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 New 52, Earth 2 #12에서 |
현재의 켄트 넬슨과 칼리드 나소어 |
1. 개요
Doctor FateDC 코믹스의 슈퍼 히어로. 정확히 말하면 마법사다.
1940년 처음 등장한 이래, 지금까지 메인 유니버스의 닥터 페이트는 총 일곱 명 등장했다.
이집트의 마법사 나부(Nabu)의 힘을 사용하여 초자연적인 존재를 상대하는 히어로. 엄청난 권능을 지니고 있기에 웬만한 캐릭터들은 상대도 안되지만 질서를 위해 세계에 영향을 끼치는 행위는 자제하는 편이다.
2. 특징
세계관에서 손꼽히게 강력한 마법사이며 사실상 전능에 가까운 존재다. DC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다른 마법 캐릭터뿐만 아니라, 슈퍼 히어로들을 통틀어도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정도.[1] 이명은 질서의 수호자(Agent of Order).[2]특별한 혈통(유전자)이나 기술이 필요하지 않고, 고대 이집트의 마법사 '나부의 투구'를 손에 넣는 자가 곧 닥터 페이트가 된다. 어떤 의미에선 숙주나 신내림 비슷한 개념이기 때문에 비교적 자연스러운 세대 교체가 가능했다.
양덕후 사이에서는 마블 코믹스의 마법 캐릭터 가운데 지존인 닥터 스트레인지와 닥터 페이트가 싸우면 누가 이기냐는 떡밥이 끊이질 않는다. 다만 닥터 스트레인지의 경우 2010년대 중반 이후 파워 밸런스 조정용 너프를 많이 당한 것에 비해 닥터 페이트는 아직 딱히 그런 경향이 보이지 않는다.
DC 코믹스 내에서도 스펙터나[3] 팬텀 스트레인저같은 닥터 페이트 이상이거나 비슷한 마법적 존재들이 있다. 그렇다고 닥터 페이트가 절대 약한 건 아니다. 애니 영상화에서의 묘사를 보면 난전을 끝판내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이다. 코믹스에서도 마법사 빌런들과 악마들을 상대로 많은 활약을 펼쳐서 마법사 빌런들과 악마들도 페이트를 두려워할 정도다. DC의 경우 마블보다 의외로 마법적 존재들이 꽤 있는데 이는 옛날부터 내려오는 슈퍼맨의 '마법에 대해 무방비함' 설정 때문이기도 하다.(마법 자체가 약점은 아니지만 크립토나이트 없다고 방심하다가 마법공격에 맞고 당하는 일이 가끔 있다.)
영 저스티스의 애니메이션에서는 투구의 사념체인 나부가 반달 새비지의 아들이라는 설정으로 등장하며 바빌로니아 시대에 지구를 침공한 스타로와의 전투 도중 사망한 것으로 나온다.[4]
3. 역대 닥터
3.1. 켄트 넬슨(Kent Nel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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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코믹스의 등장인물 닥터 페이트 Doctor F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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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창조 정보 | |||
출판사 | DC 코믹스 | ||
최초 등장 |
More Fun Comics #55 1940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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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자 | Gardner Fox, Howard Sherman | ||
캐릭터 설정 정보 | |||
본명 |
켄트 넬슨 Kent Nel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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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닥터 페이트(Doctor F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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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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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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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 관련 | |||
현실 |
프라임 어스 뉴 어스 지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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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미국 | ||
개인 정보 | |||
신분 | 비밀 | ||
종족 | 인간 (마법사) | ||
국적 | 미국 | ||
직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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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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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특징 | |||
성별 | 남성 | ||
신장 | 188cm | ||
체중 | 89kg | ||
눈 | 파란색 | ||
모발 | 금색 | }}}}}}}}} |
초대 닥터 페이트이자 가장 유명한 닥터 페이트, 그리고 현재의 닥터 페이트.
아래 수많은 후계자들을 보면 알겠지만 켄트 넬슨을 은퇴시키고 새로운 캐릭터로 대체하려는 시도가 항상 있으나 원조 버프 덕에 켄트의 인기가 넘사벽인지라 항상 돌아온다.[5]
코믹스 외 미디어에 등장하는 닥터 페이트라고 하면 99%는 이 캐릭터라고 보면 된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고고학자인 아버지가 이집트에 있는 질서의 신, 나부의 무덤을 발굴하다가 무덤 내의 독가스를 마셔 즉사했다.[6] 이후 부활한 나부는 고아가 된 켄트에게 마법을 가르쳤다. 자신이 질서의 화신(Lord of Order)의 일원임을 밝힌 나부는 켄트에게 질서와 혼돈의 균형을 수호하라는 사명을 내린다.
이후 켄트 넬슨은 귀국해 히어로로 활동하며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오브 아메리카의 창립 멤버가 되었다.
한때 나부의 인격이 간섭하는 문제 때문에 괴로워했고, 투구를 도둑맞아 너프당한 적도 있었다.[7]
대표 연인 인자 크레이머(Inza Kramer)와 결혼해 자식을 가졌으며, 종손 켄트 V. 넬슨은 5대 닥터 페이트가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부터 활약한 히어로기 때문에 현대에 들어서는 대체로 노인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물론 마법력 덕에 노환으로 사망하지는 않는다.
< 블래키스트 나이트>에서 블랙 랜턴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이후에는 블루비틀이나 저스티스 리그 다크같은 마법 캐릭터들의 보조인으로 등장하거나 저스티스 소사이어티의 멤버 정도로 등장하고 있다.
매우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는 아래와 같다.
- [능력]
- 비행, 상해에 대한 저항력, 약한 텔레파시
인간 이상의 초인적 힘, 마법 에너지 발사, 우주 횡단 텔레포트
고체물질 창조, 분자 변형, 시간여행
평행우주 이동, 우주 인식[8], 초감각
기척탐지, 오러탐지[9], 변신술
빙의, 분신술, 에너지 반사
능력 부여, 에너지 저항, 파이로키네시스
원소 조작, 전자기력 조작, 미스틱 볼트
엘드리치 블래스트, 기후 조작, 소환술
염동력, 독심술, 사이코매트리
항성간 순간이동, 시간조작, 불멸성
부활 능력, 물질투과, 마법감지
천리안, 투시력, 사이오닉 능력
질서 마법, 회복능력, 불가시화
강령술, 운명조작, 아스트랄 프로젝션
초월적 지성, 초인적 힘, 초인적 내구력
초인적 민첩성, 비행, 포스필드 생성[10]
최면술, 환각생성, 현실조작
에너지 조작, 신성력[11], 차원조작
신비학, 일반인 이상 수준의 맨손격투술 등
3.2. 에릭 스트라우스 & 린다 스트라우스(Eric and Linda Strauss)
크라이시스를 거치며 아내 인자가 죽자 켄트는 크게 상심했다. 나부는 더 이상 켄트를 싸움터에 몰아넣지 않고 새로운 닥터 페이트를 물색한다. 그래서 찾은 게 열살 꼬맹이... 마법을 써서 어른으로 만들었지만, 막상 실전에서 함량 미달이었다. 이때 실종된 아들을 찾으려는 계모 린다를 발견했고 두 사람을
훗날 에릭이 죽자 린다는 홀로 닥터 페이트가 되었는데, 결국 혼돈의 화신이 린다마저 죽였다. 두 사람의 영혼은 환생했다.
3.3. 인자 넬슨(Inza Nelson)
나부는 닥터 페이트의 아뮬렛에 머무르던 켄트 넬슨과 인자 넬슨의 영혼에 새로운 육체를 부여하고 새 닥터 페이트로 만들었다. 다만 켄트가 아닌 인자만 닥터 페이트로 활동할 수 있었다.
인자는 갖은 우여곡절 끝에 혼돈의 화신을 물리쳤고, 훗날 저스티스 소사이어티에서 나와 은퇴했다.
3.4. 헥터 홀(Hector Hall)
헥터 홀은 호크맨과 호크걸 사이에서 낳은 아들인데, 부모의 뒤를 이어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멤버로 활약하다가 흑화해서 죽음을 당한다. 그리고 샌드맨이 되었다가 결국 부활해서 4대 닥터 페이트가 되었다.
헥터 홀은 장대하고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지녔는데, 간략하게 요약하면 닥터 페이트가 된 것은 우연이 아닌 필연이었고, 닥터 페이트가 되어 찾은 옛 부모와 처에겐 커다란 비밀이 있으며, 그 뒤에 도사린 악의 음모, 그리고 어머니를 죽이고 아버지에게 죽임을 당하며 장차 아들은 왕이 될 운명[12].
이런 운명을 수긍하면서도 굴하지 않고 운명을 극복하기 위한 투쟁을 계속했으며, 끝내 승리한다. 후에 JSA에 소속되어 슈퍼 빌런 모르도르와 싸우다가 치명상을 입자 아들 다니엘의 인도를 받아 아내와 함께 영원한 꿈으로 떠난다.
일반적으로 켄트 넬슨 다음으로 유명한 닥터 페이트다.
3.5. 켄트 V 넬슨(Kent V. Nelson)
헥터 홀이 꿈 왕(The Dream King)이 된 아들 다니엘의 인도를 받아 영원한 꿈으로 떠나자, 잠시 공백기를 가진 닥터 페이트는 2007년 켄트 넬슨의 종손자로서 다시 부활한다.
이미 아이덴티티 크라이시스나 52를 통해 대형 떡밥을 투척했는데, 부활한 닥터 페이트는 이를 회수할 유력한 후보로 꼽혔다. 그런데 다음해 스토리 작가가 사망하면서 이야기가 붕 떠버렸다.
이 때문인지 5대는 활약이 거의 없다.
3.6. 칼리드 나소어(Khalid Nassour)
2015년 6월 새롭게 등장한 닥터 페이트. 이집트계 미국인 대학생으로 파라오의 후손이라고 한다. 아버지는 이집트계 1세대 이민자이나 어머니는 백인으로 자신을 미국인으로 여긴다. #1에서 바스테트의 현신인 고양이 퍽에 의해 박물관에 있던 나부의 투구를 쓰며 새로운 닥터 페이트가 되었다. 퍽이 칼리드를 보고 칼리드 넬슨이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아버지의 성도 나소어이며 도리어 #4에서는 칼리드 대신 미국식 이름인 켄트를 사용한다고 밝힌다. 모종의 이유로 가족들에게 뜻이 깊은 이름이라고. 결국 후에 켄트 넬슨이 그의 큰할아버지인 것으로 밝혀진다.
개인 이슈의 스토리 구성이나 캐릭터의 개성은 찬사를 받았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그림체 등으로 인해 16년 8월 18 이슈로 칼리드의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이 칼리드는 의학 대학원 입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으로[13] 뉴52에서 페이트에게 강조되는 '치유자(Healer)'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개인 스토리가 끝나고서 감감 무소식이였는데, DC 리버스 이후에 켄트 넬슨을 조종하는 질서의 화신에 의해 마법 항아리 안에 봉인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저스티스 리그 다크 #8에서 맨배트에 의해 현재 풀려난 상태이다.
3.7. 그 외
3.7.1. 칼리드 벤하신(Khalid Ben-Hassin)
(인간의 모습)
(닥터 페이트 모습)
리부트 이후 뉴52에서 새로이 등장한 닥터 페이트. 메인 유니버스인 지구-0 출신이 아니라 앨런 스콧, 제이 개릭과 마찬가지로 평행우주인 지구-2 출신이다.
Earth 2 시리즈 후반부에 나부의 헬멧이 떠나면서 닥터 페이트가 아니게 된다.
3.7.2. 미래의 외계인 닥터 페이트
2019년 연재된 리전 오브 슈퍼히어로즈에 팔이 6개인 외계인 닥터 페이트가 나왔다.4. 실사
스몰빌 시즌 9에서 켄트 넬슨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콘스탄틴(드라마)에서는 페이트 본인이 나오지는 않고 나부의 헬멧만 골동품으로 등장한다.
스타걸(드라마)에서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오브 아메리카의 일원으로 등장한다.[14]
2022년 영화 블랙아담에도 등장한다.
4.1. DC 확장 유니버스
배우는 피어스 브로스넌.블랙 아담에서 저스티스 소사이어티의 일원으로 처음 등장.
자세한 건 닥터 페이트 참조.
5. 기타
인저스티스 2에 켄트 넬슨이 참전한다. 하지만 히어로 측을 돕는다기보다는 운명을 받아들이라며 위협하는 측에 속하는데, 알고 보니 질서의 화신이 그야말로 극단적인 질서 중립 성향인지라 혼돈을 유발하는 인류보다는 문명을 지식으로서 수집한 후 불필요한 것들은 제거하는 질서 악 성향의 브레이니악을 편들고 있었다. 스토리 후반부에 슈퍼맨이 투구를 찌그러뜨리며 자신을 조종하는 질서의 화신을 떨쳐내지만, 곧바로 브레이니악의 촉수에 찔려 관통당해 사망한다. 개인 엔딩에서는 브레이니악을 없앤 뒤 존 콘스탄틴과 자타나의 도움으로 부활한 아내 인자와 행복하게 산다고 한다.
2019년에 뜬금없이 인저스티스 2 닥터 페이트 승리 모션이 텀블러, 트위터, 페이스북 등지에서 필수요소 움짤이 되었다. 해당 모션이 특정 마법진을 따라 손과 팔을 진지하게 움직이는 모습인데, 그 마법진에 "Be gone thot(쌍년아 꺼져라)"를 누가 넣기 시작한게 반응이 좋았기 때문. 사실 예전부터 손동작이 무슨 갱스터 사인 같다는 얘기는 많이 나왔다. 유튜브에 Dr. Fate meme이라고 치면 나온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헬 투 페이 애니메이션에서는 스틸 맥섬이라는 원작에 없던 오리지널 캐릭터가 닥터 페이트로 활동한다. 그러나 맥섬은 너무 행실이 불량한데다 여자에게 홀려서 운명에 탑 안에 있던 보물인 지옥 공짜 탈출권을 빼앗긴다. 결국 나부가 빡쳐서 그를 쫓아낸다. 애초에 왜 이런 놈을 닥터 페이트로 선택했는지조차 의문.
평행우주의 비자로 월드에서는 Fate라고 쓰여진 양동이를 나부 헬멧 대신 쓰고있다.
마법을 시전할 때 앙크 기호가 자주 나타난다.
닥터 카오스(Doctor Chaos)라는 슈퍼 빌런이 있는데,[15] 질서의 군주들로부터 힘을 받는 닥터 페이트와는 다르게 혼돈의 군주들로부터 힘을 얻는다고 한다.
비슷하게 아캄 정신병원의 병원장 벤저민 스토너(Benjamin Stoner)가 혼돈의 군주들 중 한명인 티폰(Typhon)으로 부터 힘을 받아 탄생한 안티 페이트(Anti-Fate)가 있다.
마블 코믹스에서 DC 코믹스의 저스티스 리그를 모티브로 한 그레이트 소사이어티의 노른(Norn)의 모티브 역시 닥터 페이트다.
마블 코믹스의 코믹 패러디 시리즈인 What The--?!에서는 닥터 피트(Doctor Feet)와 닥터 페이스(Doctor Face)로 패러디 되었는데, 참고로 닥터 피트는 이름대로 발로 마법을 사용한다.[16]
마블과 DC를 합친 아말감 유니버스 시절에는 초 먼치킨 마법사 닥터 스트레인지 페이트(Doctor Strangefate)가 존재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 닥터 페이트 + 프로페서X 조합인데, 당연하지만 이런 조합이면 우주적 존재가 아니고서는 상대하는 게 불가능하다.
[1]
다만 저스티스 리그 애니메이션에서는 파워 밸런스 문제 때문에 약하게 나온다. 애니에서는 닥터 페이트 말고도 강한 캐릭터들이 자주 약하게 나온다.
[2]
상급자인 나부의 이명은 질서의 화신(Lord of Order)이다.
[3]
이 녀석은 애초에 신의 심판을 상징하는 존재이다.
[4]
생전부터 닥터 페이트를 상징하는 투구를 쓰고 있던 것으로 나온다.
[5]
사실 이는 다른 히어로들도 비슷한 편이고 세대를 걸쳐 장기화 되는 일본 만화 시리즈나 게임 시리즈도 같은 문제를 앓는 경우가 많다. 물론 플래시, 그린 랜턴처럼 2대가 더 유명한 경우도 있으며 호크맨처럼 1대와 2대가 너무 비슷해서 헷갈리다보니 통합된 경우도 있다.
[6]
실제로 이집트 무덤을 발굴하다보면 독가스 아닌 독가스가 발생한다. 수천년 간 부패된 채 관속에 갇혀있던 시체에는 이름모를 기생충과 병균이 가득하기 때문.
[7]
마법력이 없어진게 아니다. 켄트 넬슨은 헬멧이 없어도 마법사긴 하다. 나부의 보조가 없기 때문에 이전의 사기급 강한 마법을 쓸 수 없을 뿐.
[8]
제4의 벽을 넘어 작중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탐지 할 수 있다.
[9]
사람의 선악, 건강상태, 보유능력, 능력의 강함, 진짜 모습 등을 탐지 할 수 있다.
[10]
일주일 동안 쉬지않고 우주적 존재의 공격을 견디는 수준이다.
[11]
이집트의 태양신 라
[12]
그와 히폴리타의 아들이 바로 2대
꿈 다니엘 홀이다.
[13]
몇몇 닥터 페이트는 의사는커녕 박사학위도 없는 인물들이 종종 있었다
[14]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오브 아메리카는 인저스티스 소사이어티와의 충돌 끝에 참패한 것으로 나온다.
[15]
본명은 버트 벨커(Burt Belker)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