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브레이크를 데이브레이커로 잘못 검색했을 때 - 데이브레이크
- 2009년 개봉한 영화 - 데이브레이커스
- 엘소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레나의 직업 - 레나(엘소드)/데이브레이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데이브레이커,
일어판명칭=デイブレーカー,
영어판명칭=Daybreaker,
레벨=4, 속성=빛, 종족=전사족, 공격력=1700, 수비력=0,
효과1=①: 이 카드를 특수 소환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데이브레이커" 1장을 특수 소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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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의 사용자는 텐조 카이토. 같은 화에서 등장한 라이트 서펜트와는 달리 잊힐만 하면 다시 불려나온다. 빛의 충격파에서 OCG화되었다.
효과는 정말 허접하기 짝이 없다. 단순히 하급을 필드에 늘어놓을 생각이라면 선봉 대장이나 고블린드버그를 쓰면 되기 때문에 굳이 이 녀석을 쓸 이유는....저들보다 공격력이 높은게 그나마 위안으로 삼을 점.
하지만 일단 1장이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패에 2장이 있으면 차례차례 연달아 특수 소환을 할 수 있으며, 이걸로 위 두 카드로는 엑시즈 소환하기 참 힘든 소재 3개 이상의 랭크 4 몬스터를 부를 수 있다는 것으로 차별할 순 있다. 하지만 일반 소환에 성공해도 효과를 발동하는 태엽 샤크는 완벽히 이 카드의 상위 호환이라, 이 카드의 존재는 태엽 샤크가 제한 카드가 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그리고 쓸만한 소재 3개짜리 랭크 4 엑시즈 몬스터는 머나먼 길을 떠났기에 쓸 일은 없다. 먼 훗날 이 카드를 쓴 주인이 다른 시리즈에서 쓴 사이퍼 윙이 이 카드의 완벽한 상위 호환인지라 영영 묻혔다.
이러나저러나 공격력이 미묘하게 높은 이 카드를 패에 서치해오고 또 특수 소환까지 할 수단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에 쓰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건 어쩔 수 없다. 빛 속성 몬스터이며 특수 소환시 패에서 같은 이름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는 점에서 포톤 베일, 포톤 리드, 포톤 부스터 등과 같이 쓰라고 나온 듯한 카드. 노리고 쓰려면 저들과의 병용은 거의 필수라고 할 수 있으며, 생각없이 쓰면 그냥 바닐라 준 어택커 이상의 활약은 기대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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