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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3 01:34:41

대암씨

대암씨
파일:대암씨프로필사진.jpg
나이 <colbgcolor=#ffffff,#191919>27~28세[1][2]
신체 157cm 0.153nm
거주지 부산
학력 대졸
병역 사회복무요원 복무완료
팬덤 --아 뭘 그런걸 다 쪽팔령><[3]
소속 샌드박스 네트워크
유튜브 가입일 2017년 2월 3일
첫 업로드일 2018년 3월 7일
[dday(2018-03-06)]일째
구독자 수 7.82만명[기준]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1. 개요2. 플레이한 게임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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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와 아니 참나 저게 어떻게 이걸[5]
종합 게임 유튜버.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은 영상을 만들지만 트위치 생방송에서는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고,[6] 앞으로의 영상에는 마이크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한다.[7] 영상 내내 자막이 나오는데 센스가 꽤 좋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히 영상길이도 적절해서 보기에 좋다.

영상의 특징이라면 무슨 게임이든 게이머가 공감할만한 위기상황이 꼭 온다는 것이다. 보다보면 '나도 저렇게 죽은 적이 많았지'라고 하며 공감할 때가 있다. 물론 진짜 별의별 상황이 다 벌어지는 영상도 있기에(...) 근데 대부분 자업자득이다. 보는 내내 심심할틈이 없다. 그것에 고통받다가 결국에는 어떻게든 깨는 것이 영상미. 그런 상황에도 깨는 걸 보면 게임에 대한 실력이나 의지는 확실한듯.
또 다른 특징 하나는 후반에 가면 고통받던 초반과는 다르게 고인물다운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것.

게임에 대한 이해도나 실력이 매우 뛰어난데, 게임의 의도와는 다른 플레이를 자주 선보이는 데다 분명 1회차인데 막장 플레이(...)를 선보이기도 한다.

사회복무요원으로 군입대를 해 2021년 8월 말 쯤에 업로드가 다시 예전처럼 된다고 한다. 8월 20일 3시 정도에 전역했고 21일 복귀 영상을 업로드했다.

2. 플레이한 게임

자동화 공장을 건설하는 3D 게임으로 팩토리오라는 게임과 유사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자원을 수집해 그 자원으로 자동화 기계를 만들고, 기계가 만든 자원으로 더욱 뛰어난 공장을 건설해나가는 게임이다.
잡몹부터가 플레이어를 손쉽게 쓰러트릴 수 있을 정도로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며 온갖 함정과 적들을 뚫고 나아가 수많은 보스들을 쓰러트리는 게임으로, 다크소울 시리즈의 첫 작을 리마스터한 게임이다.

무려 반값에 판다는 걸 보고 충동구매를 해 버렸으며 현재 시청자들은 대암씨가 진짜로 암에 걸리는 걸 기대하고있다.
10명의 플레이어가 5vs5로 팀을 이루고 전투에서 승리하여 상대방의 넥서스를 파괴하면 승리하는 게임으로 매우 유명하고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즐기는 게임이다.

현재 삭제된 영상을 제외한 시청할 수 있는 영상 중 가장 오래된 영상이며, 가끔 최근에도 종종 업로드 되기도 한다.
액션성이 강한 장비와 능력치 파밍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2019년 8월 17일에 업로드 되었다, 게임은 로그라이크 장르로 상당히 좋은 타격감과 수려한 도트 그래픽이 장점인 게임, 놀랍게도 1화부터 고인물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단편 영상으로 업로드 되었다.
매우 넓은 세계에서 원시적인 생활로 시작하여 점차 과학 기술까지 발전해 나가면서 주변 야생 공룡들을 길들이고 온갖 생물과 전투를 치루며 생존하는 게임이다.

대암씨가 플레이한 게임들 중 가장 인기를 끌었던 게임들 중 하나.[8] 모든 컨텐츠를 끝내고 연재종료. 공룡들의 이름을 길들여지기 전 죄목을 반성문의 형태로 이름을 짓는 등의 악마같은 행위를 보여준다. 잘 되는 듯 싶다가도 한 순간에 망해버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다시 일어서는 것이 포인트인 게임. 어느정도냐 고레벨 바실리스크를 잃어버리고도[9] 바로 다음 화만에 멘탈이 돌아왔다.

트위치 생방송에서 원래는 좀 더 많은 아크 영상을 업로드 할 계획이었으나 매우 긴 녹화시간, 긴 편집 시간으로 인한 피로도로 인해 어느 정도 휴식 기간을 가진 후 다시 시작하려고 했지만, 중간에 시청자들의 아크를 업로드 하지 않는 것에 대한 매우 많은 질문과 언급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아 업로드를 중단했다고 한다. 그러나 2019년 말에 아크 제네시스가 출시되면 플레이 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2019년 11월 9일 발게로를 플레이했다. 전과는 꽤나 다른 방식의 영상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
기본적으로 게임이 블록으로 이루어져있고, ARK: Survival Evolved를 기본 베이스로 한 게임이다. ARK: Survival Evolved의 마인크래프트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ARK와 어느 정도는 유사한 게임이지만 PixArk에서만 등장하는 생물종과 제작 아이템 등이 다수 존재한다.

2019년 8월 26일에 업로드 되었다. 새로운 암이라고 한다
무기와 패시브 아이템, 액티브 아이템을 파밍하는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가격이 싼 것에 비해서 볼륨이 매우 훌륭한 편이며, 평가가 좋은 편이다. 랜덤 파밍 게임이다보니 이전 영상과 중복이 되거나 파밍이 재미없게 끝나는 경우가 잦아 좋은 영상 각을 보기가 힘들어 업로드를 중단했다고 한다.
온갖 시설들을 만들어 캐릭터들의 건강,청결,식량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캐릭터들이 잘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며 기지를 확장하는 게임이다. 게임의 시스템이 매우 복잡한 것에 비해 튜토리얼은 없는 것과 같은 수준이기 때문에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게임을 이해하는 것에 많은 어려움을 느껴 세 편의 영상을 끝으로 업로드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살아갈 수 있는 집을 짓고, 보스를 쓰러트려 조금씩 더 강한 장비를 얻어나가며 강해지는 게임이다. 게임이 마인크래프트와 같이 블록단위로 되어있어 원하는 형태의 건물 등을 창작할 수 있는 자유도가 높은 게임이며, 초반의 장비는 매우 초라하지만 후반 갈수록 장비의 효과나 무기 등이 매우 화려해지는 게임이기 때문에 RPG를 좋아한다면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다.

12화에 녹조류 장비로 최종 보스를 클리어 했다. 이후 전문가 모드로 다시 시작했으나 이전 영상과 거의 같은 진행이었던 문제로 모드를 깔아 재시작 하려고 했지만, 게임 자체가 영상을 시청하기에 너무 루즈해졌다고 느껴 관짝을 선언했다. 환불이라 공식선언. 찾지말자.
플레이스테이션 2 기기로 출시되었던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플레이 스테이션과 PC버전으로 발매되었고, PS버전에서 확장팩인 아이스본이 출시되었으며, 2020년 1월에 PC 버전으로 아이스본이 출시된다.

커다란 몬스터들을 토벌하면서 소재를 획득하여 장비를 만들고, 필드에서 수집한 아이템을 가지고 몬스터를 토벌할 때 사용할 함정, 폭탄, 또는 버프/회복/탄약 등의 소모품을 만들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몬스터와 싸워 성장하는 게임이다. 기본적으로 사냥하는 몬스터들이 전부 타 게임으로 치면 그 지역의 보스1, 보스2 등 보스급 몬스터 정도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간단히 말하자면 보스 사냥으로 시작해 보스 사냥으로 끝나는 게임이라고 볼 수 있다.

영상을 만들던 당시 컴퓨터 사양이 몬스터 헌터를 플레이하기 힘겨웠기 때문에 가장 낮은 수준의 그래픽 옵션으로 플레이를 했다고 한다. 이후 몇 편의 영상을 제작한 이후 업로드가 종료되었지만, 트위치 생방송에서 가끔 높은 그래픽 수준으로 플레이 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PC버전이기 때문에 PC버전으로 아이스본이 출시가 되면 다시 영상을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불시착한 비행기에서 빠져나와 그곳에서 식인 원주민들과 같이 사는 생존 게임이다.

3D 멀미 증세로 인해 플레이 불가로 업로드 중지.
27세기의 미래가 배경인 생존 게임. 바닷속에서 물고기와 자원들을 채취하여 로켓을 만들어 주인공이 불시착한 행성에서 탈출하는게 목적인 게임이다.

모든 컨텐츠를 끝낸뒤 탈출 엔딩을 보며 연재종료. 후속작인 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는 정식 출시가 되면 플레이할 것이라고 한다.
포켓몬 시리즈의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포켓몬을 포획하고 포획한 포켓몬으로 상대들과 싸워서 승리하는 포켓몬 시리즈의 최신작.

엔딩까지 클리어하고 업로드 종료.
슬라임을 포획하고 가두리에 가둔 뒤 슬라임이 생산한 보석을 판 돈으로 슬라임 목장을 확장하는 게임이다. 업로드 된 영상 기준으로 무려 3화만에 목장 내 슬라임들을 전원 타르로 만들어버려 그동안 모아놓은 슬라임들을 모두 잃어버렸다.[10] 이후로도 양자 슬라임과 회오리 슬라임으로 라르고를 만들었다가 순간이동+회오리 크리로 플로트들이 사방팔방 날아다니다 타르 밭을 만들어놓았다. 그래도 몇 번 익숙해졌는지, 나중에는 타르를 자유자재로 활용하여 농장을 정리하기도 한다.

거의 대부분의 컨텐츠를 플레이해보고 업로드가 종료되었다.
여러가지 괴물(환상체)들이 격리된 방에 직원을 보내 환상체가 방에서 탈출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게임이다. 환상체는 하루가 지날 때마다 한 개체씩 늘어나며, 후반에는 수십마리의 환상체를 한 번에 관리하게 된다. 환상체를 처음 접할 땐 해당 환상체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기 때문에 직원 혹은 시설 전체가 위험해질 수 있는 리스크를 가지게 되기 때문에몇 차례의 관리를 통해 환상체를 관리하는 방법을 하나씩 알아가며 안전한 관리를 하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다. 그러나 특정 환상체가 다른 환상체에 영향을 끼치거나 직원의 특정 행동이 환상체를 미치게 하는 등 플레이어를 편하게 보내주지 않는 게 포인트인 게임.

시작은 직원들의 이름가지고 장난치고 직원들을 노예처럼 부려먹는 등 평범한 유저들과 별 다를 것 없는 모습으로 시작을 했으나, 끝은 가장 위험한 등급의 환상체를 모두 모아 놓고 한 번에 전부 강제로 탈출시킨 후에 모조리 제압하거나, 까다롭기로 유명한 환상체들을 모아서 49일차를 깨는 등 막장 플레이를 했다. 모든 컨텐츠를 끝내고 업로드 종료.
다른 영상들처럼 훈수가 오지게 많았으나, 얼액때 대부분의 환상체 관리법을 알고 시작해서 관리법훈수는 많이 당하지 않았다.

* 스타듀 밸리
오랜 직장 생활에 질린 주인공이 할아버지가 물려주신 농장에서 작물을 짓고, 마을 주민과 친밀도를 쌓으며 살아가는 귀농 게임.

대암씨가 플레이한 게임중에 가장 영상이 많은 게임이기도 하다. 모든 컨텐츠를 이용한 이후, 여러가지 창의적인 컨셉의 영상을 업로드 하다가 아이디어 고갈로 인해 업로드를 종료했다.
화려하고 멋진 액션 게임으로 유명한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최신 작품. 최신작 답게 그래픽부터가 상당한 퀄리티로 발전했으며 데빌 메이 크라이 특유의 감성을 자극하는 화려한 무기 연계 등이 일품인 게임. 중간 중간 자막을 원래의 내용과 다르게 조작을 해놓는 등의 장난을 부리며 재미있게 플레이 했다. 그러나 업로드 도중 엔딩까지 녹화가 되어있던 폴더를 실수로 다른 폴더를 정리할 때 함께 날려버리는 바람에 중간에 종료되었다고 밝혀졌다.
지도를 찾아 길을 밝히고, 적을 찾아 쓰러트리고, 조금씩 플레이어를 더 강하게 만들어주는 아이템을 수집해 나가는 메트로배니아 게임이다. 보스의 패턴도 합리적이며 적절한 수준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고, 가격에 비해 볼륨도 괜찮은 편이지만 길을 찾는 것이 매우 힘들게 되어 있고 맵 간의 이동이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길찾기가 가장 플레이어들을 괴롭게 하는 부분이다. 기본적으로 등장하는 적들이 벌레의 형태이기 때문에 곤충을 무서워한다면 개체에 따라선 약간의 혐오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광휘와 악몽의 왕 그림까지 클리어하고 업로드가 종료되었다. 환불이라 공식선언.
닌텐도 스위치로 플레이할 수 있는 작품으로 매우 넓은 맵을 탐험할 수 있는 높은 자유도의 게임이다. 다음에 가는 장소에는 어디에 무엇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맵 구석 구석을 탐험하며 숨겨진 요소와 새로운 것들을 만나는 재미가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RPG적 요소를 기대하고 플레이한다면 조금 실망할 수도 있다.

자막에 장난을 쳐서 원래와 다른 대사로 만들어 특정 인물의 성격을 전혀 다르게 만들어 놓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 자유도가 매우 높고 볼 거리도 많은 게임이지만 그만큼 영상으로 쓸 소재를 찾는데 얼마가 걸릴지 모르는 긴 시간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최종 보스로 향하는 스토리라인을 바로 따라갔다고 언급했고, 최종 보스를 클리어 한 이후 업로드가 종료되었다.
여러가지 자원들을 수집하여 작업장을 만들고, 돈을 모아 땅을 하나씩 넓혀나가며 자동화된 큰 작업장을 만들어나가는 게임이다. 기본적으로 게임이 자원을 생산하거나 만들어내는 행위를 자동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성장도 빠르고, 그만큼 컨텐츠 소모도 매우 빠른 편이다. 맵이 넓지만 점차 채집속도도 빠르고, 범위도 넓어지기 때문에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재미인 게임.

플레이할 수 있는 대부분의 컨텐츠를 소모하고 업로드를 종료했지만, 추후 업데이트가 여러가지 예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이후 업데이트가 진행이 되면 다시 플레이할 것이라고 한다.
적들의 위협에서부터 살아남기 위해 조금씩 자원을 수집하여 발전을 거듭해 나가고, 플레이어가 굶어죽지 않도록 식량을 꾸준히 수급하며 오랫동안 살아남는 생존 게임이다.

기본적으로 게임이 한 번 죽으면 리셋이 되기 때문에 수 차례 재시작을 반복했고, 몇 번의 게임 리셋 후 잘 버티는가 싶었지만 중간에 업로드가 중지되었다.
장애물을 뛰어넘고, 적을 쓰러트리며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게임으로 약하지만 어느 정도의 퍼즐 요소도 갖추고 있는 게임이다. 게임을 진행할 수록 점차 이동 관련 기술이 하나씩 추가되면서 이전에는 가보지 못했던 장소를 지나갈 수 있게 되는 등의 재미 요소가 있다. BGM이 상당히 훌륭한 평가를 받고 있으나, 편집시 수백 번씩 불규칙하게 잘려나가는 BGM이 오히려 시청에 방해가 된다고 판단해 BGM을 음소거하고 진행했다고 한다.

엔딩까지 클리어하고 업로드가 종료되었다.

3. 기타



[1] 2023년 4월 22일 기준 [2] 생년월일 비공개 [3] 예전 커뮤니티 참고. [기준] 2024년 2월 3일 [5] 유튜브 채널아트에 써져있는 문구(...) [6] 하지만 사실상 거의 키지 않는다. [7] 하지만 목소리가 안들어간 영상을 원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8] 42화 [9] 바실리스크는 고레벨을 찾는거 자체가 매우매우 어렵다. [10] 농장은 물론이고, 메마른 암초 지대 대부분이 타르 테러로 슬라임이 전멸하는 기염을 토한다. [11] 대암씨가 방송을 하지 않을땐 실버씨와 함께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12] 사람들은 약이 돌아왔다며 기뻐하는 중이다. [13] 2021년 8월 20일 까지 업로드가 느리거나 적을 것이라고 한다...약의 귀환이 아닌 약의 생존신고 [14] 베댓 전부와 절반이상의 댓글들이 영상 스타일에 대해서만 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