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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22:44:18

헤일 투 리즌

파일:NTRA-4c-3.png 북미 리딩 사이어 {{{#!wiki style="margin:0 -11px -5px; color:#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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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
1830~1833
서 찰스
1834
무슈 톤슨
1835
버트랜드
1836
서 찰스
1837~1839
리바이어던
1840 · 1841
메독
1842
프라이엄
1843
리바이어던
1844~1846
프라이엄
1847
글렌코
1848
리바이어던 · 트러스티
1849 · 1850
글렌코
1851~1853
보스턴
1854~1858
글렌코
1859
알비온
1860
레비뉴
1861~1874
렉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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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밍턴
1876
렉싱턴
1877
리밍턴
1878
렉싱턴
1879
리밍턴
1880
보니 스코틀랜드
1881
리밍턴
1882
보니 스코틀랜드
1883
빌릿
1884
글레넬그
1885
버질
1886~1888
글레넬그
1889
레용 도르
1890
세인트블레이즈
1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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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2
이로쿼이
1893
힘야르
1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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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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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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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
서 딕슨
1902
헤이스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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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스트롬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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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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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만도
1908
헤이스팅스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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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
킹스턴
1911 ·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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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1915
브룸스틱
1916 · 1917
스타 슛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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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
스타 슛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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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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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기
1923
더 핀
1924
페어 플레이
1925
스윕
1926 ·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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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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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
치클
1930
서 갤러해드
1931
세인트저먼스
1932
채터턴
1933 · 1934
서 갤러해드
1935
찬스 플레이
1936
시클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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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
시클
1939
챌린저
1940
서 갤러해드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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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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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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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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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
마무드
1947~1949
불 리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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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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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 · 1953
불 리
1954
헬리오폴리스
1955 ·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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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 · 1958
프린스퀼로
1959 · 1960
나스룰라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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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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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
볼드 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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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 ·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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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페이거 · 노던 댄서
1978 ·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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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라자 바바
1981
노더블
1982
히스 마제스티
1983
헤일로
1984
시애틀 슬루
1985
버커루
1986
리파르
1987 · 1988
미스터 프로스펙터 |
1989
헤일로
1990
알리다
1991~1993
댄지그
1994
브로드 브러시
1995
팰리스 뮤직
1996
코진
1997 · 1998
데퓨티 미니스터
1999 · 2000
스톰 캣
2001
썬더 걸치
2002
엘 프라도
2003
에이피 인디
2004
일루시브 퀄리티
2005
세인트발라도
2006
에이피 인디
2007 · 2008
스마트 스트라이크
2009 · 2010
자이언츠 코즈웨이
2011
디스토티드 유머
2012
자이언츠 코즈웨이
2013
키튼스 조이
2014~2016
태핏
2017
언브라이들즈 송
2018
키튼스 조이
2019~2023
인투 미스치프
*북미는 북미에서 생산되거나 활동한 모든 종마의 북반구 성적을 기준으로 리딩 사이어를 집계한다. 따라서 유럽, 중동의 상금 전체를 반영하고, 2015년 이후로 일본, 홍콩, 싱가포르의 상금 일부를 반영한다.
}}}}}}}}} ||

파일:hail to reason.jpg
이름 Hail to Reason
출생 1958년 4월 18일
사망 1976년 2월 24일 (17세)
성별 수컷
털색 갈색(Brown)
아비 턴투
어미 노서드찬스(Nothirdchance)
외조부 블루 소드(Blue Swords)
성적 18전 9승
총상금 328,434 미국 달러
주요 우승 유스풀 스테이크스 (1960)
트레몬트 스테이크스 (1960)
샌포드 스테이크스 (1960)
그레이트 아메리칸 스테이크스 (1960)
월즈 플레이그라운드 스테이크스 (1960)
새플링 스테이크스 (1960)
호프풀 스테이크스 (1960)
주요 수상 1960년 이클립스 어워드 최우수 2세 수말
1970년 북미 리딩사이어
주요 자마 헤일 투 올(Hail To All, 1962)[1]
프라우드 클래리언(Proud Clarion, 1964)[2]
퍼스널리티(Personality, 1967)[3]
볼드 리즌(Bold Reason, 1968)[4]
헤일로(Halo, 1969)[5]
로베르토(Roberto, 1969)[6]

1. 개요2. 혈통3. 생애4. 종마 생활
4.1. G1 우승 자마4.2. 브루드메어 사이어 (BMS) 산구
5. 성질머리6. 기타7. 경주 성적

[clearfix]

1. 개요

미국의 전 경주마이자 종마.

2. 혈통

1대 2대 3대
<colbgcolor=#fff3e4,#331c00> Turn-to
1951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colbgcolor=#ffffe4,#323300> Royal Charger
1942 파일:영국 국기.svg
Nearco
Sun Princess
Source Sucree
1940 파일:프랑스 국기.svg
Admiral Drake
Lavendula
Nothirdchance
1948 파일:미국 국기.svg
Blue Swords
1940 파일:미국 국기.svg
Blue Larkspur
Flaming Swords
Galla colors
1943 파일:미국 국기.svg
Sir Gallahad
Rouge Et Noir
* Plucky Liege 4×4 12.50%
* Pharos S4×S4 12.50%
* Man o'War 4×5 9.38%
* Swynford 5×5 6.25%

3. 생애

1960년에 데뷔한 헤일 투 리즌은 유스풀 스테이크스, 트레몬트 스테이크스, 샌포드 스테이크스, 그레이트 아메리칸 스테이크스, 월즈 플레이그라운드 스테이크스, 새플링 스테이크스, 호프풀 스테이크스에서 우승했으며, 특히 호프풀 스테이크스에선 레코드 경신을 할 정도로 유망주였으나, 양쪽 앞다리 종자골이 골절되며 클래식 시즌에 진입하지도 못하고 그 커리어를 마감해야 했다. 다만 2세 때 보여준 놀라운 퍼포먼스 덕분에 1960년 이클립스 어워드 최우수 2세 수말을 수상했다.

4. 종마 생활

은퇴 후에는 종마로 뛰어난 말을 다수 배출했는데, 대표적으로 선데이 사일런스의 부마인 헤일로, 1972년 엡섬 더비 우승마이자 똑같이 종마로 대성한 로베르토가 있다. 그 외에 미국의 10번째 트리플 크라운이자 최초의 무패 트리플 크라운 달성마인 시애틀 슬루의 부마인 볼드 리즈닝(Bold Reasoning)의 모마 리즌 투 언(Reason to Earn) 또한 헤일 투 리즌의 자마이다.

1976년에 부상을 입고 안락사되면서 18세의 나이로 단명했다. 자식인 헤일로가 서러브레드로서는 장수한 31살에 죽은 거에 비해 대조되는 편.

4.1. G1 우승 자마

1962년산
1964년산
1967년산
1968년산
1969년산
1970년산

4.2. 브루드메어 사이어 (BMS) 산구

1970년산

5. 성질머리

기본적으로 기성이 매우 난폭했던 데다 대부분의 사람을 믿지 않는 폐쇄적인 성격이었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마주인 허시 제이콥스와 그 아내 에델 제이콥스 부부에게는 충직했는데, 이는 허시가 헤일 투 리즌을 구매한 뒤 직접 조교를 하는가 하면 심지어 사료를 챙겨주고 털 빗겨주는 등의 자질구레한 일도 직접 도맡아해서 마음을 여는 데에 성공했기 때문. 심지어 헤일 투 리즌의 마굿간에서 함께 잠을 자는 일도 종종 있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사람의 명령에 잘 따르지 않던 헤일 투 리즌이지만 마주 부부가 개입하면 마지못해 하는 것처럼 명령을 수행하는가 하면 기자가 에델을 인터뷰하러 오자 멀리 방목지에 있다가 바로 돌아와서 에델을 감싸듯이 가리고 기자를 위협했다. 그리고는 몇 시간 동안 인터뷰가 이어지는 와중에 전혀 움직이지 않고 계속 에델의 곁을 지키고 서 있었다.

반면 마주 부부가 없는 현장에서는 절대 말을 듣지 않고 반항하고 난동부리는 일이 잦았다. 어찌나 그 정도가 심했는지, 훗날 자마인 헤일로가 악명을 떨쳤을 때 헤일 투 리즌을 경험해본 관계자들은 "애비에 비하면 평범한 수준"(!)이라고 했을 정도. 반면 제이콥스 부부는 낯가림이 심한 것 뿐이라고 세간의 평가에 대해 일축했다.

단순히 난동을 부린 정도가 아니라 교활하기까지 해서 당시 마주 부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관계자들은 헤일 투 리즌을 상대하면서 잦은 곤욕을 치렀다. 다만 머리가 좋고 인내심도 대단했는데, 상술한 종자골 골절로 인해 종마가 되기 전에 약 2년간 재활과정을 거칠 때에는 거짓말처럼 치료에 순응하며 난동을 부리지 않았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 말의 성질머리는 두 자마가 나눠 물려받았는데, 기성이 매우 난폭한 점은 헤일로가, 사람을 믿지 않는 성격은 로베르토가 물려받았다.

6. 기타

7. 경주 성적



[1] 1965년 벨몬트 스테이크스 우승마. [2] 1967년 켄터키 더비 우승마. [3] 1970년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 우승마. [4] 1971년 트래버스 스테이크스 우승마. [5] 1983년, 1989년 북미 리딩사이어. [6] 1972년 엡섬 더비 우승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