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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3 03:00:55

니콜라스 빈딩 레픈

니콜라스 빈딩 레픈 감독의 주요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역대 칸 영화제
파일:칸 영화제 로고.svg
감독상
제63회
( 2010년)
제64회
( 2011년)
제65회
( 2012년)
마티유 아말릭
(온 투어)
니콜라스 빈딩 레픈
( 드라이브)
카를로스 레이가다스
(어둠 뒤에 빛이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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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1b33><colcolor=#ffffff> 니콜라스 빈딩 레픈
Nicolas Winding Refn
파일:nicolas-winding-refn.jpg
이름 니콜라스 빈딩 레픈(Nicolas Winding Refn)
국적 파일:덴마크 국기.svg 덴마크
출생 1970년 9월 29일, 코펜하겐
직업 영화 감독
활동 1996년 ~
신장 189cm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작품 특징3. 필모그래피4. 수상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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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덴마크 출신 영화 감독. 푸셔의 성공으로 화려한 데뷔를 했지만, 그 후 부침을 겪었고 2011년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 드라이브>로 칸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며 커리어의 정점에 도달했다. 아마존 프라임에서 <투 올드 투 다이 영>으로 TV시리즈에도 도전했다.

2. 작품 특징

작품마다 아름다운 미장센을 구현해내 비주얼적으로 상당히 호평을 많이 받는다. 그러나 화려한 영상미와 별개로 스토리가 빈약하다는 평 또한 받는다.[1] 탐미주의에 삼켜진 듯 한 영상미와 과잉적인 스타일, 부동 자세를 유지하는 듯한 위압적이고 과격한 폭력 미학의 점철, 정적인 이미지에 의존하는 특유의 영화 문법이 레픈의 뚜렷한 인장이라고 볼 수 있다.

화면에 색감을 극도로 진하게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며, 알록달록하게 다색적인 것은 아니지만 일정한 색을 사물과 인물에서 비추는 색감까지 누르고 담을 만큼 색을 강렬하게 연출한다. 의외로 색선정과 세트 배치 및 연출은 큰 과장도 없고 담백한 편이지만, 색의 농도가 세서 미장센이 담백하면서도 화려하다. 그래서 빈딩 레픈의 작품은 판타지 장르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워낙 색감이 강렬해서 비현실적인 느낌 또한 강하기에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의 화면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특유의 영상 감각 덕분인지 데이비드 핀처처럼 오프닝을 인상적으로 뽑는 감독으로 유명하다. 오프닝 시퀀스는 물론, 오프닝 타이틀 롤까지 넣는데, 타이틀까지 멋있게 연출한다. 드라이브 푸셔 시리즈가 대표적인 예시.

3. 필모그래피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181818><tablebgcolor=#181818>
니콜라스 빈딩 레픈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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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996 푸셔 로고.png 파일:1999 블리더 로고.png 파일:2003 피어 X 로고.png
파일:2004 푸셔 2 로고.png 파일:2005 푸셔 3 로고.png 파일:2008 장기수 브론슨의 고백 로고.png
파일:2009 발할라 라이징 로고.png 파일:2011 드라이브 로고.png 파일:2013 온리 갓 포기브스 로고.png
파일:2016 네온 데몬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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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제목 원제 활동 비고
1996 푸셔 Pusher 연출 / 각본 '브라이언' 역으로 출연
1999 블리더 Bleeder 연출 / 각본 / 제작
2003 피어 X Fear X 연출 / 각본
2004 푸셔 2 Pusher II 연출 / 각본
2005 푸셔 3 Pusher 3 연출 / 각본
2008 장기수 브론슨의 고백 Bronson 연출 / 각본
2009 아가사 크리스티의 네메시스 Agatha Christie's Marple: Nemesis 연출 TV 영화
2009 발할라 라이징 Valhalla Rising 연출 / 각본
2011 드라이브 Drive 연출
2013 온리 갓 포기브스 Only God Forgives 연출 / 각본
2016 네온 데몬 The Neon Demon 연출 / 각본 / 제작
2019 투 올드 투 다이 영 Too Old To Die Young 연출 / 각본 아마존닷컴 배급 드라마
2019 데스 스트랜딩 Death Stranding 출연: 하트맨[2] 게임
2022 코펜하겐 카우보이 Copenhagen Cowboy 연출 / 각본 넷플릭스 배급 드라마

4. 수상

5. 여담


[1] 이는 사실 애초에 빈딩 레픈은 영화를 서사로 이끌어가는 것보단 영화를 강렬한 이미지와 전반적인 톤 앤 매너로 이끌어가는 것에 집중한다. [2] 페이셜 캡쳐 담당. [3] 다만 완전한 색맹은 아니고 색이 옅게 보이는 색약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의 영상은 색감이 극도로 진한 편이다. [4] 심지어 아직도 트리에 영화의 편집을 담당하고 조감독으로서도 참여하고 있다. [5] 코지마가 예전부터 해당 티셔츠를 입은 사진을 본인의 SNS 계정에 여러 차례 게시했던 것을 고려할 때 코지마 쪽에서 대여 내지는 증정해 준 것으로 추정된다. [6] 코지마는 타키나가 그려진 셔츠를, 레픈은 치사토가 그려진 셔츠를 입었는데, 치사토와 레픈이 페이셜 캡처를 제공한 하트맨은 심장과 관련한 특이 사항이 있다는 공통점을 지녀 소소한 이야깃거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