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본좌라인

1. 개요

2. 동방본좌라인 캐릭터

2.1. 하쿠레이 레이무

• 동방영야초
  4면 A파트 보스로 등장. 4면 보스 주제에 B파트의 마리사보다 더 어렵고 심지어 5면 보스인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보다 더 어렵다. 일단 통상의 음양옥이 그야말로 악마같다. 하드부터 갯수가 급상승하고 궤도도 완전 랜덤이라서 인간모드로 플레이시 그야말로 지옥이 된다. 특히 사단으로 플레이 시 사쿠야의 빈약한 대미지로는 음양옥이 거의 깨지지 않아서 음양옥에 압살당하는 진풍경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하지만 흉악한 아래의 구작에 비하면 영야초의 레이무는 약과다.[1]

• 동방환상향
  마리사로 플레이 시 4면 보스로 등장. 영야초 레이무는 이쪽 레이무에게 기어야 할 정도로 상당히 어려운 패턴을 보유하고 있다. 각 통상도 깜놀사를 유발하거나 난해한 패턴도 있고, 가장 까이는 음양옥 패턴은 하드부터 8개의 음양옥이 빙글빙글 돌면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벽을 튕겨 내려가는데 이게 공격은 흡수하면서 무슨 짓을 해도 소거가 안 된다. 게다가 궤도도 완전 랜덤. 환상향에 요괴모드 따위는 없으니 더욱 어렵다. 웬만한 고수들도 이 패턴에서는 뻘미스가 나거나 봄을 지르는 정도이니 말 다한 셈이다.[2][3]

2.2. 유메코

• 동방괴기담
  5면 보스로 등장. 신키의 꼭두각시 주제에 오히려 더 지독하다. 일단 나이프 판정이 사쿠야와는 달리 구작 특성상 미친듯이 큰데다 기본 속도도 상당히 빠르고 제일 흉악한 레이저 패턴은 루나틱에서는 3갈래로 갈라지면서 엄청나게 빨라지는데 그 사이에 판정이 큰 나이프들은 계속 플레이어에게 날아온다. 기체로 한정하자면 세계관 최강자라고 할 수 있는 미마도 보스 한정으로 여기에서는 상당히 고전해야만 한다.

2.3. 이자요이 사쿠야

• 동방영야초
  영야초 사쿠야 단독. 동방영야초의 앨리스와 원톱을 다툴 정도로 악명 높은 약캐릭터다. 확산형 기체라서 근접하면 똥파워의 화력을 뿜어낼 것 같지만 근접시 나이프가 3발밖에 맞지 않는 버그가 있다. 특히 4면의 하쿠레이 레이무와는 상성이 최악.

• 동방홍마향
  사단의 악명 때문에 묻히기는 하지만, 홍마향의 사쿠야는 지금까지도 어려운 5면 보스들 중 하나로 이름이 높다. 다른 5면 보스와는 달리 스펠이 3개 뿐이고, 특히 첫 번째 스펠은 전체적으로도 수월하고 하드가 노멀보다도 쉽게 나오는 설계 미스 구간이기도 하다. 문제는 통상 3개가 인게임에서 가장 어려운 통상들이다. 후속작들에선 잘 안 나오지만 이때의 사쿠야는 듣도보도 못한 수리검을 마법진 가지고 사방팔방으로 날린다. 게다가 마지막 스펠인 살인인형은 흉악 로또스펠이라는 것. 운이 있으면 쉽게 넘길 수 있는데 운이 없으면 말 그대로 칼춤을 추거나 봄을 때려박아야 한다.

2.4.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 동방영야초
  영야초 앨리스 단독. 이 기체로 플레이시 사단과 함께 동방영야초 최고난도를 즐길 수 있다. 레이저의 범위가 너무나도 좁으며 위력도 약하고 봄은 거의 대미지도 없다시피 한 약캐릭터. 위의 사단과 같이 쓰레기 기체 원톱자리를 다투고 있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사단과는 달리 4면에서 음양옥이 투명화된다는 거? 마리사가 없으면 안 된다. 쉽게 말해 마리사와 앨리스의 관계라는 것이다.

2.5. 오린

• 동방지령전
  자세한 내용은 이 링크를 참고.

3. 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