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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수학 영역/2015 개정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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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2022~2027학년도 (6년)
2. 과목별 의견3. 여담4. 관련 문서

1. 개요

2015 개정 교육과정 수학과의 일부 과목들을 범위로 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영역에 관한 정보 및 의견을 공유하는 문서.
===# 2021학년도 (단년 체제) #===

1.1. 2022~2027학년도 (6년)

2. 과목별 의견

2.1. 공통 과목

2.1.1. 수학Ⅰ

2020년 5월 29일에 공개된 예시 문항에서는 공통 과목 시험지에서 준킬러와 풀기에 까다로운 문제들로 도배해놓았다. 당장에 1페이지부터 단순히 눈으로 계산하기 난해한 문제가 등장하고 있다. 즉, 2점 문제가 단순한 난이도가 아니라는 의미라는 거다. 시험 범위가 줄면서 변별력을 올리기 위해 당연한 수준이긴 했으나 실제 시험장에서 맞이했다면 당황했을 것이다. 전체적으로 수학Ⅰ이 수학Ⅱ보다 훨씬 까다롭게 출제되어 이 과목의 중요도가 급부상했다. 객관식 공통 킬러에서는 기존 21/29번 수준의 문항을 '삼각함수'로, 30번 수준의 문항을 '다항함수의 미적분'으로 출제하였다.

수학Ⅰ에서 삼각함수의 사인법칙 / 제2코사인법칙이 오랜만에 수능 출제 범위로 들어오면서 기하추론력(각기하)을 수능 템포로 올려야 한다는 부담감이 생겼다. 출제자들이 '기하'(기하와 벡터)를 빼버린 것에 심술이 났는지 발문에 외심이 노골적으로 등장하는 등 오히려 중학 도형 연계성은 더 높아졌다.

직전의 2009 개정 교육과정 시험 체제과 비교하면 '나형(인문계)' 기준으로 삼각함수와 지수, 로그 함수가 들어와서 학업 부담이 늘었다고 하나, 어디까지나 직전 교육과정이랑 비교했을 때 그런 것이다. 그 이전에는 삼각함수는 30년 넘게 고1 때 배웠고,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역시 몇 십년 넘게 고2 때 문이과 공통으로 배우던 내용이므로, 그 이전에 비하면 오히려 학업 부담이 줄어들었거나 유지되었다고 할 수 있다. 구성 상의 논제를 마치 수준적인 순서로 일치시키면 안 된다. 예컨대 '벡터의 정의', '이차곡선'도 당장 고1 과정으로 끌어내려도 문제가 없는 수준이다.

2.1.2. 수학Ⅱ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나형 출제 범위에만 포함되고 가형에서는 제외되었으나,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는 필수과목으로 격상되었다. 여전히 킬러 문제는 2단원의 '다항함수의 미분법'일 가능성이 높다. 2020년 5월 29일에 공개된 2022 예시 문항에서는 '다항함수의 미분법'을 다소 가형 버전으로 바꾼 듯한 킬러 문제로 출제했다.

2015년 수능을 끝으로 이과 시험에서 종적을 감추어버렸던 '다항함수의 미적분'이 6년 만에 다시 직접 출제 범위로 부활함에 따라, 이과생들을 중심으로 한 입시 커뮤니티에서도 다항함수 관련 주제들이 다시 떡상하고 있다. 수학 강사 현우진은 이과생들이 문과생들보다 다항함수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수학Ⅱ가 아무리 미적분의 하위 호환 교과라 해도 직접 출제 범위냐, 간접 출제 범위냐에 따라 성취도가 크게 갈렸던 듯 하다. 그러나 다항함수의 미적분을 필수 범위로 추가하는 과정에서 기하, 확통이 이공계의 필수 범위에서 빠진 것에 대한 논란이 많았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관할 시험의 수학Ⅱ에서는 미·적분을 통한 다항함수 관련 추론 문항이 교과서에서만 나오는 직접적인 내용만으로 대비하기엔 역부족이다. 그러므로 기출 문제를 갖고 경향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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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선택 과목

선택과목에 따른 표준점수 산출에 관한 영상. 대성마이맥 이창무X 차영진X 한석원 - 수학 과목 선택 기준에 대한 미신에 관하여

주장을 요약하면, 공통과목의 점수가 낮은(높은) 수험생이 많이 선택할 과목이라고, 선택과목이 그 수준에 맞게 쉬워지지(어려워지지) 않는다는 주장이다.[예시1] 예를 들어, 한 선택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의 공통과목 평균이 38점이라고 하면, 그 수험생들의 선택과목 점수 평균은 12점이 될 정도로 출제되고, 한 선택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의 공통과목 평균이 57점이라고 하면, 그 수험생들의 선택과목 점수 평균은 18점이 될 정도로 출제된다는 것이다.

평가원이 발표한 산출 공식의 원리는 '공통과목의 평균 점수가 높고, 선택과목의 평균 점수가 낮은 과목을 선택한 사람은 표준점수에서 우위를 점한다'이다. 이를 간단히 적용하면 다음과 같다.[17]

만일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수험생의 공통과목 평균이 38점인데, 그 수험생들의 선택과목 점수 평균은 16점이고, 미적분을 선택한 수험생의 공통과목 평균이 57점인데, 그 수험생들의 선택과목 점수 평균은 16점이라면 분명 확률과 통계가 쉽고 미적분은 어려웠을 것이다. 왜냐하면 공통과목을 비교해 보았을 때 확률과 통계의 수험생 수준이 낮고 미적분이 높으나 점수가 비슷하다는 건 그만큼 시험의 수준도 확률과 통계가 쉽고 미적분이 어려웠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확률과 통계가 원래 선택과목에서 12점이 평균이 되어야 했으나 16점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조정 과정에서 그 차이인 4점을 감점하게 된다. 반대로 미적분은 원래 선택과목에서 18점이 평균이 되어야 했으나 16점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조정 과정에서 그 차이인 2점을 가점하게 된다.[예시2] 바로 이 부분에서 선택과목의 점수 조정이 일어나게 된다.

그러므로 무슨 과목을 선택했든 결국 본인의 실력에 맞는 표준점수를 얻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선택과목 점수를 비슷하게 받는다면 분명히 가점된 후자가 유리하나, 그렇지 않다면 결국 본인이 잘하는 과목을 선택하는 게 유리하다는 것이다.

참고로 공통과목은 선택과목과 관계없이 표준화되니 공통과목 열심히 하자(...).

선택과목별 특징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과목명 학습량[19] 선택자 수 비율 진입장벽[20] 수능 문제 수준 이공계열 학과 지원 가능 여부
확률과 통계 보통 약 48% 매우 낮음 낮음[21] Δ
미적분 많음[22] 약 48% 높음 높음
~
매우 높음
O
기하 적음[23] 4% 보통
~
매우 높음[24]
보통
~
매우 높음
O

2.2.1. 확률과 통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가형'과 '나형' 모두 필수이지만,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서는 문·이과 구분을 두지 않는다는 명목으로 '미적분', '기하'와 함께 선택 과목으로 격하되었다. 기존 인문계열 대학 지망자가 다수 지망할 것으로 보이지만, 과거 수리 나형 수학Ⅰ 시절 '확통의 공포'[25]가 재림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여 수리 가형의 '확률과 통계' 마냥 기피 선택 과목이 될 수도 있다. 늘 평가원의 전통대로 기초적인 부분에서 문제를 더럽게 어렵게 내는 것도 있고, 이 과목에서 작정하고 킬러 문제가 제대로 등장하면 감히 미적분이나 공간도형 따위가 범접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로 답이 없기 때문이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그냥 KMO 1차 조합론 문제를 웬만한 거 하나 가져와서 내도 교육과정상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카탈랑 수, 그래프 이론 등은 누가 봐도 교육과정 침해인 걸 알 테니까)

사설 인터넷 강의 수학 강사 현우진 2022 수능부터 '확률과 통계' 난도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관련 영상[26] 그 이유는 문이과 공통으로 치르는 시험 특성상 문과 표본과 이과 표본이 합쳐지면, 공통 범위에서 어렵게 내는 것은 합리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선택 과목에서 변별력을 가를 것이라는 해석이다.[27] 이에 따라 '미적분'은 지금보다 어려워지거나 17 수능, 18 수능 수준으로 갈 가능성이 있으며, '기하'는 작년 수능에서 빠졌기 때문에 재수생 유입이 필히 덜할 것이므로 킬러의 난도는 무난할 것이고, '확률과 통계'는 소폭 상승이라는 의견이다. 그런데 이 소폭 상승이라는 말이 굉장히 무서운데, 2020학년도 6월 모의평가에서 '확률과 통계' 문제 수준을 아주 살짝 올렸는데도 정답률이 우수수 떨어지는 진풍경을 보여준 적이 있다.[28] 그리고 이 문제는 20번대 중반부의 중상 수준의 문제였다. 그러나 이제는 당장 30번에 '확률과 통계' 문제가 뜰 수 있다는 것이다. 인문계열 진학 예정 수험생 입장에서는 이 점을 잘 생각해보아야 한다. 만점을 맞을 게 아니라면 별 상관없지만 만점을 맞아야 하는 입장이라면 공간 벡터가 탈락한 기하 30번이 더 수월할 수도 있다!

2020년 공개된 2022 수능 예시 문항에서는 경우의 수+확률+통계가 모조리 융합된 유형이 30번에 떴다. 선택형 문항이 총 8개인데, 다른 문항은 그리 어렵지 않은 것으로 보아 확통 선택자 한정으로 6+2 또는 7+1 기조를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 있다. 이후 2022 수능 역시 만만치 않은 조건부확률 문항이 출제되었는데, 착실하게 계산만 하면 풀 수 있게 출제되었...으나, 이는 이론적인 결과고. 실제 정답률은 무려 4%(...)가 나왔다.

경우의 수 문제의 경우 문제를 보자마자 '아 이건 중복조합이네'와 같이 곧바로 어떤 단원에서 나온건지 떠올리기가 힘들다. 그래서 아예 직접 세어 보면서 규칙을 찾는 풀이법(일명 NGD Theorem)도 많다.[29] 4점짜리가 이러한 이산수학적인 창의적인 구성법을 요구하기도 한다. 문제가 어려워질수록 빼야 하는 경우의 수가 많아지는데, 어떻게 빼야할 지 당연히 알려줄 리 없기 때문에 그로 인해 고전하는 경우도 많다. 문제를 많이 풀어서 다양한 유형을 접하며 감각을 익혀야 이 단원에 익숙해질 수 있다. 평가원/교육청 기출 확통 박스형 빈칸 추론 문제들을 박스 없이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면 충분할 것이다.[30]

2.2.2. 미적분

2.2.3. 기하


3. 여담


4. 관련 문서



[1] 실제로는 4월 24일에 실시되었다. [2] 다름이 아니라 대학 생활과의 연계율 때문에 그렇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미적분'은 자연계열 대학 과정과 90% 이상의 연계율을 보였고, ' 기하'는 30% 정도의 연계율을 보였다고 한다.( 연구 보고서 바로가기) [3] 물론 가/나형 체제에 대한 비판도 만만치 않은데, 이과생의 입시를 불리하게 만들고 문과에게 사실상의 혜택을 주는 제도라는 비판을 받는다. 이과 수험생 수가 적은 것도, 그 적은 이과 수험생 일부가 나형과탐으로 빠지는 이유도 바로 가형의 살인적인 수험생/문제 수준이었다. [4] 원래는 22번이었어야 하나, 22번의 난이도를 크게 감소시키고 이 난이도를 다른 문제에 분배해 4점 대부분이 준킬러 역할을 해낸다. [5] 다만 제2코사인법칙이 담긴 수학I은 수능 한정으로 공통과목이기 때문에 출제하려면 충분히 출제할 수 있다. 실제로 선택과목 연계교재에서도 수1수2 개념을 응용해 기술된 부분이 있다. 이를 통해 선택과목에서 수학I, 수학II 내용은 간접출제범위라고 볼 수 있다. 이는 확률과 통계도 마찬가지다. [6] 사실상 3학년 1학기에 내신 산출이 끝나기 때문에 버려진 것이나 다름 없다. [7] 간혹 계열 구분 없이 미적분 강제 같은 이상한 사례들이 커뮤니티에 있는 것으로 보아 문이과 통합은 학교부터 감독을 하고 해야 할 문제일 것이다. [8] 단, 대한수학회에서는 아직도 이 명칭을 쓴다. [9] 2019년 9모 나형 28번, 그 외 기출에 찾아보면 은근 있다. [10] 사실 문제 오류라고는 할 수 없다. 수학적으로 틀린 건 없는데, 출제자들조차도 눈치채지 못한 반례가 수백가지 존재했을 뿐. [11] 나형 응시자 200985 x 0.52% = 1045명 [12] 이게 어느정도냐면, 그 악명높은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리 가형이 1컷 81에 만점 표점 154이다.. [13] 2018년 수능 나형 29번 등차-등비수열 성질문제 정답률 19%(메가스터디) / 8% (EBSI), 2019년 수능 나형 21번 수열 점화식 추론문제 정답률 32% (메가스터디) / 30% (EBSI) [14] 무리함수로 나왔다면 유리화를 하자. 이 단원 내용만으로도 어렵게 출제할 수 있는데, 2023학년도 6월 모의평가 22번 문항이 대표적이다. [15] 아직 이 문항을 풀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한 번 풀어 보자. '이게 역대 최강이라고?' 싶을 것이다. 물론 당시에는 실제로 역대 최강이었지만, 지금 시점에서 이 문제가 수능에 나오면 9~11번 정도의 쉬운 4점으로 나와도 별로 문제가 없을 것이다.. [예시1] 흔히 말하는 '확통하는 애들은 수학 못하니까 확통이 쉽게 나올 것이다'라는 말이 틀렸다는 이야기. [17] 원리 이해가 목적이므로 계산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예시2] 그러므로 예시1의 주장에 흔히 따라붙는, '그러니까 난 이과생이지만 확통 선택해서 꿀빨아야지'라는 주장은 더더욱 틀렸다는 이야기가 된다. [19] 순수한 교과서 개념에 대한 공부량을 말하며 개개인의 성향 및 학습 패턴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20] 개념에 대한 객관적인 진입장벽을 말하며 해당 과목 선택자들에 대한 표본 집단의 수준도 포함된다. 만점 기준 표준점수와 비례하며, 등급컷과 반비례한다. [21] 확률과 통계는 마음만 먹으면 그 어느 과목보다도 어렵게 출제할 수 있으나 전통적으로 평가원은 모평이 아닌 수능에선 확통으로 변별을 하지 않았다. 다만 선택과목 체제가 적용된 2022 수능 이후 수능에서는 최상위권의 표준점수 손해를 막기 위해 모평에서는 쉽게 내더라도 수능에서는 어렵게 출제하고 있기는 하다. [22] 개념량이 수학II의 몇 배에 달할 정도로 많은데, 공통과목인 수학Ⅱ와 많은 내용이 겹치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타 선택과목에 비해 개념양이 많다. [23] 단, 교과서에서 다루는 개념량이 적다는 것이지 수능 준비를 위해선 미적분에 맞먹는 학습량이 필요하다. [24] 개인차가 극심해서 잘 맞는 사람은 쉽게 적응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적응하기 매우 어렵다. [25] 당시의 '경우의 수'와 '확률' 문제는 가히 헬게이트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거친 문제가 다수 등장한 바 있다. [26] 물론 본인도 뇌피셜임을 자처하였으나 경험상 그렇게 될 확률이 높다고 보았다. [27] 과거 구 7차 교육과정 수리 가형 공통 범위에서 어렵게 낼 수 있었던 것도 수리 가형 선택자의 상당수가 이과였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28] 게다가 확률과 통계의 특성상 객관식에서는 아무리 어렵게 나와도 선지를 통해서 어느정도 여사건을 쓸지 안쓸지와 답이 맞는지 안 맞는지를 대강 알 수 있는데 주관식은 그런 장치가 전혀 없기에 조금의 실수가 발생해도 이를 보정해줄 장치가 거의 없다. 그래서 언제나 주관식에서의 확률 통계는 쉽든 어렵든 수준에 비해서 대개로 낮은 정답률을 보여준다. [29] 사실 억지로 공식을 사용하는 것 보다는 그냥 세는 게 나을 때도 있다. 이는 KMO 조합론에서도 많이 쓰이는 테크닉. [30] 박스 없이가 포인트. 확통의 박스형 문제에서 주어지는 지문은 실제 확통 문제에서 요긴하게 사용될 수 있는 발상인 것이 대부분이라, 이러한 발상들을 박스 없이 문제만 있는 상황에서 끄집어낼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확통 빈칸 기출 문제를 아예 공부하지 않는 것과 다름없다. [31] 2007 개정 교육과정 때도 한 번 내려간 적이 있어, 이번이 두 번째로 내려간 것이다. [32] 가형에서는 간접 출제 범위였다. [33] 도형극한과 등비급수 문제가 모두 포함된 경우에 한정하여(2005~2016, 2021학년도 가형, 2022, 2023학년도 미적분) 둘 다 안 낸 사례는 2012학년도 9월 모의평가가 유일했다. [34] 여담으로, 당시 확률과 통계는 준킬러 문제를 대폭 강화하여 미친 듯이 어려운 난이도로 출제되어 기하보다도 표준점수가 높게 나왔다. [35] 상술했듯이 본래 고등학교 1학년 과정에서만 다루던 '중단원' 규모의 기초 수준에 불과했기 때문에 이런 인식이 생기는 것이다. [36] 다만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하 27번, 29번 문항에서는 각도를 호도법으로 나타내었다. [37] 삼각형 ABC에서 a²=b² + c² - 2bc cos A° . 여기서 a, b, c는 임의의 길이이므로 관점(?)을 다르게 봐도 성립한다. [38] 정확히는 수학I로 들어온 것이기 때문에, 수1을 선수로 두지 않는 기하에서는 원칙적으로 사용할 수 없지만, 수학I을 필수과목으로 놓는 수능에서는 출제될 수 있다. [39] 근데 이런 논리라면 중학교 도형이랑 통계 파트도 직접 출제 해야 한다. 나머지 대수, 해석, 이산수학 파트는 고1 수학에 와서 재설명을 해주고 있지만, 통계는 이러한 부분이 전혀 없고, 기하는 다루긴 하나 중학교때 다루는 논증기하와는 다른 해석기하만 다룬다. [40] 그러나, 확통 접수자 비율은 53.2%, 응시자 비율은 51.6%에 불과, 67.0%였던 전년도 나형 접수자 비율과 비교하면 비율이 많이 줄어들었다. [41] 정작 2022 수능에서는 100점 표준점수가 미적분=기하였고, 심지어 같은 점수라도 어느 과목에서 점수를 어떻게 받았느냐에 따라 오히려 기하 선택자가 이득을 볼 수 있으며, 실제로 2022년 6월에 실시한 모의평가에서는 기하가 1점 차이로 미적분을 역전해버리는 결과가 나와버렸다.덕분에 표준점수 최고점이 13명밖에 없다 [42] 이공계로 들어왔다면 좋든 싫든 교양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과목이다. [43] 미적 2사탐 8,377명, 미적 1사1과 2,637명
기하 2사탐 2,163명, 기하 1사1과 609명
[44] 컴퓨터나 전산 업무와 직결되는 학과에서는 확통이 기하보다 더 중요할 수 있으나, 대학교에서 배우는 확통은 오히려 미적분이 훨씬 중요하다. 기초적인 확률분포인 정규분포부터 미적분을 많이 쓰기 때문. [45] 확통과 기하는 학교에 따라 배우는 시점이 2학년이 될 수도, 3학년이 될 수도 있다. 미적분은 3학년 과정으로 편성하는 경우가 많다. [46] 다만 미적분과 비교하여 고등학교 기하의 개념 수준은 상당히 쉽기 때문에 살짝만 보고 익혀도 되는 수준이다. [47] 엄밀히 말하면 기하도 후반부 공간기하학 파트에서 필요하긴 하나, 기하는 기본 개념만 알면 되는 데에 비해 미적분의 경우 엡실론 델타 논법, 역삼각함수, 쌍곡선함수의 도함수와 원시함수, 이상적분, 로피탈의 정리, 삼각치환, 급수의 수렴성 정리, 테일러 급수부터 더 나아가 편미분, 방향도함수, 라그랑주 승수, 전미분, 중적분 등 엄청난 양의 개념들이 미적분 베이스가 없다면 손도 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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