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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숲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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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주민 ·
특수 주민 ||
시스템 곤충 · 물고기 · 미술품 · 노래 · 도구 · 시설 · 가구 (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 모여봐요 동물의 숲) 미디어 믹스 극장판 · 함께 포토 동물의 숲 · 아미보 카드 · 모여봐요 동물의 숲 (만화) 관련 틀 틀:모여봐요 동물의 숲 닌텐도 주요 게임
1. 개요
동물의 숲 시리즈에 등장하는 각종 시설에 대한 문서동물의 숲은 다른 여타 샌드박스 게임과 달리 마을에서 유유적적한 생활을 즐긴다는 컨셉을 갖고 있어 여러 역할을 하는 시설이 마을내에 있다. 시설들은 플레이에 따라 증축되거나 새로운 시설이 추가되며, 더 많은 컨텐츠가 해방된다.
모동숲에서는 무인도에서 새롭게 시작한다는 설정인지라 처음에는 주민 집이고 시설이고 전부 텐트를 치지만 점차 발전하면서 여타 시리즈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 된다.
2. 등장하는 시설
-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기준으로 작성됩니다.
2.1. 안내소 (마을사무소)
텐트 |
정식 건물 |
모동숲에서는 너굴 주식회사(Nook Inc.)의 사장인 너굴이 무인도에 자리잡으면서 만든 초록색의 임시 텐트로 시작한다. 퀘스트 진행 등을 위해 자주 방문하게 된다. 안내소 내부에는 DIY 테이블이 있어 제작이 가능하며, 너굴 포트가 있어 카탈로그, ATM, 너굴 마일 상품 교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너굴 포트에는 출석 마일리지가 존재하며, 7일 이상부터는 매일 300 너굴 마일을 준다. 또한 주문 가능 한도 내에서 친구인 타 플레이어에게 선물을 보내는 기능도 있다. 집 대출금 상환도 너굴 포트의 ATM 메뉴를 통해 진행한다.
좌측의 안내 게시판은 주민들의 생일이나 낚시, 곤충 채집 대회 등 각종 이벤트를 사전 예고하는 공지사항이 게시되며 플레이어가 직접 메모를 남기는 것 또한 가능하다. 새로운 메모가 생겼을 경우 낮에는 카나리아가, 밤에는 올빼미가 게시판 위에 앉아 알림 역할을 한다. 다가가면 하늘로 날아가버리며 일정 범위 밖에 있다 오면 다시 돌아온다. 만약 게시판에 새로운 소식이 없을 경우 새들이 오지 않는다.[1]
초반 주민 입주 퀘스트를 통해 주민이 모두 입주하고 나면 안내소 건물로 증축된다. 공사 기간에는 너굴 포트도 이용할 수 없지만, 안내소 건물이 완공되고 나서 너굴 포트에 접속하면 공사 보상과 함께 출석 일수가 최대치인 7일로 맞춰지기 때문에 출석 마일리지의 손해는 없다.
안내소 건물이 완성되고 나면 여울이 등장한다. 이 때부터는 너굴과 여울이 역할을 나누게 되며 서로 아래의 역할을 맡는다.
- 너굴
- 집 증축 및 리폼: 전작까지 본인이 맡았던 업무이다. 리폼 비용은 1회당 5,000벨이다.[2] 미리 보기가 가능하다.
- 토지 매각: 플레이어가 직접 원하는 위치를 지정하여 빈 집터를 만드는 기능. 10,000벨의 비용이 든다. 빈 집터에 주민이 입주하면 위치당 1회 한정으로 1,000 너굴 마일을 보상으로 준다. 토지 매각은 총 4회만 가능하다.
- 건물 위치 변경: 플레이어나 다른 주민의 집, 시설들의 위치를 바꿀 수 있으며 플레이어 집의 경우 8,000벨, 다른 건물들의 경우 10,000벨의 비용이 든다. 안내소와 비행장은 옮길 수 없다. 하루당 하나의 건물만 옮길 수 있다.
- 다리 및 비탈길 건설: 전작에서 공공사업으로 있던 업무이다. 공공사업처럼 모금을 통해서 다리와 비탈길을 건설할 수 있다. 이미 설치된 다리나 비탈길을 10,000벨을 주고 철거할 수도 있다. 건설이나 철거하는 데 하루가 걸리며, 건설의 경우 모금이 완료된 다음 날 완공된다.
- 여울
- 섬의 평판 확인: 섬의 평판을 확인할 수 있다. 평판은 1성부터 5성까지 존재한다. 최대치인 5성이 아닌 경우 여울이 평판을 올릴 수 있는 팁을 준다.
- 섬의 멜로디: NPC 대화 시나, 정각에 울리는 종소리 등에 이용된다. 이 멜로디를 직접 설정할 수 있다.
- 섬의 깃발: 안내소와 비행장에 걸리는 깃발의 디자인을 바꿀 수 있다.
- 주민 상담: 특정 주민을 지목해 말투와 옷차림을 수정할 수 있다.
- 섬의 조례: 20,000벨을 지불하고 여러 조례를 제정할 수 있다. 가령 부유한 섬 조례는 물가와 매입가를 1.2배씩 올려준다.
안내소 완공 이후에는 너굴과 여울이 여러 가지 잡일을 한다. 이것을 보는 것 또한 쏠쏠하다. 물론 플레이어가 자리에 앉으면 다른 일을 하던 중에도 와서 업무를 본다. 그리고 안내소 완공 이전에는 밖에 있을 때 24시간 잔잔한 브금이 흘렀던 반면 안내소 완공 이후에는 시간대별로 각자 다른 브금들이 흘러나온다. 또 임시 텐트에 들어갔을 때는 이전작에 없었던 힐링 브금이 흘러나오지만 안내소 완공 후에는 후술할 튀동숲 브금이 나온다.
모동숲의 안내소 BGM은 튀동숲의 마을사무소 BGM을 어레인지한 것이다.
- [ 이전작에서의 정보 ]
-
놀동숲과
타동숲에서는 우체국의 기능을 사실상 대신한 시설로 우체국의 직원이었던 펠리와 펠리미가 직원으로 일한다. 촌장인 고북은 평상시에는 안쪽에서 낮잠만 자지만 특정 이벤트 등으로 마을 회관 밖으로 나오기도 했다. 우체국의 업무 외에도 오지 마을에 기부를 권유하는 업무도 있는데 여기에 기부를 하면 일정 누적치마다 아이템을 보내 줬다. 또 초기작에서 따로 있던 쓰레기장[3]을 재활용함으로 축소해 마을회관에 두게 되었고 이것이 모동숲까지 이어진다.
튀동숲에서는 주인공이 마을의 촌장을 맡는 만큼 주인공의 본거지(?)로 활용하게 된다. 마을의 조례를 정하거나, 공공사업을 추진하는 등 여러 기능이 추가되었다. 그 때문인지 우체국은 별도의 건물로 다시 분리되었다.
2.2. 비행장
비행장의 색상 |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새롭게 추가된 시설. 모리와 로드리가 운영하고 있다. 게임을 시작하고 첫날에 방문해보면 준비 중이라고 다음날 오라고 한다.
본 시설의 주 역할은 놀동숲과 타동숲의 관문, 튀동숲의 기차역을 이은 멀티 터미널 역할이다. 이외에도 파니엘의 섬으로 가거나, 마일 여행권을 통해 마일 섬을 방문할 때도 이용한다. 200벨을 주고 편지를 보내는 기능도 있다. 편지 기능은 타 플레이어에게 아이템을 보낼 때 쓸 수도 있는데, 너굴 포트와 차이점이 있다면 너굴 포트는 즉석에서 아이템을 구매해 보내는 것이라 주문 한도의 제한을 받지만 편지는 이러한 제한이 없다. 운행항공사는 도도항공 뿐이다.
2.3. 가게 (너굴상점)
1단계 | 2단계 |
초대작부터 쭉 있어 온 시설로 주로 너굴 상점, 잡화점 등으로 불렸다. 모동숲에서의 정식 명칭은 가게.[4]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는 처음에 안내소 텐트에 있는 콩돌이 가게 역할을 담당하며, 텐트에 있을 때는 24시간 운영된다. 하지만 게임 진행에 따라 너굴 상점 건설 퀘스트를 진행하게 되고, 가게의 건설을 콩돌이 의뢰하게 되는데 이를 완공시켜 주면 콩돌 밤돌이 너굴 상점으로 이동한다. 이때부터 이전 작품들처럼 개점 시간과 폐점 시간이 생긴다. 영업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폐점 10분 전에는 클래식풍의 노래[5]가 들려오고, 폐점 시간까지 계속 머물러 있으면 플레이어를 내보낸다.[6]
상점이 건설되고 나면 매입함과 고가 매입 시스템이 해금된다. 매입함은 24시간 운영되고, 플레이어가 물건을 넣으면 다음날 수수료 20%를 제외한 금액만큼 ATM으로 대금은 송금해준다. 고가 매입 시스템은 매일마다 바뀌는 두 가지의 DIY 가구를 2배 가격으로 매입해준다. 무 거래 또한 이때부터 가능해진다. 카탈로그 시스템의 경우 안내소 내부 너굴포트의 기능으로 이관되었다.
판매 품목은 단계에 따라 다른데 안내소 시절에는 각종 엉성한 도구와 씨앗, 싼 가격의 가구 두 가지를 판매하며 1단계에서는 한번 사면 품절 처리되는 가구 두 가지를 추가로 판매한다. 2단계로 증축하면 판매하는 도구와 가구 종류가 더욱 늘어나며, 10,000벨 이상의 럭셔리 가구도 판매를 시작한다. 매입할 경우에는 본래 가격의 1/4 가격으로 매입하지만 예외적으로 벨을 재료로 하는 DIY 가구나 저금통, 모금함 등 벨을 넣어 모을 수 있는 가구들은 가구에 들어간 벨을 그대로 돌려준다.
누적 거래 금액 20만 벨 이상 소비 또는 건설 후 30일이 지나면 증축을 알린 뒤 다음 날 하루 동안 공사를 한다. 증축 공사 기간에는 가게를 이용할 수 없고, 매입함도 운영을 중단한다. 이 때 아이템을 처분하는 방법은 쓰레기통에 그냥 버리거나, 다른 유저의 섬에 가서 팔거나, 아니면 파니의 섬 로드리의 매입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곤충/물고기의 경우 레온/저스틴을 통해서도 처분이 가능하다.
최종 컨텐츠 업데이트인 Ver.2.0 에서도 3단계 상점이 추가되지 않아 동숲 시리즈 사상 가장 규모가 작은 가게가 되었다. 또 이전 작품들과 달리 1단계 2단계 모두 가게의 간판이 "너굴 상점"으로 통일되어 있다.
- [ 이전작들에서의 정보 ]
- 튀동숲에서는 너굴이 다른 일을 맡게 됨에 따라 아예 처음부터 콩돌과 밤돌이 가게 업무를 맡으며 집의 증축과 관련된 일과 역시 맡지 않는다. 격일마다 콩돌과 밤돌이 맡으며 백화점 이후로는 같이 일을 한다. 다른 작품들과 달리 매입 부분에서 역할이 대거 축소되었는데, 사 주는 물건이 한정되었으며 매입 가격도 0.85배로 받으며, 무는 받지도 않는다. 온전히 물건과 무를 팔고 싶다면 R.파카즈로 가 보는 것이 좋다. 애초에 튀동숲에서는 콩돌밤돌 상점이 상점가로, R.파카즈가 마을에 있는 시설이다. 카탈로그의 기능이 처음 단계에서는 불가능해 증축을 해 줘야 한다. 타동숲에 있던 기능인 가게의 다운그레이드도 삭제되었다.
마트로 증축 시 원예점과 합병을 하며 음반을 같이 판매하기 시작하며, 백화점까지 완료하면 그레이스가 3층에서 그레이시그레이스를 입점시켜 운영하게 된다.
이름 영업 시간[7] 업그레이드 조건 콩돌밤돌 상점 오전 8시(오전 6시) ~ 오후 10시(오전 0시) 10,000을 너굴에게 내서 플레이어의 집을 지을 것
12,000벨을 소비할 것
상점이 개업한 지 10일이 지날 것편의점 콩돌밤돌 오전 7시(오전 6시) ~ 오전 0시(오전 5시) 25,000벨을 소비할 것
편의점과 원예점이 개업한 지 10일이 지날 것콩돌밤돌 슈퍼 오전 9시(오전 6시) ~ 오후 8시(오전 0시) 50,000벨을 소비할 것
슈퍼가 개업한지 21일이 지날 것콩돌밤돌 마트 오전 10시(오전 6시) ~ 오후 11시(오전 3시) 100,000벨을 소비할 것
마트가 개업한 지 30일이 지날 것
그레이스의 패션 체크를 4번 통과할 것콩돌밤돌 백화점 오전 9시(오전 6시) ~ 오후 9시(오전 0시) -
타동숲까지는 대대적으로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너굴이 와서 집의 가격을 불면서 돈이 없어 보이니 아르바이트를 하라고 가게로 초대한다. 당연히 진짜 용도는 게임의 튜토리얼이지만. "너굴 포인트 시스템즈"라는 일종의 마일리지 시스템도 도입되어 있는데 아이템을 사면 일정량 적립되며 이걸로 할인을 받거나 사은품을 구매하는 데 쓴다.
e+에선 가게가 문을 닫은 밤과 새벽 시간대에 삽이나 도끼로 세 번 두들기면 열어 주는데, 이때 너굴의 모습을 보면 잠옷 차림에 비몽사몽한 모습으로 나온다. 이 상태에서는 물건 값이 +17% 비싸며 매입을 해도 평소 가격보다 30% 덜 준다. 카탈로그와 무 매입 기능을 이용할 수 없다. 개발진도 평화로운 분위기의 게임에 이건 아니었는지 놀동숲부터는 사라졌다. 여담으로 이 부분은 놀동숲에서 킹이 "밤중에 가게문 쾅쾅 두드리는 사람이 많았는지 지금은 잘때마다 엄청 큰 귀마개를 한다더라ㅋㅋ"라며 간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놀동숲에서는 백화점까지 증축하면 미용실이 입점한다. 타동숲에서는 타운쪽으로 미용실이 빠진 대신, 건의를 통해 편의점까지 다운그레이드가 가능했다.
<colbgcolor=#ddd,#2d2f34> 형태 영업시간(초기작[8]) 영업시간(놀동숲) 영업시간(타동숲) 증축 조건 너굴 상점 A.M. 8:00
~ P.M. 10:00A.M. 8:00
~ P.M. 11:00A.M. 8:00
~ P.M. 10:00너굴 가게의 기본형이다. 너굴 편의점[9] A.M. 7:00
~ P.M. 11:00A.M. 8:00
~ P.M. 11:00A.M. 7:00
~ A.M. 1:0025,000벨을 소비해야 한다. 추가로 타동숲에선 상점[10]이 세워진 지 8일이 지나야 한다. 너굴 마트 A.M. 8:00
~ P.M. 10:00A.M. 8:00
~ P.M. 11:00A.M. 8:00
~ P.M. 10:0065,000벨을 소비해야 한다. 추가로 타동숲에선 편의점이 세워진 지 15일이 지나야 한다. 너굴 백화점 A.M. 9:00
~ P.M. 10:00A.M. 8:00
~ P.M. 11:00A.M. 9:00
~ P.M. 9:00놀동숲까지는 240,000을 소비해야 하며, 추가로 놀동숲 한정으론 다른 마을에서 온 친구가 자신의 마트에서 물건을 사야 한다.[11] 타동숲에선 150,000을 소비해야 하며, 마트가 세워진 지 21일이 지나야 한다.
2.4. 박물관[12]
부엉의 텐트 | 1단계[13] | 2단계 |
동물의 숲+부터 쭉 있어온 시설로 부엉이 운영하고 있다. 이름에 걸맞게 생물, 화석, 미술품을 전시하는 공간이다. 전시품은 플레이어의 기증을 통해 운영된다. 기증한 물품은 전시실에서 언제든지 구경할 수 있다.
모동숲에서는 최초 생물 기증을 너굴한테 할 수 있다. 너굴에게 생물 5종을 기증하면 부엉이 온다며 텐트를 잡아달라고 한다. 자리를 잡아주면 다음날 부엉이 오고 부엉을 통해서 추가로 기증을 할 수 있다. 처음에는 부엉이 섬의 생태 조사 목적으로 왔다는 설정으로 자그마한 텐트로 시작하지만 부엉에게 총 15종의 생물이나 화석을 기증하면 공사를 통해 이틀 뒤 텐트 자리에 정식으로 박물관을 개장한다. 부엉의 대사를 보면 과거와 달리 심사가 까다로워져서 이렇게 해야만 한다고 한다.
만약 부엉의 텐트 건설 이후로 생물 기증을 하지 않을 경우 쭉 텐트 모습 그대로 남게 된다. 텐트는 처음 잡은 터에서 옮길 수 없으나 박물관으로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도 스토리 진행에는 영향이 없다.
건물 크기의 가로 7.0 / 세로 4.0 다.
기기 성능 상향에 힘입어 전시실의 비쥬얼이 크게 상향되었는데, 특히 물고기 전시실은 실제 아쿠아리움을 방불케하는 모습에 많은 동숲팬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화석 전시실도 실제 생물의 진화 순서대로 바닥의 띠를 설치했다. 입구인 고생대 전시실에서 시작해, 중생대 전시실을 지나, 가장 안쪽의 신생대 전시실로 끝이 난다. 신생대 전시실 뒤의 유리창에는 동물의 숲에 등장하는 동물 주민들(현실의 현생 동물들)의 실루엣이 있고 마지막 한 자리가 비어있는데, 바로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의 자리다.[14] 일부 포인트에서는 카메라가 구도를 새롭게 잡아서 전경을 보여주며, 이 자리에 서야만 보이는 물체도 존재한다. 또한 안내판과 상호작용하면 해당 전시물에 클로즈업을 해주기 때문에 곤충과 물고기의 구별도 쉬워졌다.
매일 구멍에 묻혀 있는 화석은 반드시 박물관에서 부엉에게 감정을 의뢰해야 한다. 화석 감정 없이 그대로 너굴상점에 팔 경우 고작 100벨이다.
1.2.0 업데이트 이후에 기존의 1단계에서 증축이 가능하며, 증축 이후에는 미술품 전시관이 생겨서 미술품도 기증과 전시가 가능하다. 이 역시 디테일이 어마어마하게 상승해서 실제 미술품에 근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화석이나 생물과는 달리 해당 작품의 설명을 통해서 진짜 이름과 작가 등의 정보를 알 수 있는데, 이는 다른 기증품과 달리 아이템명에 진짜 이름이 표시되지 않기 때문이다.하지만 전시실에서는 미술기증품의 진짜이름이 표시된다.예)
근사한 명화=진주귀걸이를 한소녀
2.0.0 업데이트로 2층에 카페를 열 수 있게 되었다. 카페 건설 중에는 미술관 증축 때와 마천가지로 박물관 관람 및 기증이 불가능해진다.
- [ 이전작들에서의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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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동숲과
타동숲에서는 천문대와 카페가 딸려 있었는데 천문대는 별자리를 만들고 다른 시간대의 별자리를 보는 게 가능했으며 카페는 후술.
튀동숲에서는 카페는 다른 시설로 분리, 천문대는 삭제된 대신, 2층 증축[15]을 통해서 특별 전시관을 운영했다. 10,000벨을 주고 대관할 수 있으며 8×8 크기의 집처럼 꾸미면 된다. 인테리어 점수에 영향을 주진 않지만 집의 인테리어로 만족 못하는 사람들이 자주 이용했다. 그렇지 않은 유저들은 창고 대용으로 썼다.
동물의 숲+와 e+에서는 부엉이 화석을 감별할 줄 몰랐기에 우편을 통해서 다른 박물관에 보낸 뒤 감별받은 걸 부엉에게 기부하는 상당히 불편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외에 초대 삼부작 한정으로 마을 외부에 있는 박물관이 언급되는데 이때는 우편을 통해 화석을 보내주면 이를 감별해 주는 시스템이였기 때문이다.
2.5. 옷가게
방문한 고순이 | 에이블 시스터즈 |
시리즈 초기작부터 등장해온 시설로 대대적으로 고순이와 고옥이가 담당한다. 용도는 각종 코디 아이템을 사는 것. 모동숲 기준으로 상의, 하의, 원피스, 양말, 신발, 모자, 얼굴 장식, 귀걸이를 구매할 수 있다. 우산은 가게에서, 가방류는 패트릭을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다.
모동숲에서는 가게의 건물이 정식으로 세워지고 나서 방문하면 고순이가 콩돌 밤돌이랑 대화하는 이벤트를 보는데, 이 때부터 일정 기간마다 고순이가 방문한다. 고순이에게 3번 이상 말을 걸면 입점을 하겠다며 위치를 잡아달라고 한다.[16] 다른 신규 건물과 비슷하게 하루 동안 공사를 하고 이튿날 문을 열게 된다. 옷가게는 오전 9시에 문을 열고 오후 9시에 문을 닫는다. 가게와는 달리 폐점 시간이 지나도 내쫓지는 않는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는 옷 종류 자체도 대폭 늘어난데다 색상 바리에이션도 생긴 덕분에 하루에 살 수 있는 옷 종류가 많아졌다. 이 중에서는 사계절 내내 파는 옷이 있는가 하면 여름에만 파는 옷, 겨울에만 파는 옷도 있으니 매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새로이 생긴 기능 중에 피팅룸이 있는데, 이 곳에서는 당일 파는 아이템들이 여러가지 색상으로 등장한다. 피팅룸에서는 구매 전에 미리 입어보는 것이 가능하며, 입은 그대로 구매할 수도 있다. 구매 시 구매한 옷들을 입고 나올 건지, 아니면 원래 입던 옷을 그대로 입고 있을 건지 정할 수 있는데 원래 입던 옷을 선택하면 구매한 옷은 집의 수납장으로 곧장 배달되며 반대로 갈아입고 나오면 원래 입었던 옷을 창고로 보내준다. 다만 타인의 섬에서 살 때는 무조건 인벤토리 안으로 들어오므로 인벤토리 체크를 해 둘 필요가 있다.
이외에도 마이 디자인 포트를 이용해 자신의 마이 디자인을 서버에 등록하거나 서버에 등록되어 있는 타인의 마이 디자인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마이 디자인 포트 옆에는 8가지의 마이 디자인 의상을 전시할 수 있으며 멀티플레이를 통해 타인도 등록이 가능하다.
고옥이를 통해서는 리폼 시 사용 가능한 견본 디자인을 획득할 수 있다. 이전 작품과 마천가지로 처음에는 서먹서먹한 관계이므로 일정 기간 이상 말을 계속 걸어서 친해지는 과정이 필요하다. 작중에서는 "천 부품"이라고 칭해지는데 따로 아이템으로 들어오는 것은 없고 리폼 시 이 견본 디자인들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마이 디자인과는 달리 바닥에 놓기가 가능하다.
- [ 이전작들에서의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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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동숲에서는 케이트, 그레이스가 운영하는 악세사리 숍과 연결되어 있으며 고옥이를 통해서 마이디자인 QR을 읽어 다운로드 받는 기능을 열 수 있다. pro 마이 디자인을 500벨 주고 사용할 수 있으며 마네킹 기능이 추가되어 마네킹에 입힌 옷과 플레이어의 옷을 교환하는 식으로 바로 갈아입을 수 있다.
이 가게에서 총 8,000벨치 만큼 구매해주면 패트릭이 운영하는 신발 가게인 슈 패트릭이 입점하며 이후 에이블 시스터즈나 슈 패트릭에서 10,000벨치만큼 구매해주면 뷰티살롱인 스피디가 입점한다.
2.6. 여욱 마켓
시리즈 초기작부터 등장해 온 시설로 대대적으로 일정 기간마다 마을에 등장했으며, 작품마다 추가 조건이 필요한 경우가 있었고, 필요 없었던 경우가 있었다.[17]
모동숲에서는 1.2.0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박물관의 전시물이 어느 정도 모이면 부엉이 미술품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 이벤트 발생 다음 날 방송에서 수상한 배가 도착했다고 하며 섬에서 여욱이 돌아다니게 된다. 찾아서 말을 걸면 여욱에게서 미술품을 구매할 수 있다. 처음에 498,000벨이라는
여욱은 4점의 미술품과 두 가지 일반 가구를 파는데, 가구의 경우 섬에서 파는 것과 다른 색상의 가구를 판매하지만 1.5배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바가지를 씌운다.(...)[18] 미술품의 경우 튀동숲 때처럼 한 명당 하나의 작품만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미술품은 다음 날 우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여욱이 가져오는 미술품 중 진품은 최대 3개, 가품은 최대 4개이다. 따라서 이전작까지와는 달리 모든 미술품이 가짜일 수도 있다. 등장하는 미술품은 동물의 숲 시리즈/미술품 문서 참고.
만일 좀 더 빠르게 미술품을 모으고 싶다면 2.0 업데이트로 생긴 파니의 섬에서 10만 벨을 지불하고 상설 여욱 마켓을 세울 수 있다. 여기서는 미술품 두 점이 매일 갱신된다. 단, 구매를 하였을 경우에 한해 빈 자리에 새로운 작품을 들여오는 식이다. 구매하지 않고 갱신되는 경우는 매주 월요일 다른 파니 광장 상점들이 갱신되는 때이다.
- [ 이전작들에서의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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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동숲에서는 미술품 외 작품을 팔지 않는 갤러리를 표방하고 있다. 매주 마을 광장에 텐트를 치고 들어오며, 이 때 그 자리에 있던 아이템이나 패턴 등은 알짤없이 전부 사라지므로 평소에 주의가 필요하다. 1인당 1점만 판다는 규칙이 여기서부터 비롯되었다. 또, 진품과 가품 간에 차이가 생겨 이를 통해 가려내는 것이 가능해진 것도 이 작품부터 가능하다.
타동숲에서는 타운의 왼쪽 구석에 위치해 있으며 들어가려면 초대장이 필요하다. 다른 주민을 통해서 얻을 수 있으며[19] 초대장이 있다 하더라도 물건을 구한다는 명분으로 쉬는 날도 있다. 만일 이걸 다른 주민들에게 주면 여욱이 다음날 1,000벨을 보상으로 준다.
놀동숲에서는 입장에 암호를 요구하는데 여욱 본인이나 다른 주민들을 통해서 들을 수 있다. 처음 방문한 뒤에 안심해씨가 등장해 매주 무슨 요일에 열지 정할 수 있으며 만일 가품 판정이 났을 때 안심해씨를 통해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다음날 보험료로 100벨을 받는다.
초대작에서는 마을 임의의 위치에 자리를 잡으며 열리기 전에 편지를 같이 보낸다.
2.7. 캠핑장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부터 등장해온 시설. 첫 등장작에서는 건설 가능한 시설과, 또 아미보를 사용해서 불러오는 별도로 분리된 단독 맵으로 등장했지만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건설해야하는 시설 중 하나로 나온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는 캠핑장 건설 다음날부터 랜덤한 느끼한 성격의 주민이 나오다가[20] 며칠 주기로[21][22] 랜덤한 주민이 나온다.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서는 여러 주민이 무작위 혹은, 아미보 카드를 통해서 캠핑카를 타고 오게 되며 여기서 주민별로 가지고 있는 가구들을 주문해 받거나 주민들을 영입할 수 있었다.
동물의 숲 포켓 캠프는 아예 대놓고 플레이어가 캠핑카를 가지고 다니고 꾸미는등 사실상 캠핑장에서의 생활을 테마로 삼고 있다.
2.8. 카페 (비둘기 둥지)
카페 입구 | 카페 실내 |
이름에 걸맞게 커피를 마시거나, K.K.의 공연을 들을 수 있는 곳이다. 커피는 한 잔에 200벨이며, 마셔도 특별한 효과는 없지만 먹고 나면 커피에 대한 다양한 감상이 나온다. 테이크 아웃 커피는 300벨로[23][24]좀 더 비싼 대신 한 번 마시면 음식 수치를 1올려주고 3번까지 마실 수 있다.
모동숲에서는 박물관 2층에 입구가 자리하며, 아미보를 통해 다른 주민을 소환하거나, 아니면 멀티플레이를 통해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커피를 마실 수 있다. 한 플레이어가 여러 명의 커피값을 몰아서 내거나 모든 플레이어가 각자의 커피값을 낼 수 있는데, 만약 돈이 부족하면 커피 대신 물을 준다.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에는 커피 대신에 핫초코를 준다.
모동숲 업데이트 2.0 기준으로 등장하지 않는 특수 주민을 아미보로 초대할 수 있으며, 그들의 근황을 들어보는것도 쏠쏠한 재미.
설정상 가족이나 동료 관계인 몇몇 NPC들은 한 명의 아미보만 인식시켜도 다같이 찾아와준다.[25] 그리고 어린이인 무파니나 꼬미 같은 NPC는 깨알같이 커피 대신 쿠키를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 이전작들에서의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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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동숲, 타동숲의 카페 튀동숲의 카페
타동숲에서 토용을 맡아 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7일 정도 커피를 뜨거운 체로 꾸준히 마셔주면 맡아주기 시작하며 맡은 토용을 K.K.가 있는 시간에 무대에 배치해둔다.
튀동숲에서는 별도의 시설로 분리되었으며 공공사업을 통해서 마을에 세워서 이용할 수 있다. 튀동숲에서는 여러 컨텐츠가 추가되었는데, 우선 커피종, 우유, 설탕을 정해서 직접 주문할 수 있는데 같은 메뉴를 몇 번 먹다 보면 단골메뉴로 지정되어 바로바로 주며 테이크아웃도 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여러 번 주문해 먹으면 카페에서 알바를 할 수 있게 되는데 여러 특수 주민들과 일반 주민들이 와서 커피를 주문하고 이걸 플레이어가 주는 식인데, 알바 초반에는 무슨 메뉴인지 알려 주지만 알바를 여러번 하면 "먹던걸로"와 같이 메뉴를 알려주지 않고 기억이나 추측으로 만들어서 줘야 한다. 수당으로 커피콩을 주는데 성과가 좋을수록 비싼 콩을 준다. 알바를 많이 하면 관련 비매품 가구를 주기도 한다.
2.9. 해피홈 아카데미
초기 3부작,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에서 "해피룸 아카데미"로 언급되던 곳으로 본격적인 등장은 타운으로 놀러가요 동물의 숲부터다.
주 역할은 매주 주인공의 집의 인테리어를 평가해 점수로 매겨 우편을 통해서 알려 주는 역할을 했으며 일정 등급이나 점수를 달성하면 보상으로 관련 비매품을 주며 이는 놀동숲을 시작으로 모동숲에서도 지속되는 시리즈의 전통이다.
모동숲에서는 전통으로 있는 우편을 통한 인테리어 평가외에도 DLC를 통해서 외전작 해피홈 디자이너의 컨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되며 여기서 배운 여러 기술을 본편의 주인공 집에 적용시킬 수 있게 된다.
- [ 이전작들에서의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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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동숲의 해피룸 아카데미 튀동숲의 해피홈 아카데미
튀동숲에서부터 해피홈 아카데미로 등장, 타동숲의 가입 거부와 수신 거부 기능은 다시 삭제되었다. 해피홈 전시장을 연다.
외전작 해피홈 디자이너에서 주인공의 직장으로 등장한다. 여기서 주인공이 직접 여러 NPC들의 집이나 집 주변을 꾸며 주는 역할을 맡게 된다.
2.10. 촬영 스튜디오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추가된 시설로 파니의 섬에 가면 비행기에서 내린 곳 앞에 있다. 문에는 나무로 만들어진 카메라와 새가 걸려있다.
대부분 상황극을 할때 많이 사용한다.[27] 스튜디오에 들어가면 방이 총 6개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2.11. 리사이클 샵
리사와 리포가 운영한다.
모동숲에서는 이를 운영하는 리사/리포가 이벤트 주민으로 나와 등장 가능성이 사라지는가 했지만 2.0 업데이트로 파니의 섬 광장을 통해서 다시 등장하게 되었다. 플레이어가 리폼할 수 없는 상점 가구, 마일 가구들을 포함해 색상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가구를 리폼해주므로 멀티 플레이를 하지 않는 유저도 원하는 색의 가구 수집이 가능해졌다.
- [ 이전작들에서의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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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동숲에서는, 가게의 역할 중 매입 부분을 분리한 시설로 고가 매입 개념이 처음으로 도입된 시설이다. 또 기존의 가게를 대신해 마을에 자리잡은 시설이기도 하다. 한국판에서는 R. 파카즈, 영문판에서의 명칭은 Re-Tail 라는 간판을 단다.
이외에도 조건을 맞추면 가구를 리폼하거나 화석으로 미니어처를 제작하는 등의 기능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2.12. 원예점
파일:모동숲_원예점1.png | 파일:모동숲_원예점2.png |
마을에 온 늘봉 | 파니의 섬의 원예점 |
모동숲에서는 처음에는 늘봉이 방문 NPC로 등장하지만, 파니의 섬 광장에 모금을 함으로써 정착을 시킬 수 있다. 물론 정착을 해도 늘봉이 방문 NPC로 본섬에 오게 되는건 동일하다.
- [ 이전작들에서의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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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통숲에서는, 처음에는 별도의 가게지만 너굴 상점이 증축함에 따라 합병하여 너굴 가게의 일부로써 있게 된다. 각종 묘목과 꽃씨들을 팔며 일정량 사는 것이 일부 금도구 획득 조건으로 있다.
2.13. 운세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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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으로 놀러가요 동물의 숲에서 추가된 시설로 초기작부터 등장하던 마추릴라가 운영한다.
모동숲에선 파니의 섬 광장에서 캠핑카로 등장. 그날의 운세와 특정 주민과의 궁합을 볼 수 있으며 공통적으로 1000벨을 요구한다.
이전까지 게임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던것과 달리 모동숲에서는 그날의 운세가 게임 플레이에 상당히 큰 영향을 주며 이는 다음과 같은 항목으로 나눠져있다.
- [ 그날의 운세별 효과 ]
- * 금전 운 상승
- 돈나무 구멍을 파면 나오는 벨이 1,000벨에서 5,000벨로 상승한다.
- 나무를 흔들면 나오는 벨이 100벨에서 300벨로 상승한다.
- 돈바위를 칠 경우, 평소의 2배를 벌 수 있다. 가장 작은 금액이 2배인 200벨부터 시작해 가장 큰 돈주머니는 10,000벨이 드랍된다.
- 금전 운 하락
- 돈바위와 돈나무, 빛나는 구멍 자체가 나오지 않는다.
- 풍선을 터뜨리면 나오는 벨이 1,000벨로 고정된다.
- 돈이 나오는 마일 섬에 갈 수 없다.
- 우정 운 상승
- 주민이 먼저 다가와 선물을 건넨다.
- 대화했던 주민들 중 1명의 친밀도가 상승한다.
- 우정 운 하락
- 대화했던 주민들 중 1명의 친밀도가 3점 하락한다.
- 소지품 운 상승
- 주민이 먼저 다가와 선물을 건네며, 우정운이 좋은 날 건네는 선물보다 더 좋은 선물을 줄 확률이 50% 상승한다.
- 도구의 내구도가 감소하지 않는다.
- 명단 섬으로 갈 경우, 특별한 섬에 갈 확률이 높아진다.
- 소지품 운 하락
- 모든 도구의 내구도가 30% 가량 하락한다.
- 명단 섬에 방문시 특별한 섬에 갈 확률이 하락하며, 방문한 섬에서 토용 조각 대신 점토가 나온다.
- 돈이 나오는 마일섬에 갈 수 없다.
- 건강 운 상승
- 음식을 섭취했을 때 충전되는 에너지가 2배가 된다.
- 변기를 이용하면 기존과는 다른 멘트가 재생된다.
- 건강 운 하락
- 음식을 섭취했을 때, 충전되는 에너지가 50% 감소한다.
- 변기를 이용하면, 기존과는 다른 멘트가 재생된다.
- 특정 아이템을 착용하지 않아도 가다가 넘어질 확률이 발생한다.
그날의 운세가 나쁠 경우 10000벨을 내고 살풀이를 통해 보통이거나 나쁜 운세를 좋게 만들 수 있다. 운세를 볼때 돈이 부족하면 살풀이를 할 수 없으니 미리 돈을 챙기자. 살풀이를 할 경우 다음날 기념품을 편지로 보내준다.
궁합은 고른 주민과의 친밀도를 확인해볼 수 있는 요소로 10000벨을 내면 실제 해당 주민과의 친밀도가 약간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하루에 한 번만 가능하고, 역시 돈이 부족하면 친밀도 상승의 기회가 날아가니 주의해야 한다.
- [ 이전작들에서의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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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동숲의 운세관 튀동숲의 운세관
본래는 이동식 천막이 일주일 중 랜덤한 날에 광장에 등장했는데, 튀동숲에선 마추릴라에게 점을 20번 보고 나면 공공사업으로 추가할 수 있으며 총 모금액은 34만벨이다.
공공 사업이라고는 해도 마을에 설립하는 건 아니고 상점가에 자리를 잡는다.[28] 이후로 별 다를 건 없고 이점이라면 그냥 매일 점을 볼 수 있는 정도.
2.14. 여욱 뽑기상점
3. 이전작에 나왔던 시설
3.1. 우체국
초대작의 우체국 | 튀동숲의 우체국 |
다른 주민들에게 편지를 보내거나, 빚을 갚을 때 이용하게 되는 시설이며 이 당시 ATM 기기가 여기에 비치되어 있었다. 또 마을의 멜로디가 기재된 게시판이 우체국 옆에 설치되어 있어 이걸 수정해서 마을의 멜로디를 변경할 수 있다.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에서 마을 회관이 등장하면서 여기에 통합되었다. 펠리와 펠리미 역시 마을 회관의 직원이 되었다.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서 다시 등장, 편지를 보내고 받을 수 있으며, 닌텐도에서 배포했던 아이템을 받을 때도 여기서 받을 수 있다. ATM도 다시 여기로 옮겼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는 비행장이 편지를 보내는 역할을 하게 되어 다시 사라졌다. 전작들과는 달리 펠리와 펠리미도 등장하지 않는다. 펠리오는 우편함을 처음 열어볼 때 받는 편지 중 하나의 발신자로 나온다.
3.2. 경찰서
초대작의 경찰서 | 튀동숲의 경찰서 |
기본적으로 분실물 이벤트와 더불어 마을에 방문한 사람에 대해서 알려주는 역할을 했다. 놀동숲에서는 경찰관 NPC가 문지기로 나오면서 짤렸지만 경찰서에서의 역할도 겸했다.
튀동숲에서는 두가지 테마의 모습중 하나를 골라 지을 수 있었고 이에 따라 경찰관 A/B 둘 중 하나만 마을내에 영입할 수 있었다.
초대 3부작에서는 8월 25일부터 8월 31일 사이의 아침에는 일본의 문화생활에 속하는 아침 체조시간을 진행하는 역할을 맡았다. C스틱으로 동작을 따라하면 되고, 다 하면 고북이 선물로 집에서도 아침 체조를 할 수 있는 라디오를 준다.
모동숲에서는 분실물 이벤트가 주인공이 직접 주워 가져다 주는걸로 바뀌었기 때문에 등장하지 않는다. 근무했던 NPC 둘은 카페에서 아미보 카드로 불러올 순 있다.
3.3. 미용실 스피디 / 뷰티샬롱 스피디
타동숲의 미용실 스피디 | 튀동숲의 뷰티샬롱 스피디 | 모동숲의 카트리나 |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에서 부터 나온 시설. 카트리나가 운영한다.
대대적으로 헤어 스타일을 바꾸는 역할을 해왔다. 하루에 한 번만 가능하며, 가격은 3,000벨. 카트리나가 하는 질문의 답에 따라 헤어 스타일이 바뀌는 방식이라서 원하는 머리 스타일을 고르려면 여러 번 해보거나 공략을 봐야 했다.
튀동숲에서는 이름이 '뷰티샬롱 스피디'로 바뀌었다. 헤어 스타일을 바꾸는 것 외에 눈동자의 색을 바꿀 수 있게 되었다.
모동숲에서는 미용실의 기능이 거울[29]로 대체되면서 미등장한다. 대신 2.0 업데이트 이후 파니의 섬 광장에 가게를 1곳 이상 입주시키면 하루에 한 번씩 무료로 새로운 머리 스타일을 해금해 준다. 해금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을 모두 해금하면 파니엘과 함께 여가를 보낸다.
3.4. 꿈꾸는 집
튀동숲의 꿈꾸는 집 | 모동숲의 꿈번지 |
시설 내에서 잠을 잠으로써 타인의 마을에 놀러 가는 기능으로 해당 마을에 가서 하는 행위가 실제 마을에 영향을 주지 않고, 반대로 꿈마을에서 아무것도 가지고 나오거나 두고 갈 수 없다.
모동숲은 1.4.0 ver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하지만 전작과 달리 꿈꾸는 집 방문을 통하여 꿈을 꾸는 것이 아닌 자기 집 침대를 통해 꿈을 꿀 수 있게 바뀌었다. 또 자신이 만든 꿈번지로 놀러가는 기능은 삭제 되었다.[30]
3.5. CLUB 515
스승의 클럽. KK가 와서 가끔 라이브를 한다.3.6. 리셋감지센터
도루묵씨와 오루묵씨가 일하는 곳.3.7. 신발 가게
특수 주민인 패트릭이 처음으로 등장한 곳이다. 이전 시리즈에서는 신발에 관련한 기능이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31] 패트릭이 등장할 필요가 없었지만, 타동숲에서는 신발의 색을 바꿀 수 있는 기능이 생겨 패트릭의 등장과 함께 신발 가게에서 "구두를 닦겠다"고 하면 신발의 색을 바꿀 수 있게 되었다.[차이점]3.8. 분수대
타동숲에서만 나오며, 여신님에게 금도끼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있다.4. 별도 시설 모음 맵
타동숲부터 추가된 게임의 주무대인 마을과 분리된 NPC 맵.주기적으로 시설을 추가하기만 목가적인 마을의 분위기를 보여 주는 본 마을과는 달리 여기서는 온갖 시설들을 모아놓은 번화가를 연상케 한다.
상점들이 별도의 맵으로 추가된 이유는 아무래도 마을을 꾸미고자 하는 유저들을 배려하는 차원이 아닌가로 추정된다. 실제로 도시/상점가의 시설들을 보면 이들이 전부 마을에 가게를 차렸을 때 생길 수 있는 애로사항이 꽃피면서 기존의 분위기를 해칠 가능성도 커진다. 그렇다고 기존 시설에 합쳐서 내보내자니 한 건물의 규모를 크게 키워야 하기도 하고... 아무튼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별도의 맵으로 분리하는 방식을 선보인 것으로 보인다.
4.1. 모여봐요 동물의 숲 : 광장
모동숲 2.0.0 업데이트로 생겼으며, 파니의 섬의 뒷 길을 따라가면 나오는 맵이다. 설정상 파니와 카트리나가 힘을 합쳐 연 것이라고 한다.
모금을 함에 따라 이전에 방문주민으로 등장했던 여러 주민을 포함한 여러 특수 주민이 여기에 정착해서 가게를 연다. 이들은 업데이트 이전과 동일하게 무작위로 주인공의 섬에 방문하기도 한다. 주인공의 섬에 방문했을 때는 당일 그 가게가 비고 카라반만 남으며, 가게에서 물건을 살 수도 없다.[33]
4.2. 타운으로 놀러가요 동물의 숲 : 타운
마을 북쪽에 위치한 버스 정거장을 통해서 입장할 수 있다. 진짜 도시 느낌이 나게끔 디자인 되어있다.
4.3.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 상점가
마을 북쪽의 기차역 옆에 있는 북쪽의 통로를 통해서 입장할 수 있다. 본격적인 도시라기 보다는 시골 근처의 작은 시내를 연상케 한다.
4.4.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 남쪽 섬
초기작 +의 GBA 연동 섬과 e+의 프라이빗 아일랜드 와 동일하게 바닷가 부두에 있는 갑돌이의 배를 타고 갈수있다. 그리고 할수있는게 많아졌다.갑돌이의 아내 갑순,갑돌이의 어머니 귀녀,갑돌이의 딸 꼬미가 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용 코인으로 물건을 살수있다. 그리고 가게를 나오면 아름다운섬이며, 희귀 곤충채집,희귀 물고기 낚시,잠수해서 희귀 해산물을 잡을수 있다. 게다가 마을에 없는 희귀 식물,열매들이 있으며, 가져갈수 있다.
[1]
새로운 소식이 네 개 이상일 경우에는 무조건 4마리인데 옹기종기 모여있는 게 귀엽다.
[2]
지하실 증축후 빚을 모두 갚으면 무료화된다.
[3]
현재의 재활용함과 동일하게 매일 일정확률로 이곳에 아이템이 버려져 있고 주인공이 이를 주워다 활용할 수 있던 시설이다.
[4]
섬 지도와 긴급 탈출 서비스에서 확인 가능.
[5]
일본의 쇼핑몰들이 주로 폐점 몇 분 전에 노래를 틀어 사람들을 내보내려는 전략을 쓰는 것을 레퍼런스한 것이다.
[6]
확장 전에는 의자가 있어 앉을 수 있기 때문에 10시 이후에도 머무르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다시 일어서면 바로 내보낸다.
[7]
개점 시간의 괄호는 일찍 일어나는 마을 조례 시 적용되며, 폐점 시간의 괄호는 잠들지 않는 마을 조례 시 적용된다.
[8]
여기서 말하는 초기작은 N64 버전인 동물의 숲, GC 버전인 동물의 숲 +, 동물의 숲 e+다.
[9]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에서는 너굴 23,
타운으로 놀러가요 동물의 숲에서는 너굴25라고 나온다. 대한민국 편의점 브랜드인
GS25의 패러디.
[10]
마을이 세워진 지와도 같은 뜻이 된다.
[11]
Wii U 버추얼 콘솔 판에선 이 조건이 사라졌다.
[12]
한 카테고리의 생물이라도 모두 기증했을 시 오는 편지에서 알 수 있는 박물관의 이름은 파어웨이 박물관이다.
[13]
미술품 전시관이 없는 상태의 박물관으로 여기서 미술품 전시관을 증축하면 2단계로 넘어간다.
[14]
이 자리에 인간 주인공이 앞을 보고 서있으면 머리 위로 조명이 들어온다.
[15]
어느정도 기부를 하고 나면 관련 공공사업이 활성화된다.
[16]
한 기기에서 여러명이 플레이중인 경우 대표 플레이어가 말을 걸었을때만 입점하겠다는 말을 한다.
[17]
초대작, 튀동숲, 모동숲에서는 필요가 없었고 놀동숲, 타동숲에서는 필요가 있었다.
[18]
2.0 업데이트 이전에는 통신 기능 이용 없이 오프라인에서 다른 색상의 가구를 수급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방법 중 하나인지라 상당수의 유저들은 바가지를 쓰는 걸 알면서도 구매할 수밖에 없었다.
[19]
가서 노크를 한 뒤 여욱에게 초대장을 가져오란 말을 듣고 마을에서 주민들에게 말을 걸면 초대장을 편지로 보내준다.
[20]
영입하지 않으면 진행이 막히므로 꼭 영입해야 한다.
[21]
며칠 주기인지는 불명.
[22]
나올 확률: 1~2일 0% 3일 5% 4일 10% 5일 15% 6일 20% 6일~ 20%
[23]
튀동숲 때는 200벨이였다.
[24]
아마도 커피(200벨)에 포장지가 100벨인 듯 하다.
[25]
예를 들어 갑돌을 부르면 갑돌의 가족인 갑순, 귀녀, 꼬미가 함께 와서 굉장히 북적인다.
[26]
즉 다른 시리즈와 달리 가입 여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27]
상황극을 많이 찍는 유튜버는
멜로우 다이어리다.
[28]
위치는 꿈꾸는 집과 사진 부스 사이에 좁고 안쪽 깊숙히 들어간 곳으로, 원래 쓰레기통에 가려져 있던 문이 운세관 입구로 변한다.
[29]
언제든지 헤어 스타일과 염색, 눈동자 색을 바꿀 수 있다.
[30]
자신의 꿈번지 코드를 입력하면 자신의 꿈번지는 갈 수 없다고 말한다.
[31]
굳이 꼽자면 여자 캐릭터와 남자 캐릭터의 신발 색이 서로 다른 것 정도.
[차이점]
타동숲에서는 타운에서 등장,
튀동숲에서는 상점가에서 등장하여, 타동숲에서는
구두를 닦아주는 시설로, 튀동숲에서는
모동숲처럼 신발을 파는
시설로 등장했다.[34] 이후 모동숲에는 파니의 섬 광장의 캠핑카, 또는 섬에 방문 판매를 하는 것으로 대체 되었다. 또한
전작에서는 양말과 신발은 패트릭, 옷과 액세서리는 에이블 시스터즈로 가는 게 고정이었기 때문에,
백화점의 3층에서 팔던 명품 액세서리들을 제외하면, 양말과 신발은 무조건 패트릭의 가게에서 사야했다. 이후 모동숲에서 백화점이 사라지고, 에이블 시스터즈에서도 양말과 신발을 살 수 있게 되었다.
[33]
게다가 자세히 보면, 플레이어의 섬에 와서 물건을 파는 특수 주민들의 카라반만 흠집이 나있다. 특수 주민들은
늘봉이,
패트릭,
여욱, 그리고
사하라
[34]
당연하게도 가방은 모동숲에서 처음 나온 액세서리 종류라서 튀동숲에서는 양말과 신발 종류만 팔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