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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5 20:57:31

천지무용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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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무용! 양황귀

1. 개요2. 시리즈 입문에 대해서3. 작품 목록
3.1. 애니메이션3.2. 코믹스3.3. 노벨라이즈3.4. 연극3.5. 관련 작품
4. 특징5. 등장인물
5.1. 작중인물들의 관계도
6. 설정
6.1. 세력6.2. 용어6.3. 기타 설정
7. 기타
7.1. 최강 파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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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天地無用!

이쪽은 뒤에 !가 붙는다. 위아래를 뒤집지 말라는거 말고도 주인공 천지(天地)가 필요없을(無用)정도 무던한 주인공이다. 그래서 제목을 자체 패러디한 제목(천지필요)이 1기 중에 나온다.

1992년에 OVA판 천지무용! 양황귀를 시작으로 패러럴 월드로 취급되는 TVA판 천지무용!으로 유명해진 작품이다. 사실 원작자 카지시마 마사키가 붙인 이름은 "양황귀"이나 AIC의 사장이 "임팩트가 부족하다"라면서 앞에다가 "천지무용!"을 붙인것이 시리즈의 이름이 되어 버렸다. 이 작품은 향후 AIC 오리지널작품으로서는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이후로 상업적 성공을 거둔 작품이 됐다. 원래 AIC에서는 몰다이버를 밀어주고 있었고 이 작품엔 크게 투자하지 않았는데 천지무용이 히트해서 당황했다고 한다.

그 밖에도 라이트노벨, 극장판, 코믹스 등이 전개되었다.

2. 시리즈 입문에 대해서

일본과 서양에서는 골수팬이 많아 시리즈가 많이 나온 장수 시리즈이지만 너무나도 많은 시리즈가 있어 한국의 경우에는 입문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본가인 천지무용! 양황귀 시리즈를 제외한 다른 작품은 기본적으로 원작자인 카지시마 마사키가 관여하지 않는다는 방침에 따라 제작진들이 자신들 입맛대로 만들다 보니, 대부분이 '똑같이 생긴 인물들이 나오지만 전혀 다른 작품'이다. 따라서 시리즈 단위로 아무거나 찝어서 처음부터 보면 된다. 어떤 캐릭터가 어떤 성격인지 대충 알고 있으면 대부분의 작품을 즐길 수 있게 해놨다. 루팡 3세와 동일한 시스템이라고 이해하면 좋다.

입문작으로는 원작자가 직접 관여한 양황귀 시리즈, 네기시 히로시 감독판 TV애니메이션과 극장판이 많이 추천을 받는다.

본가판의 경우, 원작자 카지시마가 은근슬쩍 내용 변경을 하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다 시계열을 맞춰서 작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보니 스토리의 이해를 위해서는 작품 발매순이 아닌 작중 연도순으로 보는 것이 전체 스토리, 특히 인간관계 파악에 좋다.
현재까지 시간배열 순으로 작품을 보려 한다면 아래 순서대로 보면 된다.
듀얼! 패러렐룬룬 이야기
⇒ 천지무용 OVA 1기
⇒ 천지무용 OVA 2기
⇒ 천지무용 OVA 3기
⇒ 천지무용 GXP
⇒ 천지무용 GXP 소설판
⇒ 천지무용 OVA 4기
⇒ 천지무용 GXP 파라다이스 시동편
파라다이스 워
⇒ 천지무용 OVA 5기
이세계의 성기사 이야기

물론 소설인 GXP 소설판과 파라다이스 워는 입수가 힘든 관계로 내용 파악이 힘들긴 하지만, OVA 4기 이후로 정말 뜬금없이 신 캐릭터가 팍팍 튀어나오는데 이들 대부분이 저 두 소설 출신들이라는 걸 생각하면 아예 모르고 넘어가기엔 힘든 물건들이다.

3. 작품 목록

3.1.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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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코믹스

작가 오쿠다 히토시(奥田ひとし). 일명 오쿠다판으로 불리는 코믹스. 다른 XX판 천지들이 원본에서 삐뚤어진(?) 패러럴에 가깝다면, 이 오쿠다판 코믹스는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없이 원작에 근접해 있다. 그럼에도 이것이 카지시마판으로 불리지 않는 이유는 파생작품에는 원작자인 카지시마 마사키씨가 일절 관여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후편이랄 수 있는 신 천지무용! 양황귀쯤 되면 이쪽 설정도 본가와는 완전히 따로 놀게 되므로 빼도박도 못하게 되었다(...).

대체로 소년만화 답게 밝고 명랑한 분위기로 전개되며, 적들과의 대결도 상당히 원만하게 끝나는 편이다.

"신 천지무용! 양황귀"는 제목은 같지만 TV판 "신 천지무용!"과는 무관한 작품이다.

두 시리즈 전부 국내 정식 발매가 되었으나 첫번째 시리즈는 이미 절판나서 구하기 힘들고, 두번째 시리즈는 6권까지만 발매한뒤 깜깜무소식이다. 거기에 그나마 6권까지도 절판나버렸다. 거기다 역자가 오경화로, 료우키를 양황귀라고 오역해 놨다..

작가의 근성어린 노력에도 불구하고, 카지시마판과 미묘하게 설정에서 차이가 나고 있다. 예를 들어서 양황귀 코믹스에서 미나기라는 료우코의 세포로 만들어진 캐릭터가 나오며, 하쿠비 와슈우에게 딸로 인정 받았지만, OVA 2기에서 와슈우는 자신의 딸은 료우코 하나뿐이라고 했다. 다만 코믹스 자체는 2기 이후 시점이며, 연재중 미나미가 나온 때는 OVA2기가 중~후반을 이미 넘긴 시점이기에 시기상으로는 문제가 없다. 공식설정상의 문제일 뿐이다.

가끔 코믹스판의 설정이 본편에 피드백된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서 OVA 3기에서 카미키 노이케가 트럭을 구해오자, 쿠라미츠 미호시가 "난 (면허가 있으니까) 운전할 수 있어"라고 하던 부분에 양황귀 코믹스에서 미호시가 운전 면허를 취득했다는 설정을 도입한 것이다.[1][2]

3.3. 노벨라이즈

3.4. 연극

2019년 3월 「AnimeJapan 2019」의 AIC부스에서 천지무용의 연극화가 발표되었다.
https://natalie.mu/comic/news/325164

이후 출연진 등 세부사항이 공개되었다.
https://natalie.mu/comic/news/331924

각본: 五十嵐和弘(이가라시 카스히로)
연출: 大森博(오오모리 히로시)
출연: 佐藤一真(마사키 텐치 역)、兎明(료오코 역)、Yuzurisa(아에카 역)、天宮みや(사사미 역)、姫城碧海(구라미츠 미호시 역)、伊藤玲奈、佐藤大介、小山まりあ / 依里、大森瑞生、森下和 / 大森美来、西村功我、市川美沙希、野田龍之介、桜樹舞都 / 石坂史朗

2019년 7월17일에서 2019년 7월 21일 東京・新宿村LIVE에서 공연.
표 판매는 선행판매가 5월 21일 18시에서 5월 26일 23시 59분에 이루어졌고, 일반판매는 6월 8일 10시에 시작된다.

3.5. 관련 작품

카지시마 마사키의 작품은 대부분 작가가 직접 감수한 '천지무용! 양황귀'와 세계관이 이어진다. 일부 작품은 직접적으로는 큰 관련이 없어 안 봐도 본작을 이해하는데 문제는 없지만, 일부 작품은 본작과 스토리가 이어진다.[5]

4. 특징

원류 스토리로 취급되는 것은 카지시마 마사키의 카지시마판 천지이며, OVA판 양황귀 시리즈와 GXP, 이세계의 성기사 이야기가 이쪽에 속하고 나머지는 대부분이 따로 논다. 그 밖의 작품들은 하세가와판 천지(소설판), 네기시판 천지(TV 애니메이션), 오쿠다판 천지(코믹스)로 불리고 있다. 애니는 기본적으로 AIC에서 제작했다.

이중에서 오쿠다판인 코믹스 양황귀 시리즈는 작가의 근성으로 어떻게든 카지시마판의 설정을 근간으로 하여, 오리지널에 근접한 스토리를 만들려고 노력한다. (진짜 근성이다. 오리지널 스토리를 만들어도 본편에는 영향을 안 주도록 배려까지 했을 정도)

예전에 전작인 천지무용 양황귀는 12권까지 정발 되었으면 두번째 시리즈인 신 천지무용 양황귀로 6권까지 나왔지만(일본에는 완결권까지 발행) 이후 대원에서 발행하지 않고 있다.

오카야마현에 사는 고교생. 마사키 텐치를 중심으로 지구와 우주를 넘나드는 SF세계관이 특징.

참고로 제목인 천지무용은 위의 1에서 따온듯하며 덕분에 번역기에서는 "화물을 운송할 때의 주의서"라고 나온다. 다른 의미로는 히로인들이 너무 쟁쟁해서 정작 주인공인 텐치(천지)는 딱히 직접 안나서도 될 정도가 되어서 붙었다는 설도 있다. 사실 임펙트를 위해서 AIC의 사장이 붙인거여서 당초에는 별 의미가 없었을 것이다.

어느 서브컬쳐 평론가는 "미소녀 하렘물의 본격적인 시초가 된 작품"이라고 평하기도 하였다.

원작자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지만, 어느 정도 일본신화에 기본베이스를 둔 모양새그래서 족보가 그 모양인가다. 스케일이 굉장히 큰 듯한 신화와 SF가 더해진 세계 설정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사실 알고보면 무지막지하게 큰 스케일에 걸맞지 않게 인간관계는 극단적으로 좁아서 등장 캐릭터가 전부다 일가친척이다(… 신화라서 그런가?). 스케일이 큰 듯 하면서도 전혀 그렇지도 않은 것이 해괴하다.

시리즈를 몇번이나 리스타트 했다시피 하는데, 전부다 비슷비슷한 패턴의 하렘물이다.[7]

게다가 양황귀 시리즈는 원작자가 자기 동인지에다가 내용을 끼워넣기 때문에 상업 출판된 걸로만 봐서는 모든 내용을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참 따라가기 귀찮은 작품. [8] 한동안 후속작 소식이 잠잠해지다가 약 20년 뒤인 2014년 5월에 천지무용 신 시리즈를 제작한다고 했다. 참고로, 이 애니메이션의 배경은 타카하시라고 한다. 공식 홈페이지.

작품이 시작된 지 오래되어 주, 조연 캐스팅 대부분이 베테랑이 되버린데다 일부 캐스팅을 제외하고는 성우 변경 없이 신작까지 계속 이어지다 보니 베테랑 성우들의 연기의 장이 되버렸다.

5. 등장인물


천지무용 등장인물 관계도

5.1. 작중인물들의 관계도

파일:tenchiMuyoFamilyTree.png

본천지무용! 양황귀와 GXP등 카지시마 본인이 참여한 본작만 참조

작중 연결표의 95%가 근친혼이다.

압스부르고 왕조?

6. 설정

6.1.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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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용어

6.3. 기타 설정

7. 기타

7.1. 최강 파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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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작품의 특성상, 주인공인 마사키가(家)의 남자들보다는 그의 주변을 이루는 여성캐릭터들에게 화제가 쏠릴 수 밖에 없다. 모에성은 둘째 문제로 두고, 한 때 누구의 하렘이 지상최강인가?라는 주제로 이 작품이 꽤나 시달렸다.

이건 가장 먼저 어떤 버전으로 천지무용을 접했는 가에 따라 이야기가 다르다. 최근 넷상에 존재하는, 혹은 시중에 DVD로 나온 작품들 중엔 양황귀 시리즈를 구하기 꽤나 어려워졌다. 따라서 GXP나 최근 방영중인 이세계의 성기사 이야기를 보고 물어물어 시리즈를 접하게된 사람들이 많다. 따라서 대개 GXP파티가 최강 아닌가열? 하고 묻는데 사실 애초에 이건 물을 것도 없이 마사키 텐치 파티가 최상위권에 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애초에 한 집안에 사는 식객들 견제하자고 은하최고국가에서 24시간 감시를 붙일 정도다. 개개인의 면모를 살펴 보면

대개 GXP부터 본 팬들은 밸런스 브레이크라면서 항의하지만 애초에 스토리의 큰 가지는 이쪽에 있으니 딱히 할 말 없다. 그저 여신 셋, 여신의 딸과 전함, 황가의 딸, 대재벌의 딸을 데리고 살면서 지구에 트러블 안 나게 고생하는 마사키 텐치 그가 본좌다.

하지만 천지무용GXP의 소설판이 등장하면서 이런 상황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는데, 원래 애니판에서는 전혀 상관이 없거나 아예 등장하지도 않는 캐릭터들이 새로이 야마다 세이나의 하렘 멤버로 들어가면서 세이나쪽의 파워도 커지기 시작했다. 우선 애니메이션 등장인물들 사이에선 세토의 시녀 4인방으로 등장하던 하쿠렌, 교쿠렌, 카렌, 스이렌의 4인방에게 "연좌연합의 왕족"이라는 설정이 새로 붙었다. 10권 현재 그저 왕족이라는 언급만 되어있기 때문에 정확히 어느정도의 위치에 있는지까지는 확인불가지만, 어찌됐든 왕족인 만큼 어느정도의 권력은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GXP애니메이션과 OVA 3기에선 그저 노인의 모습으로만 등장하는 GP아카데미 교장 쿠라미츠 미카미가 실은 GP업무용의 노인체와 특수임무용의 젊은 모습을 함께 쓰고 있다는 설정+난데없이 세이나의 하렘 멤버로 추가되면서 '권력'이라는 면에서는 세이나 파티의 위력을 단번에 뛰어넘었다. 미카미 교장이 속한 쿠라미츠 일족은 쥬라이와 맞먹는, 은하연방의 양대세력인 세니와의 최고권력집단이고, 그 중에서도 미카미는 현 당주인 쿠라미츠 미나미를 뒤에서 조종하는 흑막 비슷한 위치에 있다. 즉, 미카미의 명령으로 GP와 GP우주군의 대부분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다.

가장 압권은 카가미(鏡) 세토인즉, 카미키 세토 쥬라이의 대용체(세토의 업무특성상 정보관련 업무와 일반 황족으로서의 업무를 양립시키기 위해 만든 클론 비슷한 존재한다. 하지만 기억을 공유하고 있으며, 만약에 세토가 사망하면 카가미 세토가 정식으로 세토로서 살아가게 되어있다. 게다가 이것은 극비이기 때문에 양쪽 다 권력은 동일하게 발휘 가능)가 하렘 멤버로 끼어들면서 창세의 삼여신을 제외하면 텐치 파티로는 대적불가 상황. 은하연방의 양대 최고권력자가 하렘 멤버인데다 텐치와는 달리 공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19] 현실상, 영향력 면에서는 그 누구도 세이나를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이 밖에도 은하계에서도 순위권의 기술력을 가진 샹크길드를 농락하고 있는 인공생명체인 미키 슈타인베크, 은하연방 제일의 인공지능 아이돌 키르쉐, 경리-경영 관련으로는 쥬라이 최고라 평가되는 (덤으로 "아내로 맞이하고 싶은 여성부분 1위"를 놓치지 않는 타츠키가의 여성 중에서도 상위에 드는) 타츠키 링고등의 멤버에, 후속작이랄 수 있는 파라다이스 워에서 부인들이 "더이상 아내를 늘리지 마!"라고 언급함으로서 그 뒤로도 꽤나 하렘멤버가 늘어난 것으로 보이는지라, 기본적으로 세이나에게 끌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세이나의 악운을 견디면서 뒷받침해 줄 수 있는' 능력있는 여성들이 대부분/ 파티 위력이 어디까지 상승할지는 말 그대로 작가 마음이다.

창세의 삼여신이 함께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본인의 성격상이라던가 상황상 지구 시골에서 당근농사에 전념하며 그저 조용히 가내평화를 위해 지낼 뿐인 텐치에 비교하면, 전우주를 배경으로 대활약중인 세이나는 어떤의미에선 최강이 맞다고 할 수 있겠다. 물론 창세의 여신들이나 그들과도 기싸움을 벌이는 여인네들과 함께 가내평화를 유지하는 텐치도 가내평화가 바로 우주평화로 이어진다! 세이나를 넘는 최강이고 말이다.

사실 텐치의 하렘뿐만이 아니라 천지무용! 양황귀 OVA 3기 후엔 텐치본인이 삼여신보다 높은존재인 초고위차원존재로 각성했기 때문에 굳히 하렘까지 갈 필요도 없이 텐치 본인 선에서 게임셋이다.

결국은 애시당초 고위 존재인 텐치 하렘은 그냥 빼버리고, 우주구에서 세이나 파티가 인간계 최강을 담당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20] 최소한 이세계에서 여성들 사이에서 아직 중심 못잡고 있는 켄시나, 대부분 망해버린 해적길드의 하위 계승권자들과 얽히고 있는 쿠코마 쇼우에게는 넘사벽.

그리고 텐치와 세이나의 자식대에서는 자식들끼리 결혼하면서 집안자체가 이어지게 된다.
왠지 새로운 멍멍이 족보가 탄생할 기운이 감돈다

세이나와 료우코 바르타의 아들 + 미호시의 딸 & 노이케의 딸
세이나와 마사키 키리코의 아들 + 아에카의 딸 & 료우코의 딸

왜 텐치쪽은 죄다 딸인 거냐?[21]


[1] 그러나 미호시가 받은 그 운전면허는 개인이 발행한 것이라 법적효력을 가지지 않는다. 그러니까 무면허다. [2] 문제는 본가 설정상에선 GP 대원의 경우 정규 직책이 정해지기 전까진 팀을 이뤄서 여러 부서를 고루 돌아다니게 되어 있다. 즉, 교통과 역시 경험해 봤을 가능성이 높으며, 실제로 GP출신의 다른 캐릭터들 가운데 노이케, 아마네, 키리코 같은 성인 캐릭터들은 모두 운전을 할 줄 안다. 즉, 코믹스판의 설정 도입을 안해도 미호시가 운전할 수 있다고 말하는 건 문제될 것이 전혀 없다는 것. [3] 작가 왈, 쓰다보니 이거 설정 풀어놓기 무지 편하잖아?라고 느꼈다는 듯.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야마다 세이나가 워낙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이사람 저사람 만나고 다니니 묵혀만 두던 설정 꺼내쓰기도 좋고, 설정 설명해 줄 사람도 많이 등장하기 때문 [4] 야마다 세이나는 텐치의 소꿉친구이자 장래적으로는 마사키가의 방계 마을에서 살게 될 가능성이 많은 즉, 가족과 다름없고, 마사키 켄시는 텐치의 배 다른 동생. [5] 이세계의 성기사 이야기와 파라다이스 워는 천지무용 양황기 4, 5기와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므로 사실상 본가나 다름없는 내용이다. [6] 이세계의 성기사 이야기와 모종의 관련이 있는 세계관이다. [7] 하지만 앞서 언급됐듯이 본가로 칭해지는 카지시마가 직접 손댄 시리즈는 거의 일률적으로 공통된 세계관 하에서 진행되었고, GXP소설판에 와서야 어느정도 설정변경이 이루어진 정도다. 기타 작품들은 모두 천지무용이란 타이틀을 달고 있기 때문에 같은 시리즈로 치는 것 뿐이지, 내용은 각 작품의 감독이나 작가들이 캐릭터만 따와서 만든 오리지널에 가깝다. [8] 네기시 히로시 판이 입문작으로 추천받는 이유기도 하다. [9] 후나호의 여동생의딸 [10] 신(新) 천지무용의 등장인물. 유기가 창조한 부하. 금발 안경을 쓴 남자. 4화에서 마사키 텐치 쿠마시로 사쿠야를 수수께끼의 저택에 데려와 최면을 걸어 결혼식을 올리게 만드려 한다. 하지만 텐치를 찾아 쫓아온 료우코와 아에카에게 저지되어 도망친다. [11] 사랑 천지무용에서는 잘따지고보면 본가 천지무용의 캐릭터들과 속성이 비슷한 인물들이 많은데, 즉 천지보다 연상만으로 이루어져있던 천지무용이 연하판으로 바뀌었다고보면 무난할 듯. 하긴 생각해보면 전신캐릭들 전원이 키쿠치 마사미보다 연하다. 텐치보다 연상역을 맡던 성우들은 대게 또래거나 몇살 차이안나는 반면 현작품에서 신캐릭역할의 성우들은 아버지와 딸...수준으로 차이가난다. [12] 마사키가는 대부분 등장했고 카미키가는 세토가 마사키 미사키 이후로 자식을 안보았기때문에 양자를 들이고 있다. 즉, 카미키가의 적통은 미사키밖에 없다는 것. 마사키가는 거의 다 공개되었으니 아에카나 사사미가 모르는 마사키 왕족이 있다는 것 자체가 이상하니 그럼 남는 것이 아마키이거나 타츠키라는 거다. [13] 연대적으로 생각하기에 2세대로추정된다. 마사키와 카미키에게 밀려났다곤 하지만 제법 높은 황위계승서열이라는 얘기가 되는데....3세대는 가장 최근에 만들어지기 시작했으므로 3세대의 수가 얼마 없다. (3세대는 대부분 양자이거나 낮은 서열의 황족이 타고있다.) [14] 일반적우주인의 수명이 10만년정도 천지무용 세계관에서 생채강화를 받는 일반 우주인들이 약 2천년 앞뒤, 지위나 직책이 높아지면 그보다 상위단계의 생채강화를 받아 만년 단위까지는 살 수 있는 듯 한데 - 와슈의 아들인 쿠라미츠 미쿠모가 약 2만살 정도인데, "일족 사이에서도 장수한 편"이란 소릴 들으며 자연사 했다-, 쥬라이 황가의 인물들은 여기에 신목의 가호 등이 있어서 기본적으로 수만년 정도는 버틴다. [15] 본디 아에카를 맡고있던 타카다 유미가 은퇴함으로 나나오 하루히가 그 역을 이어받았다. [16] 실은 어떤실험을하다가 차원이상을 일으킨게 와슈 근데 이게 도키미에게 들통나면 귀찮으니 텐치를 보냈다는것이다. [17] 와슈가 남들보다는 일단 최소한 천년을 먼저가는 인간인데 꼬맹이들한테 현대에 알맞는 로봇을 보내준 정도인 것 같다. 료코나 료오기를 2000년 전에 만든양반이 겨우 저정도 보낸다는건 재고처분이 확실하다. 근데 재고처분한 로봇마저도 주변의 질량을 흡수해서 거대화해 우주에서 낙하하는 시공진동탄의 물리력을 상쇄시킬 힘을 가지고 있다. [18] 쿠라미츠가의 개인소유의 행성단위 크기의 무기 료오기한테 철저히 박살난후 수리비용이 만만찮아서 지금도 수리를 제대로 못하는 상황이다. 이걸 박살낸 인간을 잡으러 간다고?! [19] 요우쇼의 행방불명 처리에 따라 텐치는 없는 사람 취급이므로. [20] 이전 버전에서 세이나 파티가 텐치 파티에 버금간다고 써놨는데 버금간다고 퉁치기엔 스케일이 지나치게 차이가 난다. Z의 세계만 해도 토키미도 아니고 그 부하의 부하들에 의해 멸망했다. 세이나 파티 전원이 전력으로 달려들어도 와슈나 츠나미 본체를 끌어낼 수 있으면 선전한 셈.물론 그 뒤는 박살 확정 [21] 일단 료코와의 사이에 아들 한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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