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white> |
도카이 테레비 방송 주식회사 東海テレビ放送株式会社 Tokai Television Broadcasting Co., Lt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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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1e25> 약칭 |
도카이 테레비 TH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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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일본 | ||||
설립 | 1958년 2월 1일 | ||||
개국 | 1958년 12월 25일 | ||||
링크 | | 공식 | B면 | | ||||
{{{#!wiki style="color: #ffffff; margin: -0px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color: #ddd" |
<colbgcolor=#e61e25> 대표자 | <colcolor=#373a3c,#ddd>사장: 코지마 코스케(小島 浩資) | |||
법인형태 | 주식회사 | ||||
법인번호 | 9180001017538[1] | ||||
업종명 | 정보·통신업 | ||||
자본금 | 10억 엔 ( 2021년 4월 1일) | ||||
직원 수 | 351명 ( 2021년 4월 1일) | ||||
본사 소재지 | 아이치현 나고야시 히가시구 히가시사쿠라1초메 14-27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fff,#1f2023> |
東海テレビ 도카이 테레비 |
<colbgcolor=#e61e25> 국가 | 일본 | ||
개국 | 1958년 12월 25일 ([age(1958-12-25)]주년) | ||
호출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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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1e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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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V | JOFX-DTV | ||
채널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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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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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V |
21 ''' 나고야 '''|1 '''리모컨 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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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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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1e25> 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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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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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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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DB-T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099a49,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HD 1080i)] | ||
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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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099a49,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ffffff, 내용=2ch MPEG-2 AAC)] | ||
언어 | 일본어 | ||
가시청권역 | 아이치현, 기후현, 미에현 | ||
네트워크망 |
후지 뉴스 네트워크(
FNN) 후지 네트워크(F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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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소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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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카이 테레비 방송은 1958년 12월 25일 개국한 일본 주쿄광역권(아이치, 미에, 기후현)의 민영 텔레비전 방송국, 후지 테레비의 TV 네트워크 가맹국이며 호출부호는 JOFX-DTV. 약칭은 THK이나 사실상 폐기된 상태이다.[3]최대주주가 도카이 라디오이고, 아이치현이 2위, 나고야 철도가 3위로 있어서 민영방송이지만 부분적으로 공영방송 의 형태를 띄고 있다. 주니치 신문의 지분보유 비율은 4위지만 1~3위가 경영에 간섭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주니치 신문의 영향력이 센 편.[4]
그래서인지, 민영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다큐멘터리를 비롯해 공영방송보다 더 공영방송스러운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예능프로도 의외로 재미없어서 TVer로도 프로그램이 잘 방송되지 않는다.
2. 방송 특징
2.1. 평일 낮 드라마
1964년 5월 4일부터 2016년 3월 31일까지 제작, 후지 테레비 네트워크로 방영한 드라마 시리즈, 일명 히루도라(昼ドラ)다.우리나라에 알려진 사쿠라 신쥬(さくら心中) 등이 여기서 방영되었다.
2.2. 토요일 심야 드라마
2016년 4월 2일부터 평일 낮 드라마 제작을 중단하고 '어른의 토요일 드라마(オトナの土ドラ)'를 제작해 전국네트워크로 방송 중이다.2.3. 야구 중계
최대주주의 영향으로 당연히 주니치 드래곤즈 경기를 연간 30경기 이상 중계[5]하고 있다. 시청률을 위해 경기 방송중에 전화이벤트로 현금이나 상품을 주는데 주니치의 원정경기 방송시에는 일본 방송으론 이례적으로 원정 가는 구장 연고지 주민도 응모가 가능하다.2.4. 다큐멘터리
일본의 민영방송국 중 유일하게 홈페이지 메뉴에 단독으로 다큐멘터리를 넣을 정도로 다큐멘터리가 유명하며[6], 2011년부터 TV 다큐멘터리를 영화관에서 상영하고 있다. 사람과 문화를 다룬 작품부터 일본의 공해, 교육, 헌법, 노동[7], 사법, 인권, 소수자 권익에 이르기까지 주제도 다양하다. 지역에서 만들었지만 전 국민이 알았으면 하는 작품을 어김없이 극장에 걸고 있으며 DVD화는 하지 않는다. # 그리고 다큐멘터리를 심야시간으로 돌려버리는 다른 후지 테레비 계열국과는 다르게 다큐멘터리를 휴일에도 많이 방송하는 편.특히 나고야 공업지대의 소규모 부품 업체들이 겨루는 팽이 대결을 다룬 휴먼 다큐멘터리 '열중 팽이 세계대전'은 큰 인기를 얻어 팽이 세계선수권대회까지 열리고, TV뿐 아니라 극장에서도 상영되면서 ‘원 소스 멀티 유즈’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
2015년에는 일본 헌법 14조 '법 아래 평등'에도 불구하고 기본적 권리 측면에서 차별받는 야쿠자들을 취재한 '야쿠자와 헌법'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만들기도 했다. #
심지어 재판장에서 사형수까지 취재하는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인해 '도카이TV 다큐멘터리의 세계'가 실사영화로 나오기도 했다. 공식 홈페이지
2.5. 공익광고
도카이 테레비 자체적으로 공익광고도 만든다. 2010년대 들어서 지진 및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피해 지역의 부흥 기원[8], 교통사고, 헌법 9조 개정 저지, 환경오염[9], LGBT 인권 이슈에 대한 관심이 높아 이에 대한 공익광고도 많이 나오는 중.상기한 이슈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우익 세력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는 민방이다. 간사이권의 민방들이 노골적인 일본 유신회에 우호적인 논조를 보이고, 최근 TV도쿄의 정국 논평 스탠스가 친 자민당으로 기울어지는 것과 같이 도카이 테레비의 경우 노골적인 입헌민주당 지지성향을 드러내는 건 사실이다. 아이치현의 유권자들의 수요에 맞춰가는 거긴 하지만...
3. 마스코트
초기(1997년~2007년)에는 '얏파군'(ヤッパくん)과 '못토군'(モットくん)이라는 외계인 형상의 마스코트를 사용했다. 2008년부터 2017년까지는 '완다호'(わんだほ)라는 이름으로 채널번호 '1'을 하얀색으로 형상화한 마스코트를 사용했다.공식 페이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2018년부터 잇치(イッチー)는 일자 모양의 짙은 눈썹과 노란색 털을 가진 곰 캐릭터를 사용중이다.
생일은 1월 1일, TV 리모컨은 1번을 누르는 등 이 방송사의 채널 번호와 연관된 설정이 많다.
- 방송 시작 영상 '잇치의 세계'
- 방송 종료 영상 '잇치의 그림일기',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이 영상엔 아나운서의 호출부호와 방송국명 고지가 없다. 아나운서의 멘트가 들어간 같은 영상
4. 논란 및 사건 사고
2011년에 일명 세슘씨 사건으로 불리는 방송사고가 발생한 적 있다.5. 같이 보기
[1]
일본국 국세청에서 발행하는 번호이다.
[2]
이 TV는 아날로그 TV를 말하며 아날로그 TV는 지난 2011년 7월 24일 정오, 일본 미야기현, 이와테현, 후쿠시마현을 제외한 전지역에서 수신 송출이 종료됨에 따라 문서에도 가로 줄이 쳐져있는 것도 바로 이 이유이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TV는 아래 문단의 DTV. 디지털 TV이다.
[3]
원래 '도카이 방송 주식회사'(Tokai Hoso Kabushikigaisha)의 약자이지만, 본사 건물의 별칭인 '도카이 방송 회관'(Tokai Hoso Kaikan)의 약칭으로도 볼 수 있다.
[4]
1대 주주인
도카이 라디오 역시 최대주주가
주니치신문이다.
[5]
일요일 낮 경기는 기본적으로
CBC가 중계하지만 골프중계로 인해 중계가 불가능하면 도카이TV로 돌리는 경우도 있다.
[6]
일본의 민영방송국은 다큐멘터리를 네트워크 계열국에서 공동으로 제작하고 있으나, 거의 심야시간이나 새벽으로 편성을 돌릴 정도로 다큐멘터리에 대한 취급이 심각하게 좋지 않다.
[7]
도카이 지방은 일본에서 외국인 노동자 비율이 높은 편이라,
일본계 브라질인 등에 대한 차별 문제가 일찍부터 공론화되었다.
[8]
이게 제일 중요하다. 하술할
대형 사고를 쳤기 때문이다.
[9]
대표적인 공익광고로 나고야시 중심부에 흐르는 강인 호리카와의 환경오염을 꼬집은 '호리카와, 위험하지 않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