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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4 14:21:46

드라이브(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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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81818><tablebgcolor=#181818>
니콜라스 빈딩 레픈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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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996 푸셔 로고.png 파일:1999 블리더 로고.png 파일:2003 피어 X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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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0000년 개봉'''

<colbgcolor=#000000><colcolor=#c64393> 드라이브 (2011)
Drive
파일:드라이브 재개봉 포스터.jpg
장르 <colbgcolor=#ffffff,#191919> 범죄, 액션, 느와르
원작 제임스 살리스 - 소설 <드라이브>
감독 니콜라스 빈딩 레픈
각본 호세인 아미니
제작 마크 E. 플랫
아담 시걸
지지 프리츠커
마이클 릿바크
존 팔러모
라이언 고슬링 (기획)
피터 스치레셀 (기획)
출연 라이언 고슬링, 캐리 멀리건
촬영 뉴튼 토마스 시겔
음악 클리프 마르티네즈
제작사 볼드 필름즈
오드롯 엔터테인먼트
마크 플랫 프로덕션
모텔 무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필름 디스트릭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판씨네마, 풍경소리 (재개봉)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1년 9월 1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1년 11월 17일, 2020년 9월 3일 (재개봉)
상영 시간 100분 (1시간 40분)
제작비 1,5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77,187,281 (최종)
북미 박스오피스 $35,061,555 (최종)
대한민국 총 관객 수 34,442명 (최종)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1. 개요2. 예고편3. 특징4. 평가5. 기타

[clearfix]

1. 개요

제임스 샐리스(James Sallis)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한국에서는 18세 관람가로 2011년 11월 17일 개봉하였다. 감독은 푸셔 시리즈 로 유명한 덴마크의 니콜라스 빈딩 레픈이며[1] 2011년 제64회 칸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였다.[2]

2. 예고편

메인 예고편

3. 특징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낮에는 자동차 정비 일과 영화 촬영장에서 자동차 스턴트 일을 하고, 밤에는 범죄자들의 도주를 도와주는 주인공 '드라이버'[3]( 라이언 고슬링)가 이웃집 여인 아이린( 캐리 멀리건)과 친해지게 되는데, 교도소에서 출소한 그녀의 남편 스탠더드( 오스카 아이작)의 범죄[4]를 돕다가 일이 꼬여 위험에 휘말리게 되고, 아이린과 그녀의 아들과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 갱단과 맞선다는 내용의 영화다.

처음에는 감독 닐 마셜과 배우 휴 잭맨이 캐스팅되어 트랜스포터 같은 류의 액션 영화로 만들어지고 있었다. 그러다가 라이언 고슬링이 주연으로 들어오고 감독 선정권을 쥔 고슬링[5]이 할리우드에서 영화 연출 경험이 전무한 빈딩 레픈 감독을 불러오면서[6] 차가움과 뜨거움, 느림과 빠름이 공존하는 굉장히 개성있는 스타일의 작품이 나오게 되었다.

4.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메타스코어 79 / 100 점수 8.2 / 10 상세 내용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93% 관객 점수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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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파일:왓챠피디아 로고 화이트.svg ||
별점 3.7 / 5.0


능수능란한 변박(變拍)의 쾌감.
- 이동진 (★★★★)
폭력을 다룬 선배 걸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 이용철 (★★★★☆)
크로넨버그가 < 블리트>와 < 셰인>을 버무린 느낌.
- 박평식 (★★★☆)

액션 장면이 많지는 않으나 대단히 강렬하다. 초반과 후반에 있는 드라이버의 카체이스 장면도 현란한 기교없이 완급 조절을 통해 묵직하게 진행된다. 쿠엔틴 타란티노를 연상캐하는 무자비한 액션도 보여주는데 타란티노의 연출은 살인이 희화화된 반면, 이 영화는 무덤덤하게 잔인한 살인장면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정적이던 분위기와 대비 효과를 줌으로써 관객에게 충격을 준다.[7]

리뷰마다 여러 다른 작품들, 감독들의 영향이나 레퍼런스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하는데, 특히 < 택시 드라이버>나 <불리트>의 틀이라던가 데이비드 크로넌버그 또는 마이클 만 감독과의 유사성이 자주 거론되는 편. 입에 문 이쑤시개에서는 홍콩영화를, 장도리 액션에서는 < 올드보이>를 연상시킬 수도 있다.

세세히 설명하지 않고 (빈딩 레픈이 말한 대로) 우화같은 이야기를 냅다 밀어붙이는 스타일, 의외로 정적인 부분이 많은 호흡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2011년 최대의 화제작이었으며 좋아하는 사람은 찬양에 가깝게 좋아하는 영화임엔 틀림없다.[8]

영화평론가 이동진 금요일엔 수다다에서 액션장면의 훌륭함을 칭찬하며 아트하우스(예술 영화) 액션 영화라고 평했으며, 1953년작 <셰인>의 예를 들며 전형적인 서부극의 스토리라고 평했다.

5. 기타



[1] <드라이브>는 빈딩 레픈의 영화들 중 최초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며, 그가 직접 각본을 쓰지 않은 첫 작품이다. [2] 당시 심사위원장은 로버트 드 니로 [3] 주인공의 본명은 끝까지 나오지 않는다. 다른 인물들도 전부 그를 '그 친구' 아니면 '드라이버'라고만 부르고 크레딧의 배역명에도 그저 '운전사(Driver)'라고 나올 뿐. [4] 교도소에 있을 때 어느 갱단에게 '보호비'를 빌렸던 것을 갚기위해 그들이 요구한 전당포 강도 범죄를 할 계획이었다. 문제는 스탠더드가 강도질 중에 주인의 총격에 사망해버렸으며, 그 전당포에서 훔친 거액은 전당포의 돈이 아니라 동부 해안 쪽 마피아의 자금을 다른 갱단이 훔쳐서 숨겨둔 것이였기 때문에 일은 꼬일대로 꼬이게 된다. [5] 라이언 고슬링과 같은 젊은 배우가 감독 선정권을 쥔다는 것은 할리우드에서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이는 아시아권에 <노트북> 외에는 딱히 알려져 있지 않는 고슬링의 할리우드에서의 입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6] 고슬링은 감독의 전작 중 <발할라 라이징>에 크게 감명을 받고, 그와 꼭 같이 작업하고 싶었다고 한다. [7] <푸셔> 시리즈의 빈딩 레픈은 <증오>를 감독한 프랑스 감독 겸 배우 마티외 카소비츠랑 더불어 타란티노에 대한 유럽의 대안으로서 일찍이 주목받던 감독이었다. [8] 그도 그럴 것이 <드라이브>에서 보여준 아트하우스적인 느낌이라던지, 198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영화음악 등은 기존의 할리우드 영화와는 분명 다른 것이다. 영화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신선하다'는 느낌은 공통된 반응이다. [9] 샷건으로 머리를 날려버리거나 칼로 멱을 따버리는 등의 연출이 아무런 여과 없이 나온다. [10] 다만 진짜배기 악당인 월터 화이트와는 달리 이 영화의 섀넌은 되려 피해자에 가깝다. [11] 택시 드라이버에서 베시와 함께 찰스 팰런타인 선거운동을 하는 사무실 동료 톰 역으로 나왔다. [12] 실제로 빈딩 레픈 감독과 고슬링은 촬영 전에 같이 로스앤젤레스의 곳곳을 운전하며 돌아다녔다고 한다. [13] 심지어는 잉글랜드에 왔을때는 영국 ITV에서 방영한 <Agatha Christie's Marple>, 즉 미스 마플 시리즈의 한 에피소드(Nemesis, 2009)를 연출하기도 했다. 한 인터뷰에서 기자가 이건 어떤 계기로 했냐고 물었더니, 레픈은 그저 돈이 필요해서 했을 뿐이라며 평가절하하는 모습을 보였다. 본인도 상당한 흑역사로 여기고 있다. [14] 이 영화에서는 사실 루크 에반스가 캐스팅되어 있었으나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고, 고슬링이 합류한 것이다. 아이러니한 것은 고슬링이 맡은 배역 이름이 드라이버인데 루크 에반스가 훗날 개봉된 영화 노원리브스에서 맡은 배역 이름도 드라이버이다. 만약 에반스가 캐스팅 되었다면 동일한 이름을 가진 배역을 두 번이나 맡게 될 뻔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