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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4 08:13:29

더 다크니스(캐릭터)

1. 개요2. 특징3. 만화
3.1. 기원3.2. 약점3.3. 역대 다크니스 착용자3.4. 능력
4. 게임
4.1. 능력
4.1.1. 1편에서4.1.2. 2편에서
4.2. 1편에서의 활약4.3. 2편에서의 활약4.4. 명대사
5. 기타

1. 개요

탑 카우 코믹스의 만화책 중 하나인 '다크니스', 게임 더 다크니스 더 다크니스 2에서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존재이자 주인공 재키 에스타카도의 조력자 겸 기생자 겸 적겸[스포]

그로테스크한 생김새와 잔혹한 언행으로 인해 " 악마"라고 불리기는 하는데 코믹스에서는 자기는 악마가 아니라고 직접 언급했다.[2] 게임 2편의 티저 영상에서는 " 거의 신" 같은 존재라고 언급된다.

성우는 마이크 패튼(Mike Patton)[3].

모티브는 페르시아 신화에 나오는 자하크 아흐리만, 에일리언.[4]

2. 특징

파일:Demon_Arms.jpg

다크니스의 상징물, 뱀 머리와 촉수 그리고 다크링.

생김새는 재키의 등에서 돋아난 두 마리의 뱀머리와 무수한 검은 촉수와 안개가 달려있는 형상이며, 이 때문에 일본 만화 헬싱 아카드 같다는 소리를 듣는다. 이 뱀머리에는 부정형의 눈이 수없이 달려 있다. 수천년 동안이나 인간을 숙주로 기생해왔다고 한다. 이름대로 어둠 그 자체로, 어둠을 통해 힘을 얻을 뿐 아니라 부정적인 감정(분노, 증오)이나 행동(살인)을 통해서 숙주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한다. 빛에는 치명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게임에서 빛 아래에 다크니스를 두면 치지직 하고 타는 소리가 나며, 섬광탄이나 번개 같이 강한 빛에는 일격에 숙주의 몸 속으로 숨어버린다. 반대로 어둠 밑에서는 거의 절대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다.

그리고 아예 Otherworld라는 자신만의 이공간을 갖고 있어서, 그 안에 1차 세계대전의 독일군과 영국군의 영혼을 가두어서 영원히 죽이고 되살아나는 것을 반복하도록 만들었다. 다만 다크니스가 이들의 심장을 먹으면 더 이상 부활하지 못한다.

게임의 설명에 의하면, 먼 옛날 세상이 혼돈과 어둠으로 가득 차 있을 때는 평범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행성과 태양들이 생기면서 서서히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고, 인간이 생기면서 세상에 빛과 활기가 가득해지자 빡쳐서 인간에게 기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탓에 빛을 무척이나 혐오하고 있으며, 인간 먹이나 혐오스러운 것 정도 수준으로 인식한다. 또 제니 로마노처럼 착하고 순수한 사람의 경우에는 "순결의 악취가 난다"면서 싫어하는 티를 대놓고 냈고, 성당처럼 성스러운 장소도 좋아하지 않는다. 반대로 지저분한 인간들이나 범죄 현장, 매춘굴 같은 불결한 장소는 매우 좋아한다.

일단 자기 자신은 악마가 아니라고는 말하지만 하는 짓은 영락없는 악마. 또 대사 하나하나가 재키의 분노 게이지를 급상승시키는 것 뿐이다.[5] 어찌보면 최종보스 폴리보다 더한 놈이다. 재키가 하는 일을 내켜하지 않으면서도 평소에 자기 힘을 빌려쓰는 것을 막으려 들지 않는다.

그리고 다크니스를 본편의 주인공 재키 에스타카도의 고조부인 안토니 에스타카도가 자신의 가계에 끌어들이게 되었고, 그 이후 에스타카도 가문의 장남이 21살 생일날마다 숙주삼아 빙의하게 되었다고 한다. 게다가 다음 숙주가 태어나면 이전 숙주는 죽는다. 그 전통대로(?) 다크니스는 재키가 21살 생일날 자신이 속한 패밀리에게 목숨이 위태로울 때 빙의하고, 그에게 힘을 빌려준다. 다만 성향 자체가 혼돈+악인 존재이기 때문에 숙주의 정신과 육신을 서서히 좀먹으며 종국에는 자신의 것으로 삼아버린다. 예로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다크니스의 주인이 되려고 했지만, 결국에는 다크니스가 그들의 주인이 되어버린 것이다. 당연히 재키의 정신도 먹기 위해 그를 호시탐탐 매의 눈으로 노리고 있다.

다만 일부 사람들이 수 세기에 걸쳐 다크니스를 제어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냈다. 그렇지만 이 방법도 불완전하기 때문에 제대로 성공한 사람은 없는 것 같다.

한 다크니스의 숙주가 세운 브라더후드 오브 다크니스(Brotherhood of Darkness)라는 조직도 있는데 이들의 목적은 다크니스 소유자의 도움(이라기보다는 조종)으로 세계를 자신들 마음대로 만드는 것이다.

인간사에는 별로 개입하지 않지만, 종종 재키의 행동에 투덜거리거나 독설을 퍼붓는다. 미니게임으로 여러 개의 컵 중 하나에 감춰져 있는 공을 찾는 도박을 할 수 있는데, 실패해서 돈을 날리면 "병신 찌질이 쪼다 녀석!!"[6]이라고 신랄한 독설을 날린다.

3. 만화

3.1. 기원

파일:더 다크니스.png

신이 우주를 창조한 직후, 두 개의 원초적이며 우주적인 존재를 만들었는데, 하나는 빛과 질서를 상징하는 '엔젤러스'고 나머지 하나는 혼돈과 어둠을 상징하는 '다크니스'였다.

이 둘은 정반대의 속성을 가졌으며, 우주가 창조된 이래로 영겁의 시간동안 서로를 죽이기 위해서 싸웠다. 하지만 이들이 가진 힘의 크기는 동일했기 때문에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파일:1072633-darkness_angelus.jpg
다크니스와 엔젤러스 사이에서 위치 블레이드가 태어났다.

그러던 중 이들은 휴전 협정을 맺었고, 이 때 둘 사이에서 태어난 존재가 위치 블레이드다. 그렇게 위치 블레이드는 빛과 어둠의 균형을 상징하는 존재로 태어났다.

3.2. 약점

파일:darkness_angelus_top_cow_by_nebezial.jpg

다크니스 VS 엔젤러스

1. 강한 빛 : 어둠 속성이라서 강력한 빛을 만나면 약해진다. 이건 반대로 '엔젤러스'는 짙은 어둠이 약점이라는 이야기다. 또한 천사의 눈물같은 성스러운 것에도 염산처럼 강산이 되어버린다.
2. 태양의 단검 : 태양의 단검은 다크니스의 착용자를 죽일 수 있다.
3. 성교 : 만약 숙주가 여성을 임신시키면, 그 순간 다크니스는 그 여성의 태아(무조건 남자)로 이동하게 된다.[7][8] 덤으로 다크니스는 이전 숙주를 죽여버린다. 불상사를 방지하려면 피임을 확실히 하던가 아니면 정관수술. 다크니스 입장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숙주를 선택하는데 제한이 생긴다.

3.3. 역대 다크니스 착용자

파일:Darkness_Hosts.jpg

태초 이래로 오랜 기간을 거쳐, 여러 나라를 돌면서 매우 다양한 착용자(로마 병사, 카우보이, 이집트 파라오, 해적, 마피아, 일본 사무라이, 스파르타 전사 등등)가 존재한다.

그러던 중 어느 시점 이후로, 에스터카도 가문의 초대 당주인 '크리스티앙 에스타카도'의 손에 들어온다. 이 후 대대로 아버지에서 아들로 전해내려져 오고 있다. 에스타카도 가문의 당대 계승자가 21살이 되면 본격적으로 다크니스의 힘을 다룰 수 있다. 에스타카도의 손에 들어간 이후로 다음 계승자이자 집안의 구성원은 그 수에 상관없이(주로 장자이자 외동) 무조건 남자로 태어나도록 다크니스가 그들의 핏줄에 간섭하는지, 묘사를 보면 간혹 남자 쌍둥이가 동시에 물려 받는 경우는 있었지만 전대 계승자가 처음에 낳은 아이가 여자였다거나, 여자가 다크니스의 힘을 물려받았다는 얘기는 없으며 성립할 수도 없는 듯하다[스포일러2]. 과거에도 남녀 쌍둥이가 물려받은 경우는 있었을 수도 있지만 현 시점의 재키와 카프리스 외에는 나오지 않았다.

역대 착용자들은 다크니스의 특성상 어떤 목적으로든 정복, 흉악 범죄를 저지르거나 뒷세계와 관련된 자들이 많다.

????년 : 크리스티앙 에스타카도[10]
1478년 : 미켈란젤로 에스타카도
1500년 : 안토니오 에스타카도[11]
1671년 : 미구엘 에스타카도[12]
1878년 : 라몬 에스타카도
1897년 : 테오 에스타카도[13]
1908년 : 벨라스코 에스타카도[14]
1912년 : 아델모 에스타카도[15]
1918년 : 앤서니 에스타카도
1942년 : 로베르토 에스타카도[16]
20세기 : 대니 에스타카도[17]
20세기 현재 : 재키 에스타카도[18][스포일러3], 카프리스 카스틸리오네[20]
1999년 : 버드 스탈링
우주시대 : 다크 프린스[21]
먼 미래 : 아레스 IX[22]

3.4. 능력

파일:Comics_The_darkness_Top_Cow-UtXw.jpg

다크니스를 착용한 재키와 다크링들.

1. 초인적인 내구력[23], 초인적인 근력, 초인적인 민첩성, 초인적인 체력, 초인적인 속력, 초인적인 오감.[24]
2. 산소 공급 : 물속이나 우주, 독가스가 퍼진 곳이라도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3. '다크링'이라고 불리는 하수인 소환, 거대한 독사, 괴수, 촉수 생성.
4. 빠른 세포 재생 능력[25] 질병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 이 시국 한정으로 개사기 능력이다
5. 연금술 : 착용자가 충분한 과학지식(물리&화학&기계공학)을 가지고 있다면 분자구조를 변형시켜서 새로운 물체나 무기를 창조할 수 있다.
6. 날개를 통한 비행능력, 순간이동, 텔레파시, 예지력, 염동력, 감정 조작. 영혼 흡수, 변형[26]
7. 불멸성 : 다크니스 자체는 불멸적 존재이기 때문에 죽지 않는다.
8.물질통과: 다크니스 자체는 물질을 통과할 수 있다. 어둠속에서는 어디에나 존재할 수 있다.[27]
9. 부활 : 좀비로 부활시킨다.[28]
10. 카피 : 무엇이든 만들기 때문에 상대방의 기술을 복사한다.
11. 어둠의 영역 : 다크니스의 이공간이자 일종의 사후세계[29]
12. 거의 전지전능[30]

4. 게임

4.1. 능력

4.1.1. 1편에서

파일:external/img210.imageshack.us/darkness2za2.png

1편에서 나온 더 다크니스의 왼쪽 머리와 오른쪽 머리 부분.

왜인지 전투는 오른쪽 머리가 모두 하고, 왼쪽은 그냥 잉여다.(그대신 작중 대사들은 왼쪽이 다 한다.) 그 때문에 심장을 먹는 것도 늘 오른쪽이고, 왼쪽은 그걸 부러워 죽겠다는 표정으로 쳐다본다. 가끔 뺏어먹으려고 하지만 그때마다 실패하고, 찌꺼기만 받아먹는게 의외로 귀엽다. 다크니스를 방치해두면 서로 티격태격할 때가 있는데, 이 때도 늘 오른쪽이 이긴다.

평상시에는 재키의 몸 속에 숨어있지만 전투시에는 여러 가닥의 촉수와 거대한 뱀의 집합체로 나타나 전투를 도와준다. 먼저 이렇게 소환한 상태만으로도 방어력을 상당히 향상시켜줘서, 총알을 맞더라도 맨몸으로 맞는 것보다 더 버틸 수 있게 한다. 인간의 심장을 섭취함으로써 레벨을 올릴 수 있다. 이 게임은 총질로만 클리어하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다크니스를 써야 게임이 훨씬 쉬워진다.

그 외의 부가 능력은 4가지가 있다. 자세한 것은
이 외에도 작은 악마 "다클링"을 소환하는 능력도 갖고 있다. 다클링의 종류는 근접전용 "버서커", 원거리용 "거너", 자폭용 "카미카제", 불을 끄는 "라이트 킬러" 4가지가 있다. 이 녀석들도 말을 할 줄 아는데, 지능이 심하게 낮은건지 대부분 지리멸렬한 말밖에 하지 않는다. "나는 펭귄을 좋아해"라든가.

파일:external/cs302110.vk.me/bWs45ugYrMA.jpg

버서커(Berserker). CV: 리처드 스티븐 호비츠. 명대사는 Follow me! Follow me to freedom!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Kamikaze_141605.png

카미카제(Kamikaze) CV: 프레드 태터쇼어

파일:external/e08595.medialib.glogster.com/gunner-png.png

거너(Gunner). CV: 제니퍼 달링[33]

파일:external/www.dealspwn.com/The-Darklings-4.jpg

라이트 킬러(Light Killer) CV: 디 브래들리 베이커

그 외에도 숙주의 부상을 수복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재키가 1편에서는 총 2번 죽는데,[34] 이때마다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산산조각난 재키를 멀쩡한 상태로 수복한다. 그리고 게임오버 당할 때마다 죽게 놔두지 않겠다면서 살려낸다.

4.1.2. 2편에서

파일:external/images-na.ssl-images-amazon.com/darkness2.06.lg.jpg

왼쪽 머리와 오른쪽 머리가 전투시에 맡는 역할이 분명히 구분되었으며(자세한 것은 후술), 다크니스를 사용한 전투가 1편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고, 잔인해졌다. 그냥 촉수를 휘둘러 인간을 가로로 두동강,(stomach tear) 세로로 두동강,(wishbone. 공중에 던져놓고 2등분하는 clean break도 있다.) 3등분,(butchered) 척추뽑기,(spinal tap) 체스트 버스터,(anaconda) 참수,(head whip) 머리통 잡아먹기,(daisy pop) 목 물어뜯기,(neck tear) 목구멍 후벼파기,(throat plunge) 후장따기[35] 같은 페이탈리티스러운 연출을 보여주는 건 물론이고 표지판, 자동차 문 같은 사물을 집어던져 사람을 쪼개버리는 걸 보면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가 따로 없다.

그리고 오른쪽 머리와 왼쪽 머리의 디자인이 달라졌는데, 오른쪽 머리는 위협적이고 날카로운 인상을 주고, 왼쪽은 둥글둥글하면서 뭉뚝한 디자인이 되었다. 그리고 각자 전투에서 특정한 역할[36]을 맡게 되어서 왼쪽도 더 이상 잉여가 아니다. 대체로 오른쪽이 근거리 공격을 맡고 왼쪽이 방어 및 원거리 공격 포지션을 맡은 느낌.

대신 1편의 최강기였던 블랙홀은 적을 죽였을 때 랜덤하게 나오는 블랙홀 발생 아이템을 사용할 때에만 사용할 수 있다. 상당히 너프되어서 이 아이템을 들고 있을 때 빛을 쬐서 다크니스가 숨어버리면 아이템도 소실되어버리니 주의.

다만 2편에서 다클링은 오직 한 종류만 소환 가능하다.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Darkling_knife.jpg

기본적으로 맨손 공격만 가능해서 1편의 다클링 4종 세트에 비해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적어도 전편보다 대사나 행동 분량, 그리고 지능도 올랐다. 그리고 재키의 의식을 다클링에게 옮겨서 다클링을 직접 조종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러한 스킬들은 전투 중 획득하는 "다크 에센스"라는 이름의 경험치를 통해 올릴 수 있다. 참고로 다크 에센스는 불빛을 파괴하거나 적을 다양한 방법으로 박살내거나(사살, 처형, 헤드샷, 다클링 킬, 오른쪽 머리의 육탄전, 왼쪽 머리의 물체 투척 등), 특수 유물을 수집할 때 획득할 수 있다.

허나, 2편에서 나오는 다크니스의 모습을 보면 전작보다 훨씬 빛에 약해진 것 같다. 1편에서는 어둠에서 다크니스의 힘을 충전하는 방식이라서, 빛에 노출되어도 어느정도는 거뜬히 버틸 수 있는 수준이었지만 2편에서는 빛만 봐도 쫄아서 숨어버린다...빛에 잠시만 노출되어도 비명을 지르며 숨어들고, 계속 빛에 노출되어있으면 빛으로부터 멀어지라고 자꾸 소리를 질러댄다.

4.2. 1편에서의 활약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재키의 고조부 안토니 에스타카도와 재키의 활약으로 인해 자신의 능력의 주도권을 완전히 재키에게 넘겨준다. 이때 '제발 이러지 말아줘잉 여친 살려주겠뜸 징징' 하는데 뭔가 심히 비굴하다.

그러나 다크니스는 일시적으로 재키에게 제어권을 넘겨줬을 뿐이고, 보스에게 복수하기 위해 마피아 일당을 쓸어버리면서 다시 주도권을 잡기 시작한다. 설상가상으로 일식이 일어나면서 한낮에도 헬기를 집어던지거나, 블랙홀을 연사로 사용하는 등 힘은 걷잡을 수 없이 강해졌고, 재키가 지나가는 것 만으로도 주위의 불빛이 꺼지고, 자동으로 다클링이 소환되는 수준이 된다. 특히 저택 안에서 다크니스가 일방적으로 마피아들을 도륙하는 모습, 마피아들이 무참히 쓸려나가는 와중에 왼쪽 머리가 지루한 듯이 하품을 하는 모습이 상당히 소름끼친다.

그리고 재키는 폴리를 사살해서 그의 복수를 마치는 순간 자신의 승리를 선언하면서 완전히 재키의 몸을 지배하게 된다.

4.3. 2편에서의 활약

"You let the Darkness back out? Jesus Christ, Jackie - That thing is like a slow suicide!" - 죠니 파웰

그러나 정작 후속작 < 더 다크니스 2>에서는 재키가 멀쩡히 정신을 되찾아서 마피아 보스로 활약하고 있다는게 밝혀졌다. 아무래도 1편 엔딩에서 나온 제니의 영혼이 재키가 제정신을 찾게 도와준 모양이다.

이후 재키는 다크니스의 위험성과 여자친구를 죽게 한 원망 때문에 그를 2년 간 봉인해두고, 능력도 쓰지 않았다. 그렇지만 다크니스는 여전히 재키를 포기하지 않아서 2년 동안 계속 그의 정신을 공격했던 모양이다.

그러나 마피아 간의 분쟁이 일어나고, 다크니스를 노리는 세력 "브라더후드"가 개입하면서, 재키는 부득이하게 다크니스를 다시 소환하게 된다. 첫 등장부터 재키를 위협하고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총을 쏴대는 마피아들을 가볍게 학살한 다음 재키의 작살난 내장과 다리를 순식간에 수복시켜 주는 간지폭풍을 보여준다.

그 후의 내용은 재키 에스타카도 항목 참조.

4.4. 명대사

1편
2편

5. 기타

참고로, 다크니스의 성별은 '남자'다. 또한 숙주로 남자를 선택한다. 반대 속성인 ' 엔젤러스의 경우, 성별은 여자고 숙주 또한 여자만 선택한다.

이 둘 사이에서 태어난 '위치 블레이드'의 경우, 성별은 남자다. 그런데 주로 여자를 선택한다...간혹 남자 악당이 착용하게 되는데 이게 곧 사망 플래그로 이어진다.

파일:The_Darkness_&_The_Witchblade_(3).jpg

다크니스의 주인공 '재키 에스터카도'와 위치 블레이드의 주인공 '사라 페지니'...다크니스의 의도로 이 둘 사이에서 또 한명의 딸이 태어나는데...


[스포] 시리즈 최종보스...정확히는 다크니스 개인이슈 개인 스토리 시리즈. 제목이 다크니스인데 주인공이 다크니스가 아니다. 다만 이 경우는 자아가 어느 정도 존재하지만 다크니스처럼 비중 있는 편은 아니기에 비교하기가 다소 에매하다. [2] 일단 이 세계관에는 지옥과 악마도 존재하는 듯하다. [3] 포탈의 분노 코어의 성우를 맡았고 레프트 4 데드, 레프트 4 데드 2,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윌 스미스 주연의 2007년 영화 나는 전설이다에 등장하는 좀비 또는 감염자들의 음성도 담당했다. [4] 에일리언 보단 그 창조자 H.R 기거에 더 가깝다. 여자문제, 악마적 요소, 어둠 등 게임에서는 1편 촉수와 체스트 버스터 외에는 크게 부각되지 않지만 원작에서는 짙은 편이다. 숙주들도 덤으로 정상적인 가정을 가지기는 불가능. 주인공 재키조차도 절대 좋지는 않다. [5] 중반부에 제니가 죽고 난 후 슈로트를 쫓다보면, 슈로트가 여자친구 운운 하면서 재키의 속을 뒤집어놓는데, 그 말이 끝나자마자 옆에서 다크니스의 깨알같은 "Jenny is dead! JENNY-JENNY-JENNY-JENNY!" 드립. [6] 영어로는 "Ordinary, Dull, Pointless, Maggots!" [7] 이는 원죄처럼 이어지는 식으로 추정된다. [8] 다크니스의 숙주를 임신한 여성은 임신 기간 동안 숙주를 보호하려는 다크니스의 보호를 받기도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그 힘 일부가 여성에게 흡수되기도 한다. [스포일러2] 우주가 다시 구성되면서 어머니는 달라졌지만 여전히 재키의 생물학적 딸로 존재하게 된 호프가 다크니스의 힘을 다룰 수 있다고 밝혀짐에 따라 예외가 생겼다. [10] 에스타카도 가문의 초대 당주로, 암흑기 시대에 살았던 통치자. [11] 알려진 지금까지의 숙주들 중 다크니스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제대로 알지 못했고 오히려 다크니스를 두려워했다. [12] 해적 선장으로 당대의 막달레나인 베네데타 마리아 페로를 죽였다. 또한 브라더후드 오브 다크니스를 만들었다. [13] 단편인 The Darkness: Shadows & Flame의 주인공. 위키 설명으로는 벨라스코와 쌍둥이로 다크니스를 같이 계승받았다고 한다. 사랑했지만 다크니스를 계승받은 이후 멀어질 수 밖에 없었던 여인인 레티시아가 알렉산드라란 창녀와 불륜을 저지른 그녀의 남편인 살바도르 고메스에게 딸 자리타(당연하지만 그녀가 살바도르와 결혼해 그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이다.)와 함께 살해당한 걸 알고는 알렉산드라를 죽이고 그에게 복수한다. 결말에서 이후 줄곧 떠돌아다니며 홀로 살았다고 암시된다. [14] 당대의 엔젤러스의 계승자와 싸운 적이 있다. [15] 단편인 The Darkness: Close Your Eyes의 주인공. 결말에서 21살 생일에 약혼자이자 연인인 엠마 케이스에게 다음 계승자인 아들을 임신시키고 사망. 엠마도 9달 후에 아들을 낳고 사망했으며 둘다 행복하게 죽었다고 한다. [16] 울버린과 싸운 적이 있다고 한다. 그의 아내 아드리엔은 다크니스의 힘을 일부 받은 영향으로 불사이며 온전한 다크니스의 힘을 소유하고 싶어해서 생물학적 손자 재키의 목숨을 노렸었지만 무산되어 다음을 기약하며 물러난다. [17] 현 시점이자 만화책의 주인공인 '재키'와 '카프리스'의 아버지. 여러 마피아들 밑에서 일한 악명높은 히트맨이었다. 마약과 여자에 빠져 있었다고 하며 어떤 창녀와의 사이에서 남매가 생기고 둘이 태어나는 시각에 힘이 사라져 상대(프란체티 마피아 소속 인물들)의 총탄에 사망. 이후에 다크니스 안에 있는 다크니스의 역대 숙주들과 그 희생자들이 계속 싸우는 지옥 비슷한 공간에서 영혼으로나마 생물학적 아들과 만나는데 그를 싫어하지 않았다. 오히려 진심으로 자랑스러워하고 그가 만날 기회도 얻지 못한 자식이 어떤 인물인지 알고 싶어하며 대화를 나누면서 눈물을 약간 보인다. 또한 재키에게 양복을 맞춰주거나 자기가 파는 마약을 함께 만드는 협력자를 소개하거나 창부들에게 데려가는 등(…)으로 그와 어울리는 걸 즐기고 나름 아버지같은 모습을 보이려 애썼다. [18] 다크니스 만화책의 주인공 다크니스의 최강의 숙주이자 에스터카도 가문의 마지막 숙주 [스포일러3] 13개의 아티팩트들을 얻게되면서 다크니스를 뛰어넘게 된다. [20] 재키의 쌍둥이 여동생으로 원래대로라면 에스타카도라는 성을 써야 하지만 갓난 아기 때 어머니의 부탁을 받은 브렌단 신부에게 거두어져 그의 손에서 자랐기에 성이 다르다. 이 신부가 죽을 때, 그녀에게 다크니스에 대해 가르쳐주고 또한 쌍둥이 오빠가 있다고 이야기해줬다. [21] 자비로운 독재자 [22] 사이보그 인간병사 [23] 어둠의 갑옷 자체는 물리공격 면역이다 허나 넉백은 통하는 모양. [24] 대부분의 아티팩트 소유자는 기본적으로 유령을 보는 등 영적 감지, 다크니스 자체도 악령이며 상대방 내면의 또다른 존재를 꿰뚫어 보거나 일반인이 볼수 없는것을 볼 수 있다. [25] 의외로 물리법칙을 무시하지 않고 재료나 에너지가 필요하다. [26] 변장, 음성 변조, 단 분열되어 생성된 일부는 제한이 없는듯 하다. [27] 대표적으로 의류나 어둠속 빛으로 가득한 공간에서도 적의 체내의 어둠속이나 땅속에도 적용되며 숙주의 내부어둠속에 기생할 수 있다. 다크니스가 악역으로 등장할때는 재키가 개입하지 않고 다른 캐릭터들 스토리에 등장한다. [28] 위치 블레이드편 이슈를 보면 육체도 재생시키고 그냥도 멀쩡히 살릴수 있다. 검은 액체같은 무언가를 다시 빼내면 다시 멸정한 인간으로 돌아온다. 또한 물질조작으로 먼지로 숙주의 신체를 새로 만들어서 영혼을 다시 넣는다. [29] 사실상 다크니스가 우주 2개 이상 분량의 힘을 가지는 이유. [30] 주능력이 창조이며 실체화 펜 수준으로 무엇이든지 만들수있다 가짜지만 동일한 성질인 빛과 불조차도 사실상 현실조작, 단 어둠속에서 힘이 유지될뿐 창조와 관계없는 능력도 많다. 범신론적 존재이기에 어둠속에서는 전지역에 존재하며, 시간이 있기 이전의 존재이기에 물질, 중력(시공간)에서 자유로우며 지식적으로 방대하다.(어둠과 신은 물질&시공간보다 위에 있다.) 또한 어둠 속성항목의 거의 대부분이 가능하다 진짜능력은 어둠속에선 데몬, 거의신인것 다크니스의 권능 슈퍼파워 그자체로 볼수있으면 어떤 의미로는 감정의 엔티티들의 상위호환이다. [31] 승용차를 찌르기로 가볍게 허공에 날려버린다. 일러스트에서도 차를 들수있는 정도로 묘사된다. [32] 다크니스의 눈의 빛나는 부분을 일종의 마나 게이지라고 보면 된다. 빛나는 부분이 줄어들수록 다크니스의 잔여마력이 없어지는 셈이다. [33] 영문판 천지무용에서 마사키 아에카를 맡았다. [34] 한번은 제니가 죽는 걸 보고 정신줄을 놓고 자살하고, 다음에는 부패한 경찰서장을 죽이기 위해 폭탄을 작동시켜 동반자폭한다. [35] 영어로는 'asscution'이라고 한다... [36] 오른쪽 : 촉수로 적 공격하기, 이빨로 물어뜯기같은 직접 공격과 처형 집행 왼쪽 : 물건을 집어 재키를 총격으로부터 방어, 적 집어들기, 혹은 잡고 있는 물체(사람 포함)을 투척해서 적을 공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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