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더 파이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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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팀 이름
더 파이널스에 참여하는 각 팀은 고유한 이름과 로고를 가진 임의의 팀에 배정된다. 이 로고는 각 팀의 총 캐시아웃 금액과 함께 왼쪽 상단에 표시된다. 해설자들은 팀의 고유 이름을 사용하여 팀이 전멸되거나 팀이 선전하는 경우 등의 다양한 상황에 맞는 멘트를 말한다.1.1. 라이브 와이어스
팀 이름의 뜻은 활선. 이에 따라 아나운서가 신호가 끊어졌냐는 등의 드립을 날린다. 별개로 돈을 헤프게 쓰는 사람, 활동가라는 뜻도 있다.1.2. 레트로스
팀 이름의 뜻은 과거의 것을 의미하는 복고. 이에 따라 금고를 개방할 때 "지금이 2070년인 것 처럼 행동하고 있다", 전멸 시 "이런 경험은 전혀 그립지 않을 거다"라는 등의 대사를 친다.1.3. 마이티
팀 이름의 뜻은 강력함, 굉장함, 거대함. 이에 따라 아나운서들이 "거대한데도 지고 있다", "팀 이름을 마이티가 아닌 쫄티로 바꿔야 하지 않냐"는 등의 드립을 친다.1.4. 바운드리스
팀 이름은 무한함. 이에 따라 아나운서들은 무한하지 않았다는 등의 대사를 친다.1.5. 보그스
팀 이름은 인기. 유행을 선도한다는 등의 대사를 날리는 아나운서들을 볼 수 있다.1.6. 빅 스플래시
팀 이름은 큰 성공을 하다의 숙어인 빅 스플래시.1.7. 소셜라이츠
팀 이름은 사교계 명사. 이에 따라 아나운서들이 파티하러 가냐는 등의 대사를 친다.1.8. 쇼크&오
팀 이름은 충격과 공포1.9. 스팀롤러스
팀 이름은 로드 롤러의 일종인 스팀 롤러.1.10. 오버독스
팀 이름은 약자라는 뜻의 속어인 언더독 의 패러디이며, 영어로 밑이라는 뜻의 "언더"를 위라는 뜻인 "오버"를 쓴다. 이때문인지 대사는 늑대와 관련된 대사를 친다. 전멸 시 "꼬리를 말고 도망간다" 등의 대사를 친다던지.
1.11. 울트라 레어스
팀 이름은 엄청나게 희귀하다는 뜻의 울트라 레어스. 이때문인지 울트라 레어스가 울트라 레어해졌다는 드립도 들을 수 있다.1.12. 젯 세터스
팀 이름은 비행기를 타고 외국 여행을 자주 다니는 사람을 통칭하는 말인 젯 세터스.1.13. 킹피시
팀 이름은 대왕 물고기.1.14. 터프 셸스
팀 이름은 등껍질.1.15. 파워하우시스
팀 이름은 발전소.1.16. 하이 노츠
팀 로고는 2옥타브 솔. 음악과 관련돼서인지 팀원이 전멸하면 장송곡을 트냐는 등의 드립을 들을 수 있다.2. 스폰서
스폰서는 현재 게임의 세계와 내러티브를 전달하는 주요 수단이므로 더 파이널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스폰서는 자신의 브랜드와 제품 및 서비스가 게임 쇼의 대규모 청중에게 노출되기를 원하며, 스폰서 장비는 참가자들에게 성공의 신호이다.로어에 따르면 파이널스 게임쇼의 주최자인 Multico의 자회사들이 스폰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Multico는 가상 세계를 살아가기 위한 거의 모든 것들을 독점하고 있는 셈. 당연히 막대한 부를 축적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rowcolor=#fff> 더 파이널스 스폰서 | ||||
Ospuze |
Iseul-T |
DXZ |
YBS |
Volpe |
2.1. OSPUZE
WHO. NEEDS. WATER?
Pop. Pour. Perform
[1]Pop. Pour. Perform
에너지 음료 회사이자 모나코 2014의 스폰서. 클로즈 베타 1, 2, 오픈 베타와 시즌 2의 메인 스폰서 중 하나이기도 하다. 거기다 월드 투어 OSPUZE 엑스포의 메인 스폰서까지 맡으며 현재 등장한 브랜드 중 가장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테마색은 노란색.
에너지 음료는 따로 "Pro Juice"라고 하며, 설탕이 전혀 안 들어가있다고 한다.
2.2. Iseul-T
The BIAS WRECKER
Transcending Realities
Transcending Realities
한국의 패션 브랜드이자 서울 2023의 스폰서. 클로즈 베타 1, 2의 메인 스폰서 중 하나이며 월드 투어 ISUEL-T 컵의 메인 스폰서이기도 하다. 이 회사의 CEO가 서울 맵에서 플레이할 때 한번이라도 봤을 그 윤범석. 현실 세계의 패션을 가상 세계로 수입해오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테마색은 하늘색. 광고 사진이나 이슬티 컵의 로고를 살펴보면 분홍색 또한 사용하는 듯 하다.
시즌3의 커리어 서킷 중 하나를 맡았다. 특이하게도 CEO 이름인 윤범석의 이니셜인 YBS가 로고로 또 따로 있다.
2.3. DXZ
아직 인게임 치장품으로만 등장한 브랜드. 유압프레스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2.4. Volpe
가상 현실 전문 회사이자 파이널스 게임쇼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을 제공하는 곳. 스카이웨이 스타디움의 스폰서이자 시즌 1의 메인 스폰서 중 하나, 월드 투어 Volpe 챔피언십의 메인 스폰서이다. Volpe는 이탈리아어로 여우를 뜻하며, 로고에서도 여우의 얼굴을 형상화하고 있다.
빨간색이 테마이며, 특이하게도 복싱과 관련된 치장품이 있다. 복싱 글러브나 가운, 붕대 등. 원래 운동기구 업체였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2.5. Holtow
Digitally Insured, Virtually Secured.
With HOLTOW, you can risk it all
With HOLTOW, you can risk it all
보험 전문 회사이자 라스베이거스 2032의 스폰서이며 시즌 1의 메인 스폰서 중 하나이다. 디지털 재산을 보험 대상으로 두고 활동중이다. 테마색은 주황색. 보통 검은색/회색에 주황색의 로고를 박아넣으며, 가끔 빨간색인 의상도 있다.
무기 스킨의 경우 다른 스킨들과의 차별점이 있는데, 바로 적 사살 시 적의 닉네임이 무기에서 영수증의 형태로 출력된다는 것. 매우 유니크한 특징이다.
2.6. VAIIYA
사이버 보안 전문 회사이자 시즌 2의 메인 스폰서 중 하나. 현 시점 가장 스토리와 연관되어있는 기업으로, 이들이 게임쇼의 리셋을 주장했고 그 결과 게임쇼를 운영하는 AI가 22세기 버전 교토가 아닌 16세기 버전 교토를 생성해버렸다고 추정된다.
2.7. ENGIMO
Beyond Boundaries; within reach
인터넷 서비스 혹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추측되며 시즌 3의 메인 스폰서 중 하나이다. 또한 월드 투어 ENGIMO 오픈의 메인 스폰서이자 교토 1568의 스폰서이기도 하다. 치장품은 옥색 빛을 낸다.
2.8. DISSUN
Energy for your reality.
일본의 에너지 전문 회사이며 시즌 3의 메인 스폰서 중 하나이다. 테마색은 검은색, 빨간색.
3. 캐릭터
3.1. 마스코트
-
나마타마 (Nama Tama)
<nopad>
더 파이널스의 마스코트 캐릭터이다. 이름인 나마타마는 날달걀이라는 뜻의 일본어 단어 生卵(나마타마고)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계란에 얼굴이 있는 단순한 형태를 하고 있으며 팔이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다.
날계란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계란이 왔어요'라는 Shooting Voice 영상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채널이 해지되었다. 삭제된 채널 채널 삭제 후, 더파이널스 한국 공식채널이 개설되며 업로드 되었다
3.2. 해설자
3.2.1. 스코티 & 준
게임쇼의 두 해설자로, 남성 해설자가 스코티, 여성 해설자가 준이다. 스코티의 경우 과거 본인이 직접 참가자로 뛰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게임 중 서로의 대사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도전과제 중에도 "스코티처럼" 이라는 이름의 도전과제[2]가 있다. 준은 스코티의 파트너로, 데이터를 좋아하고 경기 중 스프레드시트와 통계 트래커를 사용하는 것을 즐긴다고 한다.3.3. CNS
HERE WE ARE
CNS with love
미스터리한 해커 혹은 해커 단체. 게임쇼와 여러 스폰서들, 단체들을 여러 번 해킹했다고 하며, 목적은 더 파이널스 게임쇼의 불안정화로 보인다. CNS with love
CNS에 대한 떡밥은 이스터에그로 상당히 오래 전부터 존재해왔는데, 무려 클로즈 베타 2 트레일러에서 떡밥이 처음 나왔다. 그 이후 클로즈 베타 2때 모나코 맵의 이스터에그 글귀를 통해 CNS가 점점 드러나기 시작했고, 시즌 1에서 업데이트 후 나오는 짤막한 동영상과 시즌2 트레일러를 통해 CNS가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로어에 따라 정체가 공개되었는데, 바로 가상세계를 과거로 되돌리는 목표를 가진 단체이다. 설정상 가상 세계의 설립자와 파이널스 게임쇼의 주최자는 분리되어 있는데, 게임쇼의 주최자는 Multico라는 초거대 기업이며 현재 게임 내에 유독 돈이 강조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게임쇼 이전의 가상 세계는 돈으로 굴러가는 것이 아니라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유토피아같은 곳이었다고 하며, CNS는 이러한 과거의 모습으로 세계를 되돌리기 위해 노력한다는 설정이다.
Volpe의 VR 기술이 게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그곳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으며, 결국 게임의 엑세스 권한을 얻어내 생성한 맵이 SYS$HORIZON, 게임모드 터미널 어택이다. 특히 터미널 어택의 경우, 돈 중심의 게임이 아니라 본인의 실력과 스릴을 중요시하는 모드라고 하는데... 정작 실제로 터미널 어택이 추가되었을 때는 파이널스의 특징을 전혀 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순수하게 재미가 없다고(...) 유저들에게 혹평을 받고 시즌 3의 랭크 터미널 어택은 개발자들이 스스로 실패라고 인정할 정도로 처참한 결말을 맞이했다. 로어 상으로는 좋은 의도였지만 실제 게임에서의 결과는 좋지 못했던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