 최강의 군대를 만들수도 있다. 이 게임 자체가 조합이 중요한 게임이긴 하지만. 다만 전반적으로 유닛의 체력이 약한 대신 게이샤의 힐 효율과 아처의 사거리, 그리고 사무라이의 근접 공격력이 가장 뛰어나다.

특수 능력은 슈라인(Shrine)과 파이어워크 팩토리(Firework Factory)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 이름에 걸맞게 슈라인에서는 주로 영적인 특수 능력을 얻고, 파이어워크 팩토리에서는 화력 위주의 특수능력을 얻는다. 일례로 아처는 전자에서 시야를 밝혀주는 젠 화살을 얻고, 후자에서 불화살을 얻는다.

캠페인에서의 팀컬러는 주황색.[1]

1.1. 건물

1.2. 기타 건물

1.3. 유닛

1.4. 특수 훈련 유닛

지속적으로 수정 중입니다.

1.5. 특수 생산 유닛

1.6. 젠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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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폴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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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펜트의 중요지역 영지의 영주. 그의 영지는 울프 클랜과 로터스 클랜의 영역과 맞닿은 큰 무역도시라서 자주 그들과의 무역이 이루어진다.
서펜트 클랜의 전성기 시절 호랑이처럼 용맹스러운 명장이자 현명한 전술가로 이름을 떨쳤으며 기병에 능숙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전사타입 유닛중에서 공격력과 방어력 모두 매우 세지만 특히 말을 타면 그 능력이 몇배는 올라가는 훌륭한 전사이다.
수하에 유능하지만 교활한 벳킨을 두고 있어서 갈등을 겪고 있다.
켄지의 여행 시나리오에서는 드래곤 클랜 루트로 플레이 했을 때 네번째 시나리오에서 가린의 도시로 가는 길을 고를 경우 가린을 만나게되고 같은 편으로 영입하게 되며, 켄지와는 구면이고 친밀한 사이인지 켄지도 가린의 이야기를 듣고 가린 장군은 잘 지내냐며 반가워하고 가린도 켄지와 재회했을 때 군주님의 귀환을 축하한다고 기뻐하며 예의를 갖추고 인사를 올린다. 그리고 자신을 속여 저택 지하의 광 속에 가둬놓고 도시를 적들에게 팔아넘기려 했던 간사한 벳킨을 켄지와 함께 무찌른 후 정의로운 마음으로 드래곤 클랜을 재건하고 백성을 구하고자하는 켄지를 돕는다.[4]
베기와 찌르기 타입의 공격을 하며 전사타입 전투유닛들 중에서는 상당한 공격력과 방어력을 자랑하지만 드래곤클랜의 사무라이처럼 마법공격에는 취약한 약점이 있어서 로터스클랜의 워락이나 마스터워락같은 고급 마법유닛을 상대할때는 조심해야한다.

여담으로 장발하며, 수염하며, 망토하며, 멋지고 포스가 넘쳐흐르는 요소들이 많은지라 배틀렐름을 플레이한 유저들에게 배틀렐름의 남성 영웅들 중 제일 멋진 간지캐라며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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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기어는 스테미너가 꽉 찼을 때 휘파람을 불어서 필드의 말 한마리를 불러올 수 있는 스킬. 필드에 말이 없으면 오지 않아서 말 없는 필드에서는 잉여 스킬. 하지만 말이 존재하는 필드에서는 매우 유용하게 써지는데 말이 필드에 존재하지만 적진 쪽에 전부 몰려 있거나 가끔 중립맹수인 늑대들이 우글거려서 피전트를 보내서 꼬셔올 수 가 없을 때가 있다. 이럴때 그를 뽑아서 말을 불러온다음 가린 자신에게 태우거나 다른 유닛에게 주거나 피전트를 시켜서 마구간에 저장해두는 방식으로 말을 계속 확보하는 꼼수가 있다. 가끔 본진이 좁아서 건설 면적이 제일 큰 마구간을 지을 수가 없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도 유용하다. 마구간이 없으면 말을 꼬셔 오지 못하지만 그를 뽑으면 마구간 없이도 말을 내것으로 할 수 있다.
참고로 게임 내에서 언급이 나오진 않지만 위키페디아의 배틀렐름 정보란에 의하면 가린은 켄지의 아버지 오자가 켄지를 낳기 전 신분이 낮은 첩에게서 나은 서자라고 한다. 그래서 이복형제들이고 정실부인의 아들들인 켄지와 타로처럼 정식왕자신분까지 받지는 못했으나 뛰어난 용맹과 전략, 그리고 기병을 잘 다루는 기병술들로 인해 능력을 인정받아 장수와 영주 자리까지 오른것이라 한다. 사실 주인공 켄지의 이복형. 그리고 켄지의 동복형인 타로는 무능하기 짝이 없는데다가 부친의 빽과 군주의 아들이라는 신분만 믿고 노력도 하지않고 사리사욕과 방탕함에만 빠져 잘난척하고 으스대고 살던 인간군상인걸 생각하면 타로와 대조되는 아주 훌륭한 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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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폴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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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와 함께 서펜트 권력의 쌍두마차. 하지만 서펜트의 신하로 있으면서도 정의롭고 백성을 위하는 등 옛 드래곤 시절의 가치관 을 간직하고 있어서, 켄지의 여행 시나리오에서 오토모 편을 들게 되면 드래곤 클랜을 재건하는 방향으로 캠페인이 진행되게 된 다. 즉 시나리오 상에서 현재는 서펜트로 있지만 언제든지 드래곤의 가치를 따를 준비가 된 사람. 하지만 드래곤 클랜 루트로 갈 경우 반란을 일으킨 신자에게 살해당해 시체가 효수되고, 서펜트 클랜 루트로 갈 경우 나중에 그 자신이 켄지에게 반란을 일으켜 가차없이 사형당한다. 드래곤 루트로 갈 경우 끝까지 생존하는 가린과 달리, 결국 어느 루트로 가든 시나리오상에서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운명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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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기 속성의 공격을 가하며 배틀 기어는 Battle Cry. 포효를 해서 주변 유닛의 공격력을 올리는 스킬이다. 전투중일 때 주변 유닛들의 스태미너가 조금씩 찬다는 특수 능력도 있고 해서 부대 지원으로 좋은 영웅. 다만 사무라이와 마찬가지로 폭발 데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입으니 잃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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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폴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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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대기로 적들을 후려패 육편으로 만드는 정체 불명의 인물. "Wrong is right, right is wrong."이라는 말에서도 볼 수 있듯이 중립 적인 성향이라, 시나리오에서는 서펜트로 플레이하든 드래곤으로 플레이하든 어느 쪽에서든 얻을 수 있다. 닌자/몽크 둘 중 한 쪽 을 선택해 손을 잡는 미션에서 얻을 수 있는데, 드래곤 클랜이라면 닌자를 선택할 경우 처음부터 타오가 합류하며 서펜트 클 랜의 경우 몽크를 선택하고서, 맵 오른쪽 하단으로 간 다음 닌자들의 습격을 받는 타오를 구해내면 켄지의 뒤를 따른다.[5] 타격 속성의 공격을 하며 지팡이를 짚고 있어서 그런지 빨피가 되어도 이동 속도가 빠른 편. 그리고 자연치유만으로 체력이 끝까지 찬다. 확장팩이자 프리퀄인 윈터 오브 더 울프에도 등장하는데, 울프 클랜 사람들에게 그들의 적인 로터스 클랜의 여마법사를 막아야 한다면서, 그 이유로 '음의 힘이 너무 강해져서 음과 양의 조화를 깨트릴 수 있다'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사족을 붙이길 자신은 반 닌자이자 반 몽크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양쪽의 기술을 모두 다 익힌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그의 옷도 검은 색, 흰 색 반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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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기어는 Reversal of fortune. 켜면 적의 근접 공격을 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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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폴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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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좋아하는 승려. 캠페인 시점에서는 해체됐지만 서펜트 클랜의 4대 수호승려 중 불의 수호승려 출신이라 화염에 강하다. 문 제는 화염이 엄청 비주류 공격 타입이란 거지만...[6] 배틀렐름의 원거리유닛들은 근거리유닛들이 근접공격을 했을때 근거리 공격을 하게되고 그러면 약해지는데 카잔은 오히려 전투 유닛들 상대로 싸울때는 근거리 공격이 더 쓸만하다. 그 대신 원거리 공격으로 건물에 입히는 데미지는 그야말로 흉악하다! 사실 이쪽이 주요 활용도이기도 하고. 화염 외에도 베기, 폭발에 강력하다. 그러나 나머지 찌르기, 타 격, 마법엔 최약이기 때문에 끔살당할 수도 있다. 뚱뚱하기 때문에 말을 못탄다는 사소한 문제점도 있다. 우습게 볼 수 없는 것 이, 이 게임에서 말은 유닛의 체력과 스태미너를 온존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 더 치명적인 단점으로는 무지 막지하게 느리다는 점이 있다. 드래곤 클랜 유닛들중 가장 느린 유닛인 파우더 켁 캐노니어 보다도 느리다. 그 속 터진 속도 때문에 몇몇 캠페인 맵 에서는 초반 러시에서 건물 파괴용으로 대려가는 것이나 본진 지키기 용 빼고는 쓸일이 없게 된다.
켄지의 여행 시나리오에서는 드래곤클랜 루트로 플레이했을 때 고니의 노랫소리를 지키는 다섯번째 시나리오에서 처음 등장한다. 후에 9번째 시나리오부터 켄지와 함께 드래곤 시나리오 미션 끝까지 간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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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기어는 Flame breath. 근거리에서 적에게 불을 뿜어 건물에 특히 위력적인 데미지를 준다. 아쉽게도 원거리에서는 발동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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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폴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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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명사수.[8] 켄지의 여행 드래곤 클랜 시나리오에서는 신자와 오토모를 얻은 후 바로 다음 미션에서 울프 클랜을 부수는 쪽을 택하면 만날 수 있다(4번째 미션). 등장하는 모든 유닛 중 사거리가 가장 길며, 기본 유닛은 3방에 처리할 수 있는 막강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배틀렐름의 궁수 유닛이 다 그렇듯 멧집이 약하고 근접당하면 대책없이 썰려야 한다는 것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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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기어는 Sight beyond sight. 멀리 화살을 쏘아 잠시동안 시야를 밝힐 수 있다. 아처 배틀기어랑 똑같다. 아쉽게도 스캔처럼 맵 아무데나 찍는다고 그 지점을 보여주는 건 아니다. 그래도 언덕위에서 쏘면 엄청 사정거리가 길기 때문에 건물 몰래 숨겨 짓 고 숨바꼭질 하는 적을 잡는데에는 매우 유용하다. 언덕위에 아라를 올려놓고 적이 있을 만한 곳에 한버씩 쏴보면 걷는 속도가 엄 청 답담하게 느린 이 게임의 유닛들을 일일이 보내보면서 허탕치고 짜증내 하는 것보다 훨씬 수월하게 적 기지를 찾을 수 있 다. 이 스킬 하나 때문에 후반에 가면 드래곤 클랜을 기습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게 된다. 본대랑 같이 다니다가 뭔가 불안하면 어디 좋은 위치에서 멈춘 다음 이 스킬로 의심가는 곳만 찍어 보면 되니깐.

* 켄지(Ke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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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초반, 중반, 후반의 모습이다.
배틀렐름 스토리 모드의 주인공. 풀 네임은 켄지 오자(Kenji Oja).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대전 모드에서는 쓸 수 없다. 드래곤 클랜의 시나리오를 선택할 경우 정의롭고 훌륭한 성군의 모습을 보여주며 서펜트 클랜의 시나리오를 선택할 경우 포악하고 독재적인 폭군의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회색등이 주인공인 프리퀄 확장팩 스토리에서 타로가 회색등에게 성격이 자신의 동생과 닮은 면이 있다고 한 걸 보면 드래곤 루트가 오피셜일 가능성이 크며 실제로도 제작사쪽에서도 이쪽이 공식 루트라고 언급했다. 특수 능력도 주인공답게 교전중에 주변의 아군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능력. 기본적으로 검으로 베기 공격을 하며 시나리오 중 일곱번째 시나리오부터는 권총으로 폭발 타입의 공격을 가한다.
배틀 기어는 Critical strike. 스킬 설명을 보면 다음 공격에 2배 데미지가 들어간다고 되어있는데, 정직한 대미지 2배가 아니라 공격력 2배 같은 훨씬 유리한 계산식인 모양인지 체감 데미지는 2배를 훨씬 뛰어넘는다. 일반 유닛일 경우 불리한 아머 타입을 무시하고 즉사 내지는 빈사 상태로 만들어버릴 정도.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B5%E5%B7%A1%B0%EF_%BB%F3%C0%C7_%C4%CB%C1%F63.jpg 후반의 최종 모습은 서펜트클랜으로 진행시와 달리 드래곤이 그려진 상의를 입고있다.[9]

2. 관련 문서



[1] 동맹군에 해당하는 드래곤 클랜의 팀컬러는 노란색. [2] 오자는 이름이 아닌 성이다. 실제로 게임 처음 오토모를 만나는 이벤트에서 켄지에게 lord oja라는 말을 한다. 즉 조상도 오자라는 성을 쓴 것. [3] 되도록이면 아군이 피해를 입지않게 아처의 쉬라인에서 받은 시야확보능력인 젠에로우로 적들이 모여있는곳을 본후 날려주는게 좋다. [4] 반면 켄지가 악의 길을 가는 서펜트 클랜 루트를 선택할 경우 켄지는 이 시나리오에서 벳킨을 같은 편으로 들이고 가린과 싸우게 되며 그를 치고 가린의 도시를 무력으로 빼앗고 차지한다. [5] 근데 메뉴얼 상으로는 타오는 몽크와 닌자 어느 쪽에도 속해있지 않으며, 양쪽의 존경을 받는다고 나온다. 어? [6] 설정상 불이 친구라서 피해를 거의 안 입는다고. [7] 사실상 같은 편으로 영입된 영웅 유닛들은 8번째 시나리오부터 성채에서 계속 나오게 할 수 있으니 다같이 가는 셈이라 의미는 없지만.그냥 켄지랑 같이 있는 씬이 제일 많이 나오는 셈이거나 대사만 제일 많은 셈인가 [8] 유닛 사진만 보면 남자 같지만 목소리를 들어보면 여자인걸 알 수 있다. 매뉴얼에서도 '그녀' 라고 나온다. [9] 서펜트 클랜의 경우에도 최종모습이 하카마를 입고 발도술을 쓰며 포즈와 자세 모두가 같고 외형은 비슷하지만 등짝에 서펜트 클랜의 상징인 독사가 그려진 문신을 하고 드래곤 클랜의 드래곤 워리어처럼 웃통을 드러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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