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31 01: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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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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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결승전2.1. 1회전: 수식 금고2.2. 2회전: 출구 전략2.3. 3회전: 숨은 패턴 찾기 3. 최종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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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전쟁 5회전(결승전) 진행 내용 및 결과를 다룬다. 방송 8화 내용에 해당한다.
-
대학전쟁 결승전은 3개의 메인매치로 이루어져 있으며, 먼저 2개의 게임에서 승리한 팀이 최종 우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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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한 팀에게는 인당 1,000만원씩, 총 4,000만원의 상금이 우승 상금으로 제공된다.
2.1. 1회전: 수식 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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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식 금고는 4자리 비밀번호로 구성된 28개의 금고 자물쇠를 풀어 타깃 넘버를 만드는 대결이다.
-
대결 시작 전 각 팀에서는 2명씩 암기 담당과 수식 담당으로 역할을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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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이 시작되면 암기 담당 참가자는 28개의 금고 비밀번호를 5분간 외운 뒤, 금고 자물쇠를 10분 간 열 수 있다. (금고 비밀번호는 각각 4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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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 담당이 금고 속 숫자 카드와 연산 기호 카드를 획득하여 수식 담당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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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의 금고 안에는 1~10까지 10장의 숫자 카드가 2세트, 보너스 연산 기호 거듭제곱⌃, 루트√, 괄호(), 팩토리얼! 4종류의 기호 카드가 2세트씩 각각 1개가 들어 있다.
-
수식 담당은 기본 제공되는 사칙연산 카드와 암기 담당에게 받은 카드를 사용하여 제한 시간 5분 안에 타겟 넘버를 완성해야 한다. 이때 획득한 숫자 카드는 붙여서 2~3자리 숫자로 사용할 수 없고, 사용한 숫자 카드는 재사용이 가능하다.
-
타깃 넘버는 라운드마다 3번 공개되며, 타깃 넘버를 먼저 완성한 팀은 1점을 획득한다. 총 3라운드 진행 결과 5점을 먼저 획득한 팀이 승리한다.
-
금고는 투명한 재질로 어느 금고에 어떤 카드가 있는지는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두 팀의 비밀번호와 카드 배치는 동일하다.
고려대
|
vs
|
서울대
|
정현빈
|
박현민
|
암기 담당
|
채승민
|
이지수
|
경도현
|
송현석
|
수식 담당
|
김정민
|
이동규
|
채승민은 4자리를 전부 외우기보다는 3자리까지만 외우고 남은 하나는 자물쇠를 돌려서 푸는 전략을 사용했다. 정현빈은 숫자 카드와 대응하는 비밀번호와 연관하여 암기하는 전략을 사용했다.
턴
|
타깃넘버
|
참가자
|
수식 제출
|
결과
|
스코어
|
1R
|
133
|
경도현
|
2^7+5
|
정답
|
0:1
|
2R
|
0.9375
|
경도현
|
(10+5)÷(4^2)
|
정답
|
0:2
|
3R
|
1234
|
경도현
|
6^4-2×3×10-7+5
|
정답
|
0:3
|
턴
|
타깃넘버
|
참가자
|
수식 제출
|
결과
|
스코어
|
4R
|
3135
|
이동규
|
5^5+10
|
성공
|
1:3
|
5R
|
1987
|
이동규
|
2×10^3-6×4+1
|
오답
|
1:3
|
송현석
|
((9+5)^2+3)×10-3
|
정답
|
1:4
|
6R
|
78125
|
이동규
|
5^7
|
정답
|
2:4
|
턴
|
타깃넘버
|
참가자
|
수식 제출
|
결과
|
스코어
|
7R
|
4805
|
정현빈
|
10^2×3×4^2+5
|
정답
|
2:5
|
두 참가자 모두 수식 완성 속도는 비슷했으나, 이동규가 깔끔하게 한줄로 수식을 정리할려는 습관 때문에 종을 치기까지 한끗 차이가 나면서 승부가 갈렸다.
2.2. 2회전: 출구 전략
-
게임판에는 4개의 입구와 1개의 출구가 있으며, 모든 참가자가 직접 말이 되어 움직인다.
-
각 팀은 참가자 2명씩 선발 주자로 게임판에 입장하는데 이때, 선발 주자 4명은 서로 다른 입구를 선택한다.
-
후발 주자부터는 어느 입구던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한다.
-
한번 입장한 참가자는 출구에 도착해야 탈출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1턴당 1회, 일직선으로만 이동이 가능하다. 이동 경로에 장애물이나 다른 참가자가 있다면 멈춘다.
-
게임판 위에는 팀당 최대 2명의 참가자만 입장이 가능하며, 팀원이 탈출한 이후에 대기하던 참가자가 입장한다.
-
이와 같은 방식으로 말을 번갈아가며 이동해, 팀 4명 전원이 탈출하면 승리한다.
-
게임판은 11×11 크기의 판이며, 입구/장애물/출구의 위치는 사전에 공개되지 않는다.
-
선후공은 주사위를 던져서 결정한다. 게임 시작 전 준비 시간은 10분이 제공된다. 게임 시작 직후 추가 회의 시간 3분이 제공된다.
-
참가자는 게임판 구분과 상관없이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하다.
|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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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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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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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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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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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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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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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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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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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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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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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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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3회전: 숨은 패턴 찾기
-
숨은 패턴 찾기는 동서남북 방향 화살표로 이루어진 게임판에서 타깃 패턴을 더 많이 찾아내야 하는 대결이다.
-
가로 2칸, 세로 2칸의 화실표 타깃 패턴이 제시되면, 가로 10칸, 세로 8칸으로 이루어진 게임판 위에서 제시된 타깃 패턴이 있는 구역을 찾아내야 한다.
-
단, 제시된 타깃 패턴은 정방향으로 들어갈 수도, 90/180/270도 회전된 형태로 들어갈 수도 있다. 하지만 좌우/상하 반전된 경우는 인정하지 않는다.
-
선 참가자부터 번갈아가며 제한 시간 10초 이내에 '정답'이라고 외치며 타깃 패턴과 일치하는 구역의 왼쪽 위칸에 해당하는 좌표를 말해야 한다.
-
정답이라면 1점을 획득, 오답이라면 1점을 감점한다. 이미 확인된 답을 중복하여 말할 경우에도 1점 감점한다. 호명하지 않을 경우 점수 변동 없이 상대에게 차례가 넘어간다.
-
게임판 위에 더 이상 정답을 외칠 수 없다면 '끝'이라고 외친다. 만약 더 이상 타깃 패턴과 일치하는 구역이 없다면 3점을 획득하고 해당 라운드가 종료된다. 아닐 경우 2점을 감점하고 상대에게 차례를 넘긴다.
-
본인 차례에 정답을 외치고 5초 이내에 연달아 끝을 외칠 수 있다.
-
총 6라운드로 진행되며, 라운드마다 타깃 패턴은 교체되고, 4라운드 시작 전 게임판이 교체된다. 4라운드까진 모든 참가자가 한번씩 참여해야 하며, 이후에는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
첫번째 라운드 선후공은 주사위를 굴려 정한다.
-
6라운드 종료 시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승리한다.
-
남은 패턴 갯수 파악하기
끝을 외쳐서 3점을 획득하는 게 중요하므로, 남은 정답의 갯수를 정확하게 파악했다는 전제 하에 자신 차례에 남은 정답이 홀수가 되도록 한다. 방송에선 경도현이 언급한 전략.
-
가운데 공백 모양으로 찾기
타깃 패턴의 화살표 부분으로 구분되는 가운데 흰색 여백 부분을 하나의 도형으로 보고 패턴을 찾는다. 방송에서 김승민이 언급한 전략.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A
|
B
|
C
|
D
|
E
|
F
|
G
|
H
|
턴
|
고려대
|
서울대
|
<|> 1R
|
|
김정민
|
경도현
|
<|> 2R
|
|
이동규
|
박현민
|
<|> 3R
|
|
이지수
|
정현빈
|
<|> 4R
|
|
채승민
|
송현석
|
<|> 5R
|
|
김정민
|
송현석
|
<|> 6R
|
|
김정민
|
정현빈
|
3. 최종 결과
뇌지컬 서바이벌 대학전쟁 최종 우승은 서울대 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