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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9 02:00:32

파이어 토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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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즈마 일레븐에 등장하는 슛 계통 필살기.

1. 기본
1.1. 파이어 토네이도1.2. 폭열 스톰1.3. 폭열 스크류
2. 바리에이션
2.1. 백 토네이도2.2. 다크 토네이도2.3. 야키모찌 스크류2.4. 파이어 레모네이드
3. 합체기
3.1. 드래곤 토네이도3.2. 트윈 부스트 F3.3. 파이널 토네이도3.4. 더블 토네이도3.5. 타이거 스톰3.6. 파이어 토네이도 DD 3.7. 파이어 토네이도 TC
4. 관련 문서

1. 기본

1.1. 파이어 토네이도

ファイアトルネード | Fire Tornado.
파일:고엔지 파이어 토네이도.gif

게임판, 애니판, 실사판
위력 28 / 소비TP 25 / 속성 火 / 특성 : 슛 체인[1](3편부터 추가) / 성장속도 빠름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 기준
위력 70 / 소비TP 30 / 속성 火 / 특성 : 슛 체인 / 성장속도 빠름

게임 1편부터 등장. 주 사용자는 고엔지 슈야. 미카게센노 중학교 시모즈루 아라타가 사용하기도 한다. 회전을 하면서 공중으로 점프한 뒤, 다리에 화염의 기운을 머금으며 회전하면서 몸을 옆으로 튼 상태에서 왼발로 불꽃슛을 날린다.[2] 고엔지, 아니 라이몬 중학교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슛. 더불어 엔도의 갓 핸드, 키도의 황제펭귄 2호와 함께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 전체를 상징하는 기술이기도 하다.

1기 2화에서 제국 학원과의 첫 시합 때부터 등장하여, 그 뒤로도 두고두고 사용하는 주력 필살기. 2기 53화에서 고엔지가 다시 팀에 합류했을 때는 그동안의 훈련으로 한단계 더 진화하여 엡실론의 '웜홀'을 뚫어버리기도 했다. 관련 합체기로는 소메오카 류고 드래곤 크래쉬와 연계하는 드래곤 토네이도, 키도 유우토 트윈 부스트와 연계하는 트윈부스트 F가 있다. 그밖에도 애니 오리지널 필살기로 더 피닉스와 연계하는 파이널 토네이도란 것도 있다. 파이어 토네이도와 연계 기술 모음.

어째서인지 한국판 초반에는 "파이어 토네이드!"로 자막이 나왔었다.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에서도 나왔는데 쿠로이와 류세이가 시전하였다.

참고로 요괴워치 아마노 케이타가 5화에서 사용하기도 하였다.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에서는 고엔지 이외에도 코조우마루 사스케가 사용한다. 코조우마루는 고엔지에게 파이어 토네이도를 전수받았다고 한다.

1.2. 폭열 스톰

파일:고엔지 폭열스톰.gif
爆熱ストーム / Bakunetsu Storm.
영상 게임판
위력 73 / 소비TP 46 / 속성 火 / 성장속도 보통 / 궁극오의

게임 2편부터 등장. 주 사용자는 고엔지 슈야. 파이어 토네이도의 강화판. 고엔지가 힘을 전개하면 뒤에서 화염이 휘몰아치며 그 화염 속에서 마신이 나타나 고엔지를 받친다. 그 상황에서 고엔지가 불꽃을 머금은 채로 회전을 하면서 뛰어 올라, 하늘에서 골을 향해 불꽃슛을 내리 꽂는 기술. 게임판 연출은 애니판이랑 좀 다른데, 여기에선 먼저 마신이 시전자를 한손으로 냅다 던져버린 뒤, 시전자가 슛을 날릴 때 따라 올라온 뒤 뒤에서 공에 펀치를 날린다.

고엔지가 에일리어 전 때 라이몬 일레븐에서 이탈해 있을 때 오키나와에서 히지카타 라이덴과의 특훈을 통해 습득한 필살기로, 애니에선 2기 26화에서 처음으로 사용하여 엡실론의 캡틴 데자무 드릴 스매셔를 뚫고 라이몬에게 짜릿한 역전승을 선사했다. 그 뒤에도 자주 등장하여 에일리어 학원의 골대를 뚫고 수많은 득점을 쟁취한다. 3기에서도 아시아 예선전에서 종종 등장하여 여전히 강력한 존재감을 나타낸다. 급기야 엔도 마모루의 진화한 정의의 철권을 뚫어버리기 까지 한다. 이쯤 되면 또 다른 에이스 스트라이커라 불리는 누군가 모 필살기가 참으로 불쌍해진다. 관련 합체기로는 우츠노미야 토라마루의 타이거 드라이브와 연계하는 '타이거 스톰'이 있다.[3]

기술 자체가 에이스 스트라이커인 고엔지의 화려한 귀환을 상징하기 때문에 마신 더 핸드와 마찬가지로 첫등장 당시 썬더일레븐에서 가장 뛰어난 작화와 연출로 임팩트를 남긴 기술로 유명하다. 때문에 마신 더 핸드처럼 동일하게 GO에서는 세이도잔 중학교 캡틴인 쿠로사키 마코토의 화신 필살기로 등장. 화신 버전 폭열 스톰은 연출이 좀 다른데, 무인편의 마신은 고엔지를 받친 뒤 위로 날려보내 고엔지가 열심히 도는 와중에는 모습이 안보이지만, 가자드는 아름다운 턱선을 보이며 쿠로사키를 쫓아가는 듯 보여진다. 또 공을 차며 폭열 스톰을 외칠 때에 뒤에서 무인편의 마신은 포효하지만, 가자드는 해맑다.

츠루기와 텐마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고엔지가 가르쳐 준 듯하다. 또 과거의 인연 때문인지 폭열 스톰으로 골을 넣었을 때 사기누마 오사무가 잘했다며 칭찬을 한다.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에서는 화신이 없는 관계로 파이어 토네이도 기반의 오버라이드 합체기가 되었다.[4] 근데 엔도의 풍신 뇌신을 보면 화신 설정이 없어도 그냥 나와도 됐을텐데 굳이 오버라이드 합체기로 한 이유는 불명.

나이키 풋볼 공식의 풋볼버스 광고에도 잠깐 등장했다. 현실의 축구선수들이 볼 경합을 하던 중 갑자기 고엔지가 등장해 볼을 뺏어간 후 점프해 마신을 소환 후 기술을 시전하려다 스태프의 "가상 캐릭터는 반칙이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1.3. 폭열 스크류

파일:고엔지 폭열스크류.gif
爆熱スクリュー / Bakunetsu Screw.
영상 게임판
위력 86 / 소비TP 52 / 속성 火 / 특성 : 슛 체인 / 성장속도 빠름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 기준
위력 130 / 소비TP 55 / 속성 火 / 특성 : 슛 체인 / 성장속도 보통

게임 3편부터 등장. 폭렬 스톰의 강화판. 주 사용자는 고엔지 슈야. 스크류처럼 몸에 화염의 기운을 머금고 회전하면서 상승. 그 뒤 하늘에서 그대로 골을 향해 불꽃슛을 내리꽂는 필살슛. 애니에선 빅 웨이브즈 전에서 첫등장하여 상대팀의 골대를 뚫고 역전을 쟁취, 이나즈마 재팬을 승리로 이끌어준다.

연출상으로는 츠나미의 더 타이푼의 강력한 스핀에 힌트를 얻은 고엔지가 폭열 스톰에 스핀을 추가해서 만들어낸 필살슛이다.

게임상으로는 폭렬 스톰이 궁극오의라 진화시키면 최종적으로 폭렬 스톰 G5 쪽이 진 폭렬 스크류보다 위력은 높지만 성장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고. 폭렬 스크류는 진화속도가 빠르며 슛체인 속성까지 달려있어 다른 슛과의 연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에서는 스크류를 주력기술로 밀어주고 스톰은 타이거 드라이브와의 연계기 타이거 스톰에 쓰이는 것으로 차별화를 해주었다.

2. 바리에이션

2.1. 백 토네이도

파일:토모가 백 토네이도.gif

バックトルネード / Back Tornado.
영상
위력 41 / 소비TP 31 / 속성 風 / 특성 : 슛 블록(2편부터 추가) / 성장속도 보통

1편부터 등장. 파이어 토네이도와 달리, 역방형으로 회전하면서 푸른빛의 화염을 휘감아 발뒷꿈치로 슛을 날린다. 주 사용자는 키도카와세이슈 중학교 무카타 삼형제. 1년 전, 고엔지가 나오지 않는 바람에 키도카와세이슈 중학교가 풋볼 프론티어 결승에서 패하게 되자, 고엔지에 대한 분노와 그를 뛰어넘겠다는 일념으로 무카타 삼형제가 습득해낸 기술. 위력 자체는 파이어 토네이도 보다 더 높다. 3기 일본 대표 선발전에서도 오랜만에 등장할 뻔 했으나 후도 아키오의 오프사이드 트랩으로 무효가 되었다.

게임에서는 도몬, 마큐아, 타카나시 등이 백 토네이도를 배울수 있다.

아레스의 천칭에서는 발뒷꿈치로 공을 차 올려 발 앞쪽으로 슛을 쏘는 원조 파이어 토네이도와 반대로 발 앞쪽으로 공을 차 올린 후 발뒷꿈치로 내려찍듯 슛을 쏘는데, 이 때의 이펙트가 상당히 화려하다.

2.2. 다크 토네이도

파일:샤도우 다크 토네이도.gif

ダークトルネード / Dark Tornado.
영상 게임판
위력 47 / 소비TP 34 / 속성 林 / 특성 : 슛 블록 / 성장속도 보통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 기준
위력 100 / 소비TP 40 / 속성 林 / 특성 : 슛 블록 / 성장속도 보통

1편부터 등장. 주 사용자는 야미노 카게토. 파이어 토네이도와 같은 연출이지만 화염의 기운이 검은색[5]이라는게 차이점. 코믹스판에선 키도 유우토가 사용한다.

게임판에서는 슛동작 이후 카메라의 시점이 골대에서 시전자를 바라보는 방향으로 바뀐다는 점에서 시전자의 시점에서 날아가는 볼을 보여주는 파이어 토네이도와는 이펙트 차이가 있다.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에 복각되었다. 이충윤 마타타기 하야토(다크 사이드 한정)가 자력으로 습득한다.

2.3. 야키모찌 스크류

파일:야키모찌 스크류.gif

やきもちスクリュー / Yakimochi Screw.
영상 게임판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 기준
위력 160 / 소비TP 70 / 속성 火 / 특성 : 롱 슛 / 성장속도 느림

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 스톤의 등장인물 나노바나 키나코가 사용하는 필살기. 떡을 위로 던진뒤 올라가서 발로 차는데, 떡 가운데에서 불꽃이 일어나 구워져 부풀어 올라 터지면서 떡 속에서 튀어나온 공이 파이어 토네이도 비슷하게 날라간다. 폭열 스크류의 바리에이션인듯 하다.

애니메이션에선 크로노 스톤 38화에서 등장.

국내판 명칭은 불꽃떡 스크류.

2.4. 파이어 레모네이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고우진 테츠노스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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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합체기

3.1. 드래곤 토네이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 토네이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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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트윈 부스트 F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트윈 부스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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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파이널 토네이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파이널 토네이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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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더블 토네이도

파일:더블 토네이도.gif

ダブルトルネード / Double Tornado.
게임판
위력 93 / 소비TP 55 / 속성 林 / 특성 : 슛 블록 / 성장속도 보통 / 2인 합체기

2편부터 등장. 파이어 토네이도와 백 토네이도로 동시에 공을 차서 슛을 날리는 합체기. 게임판 3편에선 더 킹덤의 알메이다가 사용함. 애니메이션에선 미등장. 파트너가 백 토네이도 소유자로만 한정되어 있다는 단점이 있다. 코믹스판에서는 파이어 토네이도와 다크 토네이도가 합체한 기술로 나온다.

3.5. 타이거 스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타이거 스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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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파이어 토네이도 DD

파일:고엔지&츠루기 파이어 토네이도 DD.gif
[6]

ファイアトルネードDD / Fire Tornado Double Drive.
영상 게임판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 기준
위력 170 / 소비TP 70 / 속성 火 / 특성 : 없음(궁극진화패턴 : 파워) / 성장속도 느림 / 2인 합체기

둘이서 동시에 파이어 토네이도를 쏴서 에너지를 극한까지 증폭시켜 날리는 합체기. 사용자는 츠루기 쿄스케, 고엔지 슈야, 파트너는 마츠카제 텐마.

고엔지가 일본 국가대표 시절에 딱 1번만 시전한 전설의 필살기라고 한다. 전설인만큼 이 슛은 여태 한번도 막힌 적이 없다. GO의 최종장에서 누군가 츠루기에게 가르쳐 줌으로서 습득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44화의 드래곤 링크와의 결승전에서 텐마와 츠루기가 4:2로 뒤져있는 상황에서 시전하여 센구지 야마토의 화신을 뚫고 골을 넣어 대역전극의 발판을 마련했다.

크로노 스톤 23화에서도 등장. 자나크 도메인과의 시합에서 신도의 패스로 츠루기와 텐마가 사용해 득점하여 승리한다.

갤럭시에서는 1화와 40화에서 등장. 1화에서는 제국 학원과의 연습시합에서 사용해 1점을 간신히 되찾았고, 40화에서 최종전을 치르는 중 사용해 익살 플리트와 동점을 기록했다.[7]

극장판 이나즈마 일레븐 GO VS 골판지 전기 W 에서 마침내 고엔지와 츠루기가 사용함으로써 전세대 에이스와 차세대 에이스의 기념적인 의미를 남겼다.

이나즈마 베스트 일레븐에서도 고엔지와 츠루기가 사용. 해당 시합의 마지막 득점골을 넣어 역전승을 얻어냈다.

Wii 이나즈마 일레븐 GO 스트라이커즈 2013에서는 나노바나 키나코, 쿠로사키 마코토도 사용 가능.

3.7. 파이어 토네이도 TC

파일:파이어 토네이도 TC.gif

ファイアトルネードTC / Fire Tornado Triple Crasher.
영상 게임판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 기준
위력 200 / 소비TP 85 / 속성 火 / 특성 : 없음(궁극진화패턴 : 파워) / 성장속도 느림 / 3인 합체기

극장판 이나즈마 일레븐 GO VS 골판지 전기 W에 처음 등장한 필살기. 이름을 보면 더블 드라이브의 업그레이드 버전인듯. '트리플 크래셔'라는 이름 그대로 작중 시전자는 나노바나 키나코, 파트너는 마츠카제 텐마, 츠루기 쿄스케. 이 3명이 사용. 골키퍼 기술을 뚫고 득점하여 2:2 동점을 만들었다.

Wii 이나즈마 일레븐 GO 스트라이커즈 2013에서도 나온다. 키나코, 텐마, 츠루기 외에 타이요, 하쿠류 등도 배울수 있다. 정작 파이어 토네이도의 원조인 고엔지는 배울 수도, 파트너로 끼울 수도 없는데, 후속 세대가 자체적으로 어레인지한 기술이기 때문인 듯 하다.

4. 관련 문서



[1] 2편에서는 슛 블록을 달고 있었다. [2] 코믹스판에서는 슛을 차면 불꽃의 용이 날아가는 연출이다. [3] 참고로 이때는 이미 고엔지가 폭렬 스크류를 습득한 뒤인데, 그런데도 토라마루와의 합체슛이 타이거 스크류가 아니라 타이거 스톰인 건 폭렬 스톰이 궁극오의라 마지막까지 진화시켰을 경우 게임상으로 폭렬 스톰 G5가 진 폭렬 스크류보다 위력이 강하기 때문에 이를 반영한 듯. [4] 고엔지의 경우 무카타 삼형제의 트라이앵글Z와, 코조우마루의 경우 아스토의 샤이닝 버드와의 합체기이다. 연출이 별로라서 논란과 혹평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5] 정확히는 검은색+보라색 조합이다. [6] 위 gif에선 고엔지&츠루기 조합이지만, 본편에서 주로 쓰인건 텐마&츠루기 조합이다. [7] 그러나 익살 플리트의 경우 일부러 동점을 허용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