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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000>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레프트 비하인드 THE LAST OF US: LEFT BEH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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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너티 독 |
유통 |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
플랫폼 | PlayStation 3 | PlayStation 4[1] | PlayStation 5[2] |
ESD | PlayStation Store |
출시 | 2014년 2월 14일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3] |
해외 등급 |
ESRB M CERO Z PEGI 18 |
홈페이지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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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싱글 플레이 DLC이자 스탠드얼론 게임. 감독과 각본은 닐 드럭만.
2. 특징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엘리'의 과거와[4] 가을 파트와 겨울 파트에서 조엘이 다쳤을 때의 이야기가 합쳐져있다.이에 앞서 'American Dreams'라는 프리퀄 만화가 발표되었다.[5] 엘리가 보스턴 격리구역의 군사학교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라일리와 친구가 되었는데 라일리는 정부군이 아닌 파이어플라이가 되길 원했고 엘리의 어머니 '안나'가 딸을 위한 유언과 유품을 남겼다는 설정 등이 밝혀진다. 이후로 엘리는 어머니가 남긴 칼을 항상 소중하게 지니고 다닌다. DLC는 이에 이어지는 내용으로, 파이어플라이에 입단한 라일리와 군사학교에 남아있던 엘리가 외부구역에서 모험을 즐겼던 하룻밤 이야기를 다룬다. 특이하게도, 본편의 8~9챕터에서 조엘이 큰 부상을 입고난 후 엘리가 어떻게 상처를 꿰매주었는지 등 스킵되었던 이야기가 동시에 교차적으로 진행된다. 즉 플레이어는 2가지 시점을 번갈아가며 진행하게 된다. 라일리와의 이야기에선 전투가 거의 없고, 주로 2명의 소녀가 재회한 뒤 외부구역을 돌아다니며 오락거리를 즐기거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받기만 한다. 정반대로, 엘리가 구급상자를 찾아나서는 이야기에서 조엘은 치명상을 입은 상태여서 끙끙대는 게 대사의 전부고 엘리가 혼자 감염자와 약탈자들과 맞서는 전투상황이 비일비재하다. 본편에선 뜬금포로 등장했던 엘리의 활과 화살이 어떻게 등장한 건지 알 수 있게 된다. 본편의 엘리 파트처럼, 체구가 작기 때문에 전면전은 최대한 피하고 암살을 하거나 병으로 다른 곳에 어그로를 끌어 약탈자와 감염자가 서로 싸우도록 유도해야 한다.
또한 같은 해 5월에 생존자보다 어려운 황무지 난이도 DLC가 추가되었다. 황무지 난이도가 생존자와 다른 점은 우선 UI가 표시되지 않는다. 잔탄과 HP가 화면에 뜨지 않는데 잔탄은 무기 선택창으로 확인이 가능하지만 HP는 알 방도가 없다.
이후 2015년 5월, 스탠드얼론 버전이 발매되어 본편이 없어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3. 스토리
자세한 내용은 더 라스트 오브 어스/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4. 난이도
본작과 같다. 쉬움-보통-어려움-생존자-황무지.과거 파트는 전투가 하나도 없다. 전부 어드벤처 파트로만 진행되다가 마지막에 QTE에 가까운 이벤트만 몇개 벌어진다
현대 파트의 경우 감염자만 등장하는 파트는 도망치다가 벽돌/음료수병을 던져 스턴을 건 다음 내구도 무한의 칼로 쑤시는 전개가 본편에 이어서 유효하게 작동하기 때문에 화염병과 이를 잘 활용하면 어렵지 않다. 감염자와 약탈자가 함께 등장하는 부분은 소음 유발로 서로 싸우게 만들 수 있어서 은폐만 잘하고 잔당 소탕하는 식으로 깨면 편하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대량의 약탈자를 대상으로 엘리 혼자 싸움을 벌여야 되기 때문에 총알이나 구급약이 턱없이 부족해질 수 있다. 적들이나 셔터에 너무 접근하지말고 적당히 엄폐하면 싸우다보면 적들이 셔터문을 따려고 문앞에 모이는데 이때 아껴놓았던 화살이나 화염병, 폭탄을 던지는 식으로 적들을 잡으면 된다. 두번째 웨이브에선 거의 엘리에게 람보가 되길 강요하는데, 엄폐하고 니가와 식으로 버티다보면 어디에선가 클리커들이 나타나 약탈자들을 덮치기 시작하므로 잘 숨어있다가 클리커들을 처리하면 된다.
5. 평가
스코어 88/100 |
유저 평점 4.6/10 |
* PS3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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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반 유저입장에서는 평이 엇갈렸는데 15달러라는 적지 않은 가격을 받으면서도 플레이 타임이 1~2시간 정도에 불과한 게임의 작은 볼륨 때문이다. 루팅이나 설정을 파고들 부분도 거의 없는 일자진행 구조이며 DLC 통틀어 전투조차 3, 4번 밖에 안나오는데 그나마도 빡센 전투는 1번에 불과하다. 때문에 아무리 파고들어도 할게 없다. 때문에 본 DLC를 따로 사는건 추천받지 못했다. DLC 발매 이전 본편의 스토리에서는 엘리의 성 정체성에 관한 암시나 언급이 전혀 없었으며[6] 성 지향이 레즈비언으로 확정된 것은 DLC에서 추가된 설정이라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일부 비판하는 쪽에서는 이를 레트콘으로 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