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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デルマソトガケ Derma Sotoga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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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2020년 4월 28일 ([age(2020-01-01)]세) | |
| 성별 | 수컷 | |
| 털색 | 밤색 (栗毛, 쿠리게) | |
| 아비 | 마인드 유어 비스킷츠 | |
| 어미 | 아무르 포에지(アムールポエジー) | |
| 외조부 | 네오 유니버스 | |
| 생산자 | 샤다이 팜 | |
| 마주 | 아사누마 히로유키 | |
| 조교사 | 오토나시 히데타카 (릿토) | |
| 성적 |
14전 4승 (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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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상금 |
4억 6783만 73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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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우승 |
Jpn1[L] | 전일본 2세 우준(2022) |
| G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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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팅 | WBRR | I120 ( 2023) |
| 상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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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일본의 경주마.2. 혈통
| 1대 | 2대 | 3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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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3e4,#331c00>
마인드 유어 비스킷츠 Mind Your Biscuits 2013 |
<colbgcolor=#ffffe4,#323300>파시 Posse 2000 |
실버 데퓨티 Silver Depu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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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카 Ras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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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마네 Jazzmane 2006 |
토켓 Tocc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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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재즈 Alljaz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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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르 포에지 アムールポエジー 2010 |
네오 유니버스 ネオユニヴァース 2000 |
선데이 사일런스 Sunday Sil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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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티드 패스 Pointed Pa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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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리퀘스트 ハッピーリクエスト 1997 |
토니 빈 Tony B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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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럴 소넷 April Sonne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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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퓨티 미니스터 4×5 9.375% * 헤일 투 리즌 5×5 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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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커리어
3.1. 2023년(3세)
2023년 5월 6일 켄터키 더비에 참가했다. 결과는 6착. 이후 재팬 더트 더비도 거른 채 니혼테레비배 이후 브리더스컵 클래식을 목표로 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전면 백지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버리는 줄 알았으나 회복이 잘 되었는지 브리더스컵 클래식은 문제없이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3.1.1. 브리더스컵 클래식
실제 경기에서는 우승한 화이트 아바리오[3]에 1마신 차 뒤처진 2착으로 들어왔다. 부상으로 장기간 공백이 있었던 것도 감안하면 대단한 호성적이다. 같이 원정을 간 우슈바 테소로는 5착. 레이스 내내 화이트 아바리오의 뒤를 쫓았으나 직선에서 아바리오가 빠르게 빠져나가자 바로 따라가지 못했고, 마지막에 다시 거리를 좁혔으나 승패를 뒤집을 수는 없었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깜짝 선전이라 감을 잡기 어렵지만, 실제로는 개선문상의 최초 2착에 준하는 엄청난 성과를 거둔 것이다.[4] 특히나 3세마에 의한 해외 레이스 성과 중에서는 독보적일 정도로 훌륭한데,[5] 아직 젊은 경주마인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크게 기대받고 있다.
귀국 이후 도쿄대상전의 출주를 염두에 두고 있었으나 컨디션이 돌아오지 않아 단념하였다.
3.2. 2024년(4세)
차주로 사우디 컵 출주를 선언하였다. 우슈바 테소로와 레몬 팝이라는 유수의 거물 현역 더트마 두 마리가 참전하고, 또한 지난 브리더스컵 클래식에서 우승한 화이트 아바리오, 2023년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와 2024년 페가수스 월드컵을 우승한 내셔널 트레저까지 출전하여 피말리는 라인업의 승부가 되었다. 게다가 게이트 추첨 결과 14두 중 13번 게이트로, 유력마 중 가장 바깥쪽을 받는 불운도 일어났다. 그나마 킹 압둘아지즈 경마장은 초반 직선이 길어서 바깥쪽의 불리함이 덜한 편이긴 하지만, 우승이 목표라면 말과 기수가 더 많은 능력을 발휘해 줘야 한다.다행히 2착한 우슈바 테소로의 뒤를 이어 일본마 중 두번째로 높은 5착으로 들어오며 선방했다.
다음 차주인 두바이 월드컵에서 주전 기수인 크리스토프 르메르가 두바이 터프에서 낙마하여 오이신 머피가 대타로 기승 예정. 결과는 6착.
니혼테레비배에서는 우슈바 테소로를 제외하면 딱히 라이벌이 없는 2인기였으나 선두권에서 나가 떨어지며 5착, 고배를 마셨다.
이후 작년에 2착을 기록한 브리더스컵 클래식조차 미친 듯한 도주 끝에 14두 13착, 즉 뒤에서 2착을 하며 처참하게 패배하였다.
4. 기타
- 사우디아라비아 원정 당시, 현장 스태프가 올린 영상[6]에서 멀쩡한 자신의 사료를 두고 함께 운송되던 준 라이트 볼트의 것을 뺏어먹었다.
- 사진 촬영시 골드 십 못지 않은 얼굴개그를 시전한다. #1 #2 #3
- 이름이 헷갈리는 말 중 하나다. 데르마 소토가케이지만, 일부 경마팬들이나 언론에서는 종종 데르마 소 토카게로 표기한다. 이때문에 별명은 도마뱀이다.[7]
- 마주인 아사누마 히로유키(浅沼廣幸)는 치토세의 피부과 의사였고, 자신의 병원을 개업한지 7년후인 1990년 부터 마주로 활동했다. 퍼니 힐 팜을 보유한 오너 브리더이기도 한다. 관명은 피부과를 뜻하는 영단어 "Dermatology"에서 따왔고, 여기에 주로 일본의 신이나 요괴, 스모의 기술을 붙여 마명을 짓는다. 데르마 소토가케도 이같이 지어진 케이스로, 소토가케는 씨름으로 치면 덧걸이를 뜻한다.
- 마주 히로유키는 그야말로 고진감래의 인생역전 드라마를 쓴것으로 유명하다. 오랫동안 마주를 했음에도 대부분의 소유마들이 오픈 클래스 이상을 뛰어넘지 못했고, 2016년 자신이 설립한 의료법인사단의 회장을 퇴임한 후에 췌장암 판정을 받아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고, 2년후 새해에는 뇌경색으로 입원하는 시련까지 겪었다. # 하지만 뇌경색에 걸린 당해에 데르마 루브르가 효고 주니어 그랑프리를 우승하며 첫 중상 승리를 안겨주었고, 이후 전일본 2세 우준과 재팬 더트 더비에서 2착을 하는데 이어 나고야 그랑프리를 우승하는 행운을 얻었다. 뇌경색의 후유증은 남았지만 덕분에 상태가 빠르게 호전되고 있던 가운데, 데르마 소토가케의 전일본 2세 우준 우승으로 첫 G1급 대회 우승도 누리고, 해외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것도 직접 목격하는 행운을 누렸다.
5. 경주 성적
- 거리 단위(미국) - m: 마일(약 1609m), f: 펄롱(1/8 마일, 약 201m)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68300><rowbgcolor=#268300><tablebgcolor=#fff,#2d2f34><rowcolor=#ffffff><width=3%> 경주일 || 경마장 ||
(odds)[8] ||<width=3%> 인기 || 착순 || 기수 || 1착마
(2착마) ||
경기명
||<width=3%> 등급 || 트랙
||<width=3%> 배당(odds)[8] ||<width=3%> 인기 || 착순 || 기수 || 1착마
(2착마) ||
| <rowcolor=#ffffff> 2022년 (2세) | |||||||||
| 6.26 | 한신 | 2세 신마 | 잔디 1800m | 119.5 | 10 | 6착 | 마츠와카 후마 | 카로 벨로체 | |
| 8.14 | 코쿠라 | 2세 미승리 | 잔디 1800m | 10.2 | 3 | 4착 | 로드 라디우스 | ||
| 9.13 | 코쿠라 | 2세 미승리 | 더트 1700m | 3.9 | 2 | 3착 | 갓 블루 디 | ||
| 10.2 | 주쿄 | 2세 미승리 | 더트 1800m | 2.6 | 1 | 1착 | (이사이아스) | ||
| 11.6 | 한신 | 모치노키상 | 1승 | 더트 1800m | 5.8 | 3 | 1착 | (콘티누아르) | |
| 12.14 | 카와사키 | 전일본 2세 우준 | JpnI | 더트 1600m | 5.6 | 3 | 1착 | (오마츠리 오토코) | |
| <rowcolor=#ffffff> 2023년 (3세) | |||||||||
|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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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더비 | G3 | 더트 1600m | 미발매 | 3착 | 마츠와카 후마 | 커미셔너 킹 | |
| 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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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더비 | G2 | 더트 1900m | 미발매 | 1착 | 크리스토프 르메르 | ( 두라 에레데) | |
|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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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키 더비 | GI | 더트 1m | (7.80) | 3 | 6착 | 메이지 | |
| 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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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더스컵 클래식 | GI | 더트 1m 2f | (26.20) | 9 | 2착 | 화이트 아바리오 | |
| <rowcolor=#ffffff> 2024년 (4세) | |||||||||
|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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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컵 | G1 | 더트 1800m | 미발매 | 5착 | 크리스토프 르메르 | 세뇨르 부스카도르 | |
| 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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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월드컵 | G1 | 더트 2000m | 미발매 | 6착 | 오이신 머피 | 로렐 리버 | |
| 9.25 | 후나바시 | 니혼테레비배 | JpnII | 더트 1800m | 3.5 | 2 | 5착 | 크리스토프 르메르 | 윌리엄 바로즈 |
| 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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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더스컵 클래식 | GI | 더트 1m 2f | (42.60) | 11 | 13착 | 시에라리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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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류코 킹 ｜ 1988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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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유유 선보이 ｜ 1991 야마닌 로드 ｜ 1992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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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호슈 살룬｜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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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트 그레이드제 도입, 통일 GII(현 JpnII) 지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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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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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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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GI(현 JpnI) 승격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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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나드 알셰바 경마장, 더트 18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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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차이나 비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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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G3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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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익스프레스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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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G2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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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블루스 앤 로열스 ｜ 2006 디스크리트 캣 ｜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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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리걸 랜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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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단 경마장, 올웨더 19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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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단 경마장, 더트 19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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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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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취소~~ ｜ 2021
2022
20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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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Jpn등급은 국제 등급을 부여받지 않은 일본 지역의 로컬 중상 등급이므로, 국제적으로는 리스티드(Listed)급 경주로 취급된다.
[2]
첫 중상마는 2022년 10월 Jpn3
에델바이스상(더트 1200m)에서 우승한 마루카 래피드, 이쪽은 암말이다.
[3]
부마 '레이스 데이'(
태핏 산구)가 한국에서 종마로 활동 중이다.
# 다른 자마들이 지방 대회에서 우승할 때부터 미국 측에서 되팔라는 제의가 들어왔으나 거절했는데, 이번 브리더스컵 클래식 결과로 인해 종마로서의 평가가 더 올라갔다.
[4]
다만 2023년 브리더스컵 클래식은
플라이트라인을 비롯한 유력마 은퇴 및 기존 상위권 고마들의 쇠락 등등의 내부 사정이 있었다. 더불어, 클래식뿐 아니라 브리더스컵 관련 경주 대부분의 꽤 많은 유력마들이 경기 직전 경주를 회피하거나 심지어 죽기까지 하는 외부적 사정까지 겹쳤다. 따라서 우승마를 포함한 출주마 전원의 전적이 출중하기는 커녕 불안정했다. 즉, 예년에 비하여 수준이 크게 낮았던 것을 감안해야한다. 물론 더트라면 미국은 커녕 중동에도 미치지 않던 일본이, 미국 본진의 최정점에서 우승 트로피를 코앞에 둘 정도로 성장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니 함부로 업적을 폄훼할 것도 없다.
[5]
일본 출신 3세마의 개선문상 최고 기록은
키즈나의 4착.
[6]
아쉽게도 현 시점에선 삭제된 상태다.
[7]
도마뱀은 일본어로 토카게다.
[8]
서양권에서 사용하는 배당 표기는 동아시아와 달리 원금을 제외하므로 값이 1만큼 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