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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빌보드에서 빌보드 창간 125년 역사상 가장 성공한 여성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얼마나 많은 싱글을 차트에 높은 순위로 진입시키고 오래 유지했는가를 누적치로 계산하여 산정한 리스트이기 때문에 영향력이나 음악성과 같은 평론적인 요소들이 반영된 것은 아니며 순전히 상업적인 성공도가 기준이다.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마돈나 | 머라이어 캐리 | 자넷 잭슨 | 휘트니 휴스턴 | 리아나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슈프림즈 | 올리비아 뉴튼 존 | 아레사 프랭클린 | 케이티 페리 | 테일러 스위프트 | |
<rowcolor=#fff>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다이애나 로스 | 도나 서머 | 카펜터즈 | 코니 프랜시스 | 비욘세 | |
<rowcolor=#fff>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브렌다 리 |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 셰어 | 핑크 | 글로리아 에스테판 | |
<rowcolor=#fff>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글래디스 나이트 앤 더 핍스 | 레이디 가가 | TLC | 디안 워윅 | 하트 | |
<rowcolor=#fff>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폴라 압둘 | 앨리샤 키스 | 켈리 클락슨 | 린다 론스태드 | 데스티니스 차일드 | |
<rowcolor=#fff> 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셀린 디옹 | 포인터 시스터스 | 캡틴 앤 테닐 | 브리트니 스피어스 | 토니 브랙스턴 | |
<rowcolor=#fff> 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제니퍼 로페즈 |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 아델 | 모니카 | 헬렌 레디 | |
<rowcolor=#fff> 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신디 로퍼 | 로버타 플랙 | 테일러 데인 | 니키 미나즈 | 메리 제이 블라이즈 | |
<rowcolor=#fff> 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티나 터너 | 데비 깁슨 | 시나 이스턴 | 케샤 | 칼리 사이먼 | |
<rowcolor=#fff> 51위 | 52위 | 53위 | 54위 | 55위 | |
브랜디 | 마일리 사이러스 | 페툴라 클라크 | 퍼기 | 나탈리 콜 | |
<rowcolor=#fff> 56위 | 57위 | 58위 | 59위 | 60위 | |
알리야 | 베트 미들러 | 아샨티 | 앤 머레이 | 펫 베네타 | |
출처 | }}}}}}}}} |
<colbgcolor=#87ceeb><colcolor=#ffffff> Debbie Gibson 데비 깁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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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Deborah Ann Gibson 데보라 앤 깁슨 |
출생 | 1970년 8월 31일 ([age(1970-08-31)]세) |
미국 뉴욕 주 뉴욕 시 브루클린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거주지 |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
직업 | 싱어송라이터, 배우 |
학력 | 칼혼고등학교 |
장르 | 팝 |
소속 | Stargirl Records |
데뷔 | 1986년 싱글 'Only in My Dreams' |
부모 |
아버지 조셉 깁슨 어머니 다이앤 깁슨 |
형제 |
데니스 깁슨 미셸 깁슨 카렌 깁슨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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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80년대 중후반 전성기를 누린 싱어송라이터이다. 1986년 12월에 첫 싱글을 발매하면서 데뷔하여 80년대 말에 티파니와 함께 여성 틴아이돌의 쌍벽을 이루었다.[1]2. 커리어
2.1. 데뷔 이전
4살 부터 피아노를 배우고, 5살 때부터 작곡을 했다는 천재형 아티스트로 띄워졌다. 실력이 만만치 않은데 가창력도 좋은 편에 속했고, 공연에서 피아노로 이끌어 갈 정도의 실력은 되고, 춤도 나름 잘 췄었다. 물론 작곡도 잘했었다. 그렇게 만들어 놓은 곡이 데뷔 시절에 300개가 넘었었다고 한다. 부모님도 데비의 음악성을 알아보고 지원해줬는데, 집의 차고를 데비를 위한 음악 스튜디오로 바꿔주었다고 한다.2.2. 1986~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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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 'Out of the Blue' 활동 당시 |
1986년 12월 싱글 'Only in My Dreams'로 데뷔하였다. 빌보드 핫 100에서 4위를 기록하며 성공하였고, 이후 1집 'Out of the Blue' 제작하여 1987년 발매되었다. 1집 작업에는 한 달이 걸렸다고 한다.
1집은 전곡을 자신이 작사작곡했으며, 미국에서 300만 장, 전세계 500만 장 이상 판매되었다. 빌보드 200에서는 7위를 기록했다. 앨범 발매 이후 두 번째 싱글 'Shake Your Love'도 빌보드 핫 100 4위를 기록하였다. 이 곡의 안무는 당시까지 가수로는 데뷔하지 않았던 폴라 압둘이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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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in My Dreams' | 'Shake Your Love' |
1988년 싱글 'Out of the Blue'와 'Foolish Beat'는 빌보드 핫 100에서 각각 3위와 1위를 기록했다. 'Foolish Beat'로 1위에 올랐을 때의 나이는 만 16세에 불과했다. 이 곡으로 가장 어린 나이에 혼자 작곡, 프로듀싱한 곡으로 1위를 차지한 기록을 세웠다. 마지막 싱글 'Staying Together'도 22위를 기록, 1집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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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 of the Blue' | 'Foolish Beat' | 'Staying Toget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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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 'Lost in Your Eyes' 활동 당시 |
1989년 2집의 리드싱글 'Lost in Your Eyes'를 발매하였다. 빌보드 핫 100에서 42위로 데뷔해 3주간 1위를 차지하면서 커리어 하이를 맞이한다. 데비의 마지막 1위곡이다. 곧바로 2집 'Electric Youth'를 발표하였다. 앨범은 5주간 차트 정상에 머물렀고, 앨범[2]과 싱글[3]차트에서 동시에 1위를 기록한 최연소 여성 아티스트가 되었다. 2집 역시 데비가 전곡을 작사작곡하였다.
두 번째 싱글 'Electric Youth'는 11위로 탑 텐에 진입하지는 못했지만 지금까지 가장 유명한 노래 중 하나이다. Tiffany와 함께 최고의 10대 가수였던 데비가 당시 10대나 젊은 사람들의 생각이 성인들의 것만큼 중요하다는 주제로 곡을 만들었다. 'No More Rhyme'[4], 'We Could Be Together'가 17위와 71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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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in Your Eyes' | 'Electric You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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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More Rhyme' | 'We Could Be Togeth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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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집 'Anything Is Possible' 활동 당시 |
1990년 발매한 3집 'Anything Is Possible'은 데비의 앨범 최초로 탑 10에 오른 싱글이 하나도 없는 앨범이 되었다. 빌보드 200에도 41위에 그쳤다. 3집 실패의 주요 원인은 이도 저도 아닌 이미지 변신 실패와 함께 80년대 후반의 틴 팝은 슬슬 끝물이 보일 때였다는 것. 물론 90년대 극초반까지는 이런 장르의 음악이 명맥을 유지했지만[5], 결국 얼터너티브 락이나 힙합, 컨템퍼러리 R&B 장르에게 자리를 내주게 된다. 이후 여성 솔로 틴 아이돌의 명맥은 1998년에 가서야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잇게 된다.
리드 싱글 'Anything Is Possible' 빌보드 핫 100 26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1992년 데비가 특별 출연한 드라마 Street Justice 시즌 1의 16회에 삽입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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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thing Is Possible' | 'Street Justice' 출연 장면 |
이후 'This So-Called Miracle', 'One Hand, One Heart', 'One Step Ahead' 등의 싱글을 내놓았지만, 별 반응을 얻어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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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o-Called Miracle' | 'One Hand, One Heart' | 'One Step Ahead' |
반면, 이 시기 일본에서는 커리어의 정점을 맞이하였다. 3집은 오리콘 5위를 기록했고, 일본 드라마 '男について'에 삽입된 'Without You'는 오리콘 싱글차트 26위에 올랐다. 이 곡은 나중에 3집의 일본반에 수록된다. 이 시기에 다양한 일본 방송에 출연하였고, 일본에서 투어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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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out You' | 'Pop Show Japan' 출연 장면 |
2.3. 1993~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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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집 'Body, Mind, Soul' 활동 당시 |
1993년 발매한 4집 'Body, Mind, Soul'은 3집보다 더 가파른 하락세를 보여주며 빌보드 200 109위를 기록했다. 그래도 오리콘에서는 13위에 오르며 일본에서 성공한 앨범이다.
리드 싱글 'Losin' Myself'는 빌보드 핫 100 86위를 기록하며 데비의 마지막 차트인 곡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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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in' Myself' | 'How Can This Be?' |
후속 싱글 'Shock Your Mama'는 영국 싱글차트 74위를 기록했다. 솔로 곡으로는 마지막 차트인이었다. 이 곡은 가사가 성적이라는 이유로 4집 발매 당시 한국반에서는 제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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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ck Your Mama' | 'This Morning' 출연 장면 |
이후 그리스에 Sandy 역으로 출연하였다. 그리고 'Grease – Original London Cast Recording'의 수록곡 You're One That I Want을 크레이그 매클라클런과 함께 커버해서 발표하였다. 영국 싱글차트 13위를 기록했으며, 데비의 마지막 영국 싱글차트 차트인 곡이 된다. 원곡은 올리비아 뉴튼 존과 존 트라볼타의 듀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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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집 'Think with Your Heart' 활동 당시 |
1995년 5집 'Think with Your Heart'을 발매하였다. 최초로 빌보드 200 진입에 실패했고, 미국에서 정식 싱글조차 발매하지 않았다. 오리콘 차트 46위에 올랐고, 일본에서 싱글 'For Better or Worse'와 'Didn't Have the Heart'를 발매했다. 더 셔를스의 곡을 커버한 'Wil You Still Love Me Tomorrow'를 제외하면 전곡을 작사작곡하였다. 앨범 전반적으로 보면 오케스트라와 함께 작업을 해서 퀄리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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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Better or Worse' | 'Didn't Have the He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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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집 'Deborah' 활동 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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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집 'M.Y.O.B.' 활동 당시 |
2.4. 이후
2005년, <Naked>라는 앨범을 발표하면서 정말로 네이키드 해버렸다. 플레이보이에 누드 화보를 앨범 발매 기념으로 찍은 것. 큰 화제가 되었으나 이전의 아이돌을 기억하던 팬들에겐 씁쓸함만 남았다. 티파니는 이미 2002년 먼저 찍었다가 깁슨에게 찍으면 후회한다고 했지만 결국.[6]2010년 이후 어사일럼 영화사에 마구잡이 단골로 나오는 중이다. 게다가 2011년엔 아예 티파니랑 둘이 같이 나왔다! 이후로 티파니랑은 친분관계를 맺고 각종 공연 등 활동을 함께 이어가고 있다.
2013년 라임병 투병 사실을 밝히는 등 티파니보다 건강 문제가 많이 거론되는 편. 한 때 그다지 음역대가 높지 않은 노래조차 숨이 차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2019년 이후 상당히 많이 회복되어 큰 무리 없이 소화하는 모습이다.
함께 부르는 남자 가수는 뉴 키즈 온 더 블록의 조이 매킨타이어.
3. 디스코그래피
3.1. 앨범
Debbie Gibson 앨범 차트인 기록 | |||||
<rowcolor=#000> 연도 | 앨범명 | 비고 | |||
1987 | Out of the Blue | #7 | #11 | #75 | 1집 |
1989 | Electric Youth | #1 | #8 | #15 | 2집 |
1990 | Anything Is Possible | #41 | #69 | #5 | 3집 |
1993 | Body, Mind, Soul | #109 | - | #13 | 4집 |
1995 | Think With Your Heart | - | #46 | 5집 | |
1997 | Deborah | - | 6집 | ||
2001 | M.Y.O.B. | 7집 | |||
2003 | Colored Lights: The Broadway Album | 8집 | |||
2010 | Ms. Vocalist | #71 | 9집 | ||
2021 | The Body Remembers | - | 10집 | ||
2022 | Winterlicious | 11집, 캐럴 |
3.2. 싱글
4. 여담
- 91년 초반 내한이 무산되었고, 93년과 95년에 내한하여 싸인회 등을 연 적이 있다.
- 미혼이다.
- 마이클 잭슨의 싱글 Liberian Girl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한다.
[1]
인기의 폭발력은 티파니에 밀렸지만, 히트곡은 더 많이 배출했다.
[2]
'Electric Youth'
[3]
'Lost in Your Eyes'
[4]
필리핀에서 인지도가 굉장히 높은 곡이다. 데비도 필리핀 공연에서 "미국에서는 아무도 모른다"는 농담을 할 정도.
[5]
뉴 키즈 온 더 블락 등. 1991년쯤 되면 미국에서 틴 팝이 완전히 사장되었다.
[6]
미국이라도 플레이보이 모델에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차라리 탑스타들은 여성패션지에 명품 소품을 두르고 누드공개를 하거나, 데미무어의 배니티페어지같이 명분있는 누드로 충격파를 날리는 것이 이미지 관리상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