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새턴상 시상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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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즈 플레쳐 ( 브레인스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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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릴 해나 ( 스플래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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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럴 브라운 (드림차일드)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대릴 해나 Daryl Hann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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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대릴 크리스틴 해나 Daryl Christine Hannah |
출생 | 1960년 12월 3일 ([age(1960-12-03)]세) |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8cm, 63kg |
직업 | 배우 |
데뷔 | 1978년 'The Fury' |
배우자 | 닐 영(2018년~현재)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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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배우이자 환경보호운동가.2. 경력
1978년 영화 "더 퓨리"에서 단역으로 데뷔하여 영화계에 입문했다. 그녀의 이름을 더 알리게 된 1982년작 블레이드 러너에서 상당히 괴랄한 분장과 최후(...)를 맞이하며 한방에 각인시켰다.[1] 이후 1984년작 스플래시(영화)에서 톰 행크스의 상대역 및 여자 주인공인 메디슨 역을 맡았는데, 이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여 감독인 론 하워드와 톰 행크스의 출세작이 되었고, 본인의 인지도도 높이게 되었다. 참고로 스플래시에서는 현재의 이미지와는 다른 리즈 시절 대릴 해나의 미모를 볼 수 있다.2003년 킬빌 시리즈에서 엘 드라이버로 분하여, 악독한 이미지로의 변신을 멋지게 성공시켰다.
당시 43세
3. 여담
- 이름인 대릴은 원래 여자 이름으로는 잘 안쓰며 남자 이름이다. 그러나 대릴 해나가 유명해진 후 여성에게도 대릴이란 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한다. 단 이런 경우 남자 대릴(Daryl)과는 좀 다른 철자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예: Darelle), 대릴 해나는 그런 거 없이 Daryl이다.
- 동생인 페이지 해나도 배우이다. 다만 현재까지 활동하는 본인과는 달리 13년을 쉬었다. 그리고 현재도 활동을 안 하는 듯.
- 지금은 킬빌의 엘 드라이버 이미지가 강하지만 사실 젊은 시절에는 굉장히 청순하고 가냘픈 인상이었다. 나이를 먹으며 받은 성형, 시술로 인해 인상이 억세졌다.
- 실제 성격은 굉장히 차분하고 온화하다고 한다. 인터뷰에서는 굉장히 논리적이며 조곤조곤 말하며, 인스타그램을 보면 조각품을 만들거나 자연 속에서 노는 영상, 환경운동 관련 포스팅을 주로 올린다.
- 톰 행크스의 증언에 의하면 스플래쉬 촬영장에서 남자 배우들이 말을 걸어도 잘 대답 안할 정도로 수줍은 성격이었다고 한다.
- 환경보호가로 겸하면서 그에 따른 사회 활동에 적극적이다. 종종 과격 시위에 참석했다가 이에 휘말려 경찰에 연행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고. (...)
- 이복동생인 영화감독 타니아 웩슬러( 1970년생)가 있다. 명 촬영감독이었던 하스켈 웩슬러는 대릴 해나의 삼촌에 속한다.
- 한때 존 F. 케네디 주니어와의 열애설로 유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