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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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US 사수올로 칼초
2012년 8월 27일 18살의 나이로 당시 세리에 B 소속이었던 사수올로에서 프로 데뷔하였다.5일 뒤 그는 프로 데뷔 첫 골을 기록하였고 그 후 맨유, 리버풀, 맨시티, 토트넘 등 여러 잉글랜드의 빅클럽들이 그를 지켜본다는 소식이 들리기 시작한다.
베라르디는 12/13시즌 37경기에서 11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격을 이끌었고 Gran Galà del Calcio에서 세리에 B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2013년 9월 2일 이탈리아의 챔피언 유벤투스가 베라르디의 영입을 발표했다. 사수올로와 공동 소유이고, 이 과정에서 루카 마로네의 소유권 절반과 4.5M 유로를 사수올로에게 주었다.
이후 베라르디는 2시즌간 공동 소유로 뛰었고 공동 소유 제도가 폐지되자 사수올로는 10M 유로를 들여서 베라르디의 소유권을 모두 가지게 되었고 유벤투스는 베라르디에게 바이백 조항을 넣었으며 18M 유로면 영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임대 신분인 후안 콰드라도가 영입된다면 베라르디는 자리가 없으며 그렇다고 최전방으로 가자니 마리오 만주키치, 파울로 디발라, 곤살로 이과인, 시모네 자자가 있다.
선수 본인도 자리가 없다면 유벤투스로 가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되며 마로타 회장도 선수 본인의 의지라며 이적이 안 될 수도 있다고 말하였다.
2.1. 2013/14 시즌
베라르디는 13/14 시즌 9월 25일 SSC 나폴리전 세리에 A 데뷔전을 가졌다. 지난 시즌 세리에 B에서 받은 징계 때문에 초반 4경기를 결장하였다.
이후 10월 6일 파르마 칼초전에서 PK로 세리에 A 1호골을 넣었고 이후 10월 20일 볼로냐전에서 PK를 다시 성공시키며 팀의 세리에A 첫 승을 이끌었다.
그는 2013년 11월 3일 UC 삼프도리아전에서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으며 2014년 1월 12일 자신의 인생경기를 갖게 된다.
2014년 1월 12일 AC 밀란전에서 4골을 넣으며 AC 밀란을 상대로 4골을 넣은 첫 선수가 되었으며 10대가 4골을 기록한 것은 1931년 실비오 피올라(당시 만 18세) 이후로 최초의 일이었다. 참고로 이때 혼다 케이스케의 세리에A 데뷔전이었지만 완전히 묻혔다.
베라르디의 4골은 전 세계적으로 깜짝 놀랄 일이었고 많은 명문 팀들이 그를 다시 노리기 시작했으며 이탈리아 성인 대표팀에도 승선할 수 있다는 여론도 나왔다.
리보르노 칼초전 골 이후 한동안 골 행진을 멈췄던 베라르디는 이후 5월 6일 피오렌티나전에서 전반전에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으며 13/14 시즌 리그에서 16골 6도움을 기록했다.
10대의 나이로 세리에 A에서 16골을 넣었지만 몰아서 넣은 골들이 많으며 경기력이 들쭉날쭉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또한 멘탈적으로 좋은 선수는 아니라서 자주 징계로 빠진 부분도 아쉬운 점이다.
2.2. 2014/15 시즌
유벤투스로 가는 것보다 사수올로에 남아서 성장하는것이 더 낫다고 판단한 베라르디는 팀에 남았다.
하지만 시즌 초부터 사수올로와 베라르디는 어려웠다. 팀은 2R 인터 밀란와의 맞대결에서 7-0으로 완전히 깨졌고 이후 무승 행진을 기록했으며, 베라르디는 레드 카드 징계로 인해 3-5R를 결장하였다.
6R SS 라치오전 베라르디는 시즌 1, 2호 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3-2로 패하였고 이후 8R 파르마 칼초전에서 3-1로 승리하며 리그 첫 승을 기록했다.
이후 베라르디는 한동안 골 소식이 딱히 없었지만 도움을 많이 기록하고 있었는데 특히 AC 밀란을 상대로 2도움을 기록하면서 밀란 킬러임을 증명했다.
이후 19R 제노아 CFC전에서 오랜만에 2골을 넣었으며 연속해서 공격 포인트를 쌓아갔다. 특히 29-31R에서 모두 골을 기록하며 3경기 연속 골을 만들었다.
36R에서 AC 밀란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12, 13, 14호 골을 기록하였고, 38R에서 득점하여 15골 10도움이라는 좋은 성적으로 리그를 마무리하였다. 10도움으로 리그 도움왕에 오르며 세리에 A에서 첫 개인 타이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보다 여러 면에서 많이 좋아진 모습을 보였지만 15골 중 6골이 PK였으며 이 시즌도 징계나 퇴장으로 못 나온 경기가 많다는 건 아쉬운 점이다.
2.3. 2015/16 시즌
리그 첫 경기부터 강호 SSC 나폴리를 상대로 1도움을 올리며 2-1로 승리하는 데 큰 기여를 했지만, 부상으로 2-3R를 결장하였다.
이후 8R SS 라치오전 골을 기록하며 시즌 첫 골을 가록했으며 9R 팀이 지긴 했지만 밀란을 상대로 멋진 프리킥 골을 넣으며 밀란 킬러의 본색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후 다시 폭군 기질이 나오며 징계로 경기에서 빠졌다.
이후 19R 인터 밀란을 상대로 PK골을 넣으며 팀의 극적인 승리를 만들었지만 비매너 행동으로 1경기 출장 정지를 당했다.
이후 괜찮은 움직임을 보였지만 팀이 부진에 빠졌으며 23R AS 로마전에서는 PK를 놓치며 패배의 원흉이 되었지만 26R 엠폴리 FC전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3-2로 승리하였고 팀은 7경기 만에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37R 프로시노네 칼초 전에서 상대 선수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는 와중에 호쾌한 발차기를 시전, 태클한 상대를 넘어뜨려 이번에도 경고를 적립하였고, 덕분에 유로파를 가느냐 못 가느냐를 결정하는 운명의 파이널 라운드(vs인테르)를 결장하게 되었다.
그리고 6위로 시즌을 마무리했고, 유벤투스가 코파 이탈리아에서 우승하면서 유로파 티켓은 사수올로에게 돌아갔다!
리그에서 7골 6도움을 올렸다.
시즌을 마친 후 유벤투스와 인테르가 적극적인 구애를 보냈다. 선수 영입을 할때 우위를 점하고 있는 유벤투스 이적이 유력했다. 유베가 바이백을 사용하기로 하고 클럽 간 동의도 마친 상황에서, 베라르디의 사인만 남겨둔 상태였다. 그러나 베라르디는 이 계약서에 사인하지 않았다! 이렇게 되자, 다른팀들도 달려들기 시작했는데, 그 중에 인테르도 있었다. 마침 베라르디도 어렸을 때 인테르의 광팬이라고 알려졌고, 인테르의 디렉터 아우질리오도 베라르디의 팬이라고 하여 2016-17시즌 종료 후 밀라노행도 가능성을 열어두게 되었다.
2.4. 2016/1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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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라운드 드디어 명단에 복귀했다 부상이 회복된 모양이다.
20라운드 선발로 나와서 2어시를 기록 팀의 4:1승리를 도왔다.
시즌 총 21경기동안 5골 9어시를 기록했다.
2.5. 2017/1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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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18/19 시즌
리그에서 꾸준히 얼굴을 비추고 있다. 지난시즌을 기점으로 지지난시즌 까지에 비해 플레이스타일이 달라진듯한 느낌인데, 기존의 베라르디가 빠른스피드와 정확한 킥력을 기반으로 시도때도 없이 상대 골문을 위협하는 인사이드 포워드였다면, 지금은 공격 2선에서부터 양질의 킥력을 이용한 찬스메이킹, 빠른 주력과 간결한 모션을 활용한 페네트레이션을 주무기로 삼은채 라움도히터처럼 움직인다.[1]리그 7R, vs. SSC 나폴리전 교체 출전했다. 들어오자마자 나폴리의 미드진을 헤집고 다니는 진기한상황을 연출, 우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그 전까지 꿈쩍않던 나폴리의 미드진과 수비진을 뒤흔드는데 성공한다. 교체출전한 베라르디로부터 만들어진 스루패스, 슛 등의 직접적인 득점기회가 4차례 이상 만들어진 것만 봐도 이 경기 사수올로에서의 베라르디의 영향력을 알수 있는 대목이지만 그 모든 기회는 다비드 오스피나가 다 막아내버렸[2]다.
세리에 A 9R, vs. UC 삼프도리아전 우측윙으로 선발출전했다. 양팀컬러자체가 많이 뛰는 것을 추구하기 때문에 다소 역동적이고 산만한 분위기속 전반전이 진행되었다. 베라르디는 끊임없이 우측에서 공간을 만들고 수비를 어지럽히는 등의 활약을 보였고, 그만큼 많은 태클과 파울을 얻어냈다.[3] 특히 홀로 수비 여럿을 달며 위협적인 슈팅을 때리는 모습에서[4] 아직 그의 왼발은 건재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점차 경기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세리에 A 16R, vs. 프로시노네 칼초전 드디어 득점에 성공했다! 리그 3호골. 리그 1, 2R 이후 첫 리그 득점이다. 자신의 전매특허 왼발 감아차기로 집어넣는데 성공했다. 실로 오랜만의 득점. 뿐만 아니라 이날 베라르디는 드리블 성공률 100%(2/2)이외에도 파울유도만 6회를 기록하며 MOM을 가져온다. 확실히 동료들의 움직임을 이용한 본인의 플레이가 성숙해졌다. 지난번 피렌체 전에 이어 다시한번 더 공격포인트를[5] 기록하고 MOM까지 가져오면서 다시한번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있다.
총 35경기 8득점 4도움을 기록하며 4골 2도움에 그친 지난(17-18) 시즌에 비해 공격포인트가 두 배로 늘었고[6], 세리에 A 입성 후 처음으로 35경기 출장에 성공했으며, 동시에 가장 적은 옐로카드(5개)를 받았다.
2.7. 2019/20 시즌
세리에A 2R, 베라르디의 첫경기. vs. UC 삼프도리아전 부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75분 동안 4번의 슈팅을 모두 유효슈팅으로 연결하는가 하면, 해트트릭까지 찍으며 환상적인 개막전 분위기를 가져갔다. 초장부터 득점에 포커스를 맞춘듯한 움직임을 가져간 베라르디가 한번 터지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준 경기였다.3R, vs. AS 로마전, 팀이 4대2로 패배한 가운데 멀티골을 기록하며 겨우 체면치레를 했다. 수비진이 무너지고 골키퍼가 멘탈이 터져버린 상태에서[7] 전반전에 4점을 먼저 실점하고 후반전에 환상적인 프리킥득점을 시작으로 멀티골을 뽑으며 기적을 만드는가 싶었지만 거기까지였다. 3라운드 기준 2경기 5골로 득점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무려 33분당 1득점이다. 아직 시즌 초지만 그의 환상적인 행보에 많은 팬들이 기대감을 숨기지 않고 있다.[8]
세리에 A 4R, vs. 스팔 전, 2도움을 올리면서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한다. 팀은 3대0 승리. 이로써 베라르디 본인은 3경기 5골 2도움으로 공격포인트 숫자를 늘린다. 사수올로가 전반적으로 분위기를 가져온 가운데 슛을 어마어마하게 때렸으나 상대적으로 유효슈팅은 부족했다. 그 가운데 프란체스코 카푸토가 한골을 넣으며 점수를 벌리는데.
약속된 플레이로 보이는 환상적인 플레이가 나왔다. 던컨의 정확한 크로스와 가볍게 떨궈주는 베라르디, 카푸토의 마무리까지.
이후로도 1도움을 더 올리는 베라르디였지만, 보이는 스탯에 비해 이 경기 베라르디의 활약은 그리 좋지만은 않았다. 물론 슛으로 연결될만한 찬스를 가장 많이 만든 선수가 베라르디였지만, 그 중간 과정에서 있던 빌드업 상황/돌파 상황에서 그리 인상깊지는 않았다. 물론 데체르비 감독 부임 이후, 공격수들의 빌드업 관여 빈도는 줄여나가는 추세였지만 그 점을 감안하더라도 베라르디는 꽤 많은 경합상황이 만들어질 때 번번히 공을 얻어오는데 실패했다.
리그 18라운드 제노아 CFC전에서 77분 교체로 들어갔다가 90+분에 퇴장을 기록했다.
리그 20라운드 까지 진행할 동안, 15경기(14선발) 9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팀 내에서는 주전 스트라이커 프란체스코 카푸토를 넘는 팀내 득점수 1위.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평점 사이트에서 팀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리그 전체로 보아도 득점순위 8위로 개인 기록만 놓고 보았을때 그리 나쁘지는 않다고 평가받는 시즌이 되고는 있으나 경기력이 들쭉날쭉하면서 득점으로 세탁한 경기도 있다는 점은 여전히 지적받는 문제이다. 게다가 소속팀은 15위라는 다소 불안한 순위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다른 팀을 찾는다는 찌라시성 소문도 있으나 베라르디를 노리고 있는 팀이 드물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 점. 대부분의 사수올로 팬들은 베라르디의 센세이션함을 되찾는 것은 이미 늦었고, 그나마 그 대단한 재능이 헛것이 아니라 현재로서는 팀의 에이스로 남아있다는 것만으로 위안을 받고있는 형국이다.
준수한 활약상을 인정받아, 시즌이 끝나기도 전인데도 아스날 FC과의 링크가 떴다. 축구팬들은 흔한 축구계 가십으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과거에도 접촉했던 전적이 있어서 주목받고 있다.
리그 22R vs. AS 로마 전, 사수올로 홈에서 로마를 4:2로 잡으면서 이변을 연출했다. 구단의 1부 리그 입성 이후 로마 상대로 첫 승을 거두었다. 해당경기 베라르디는 1도움을 올리며 3:0으로 벌리는 역할을 했다.[9]
23R vs. 스팔 전, 다시한번 1도움으로 연속 도움을 기록했다. 양팀 공격진을 통틀어도 베라르디보다 볼터치가 많은 선수는 보가 1명뿐이고 드리블 성공률, 키패스 질 역시 괜찮은 수준이었다.
33R vs. 유벤투스 전, 2:1로 뒤진 가운데 니어 포스트를 노린 감각적인 프리킥으로 득점을 기록, 승부를 원점으로 만드는 동점골을 만든다. 득점 전 상황에서 골키퍼와 1대 1상황을 놓치며 아쉬워하는 모습이 있었는데 이 득점으로 설욕한 셈. 이어서 프란체스코 카푸토의 득점을 돕는 역전골 어시스트까지 기록하며 3:2로 벌렸다. 결국 경기는 3:3 동점으로 끝났다. 개인 돌파 부분에서 아쉬운 부분을 남겼으나 양팀 공격진 중에서 가장 많은 볼터치를 기록, 여전히 공격의 핵심은 베라르디임을 상기 시켰다.
이 경기로 리그 13골 7도움을 기록 중이며, 득점 페이스는 근 5시즌 동안 가장 뛰어나다.
37R vs. 제노아 CFC 전, 수비진 뒤를 정확히 노리고 간 높고 느린 크로스로 아메드 트라오레의 선제골을 돕는다.
이후 감탄이 나올 수 밖에 없는 환상적인 왼발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가르며 2:0을 만든다. 베라르디는 이후로도 2도움을 더 올리며[10] 팀의 4:0 스코어까지 올리는데 큰 공을 세웠고, 팀은 5:0 대승을 거둔다. 팀 5골 중에서 무려 4골에 관여하며 MOM에 선정되었고, 이 경기로 리그에서 14골 10도움을 기록, 자신의 커리어 2번째 10-10을 기록했다.[11]
세리에 A 최종전, 우디네세 칼초와의 경기에서 침묵하며 1:0으로 패배했다.
리그에서 31경기(29선발) 14골 10도움을 기록, 이는 14-15 시즌 15골 10도움 이후 가장 뛰어난 기록이며, 팀내 최고 평점, 득점 2위, 도움 1위를 기록, 리그 전체로 봐도 도움이 3위에 랭크되었다. 리그에서 꾸준한 활약상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완벽한 부활을 보여주었다.
2.8. 20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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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치러진 3R FC 크로토네전에서도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4:1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4R 볼로냐 FC전에서 0:1로 끌려가던 18분 페널티 박스 밖 우측 외곽 지역에서 환상적인 중거리 감아차기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5R 토리노 FC전에서 2:3으로 뒤지고 있던 85분 카푸토의 머리에 정확히 떨어지는 택배 크로스로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부상으로 6R SSC 나폴리전은 결장했다.
8R 엘라스 베로나전에서는 1골 1도움 원맨쇼로 팀의 2:0 완승을 이끌어 경기의 MOM으로 선정되었다.
11R 베네벤토 칼초전에서 경기 시작 7분 만에 PK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12R ACF 피오렌티나전에서는 13분 골키퍼와 1:1 오픈 찬스를 만드는 키패스로 아메드 트라오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13R AC 밀란전에서 89분 환상적인 프리킥 만회골을 터뜨렸으나 팀은 1:2로 패했다.
14R UC 삼프도리아전에서 58분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상대 수비의 클리어링 미스를 틈타 공을 탈취해낸 뒤 빈 골문에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16R 제노아 CFC전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35분에 교체 아웃되었다.
근육 부상으로 한 달 동안 결장할 예정이다.
21R 스페치아 칼초전에서 64분 교체 투입되면서 복귀전을 치렀고, 22R FC 크로토네전에는 선발로 출전하여 14분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 수비 2명을 횡드리블로 따돌리고 골문 우측 하단 구석으로 꽂히는 예리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 득점을 올렸다.
25R SSC 나폴리전에서 34분 프리킥으로 자책골을 유도했으며 전반 추가 시간인 45+1분에는 프란체스코 카푸토가 얻어낸 PK까지 성공시켜 3:3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일정상의 문제로 연기되어 뒤늦게 치러진 24R 토리노 FC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으나 팀이 경기 막판에 연달아 3골을 실점, 역전패하면서 활약이 빛을 바랬다.
이후 내전근 부상으로 28, 29, 30R는 결장했다.
31R ACF 피오렌티나전에서 하프타임에 교체 출전하면서 1개월 만에 그라운드로 복귀하였고 복귀를 자축하는 멀티골을 터뜨리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32R AC 밀란전에서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33R UC 삼프도리아전에서 69분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으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34R 아탈란타 BC전과 35R 제노아 CFC전에서도 득점에 성공하면서 6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리그 마지막 경기인 38R SS 라치오전에서 리그 17호 골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리그 17골 7도움 을 기록, 옐로카드를 4장밖에 안 받으며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시즌이 끝나고 AC 밀란, 토트넘 핫스퍼 등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2.9. 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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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장 자리를 잔 마르코 페라리에게 빼앗긴 듯 하다. 시즌 시작 전 이적설 관련된 행동들이 영향을 끼쳤으리라 추측된다.
3R 로마전에서 필립 주리치치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번뜩이는 모습들을 보여줬다.
5R 아탈란타전에서 2대0으로 지고있는 상황에서 중거리 추격골을 터트렸고, 6R 살레르니타나전에서 제레미 보가의 환상적인 어시스트를 헤더골로 연결하며 2경기 연속 골을 달성했다.
7R 인테르전 pk 선제골을 넣었으나 팀은 2대1로 패배했다.
9R 베네치아전 팀의 3:1 승리에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리그 7경기 4골 1도움으로 팀내 득점 1위를 기록 중이다.
10R 유벤투스전 추가시간 막심 로페스의 극장 역전골을 어시스트했고, 경기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12R 우디네세전 상대 키퍼의 패스 실수를 낚아채 골로 연결시켰으나 팀은 3대2로 패배했다.
13R 칼리아리전 잔루카 스카마카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고, pk 역전골을 넣었으나 추격골을 허용해 팀은 2대2로 이기지 못했다.
14R AC밀란전에서 알레시오 로마뇰리와의 1대 1 상황에서 드리블 돌파 후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5R 나폴리전, 16R 스페지아전 두 경기 연속으로 2대1 상황에서 마지막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17R 라치오전 동점골을 넣고, 자코모 라스파도리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2대1 승리를 만들어냈다.
26R 인테르전 라스파도리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2022년 4월 SSC 나폴리와 링크가 뜨고 있다.
37R 볼로냐전 예술적인 바이시클킥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2021/22 시즌에 최종적으로 34경기(33선발)15골 14도움을 기록하며 도움왕에 등극했다. 리그에서 출전한 전경기를 모두 선발 출장했다.
시즌 내내 유벤투스, 나폴리, 밀란 등에서 오퍼가 들어왔다. 특히 밀란에서 지속적으로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데, 밀란의 오른쪽 공격 라인은 근 3년간 수소 페르난데스, 사무 카스티예호, 알렉시스 살레마커스가 있었지만 모두 부진과 부상으로 기복있는 플레이를 보여왔다. 이 말은 밀란의 확실한 주전으로 기용할 오른쪽 윙 자원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 한편 사수올로는 이적료로 4000만 유로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2024년까지 계약기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사수올로는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금액이 금액인지라 타 팀들이 섣불리 영입시도를 못하고 있다.
2.10. 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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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전 10번이었던 필립 주리치치가 자유계약으로 떠나면서 등번호 10번을 넘겨받았다.
8월 18일, 수많은 이적설을 뒤로하고 구단과 2027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 계약 종료시점까지 보면 전성기를 모두 사수올로에서 보내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세리에 A 20R vs. AC 밀란 전, 왜 본인이 밀란 킬러인지 여실히 드러냈다. 해당 경기 1골 3어시스트로 MOM에 올랐고, 소속팀 사수올로 역시 11라운드 엘라스 베로나 전 이후로 오랜만에 리그에서 승리를 가져왔다.
첫번째와 두번째 어시스트는 모두 중원에서의 방향 전환 패스를 받아 전진하여 공간으로 넣어준 패스가 도움으로 연결되어 전반 22분만에 2:0으로 벌렸고, 이후 올리비에 지루가 추격골을 넣자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진 사이에서 니어 포스트로 들어오는 공을 헤더로 돌려넣으며 3:1로 격차를 벌렸다. 이후 우측 패널티 박스에서 드리블로 수비를 흔들다가 공격 가담하러 들어오는 마테우스 엔히키에게 준 공이 들어가며 본인의 어시트릭을 완성했다.
해당 경기로 베라르디는 밀란 상대로 컵경기 포함 19경기 11골 7도움을 기록하며 왜 자신이 밀란의 천적인지 증명했다.
세리에 A 22R vs. 우디네세 칼초 전, 부상으로 전반 12분에 교체아웃되었다. 이후 허벅지 근육 관련 부상임을 밝혔다. 팀 내부 기자들에 따르면 큰 부상은 아니라고는 하지만 이미 시즌 초에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한 전력이 있는만큼 우려된다는 시선도 존재한다.
세리에 A 24R vs. 레체 전, 코너킥으로 크리스티안 토르스트베트의 골을 어시스트 하였다.
세리에 A 25R vs US 크레모네세 전, 결장하였다.
세리에 A 26R vs as로마전, 1골 1어시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즌 5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허벅지 부상으로 시달린 시즌인만큼 리그 초반에는 전시즌의 퍼포먼스는 보여주지 못했지만 서서히 폼을 회복 중이다.
세리에 A 27R vs 스페치아전, 1골을 기록하여 시즌 6골 5어시를 달성했다.
세리에 A 29R vs 엘라스 베로나전, 드리블로 상대 수비 2명을 제친 뒤 깔끔한 크로스로 1어시를 기록했지만 팀은 경기 후반 무너지며 2:1로 아쉽게 패배했다.
부상에서 복귀하자 마자 강등권에 있던 사수올로를 다시 중위권으로 올리는 등 자신이 사수올로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임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세리에 A 32R vs 엠폴리 FC전, 교체로 투입되어 82분, 90+7분에 골을 터트리며 멀티골과 함께 2-1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세리에 A 34R vs 볼로냐 FC전, 선발 출장하여 전반 15분, 깔끔한 드리블로 상대를 벗겨내고 1골을 기록했다.
세리에 A 35R vs 인터 밀란전, 62분 마테우스 엔히키의 골을 어시스트 했지만 팀은 4-2로 패배했다.
세리에 A 36R vs AC 몬차전, 전반 45+6분 페널티킥으로 1골을 기록했지만 90+3분 상대에게 골을 허용하여 아쉽게 1-2로 패배했다.
세리에 A 37R vs UC 삼프도리아전, 선발 출장하여 전반 9분에 1골을 기록했다.
세리에 A 38R vs ACF 피오렌티나전, 71분 페널티킥으로 1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1-3으로 패배했다.
시즌 총 27경기 13골 7어시를 기록했다.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저번시즌보다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후반기에 폼을 끌어 올리며 명실상부 사수올로의 에이스인것을 증명해낸 시즌이었다.
2.11. 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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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시작 직전 유벤투스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본인은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는 것을 희망하여 유벤투스행을 원하여 이에 따라 스쿼드에서 제외되고 있다.
사수올로의 CEO인 카르네발리가 이번 여름 시장에서는 nfs을 외치면서 사수올로와 베라르디의 동행이 이어지게 되었다.
세리에 A 3R vs 엘라스 베로나 FC전, 복귀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이번 시즌 팀의 첫 승리를 이끌었다.
세리에 A 5R vs 유벤투스전, 41분 박스 밖에서 멋진 골을 터트리며 강호 유벤투스를 4-2로 잡아내는데에 큰 기여를 했다.
세리에 A 6R vs 인터 밀란전, 54분 네딤 바이라미에게 좋은 어시스트와 63분에 먼거리에서 멋진 중거리 골을 터트리며 인테르 상대로 1-2 역전승을 거두었다.
세리에 A 8R vs US 레체전, 21분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1:0 리드를 잡았으나 47분 팀이 실점하며 1:1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세리에 A 13R vs 엠폴리 FC전, 66분 페널티킥 골과 90+2분 극장골를 터트리며 원정에서 3-4 승리를 만들어냈다.
세리에 A 14R vs AS 로마전, 25분 마테우스 엔히키에게 어시스트를 하였으나 팀은 76분과 82분 실점하며 1-2로 역전패를 당했다.
세리에 A 16R 우디네세 칼초전 페널티킥으로만 2골을 넣었다만 팀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세리에 A 17R 제노아 CFC전 부상으로 결장하였고 팀은 1-2로 패배하였다.
세리에 A 20R 유벤투스전 3:0 패배 이후 반월판 부상으로 대략 두달정도 결장할 예정이다.
세리에 A 26R SSC 나폴리전 부상에서 복귀해 후보 명단에 들었다 아직 완전히 나았다고 보기엔 어렵지만 팀이 현재 강등권을 웃도는 심각한 상황이기에 생각보다 복귀가 빨리 이루어질수 있었다.
팀은 선제골을 넣은후 잇따라 6골을 먹히는 참사가 나며 6-1 대패를 하였다 패배가 거의 확실시 되는 상황이라 베라르디를 굳이 쓸 필요가 없다 생각한것인지 현재 임시감독인 비기카는 그를 경기에 투입시키지 않았다.
세리에 A 27R 엘라스 베로나 FC전 선발 출장하여 오랜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하지만 또 다시 부상을 당하면서 60분 카스티예호와 교체되었다.
3월 4일 소식에 따르면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에 들어갈것이라고 한다 예상 복귀일은 2024년 10월, 곧 개막하는 유로 2024에도 타격이 갈 것으로 보인다.
결국 에이스를 잃은 팀은 19위로 강등이 확정되었고 베라르디가 팀에 계속 남아있을지 거취가 궁금해지는 다음 시즌이다. 7월 23일 이탈리아 현지 매체에 따르면 SSC 나폴리가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하였다.
2.12. 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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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복귀하자마자 굉장한 활약을 하는 중이다. 무려 7경기 1골 7도움 좋은 활약으로 팀을 세리에 B 1위에 올려놓았다.
[1]
사실 이건
로렌초 펠레그리니의 이적이 큰 영향을 미쳤다. 펠레그리니가 있을 당시에는 공격에만 집중해도 되었지만 그의 이적 후 빌드업 자체가 안돌아가니 베라르디가 직접 빌드업 과정에 관여하게 된 것이다.
[2]
당장 누가봐도 득점이리라 생각할 장면까지도 오스피나는 틀어막았다.
[3]
인상깊은점은 과거의 베라르디라면 일정 개수 이상의 파울이면 카드받고 상대에게 비신사적인 행동을 보였겠지만 이제는 달라졌다.
[4]
골포스트를 강타하며 득점에는 실패
[5]
피렌체전은 도움이었다
[6]
득점, 도움 모두 2배가 되었다.
[7]
콘실리는 이날경기 이례없는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였다. 웬만한 슛에 반응조차 하지 않고 쳐다보는 모습이 많았다.
[8]
데뷔시즌부터 베라르디는 화끈한 공격력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선수였지만 부상과 멘탈관리로 인하여 스스로가 발목을 잡았다고 평가 받던 선수이기도 했다. 주장단 대열에 들어가며 성숙해진 모습을 보인 이후로 경기력과 멘탈관리가 점점 발전하고 있었으므로 이번 시즌 좋은 활약을 보이는 것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절대 근거없는 것이 아니다.
[9]
로카텔리가 헤더로 떨군 공을 논스톱 아웃프론트로 전방으로 넘겨줬고, 두리치치가 마무리 지었다.
[10]
하나는
프란체스코 카푸토에게 가볍게 떨궈주는 어시스트, 하나는 하라슬린의 치달 득점 직전에 공을 넘겨준 것이다.
[11]
첫 10-10은 14-15 시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