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파이널스/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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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이널스/아레나\| ]]	[[더 파이널스/게임 모드\| ]]	[[더 파이널스/설정\| ]]	[[더 파이널스/이스터 에그\| ]]	[[더 파이널스/가이드\| ]]
아레나	모드	설정	이스터 에그	가이드
[[더 파이널스/로드아웃\| ]]
로드아웃 체격 주특기 무기 가젯

1. 개요2. 게임 쇼 이벤트3. 목록

3.1. 모나코 20143.2. 서울 20233.3. 스카이웨이 스타디움3.4. 라스베이거스 20323.5. SYS$HORIZON3.6. 교토 15683.7. 포춘 스타디움3.8. 베르날 2024

1. 개요

더 파이널스의 아레나들을 설명하는 문서.

클로즈 베타에 서울, 모나코가 출시되고, 23년 10월 오픈 베타로 스카이웨이 스타디움이 추가되었다. 정식 출시 후 시즌 1에는 라스베이거스가, 시즌 2에는 SYS$HORIZON이 추가되었고 시즌 3에는 교토, 시즌 4에는 포춘 스타디움, 시즌 5에는 베르날이 추가되었다.

각 아레나마다 변형이 있으며, 많게는 두 개까지도 있다. 거기다 날씨와 시간 또한 여러가지 경우가 있으며, 이러한 여러 조건들 하에 무작위로 아레나가 골라진다. 예외로 SYS$HORIZON, 포춘 스타디움은 변형이 없다.

해외 위키를 보면 엄청나게 많은 스폰서가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맵과 스폰서가 하나씩 일치하는것으로 보아 스폰서 전부는 아니더라도 저 중 몇몇은 훗날 게임 내 새로운 맵의 스폰서로 등장할지도 모른다. 담당 맵이 나오지 않은 스폰서가 치장품에는 등장한 전적이 있다.

매 시즌마다 하나씩 맵이 추가되는데, 아무래도 가상 맵과 현실 맵이 번갈아 가며 추가되는 것으로 보인다.

2. 게임 쇼 이벤트

토너먼트의 경우 게임이 2분에서 1분 정도의 시간이 남았을 때, 빠른 대전의 경우 그보다 더 일찍 일어난다. 게임 내에서 아레나에 변화를 주는, 무작위성으로 정해진 하나의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 이벤트는 없을 수도 있다. 한번 시작된 이벤트는 게임이 끝날때까지 지속된다.[1]

<rowcolor=#fff> 이벤트	내용
궤도 레이저	레이저가 움직이지 않는 참가자들을 겨냥합니다.
로우 그래비티	공중에 더 오래 떠 있을 수 있습니다.
메가 대미지	아레나에 주는 대미지가 증폭 됩니다.
메테오 샤워	캐시아웃 스테이션 부근에 유성이 떨어집니다.
외계인 침공	UFO가 목표 위를 날아다니며 지상을 공격합니다.
레트로 침공 82	외계인들이 공중에서 참가자를 겨냥합니다.

궤도 레이저
움직이지 않는 참가자를 겨냥해 해당 위치에 수직으로 밝은 광선이 조준하기 시작해 작은 원이 점점 차오르면서 작은 원이 다 차면 즉시 레이저가 공격한다. 레이저는 99 피해를 주고 가장 위에서 공격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서 건물을 허물어 수성이나 공성에 이용할 수 있다.
로우 그래비티
저중력이 되어 참가자와 집는 물체, 투사체, 구조물 등이 영향을 받는다. 즉, 점프력이 높아지고 낙하 속도가 느려진다. 플레이어들의 원성이 자자한 이벤트로, 이 이벤트가 나타나면 사실상 근접 무기를 사용하는 참가자 대부분이 쓸모가 없어지고 점프대의 점프력이 매우 높아져 원래 목표로 했던 곳 보다 너무 높이 떠올라 많은 시간을 체공해야 되는데다 그만큼 무방비해지기 때문에 적의 시야에 닿는 데서 체공 중이었다간 순식간에 죽을 수도 있다. 또한 대형의 MGL32, 세열 수류탄 등 많은 투척물들이 더 멀리 바운드되어 맞추기가 더욱 까다로워진다.
메가 대미지
구조물에 주는 피해가 2배로 늘어난다. 시각적으로 나타나는 효과가 없어서 다른 이벤트에 비하면 크게 체감되는 이벤트는 아니지만 유탄이나 수류탄 등 폭발 무기 사용시에는 체감이 크다.
메테오 샤워
하늘에서 유성이 떨어져 구조물을 파괴하고 피해를 주며 불길을 남긴다. 활성화된 캐시아웃 중 한 곳에만 그 주변에 떨어지고 활성화된 캐시아웃이 없다면 무작위로 떨어진다. 후술할 외계인 침공, 레트로 침공 등 공중에서 참가자를 공격하는 기믹 중 레이저를 빼면 대부분이 별 피해를 주지 못해 있으나 마나한 이벤트로 평가 받는다[2] 점프대로 이 메테오를 튕기는 도전과제가 있다.
외계인 침공
시즌 1에 추가되었다. 아레나 여러 군데에 UFO가 출몰하여 UFO 아래를 빔으로 공격해 구조물을 파괴하고 가축 납치하듯 빔으로 부순 잔해를 빛을 쏴서 UFO 쪽으로 끌어모은다. 시즌 4부터는 UFO 빔 포격이 플레이어에게도 피해를 입히게 되었으며 월드투어에서 HOLTOW 스폰서가 주관하는 5주차의 일주일 동안은 모든 이벤트가 외계인 침공으로 고정되며 플레이어도 끌어들이게 되어 잠깐이지만 까다로운 이벤트가 되었다.
레트로 침공 82
데드 고 붐이 삭제되면서 시즌 2에 추가된 이벤트. 스페이스 인베이더를 연상시키는 도트 형태의 외계인들이 높은 곳에서 대열을 맞춰 일정한 거리를 느리게 움직이면서 지나가는 경로 아래를 향해 무작위로 공격한다. 직접적인 효과와 피해는 없지만 광범위하게 건물을 부수며 나아가 지형이 크게 뒤틀린다.

{{{#!folding [ 미구현 또는 비활성화된 이벤트 ]
데드 고 붐
로우 그래비티보다 더욱 악명이 높았던 이벤트. 사망시 바로 폭발하여 100 이라는 적지 않은 피해를 피아 가리지 않고 주변에 모조리 피해를 줘서 근접 무기를 든 상대를 처리하기가 굉장히 껄끄러웠다. 바짝 붙어있는 상대를 처치해서 폭발해버리면 그 피해를 안고 아군이 죽어버리면 곧바로 또 폭발하여 200 피해를 주변 아군이 고스란히 피해를 입고 또 폭발해버린다면... 결국 나중에는 사망시 남기는 피규어가 3초 뒤에 폭발하는 효과로 바뀌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비활성화 되었다.
해설자 준(June)의 말에 따르면 왼손 새끼 손가락에 폭발 장치가 숨겨져있다고 한다.
데스 매치
상대를 처치 하면, 추가 캐시를 획득 합니다.
적을 처치하면 달러를 획득하는 토너먼트 캐시아웃에서만 볼 수 있으며, 처치시 원래 200$를 획득하던 것이, 400$가 된다. 1위 보다 낮은 순위의 팀이라면 상대 캐시아웃을 뚫기보다 적극적으로 이벤트를 통해 상대 팀을 처치하는 것에 열을 올리는 것도 방법이다. 인기가 없었는지 비활성화 되었다. 현재 적 처치시 500$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이벤트가 다시 부활하기를 바라는 플레이어도 보인다.
몰튼 매드니스
아레나 바닥에 용암이 생겨나는 이벤트. 오픈 베타 당시 릴리스 노트에 공개 되었지만 아직 구현되지 않았다.

}}}

3. 목록

3.1. 모나코 2014


<colbgcolor=#1e1b20><colcolor=#fff>모나코 2014 MONACO 2014
스폰서	OSPUZE[3]
출시	2023년 3월 7일 (1차 클로즈 베타)
변형	오리 피하기, 공중 구조물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지도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파괴와 근접 전투에 걸맞은 조약돌 골목이 즐비한 모나코에서 싸움을 즐기세요.

2014년의 모나코를 배경으로 하는, 골목이 많은 시가전 맵. 집과 지붕이 많아 즉각적으로 수직적인 교전이 많이 일어나고, 맵이 넓은 편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라이플이 전부 씹어먹는 너무 작은 맵은 또 아니기에 저격수 소형들이 제일 많다. 집들은 좁고 밀집되어있는 편이라서 캐시아웃 스테이션이 집안에 배치될 경우 캐시아웃 스테이션을 뺏으려고 하는 유저들에 의해 개판이 나게 된다. 파괴효과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맵이라 할 수 있다.

변종 아레나로는 오리 피하기와 공중 구조물이 있다. 오리 피하기의 경우 중앙 랜드마크인 성당이 통째로 사라지며, 캐쉬아웃이 두 개가 나오는 모드면 무조건 하나는 성당이 사라진 잔해쪽에서 스폰된다. 이곳은 경사없이 사방이 탁 트인 개활지라서 수성하는 측에서 여러 가젯으로 진지를 구축할 경우 공격하는 입장에서 상당히 까다로워진다. 원래 진짜로 고무 오리가 떨어지고 피해야 했으나 피로도가 너무 높아 그냥 성당만 삭제당하는 변종으로 남아버렸다.

공중 구조물 아레나가 걸리면 맵 외곽에 떠 있는 파괴가능한 구조물이 여럿 생성되며, 설치형 점프패드로 올라가기엔 높이가 약간 모자라고 집라인을 타야 한다. 원거리에서 누군가 구조물 위를 정리해줘야 원활한 탈환이 가능하며, 그렇지 않다면 하루종일 돌파하려다 두드려맞고 전멸하게 된다. 이 집라인이라는 것이 파괴가 가능하기 때문에, 중형의 이동수단이나 소형/대형의 원거리 브리칭 가젯이 없으면 굉장히 플레이가 힘들어진다.

선호되는 수성 공간은 주로 맵의 외곽. 집에 있는 캐쉬아웃은 언제 밑과 위에 구멍이 뚫릴 지 몰라 항상 긴장해야 하기 때문이다.

교토와 함께 계절별로 유이하게 아레나가 바뀌는 곳이며, 교토와는 달리 눈이 쌓이는 겨울 변종밖에 없다.

실제 모나코와 싱크로율이 매우 높다.

3.2. 서울 2023


<colbgcolor=#1e1b20><colcolor=#fff>서울 2023 SEOUL 2023
스폰서	ISEUL-T[4]
출시	2023년 3월 7일 (1차 클로즈 베타)
변형	공사 중, 이동식 플랫폼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지도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서울 도심의 하늘을 찌르는 마천루 사이에서 빠른 속도의 수직적인 게임플레이를 보여주세요.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시구요.

2023년의 서울 도심을 배경으로 하는, 마천루 컨셉의 맵. 맵이 크고 넓어서 교전 거리가 길고, 마천루 컨셉인 만큼 점프패드를 잘못 밟아서, 혹은 그래플링 훅을 잘못 타서 낙사를 많이 당하기도 한다. 두드러지는 맵의 특징으로는 바로 다리 파괴. 1차 클로즈 베타 트레일러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장면으로, 병원의 각 동을 잇는 구름다리를 완파시켜 접근을 봉쇄할 수 있다.

변종 아레나로는 이동식 플랫폼과 공사 중 아레나가 있다. 이동식 플랫폼 아레나에서는 정해진 궤도를 느리게 순회하는 이동형 플랫폼 세 개가 생성된다. 여기에서 경기를 치를 경우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초기에 만들어진 맵이다 보니 이동식 플랫폼에 올라탈 수 있는 순간이 한정적이어서 상대의 캐쉬아웃이 진행되는 것을 손가락 빨고 보고 있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5] 수성하는 입장에서도 한번 전멸당하면 재탈환하기가 매우 어려워 신경이 곤두설 수 밖에 없다. 특히 헤비 입장에선 아주 죽을 맛. 순간적인 화력으로 승부를 내는 상황이 자주 벌어지게 된다. 중형이 플랫폼에다가 집라인을 깔아서 안정적으로 이동할 수 있으나, 거리가 너무 멀어지거나 각이 너무 커져버리면 집라인이 자동으로 파괴된다. 이동 중 갑자기 낙사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공사 중 아레나의 경우 맵 중앙 높은 건물의 꼭대기의 공사장 느낌의 공간이 추가되며, 각 구획에서 점프패드를 통해 올라갈 수 있다.

6개의 맵 중 거의 유일하게 수성에 유의미한 비대칭성을 가지고 있어 유리한 자리가 몇몇 있다. 보통 가장 선호되는 수성 공간은 병원 하단부[6]인데, 꼭대기에 서 있으면 큰 개활지로 접근하는 모든 적들을 볼 수 있어 일방적으로 때려패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공격자 입장에서 접근하려면 뛰어가거나, 집라인/점프패드같은 이동용 가젯을 이용하거나, 점액질이나 쉴드 등 관련 가젯으로 엄폐물을 구축하며 전진하거나, 왼쪽의 구름다리를 이용해야 하는데, 뛰어가거나 집라인을 이용하는 것은 옥상의 집중포화를 맞기 쉽고, 진지를 구축하면서 나아가자니 상당히 시간이 걸리고 귀찮으며 막상 교전 시에 가젯이 부족할 수 있다. 그렇다고 다시 병원 건물로 들어가 구름다리를 통하자니 귀찮기도 하고, 건물 내부에서 다른 적과 마주칠 경우 초근거리 교전을 강요받아야 한다.

3.3. 스카이웨이 스타디움


<colbgcolor=#1e1b20><colcolor=#fff>스카이웨이 스타디움 SKYWAY STADIUM
스폰서	VOLPE[7]
출시	2023년 10월 26일 (오픈 베타)
변형	상하좌우, 마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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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횡단 이동과 전략적 이점이 가득한, 변화무쌍한 놀이터라고 할 수 있죠.

서울과 모나코를 2:8 수준으로 섞어놓은 느낌이며, 외곽에는 서울처럼 높은 건물과 낙사 위치, 점프대가 여럿 존재한다. 수직적인 교전은 중앙의 시가에서 주로 벌어지게 된다.

변종 아레나로는 상하좌우와 마천루가 있다. 마천루 아레나의 경우 중앙 시가지가 매우매우 높게 솟아오르며, 짚라인과 고정 점프패드가 생겨 기동성 가젯 없이도 어렵지 않게 시가지에 접근할 수 있다. 상하좌우 아레나의 경우 서울의 이동식 플랫폼과 모나코의 공중 구조물을 섞어놓은 아레나다. 다만 서울과 다르게 이동식 플랫폼의 이동 궤도가 매우 짧고 바닥 곳곳에 점프패드가 있으며 지붕에서 바로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서울만큼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는다.

3.4. 라스베이거스 2032


<colbgcolor=#1e1b20><colcolor=#fff>라스베이거스 2032 LAS VEGAS 2032
스폰서	HOLTOW[8]
출시	2023년 12월 8일 (시즌 1)
변형	모래 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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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반짝이는 아레나만의 정신없고, 화려하고, 타이트한 게임플레이로 운을 시험하고 스타가 되어보세요.

2032년의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맵. 기존 3개의 맵과 비교하면 Z축(위아래)의 편차가 크지않지만, 한층 한층이 넓고 복잡하며 Z축 이동 경로를 찾기 힘든 구조이다.

변종 아레나로는 모래 폭풍이 있다. 말 그대로 모래폭풍이 불어 하늘이 칙칙하게 변하고 일부 건물들이 모래에 파묻힌다.

삭제된 변종 아레나로는 트립와이어&포탑이 있다. 금고 스폰 지역 및 캐시아웃 주변에 빨간 평면 레이저가 진을 치고 있고 그 레이저에 침입자가 닿으면 감춰져있던 포탑이 드러나 해당 포탑이 주변 침입자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중형이 사용하는 포탑과 dps가 똑같고 주변에 작동 온오프 스위치가 있으며 포탑을 파괴할 수 있으나 중형이 사용하는 포탑보다 HP가 많아 훨씬 튼튼하다. 포탑이 공격 못하도록 칸막이 장애물 스위치도 넣었으나 결국 변종 아레나가 삭제되었다.

3.5. SYS$HORIZON


<colbgcolor=#1e1b20><colcolor=#fff>SYS$HORIZON
스폰서	CNS
출시	2024년 3월 14일 (시즌 2)
변형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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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와 네온으로 가득 찬 이 도시는 게임쇼가 로딩되는 그 경계에 존재하며, 3D 화소로 이루어진 다리와 손상된 기하학적 특성을 보여줍니다. 로딩도 덜 됐고 만들어져선 안됐으나, 밤에는 매우 아름다운 아레나죠.

설정상 CNS라는 해킹 단체가 막무가내로 게임쇼를 해킹해 스폰서 노릇을 하면서 생긴 맵. 그 때문인지 맵 자체가 깨진듯하게 생겼으며, 벽을 부수면 디테일한 잔해가 아닌 폴리곤이 생기는 연출을 보여준다. 맵 곳곳에 기하학적인 형상이 있으며 하늘에는 7~80년대 일본에서 유행하던 느낌의 네온 태양이 그 빛을 강렬하게 발산하고 있다. 아레나 변형은 없지만 낮 시간대와 밤 시간대는 구분되어있다.

3.6. 교토 1568


<colbgcolor=#1e1b20><colcolor=#fff>교토 1568 KYOTO 1568
스폰서	ENGIMO
출시	2024년 6월 13일 (시즌 3)
변형	공중 구조물, 이동식 플랫폼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지도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교토 1568은 16세기의 사원들, 정원들, 그리고 울창한 대나무 숲의 조화를 잘 보여줍니다. 극적인 땅의 높낮이와 집 밑의 비밀스러운 지하실도 함께요.

시즌 3로 추가된 1568년의 교토를 배경으로 하는 맵. 시즌 3로 게임을 업데이트하고 처음 켜면 간단한 로어 영상이 나오는데, 원래 의도는 22세기의 교토를 불러오는 것이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1568년의 교토가 불러와졌다고 한다.

정말 심할 정도로 넓은 것이 특징이며,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다른 맵들에 비해 굉장히 밀도가 높다. 토너먼트에서 처음으로 스폰하면 가까운 금고가 대략 40~60미터, 멀리 있는 금고가 거의 180~190미터정도 떨어져 있다. 이동할 때 거리를 보고 한숨부터 나오지만, 중형의 이동 가젯을 적절히 활용하면 생각보다 금방 목표까지 접근할 수 있다. 문제는 캐시아웃 스테이션까지 금고를 운반하는 것이지만. 또한 최적화가 다른 맵들에 비해 굉장히 안 좋은데, 많은 사람들이 유독 교토에서 플레이를 하면 프레임이 40까지도 떨어진다는 얘기를 한다. 거기다 지도상 오른쪽 상단의 대나무 숲은 맵의 가장자리에 있어서 각광받는 수비장소인데, 풀이 많아 렉이 좀 걸리고 울창한 대나무들이 방탄 기능까지 있기 때문에 플레이가 껄끄럽다. 또한 터미널 어택일 경우, 대나무 숲 언덕 작은 건물 앞에 좁은 공터 같은 공간이 점프대를 밟아 도착하는 지점이기 때문에 준비 시간 동안 지뢰밭으로 만들어서 굉장히 껄끄럽다. 건물들의 경우, 밑에 넓이가 집 크기만큼인, 높이가 낮은 공간이 있다. 캐시아웃 스테이션을 사수하기 위해 집의 바닥까지 부서질 경우 스테이션이 이곳에 위치하게 되며, 훔치기 매우 번거로워진다.

변형 아레나로는 공중 구조물과 이동식 플랫폼이 있다. 두 변형 모두 여태까지 다른 맵들의 변형에 비하면 접근성이 제일 뛰어나다. 공중 구조물의 경우 고도도 낮고 바로 옆에 집이 있어서 집라인이나 연결로가 끊겨도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이동식 플랫폼의 경우 아예 땅에서도 올라갈 수 있게끔 해놓았다. 물론 상대적일뿐 여전히 껄끄러운건 마찬가지. 다른 맵과 다르게 이동식 플랫폼은 2개이다. 유의할 것.

모나코와 함께 유이하게 계절별로 아레나가 바뀌는 곳이며, 가을과 겨울에 모두 바뀐 경우는 교토가 유일하다. 가을에는 나무들에 단풍이 지며, 겨울에는 눈이 쌓인다.

3.7. 포춘 스타디움


<colbgcolor=#1e1b20><colcolor=#fff>포춘 스타디움 FORTUNE STADIUM
스폰서	HOLTOW, ENGIMO, ISEUL-T
출시	2024년 9월 26일 (시즌 4)
변형	없음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지도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포춘 스타디움에서 행운이 용감한 자의 손을 들어줄지 지켜봅시다. 오늘은 어떤 팀이 시련 속에서 두각을 드러낼까요?

시즌 4로 추가된 맵. 기존 맵들을 섞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9] 총 6개의 섹터로 이루어져 있다.

다른 맵들에 비해 유독 벽면이 약해서 파괴효과가 크다. 즉 렉이 많이 걸린다. 교토는 그냥 가만히 있을때도 렉이 조금씩 걸렸다면, 포춘 스타디움은 파괴 시 프레임 드랍이 매우 심하다. 부실공사, 쿠크다스 건물 등의 조롱성 농담이 따라오는 맵. 자신의 컴퓨터 사양이 좋다면 의도적으로 건물을 마구 파괴하여 상대방의 정상적인 게임을 방해할 수 있을 정도였으나, 시즌 5가 시작되면서 최적화 문제가 엄청나게 개선되었기에 이전만큼 심하게 프레임 드랍이 걸리지 않는다.

변형 가짓수와 날씨, 시간대 효과가 전부 없는 유일한 아레나이다.

3.8. 베르날 2024


<colbgcolor=#1e1b20><colcolor=#fff>베르날 BERNAL 2024
스폰서	VAIIYA, DISSUN, ISEUL-T
출시	2024년 12월 12일 (시즌 5)
변형	스폰서 공중 구조물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지도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이 신비한 마을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돌산 중 하나인 뻬냐 데 베르날에서 모티브를 얻었습니다. 좁은 골목을 지나고, 지붕을 건너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세요.

시즌 5의 시작과 함께 추가된 맵. 2024년의 멕시코, 베르날이라는 도시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실제로 세계 3대 돌산 중 하나로 꼽히는[10] 명소가 있는 곳.

변형 아레나로는 스폰서 공중 구조물이 있다. 그냥 공중 구조물과 다르지 않지만 구조물들이 매우 크고 각 스폰서들의 도색이 되어있다. 역시나 최근에 나온 아레나라 그런지 지상에서 공중 구조물로 올라갈 수 있는 수단이 매우 많고, 이용하기 편리하다.

[1] 메테오 샤워는 예외인데, 메테오 샤워의 경우 30초 정도 이벤트가 지속되다 종료된다. [2] 물론 유의미하게 피해를 입힐 정도로 참가자를 공격해대면 불쾌감을 호소하게 되는 것은 뻔하기 때문에 그냥 삭제를 바라는 이들도 많다. [3] 음료 회사이다. [4] 한국의 패션 브랜드로 아나운서들과 외국인들은 "이절트" 정도로 읽지만, 하이픈까지 고려한다면 이슬티가 된다. CEO는 윤범석이며, 윤범석의 빌딩같은 이상한 건물 이름이 있는 이유. [5] 이때문인지 이후에 나오는 맵들에 이동식 플랫폼 이벤트가 있으면 이동 궤도를 짧게 하고 건물 근처만 돌거나 아예 낮은 고도에서 회전하도록 하여 올라가기 쉽게 해놓았다. [6] 문서 내 지도상 가장 오른쪽에 있는 건물 [7] 가상 현실 기술 개발 회사로 설정상 파이널스 게임쇼가 진행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을 제공한다고 한다. [8] 보험 회사이다. [9] 특히 서울에서 가져온 듯한 건물이 많다는 평이다. [10] 이 중 유명한 게 바로 호주의 울루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