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야구 리그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ffffff> 구분 | 명칭 | |
프로 | 1군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내셔널 리그 / 아메리칸 리그 |
|
2군 |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 AAA / AA / A+ / A- / R |
||
윈터 리그 | 애리조나 윈터리그 / 애리조나 가을리그 / 캘리포니아 윈터리그 | ||
독립 리그 |
아메리칸 어소시에이션 /
애틀란틱 리그 /
파이오니어 리그 /
프런티어 리그 페코스 리그 / 퍼시픽 어소시에이션 / 엠파이어 리그 / 유나이티드 쇼어 리그 |
||
드래프트 리그 | MLB 드래프트 리그 | ||
대학 | NCAA Division I / NCAA Division II / NCAA Division III | ||
고교 |
지역별 권역 대회 Division I / Division II / Division III |
||
유소년 | 리틀야구 /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 ||
과거 | 아메리칸 어소시에이션 / 패더럴 리그 / 니그로리그 |
상위 문서: 독립 리그
[clearfix]
1. 개요
미국에서는 수많은 독립 리그들이 생겨났다 사라졌다 해왔다. 최우선 목표는 프로에 입단하지 못한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어서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그리고 메이저리그의 선수 순환을 돕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마이너리그처럼 연고지내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찾아와 선수를 지켜보고 픽업하는 경우도 있다. 선수 뿐 아니라 구단도 어느날 독립리그에서 탈퇴하고 마이너리그 구단으로 넘어가거나[1], 반대로 마이너리그에서 계약해지 된 후 독립리그에 참가하기도 한다.그리고 독립리그라고 무시할수가 없는 것이 인기구단의 경우에는 관중수도 상당하다. 예를 들어 미네소타에 위치한 아메리칸 어소시에이션 소속 미네소타 세인트 폴 세인츠 구단은 50경기 누적 홈관중이 40만명이 넘었다.[2][3] 월급도 유명한 독립 리그의 경우는 수백만원씩 받고, 리그 수준도 AA 이상 되는 곳도 있다.[4]
사실 독립리그도 크게 메이저리그와 협약이 맺어진 구단과 그렇지 않은 구단으로 나뉘어진다. 엄밀히 따지자면 후자가 진정한 독립리그이나, 편의상 전자 역시 독립리그로 인정하는 것이다. 아래 게재 순서는 약간의 서열이 포함되어 있다. 공식적인 서열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직 메이저리거 숫자 등으로 보건대 사실상 명백한 서열이 존재한다. 클레이 데이븐포트가 측정한 각종 리그들의 상수.
2. MLB와 협약을 맺은 리그
2.1. 활동중인 리그
2.1.1. 애틀란틱 리그(ALPB)
자세한 내용은 애틀란틱 리그 문서 참고하십시오.2.1.2. 아메리칸 어소시에이션
자세한 내용은 아메리칸 어소시에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2.1.3. 파이오니어 리그
자세한 내용은 파이오니어 리그 문서 참고하십시오.2.1.4. 프런티어 리그
자세한 내용은 프런티어 리그 문서 참고하십시오.2.2. 중단되거나 해체된 리그
2.2.1. 캔-암(캐나다-아메리카) 어소시에이션
-
Canadian American Association of Professional Baseball[5] (2005-2019)
캐나다와 미국의 동부지방에 있던 독립리그로, 2019년을 마지막으로 해체하고, 소속 구단들은 프런티어 리그로 넘어갔다. 특이하게 쿠바나 도미니카 국내리그 선수 대표단과의 교류경기를 가졌다. 맷 레이토스 등 10여명의 메이저리그 경력자가 뛰었다.
2.2.2. 애리조나 윈터 리그
-
Arizona Winter League.
2007년 창설되어 2009년 폐지되었다.
2.2.3. 캘리포니아 윈터 리그
- California Winter League (2009[6])
2.2.4. 퍼시픽 어소시에이션(중단)
- 2014년 새로 창립. 기존의 Pecos 리그의 위치를 대신하는 위상인듯 하다. 2020년을 전후로 기존 6개던 팀들 중 3개 팀이 탈퇴하여 규모가 매우 축소되었고, 2019년 시즌을 끝으로 2021년 현재까지 재개되지 않고 있다. 2021년 4월까지 트위터 계정이 활동하는 것으로 보았을 때 신생 구단을 합류시키거나 기존 타 리그와 통합하는 등의 방법으로 리그를 재개시킬 가능성이 크다. 현재 남아있는 팀으로는 발레호 아드미랄스(Vallejo Admirals), 소노마 스톰퍼스(Sonoma Stompers), 나파 실버라도스(Napa Silverados)가 있다.
3. MLB와 협약을 맺지 않은 리그
3.1. 페코스 리그
- Pecos League (2010[7])
이 리그는 세미프로 리그로, 리그 환경이 굉장히 열악하다.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 간 치러지는 리그인데 최저 연봉은 600달러고 최고 연봉이 1500달러이다. 이 정도면 고액 연봉자조차도 한국 돈으로 월 60~70만원 받는 수준. 심지어 팀별로 1/3은 무급 계약이라 공식적으로 프로도 아니다. 마치 우리나라의 K3, K4 축구 리그 느낌인데 이쪽은 연봉 계약자나 출전수당이 센 팀들은 혼자 벌어먹고 살 정도는 주기 때문에 비교 불가.
3.2. 멕시칸 리그
자세한 내용은 야구팀 관련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최근 예시로는 2021년에 새로 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 트리플 A 구단으로 지정된 슈가랜드 스키터즈가 있다. 원래 이 팀은 독립리그인 애틀란틱 리그 팀.
[2]
2018년
NC 다이노스의 홈 경기 총 관중수가 44만명이다. 물론
그 시즌을 거하게 말아먹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3]
참고로
J.D. 드류가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엿 먹이고 입단한 독립 리그가 바로 이곳이다.
[4]
애틀랜틱 리그 얘기이다. 반대로 말하자면 애틀랜틱 리그가 아닌 독립리그는 연 1만 달러도 받기 어렵다는 뜻. 참고로 AAA의 최저연봉이 1만 5천 달러인데, 이는 트라이아웃제 시절
KBL의 외국인 선수 월봉보다도 적은 수치다. 이 시절 KBL 외국인 선수의 월봉은 1라운드 지명자가 5만 달러, 2라운드 지명자가 3만 달러였다.
[5]
줄여서 Can-Am League.
[6]
첫번째 시즌은 2010년 1월 시작.
[7]
첫번째 시즌은 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