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엔지 슈야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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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조 | |||||||||||||||||||||
엔도 마모루 | 키도 유우토 | 고엔지 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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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8d464><colcolor=#02668d> 프로필 | |||||
이름 | 豪炎寺 修也 | ||||
염성화 | |||||
액셀 블레이즈(Axel Blaze) | |||||
이명 |
전설의 에이스 스트라이커 불꽃의 스트라이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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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 ||||
생일 | 5월 30일 | ||||
나이 | 14세 → 15세[1] → 24세 → 39세[2] | ||||
가족 |
부모님[3] 여동생 고엔지 유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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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키도카와세이슈 중학교 라이몬 중학교 이나즈마 재팬 스포일러 소년축구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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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8d464><colcolor=#02668d> 포지션 | <colcolor=#000,#fff> FW | |||
등번호 | 10[4] | ||||
속성 | 火 | ||||
성우 | 노지마 히로후미 | ||||
이호산 | |||||
브라이스 패픈브룩 네이선 샤프(아레스의 천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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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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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몬 중학교 2학년으로 축구부의 에이스 스트라이커. 대부분의 슛을 왼발로 찬다는 것이 특징. 다만 일부 합동 필살기는 오른발을 사용한다.[6][7]
라이몬 유니폼을 입을 때는 깃을 세워서 입고 자신만의 주황색 양말을 신는다. 국가대표 유니폼은 깃이 없어서 평범하게 착용하고 양말도 공용으로 주는 양말로 통일했다.
미칠 듯한 존재감[8]을 가진 명실상부한 에이스 스트라이커. 이에 걸맞게 등번호도 10번이다.[9]
공식은 아니지만 거의 전용으로 사용되는 BGM도 갖고 있다. 버닝페이즈 스페셜[10]
2. 능력
우월한 피지컬을 이용한 돌파능력과 드리블, 이미 중학생을 초월한 수준인 킥력뿐만 아니라 귀신같은 공격위치 선정, 상대팀의 전술이나 필살기를 꿰뚫어보고 파해해버리는 관찰력까지, 스트라이커로선 이미 어나더 레벨급의 입지를 구축한 선수. 라이몬으로 전학오기 전 키도카와세이슈에 있을때부터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슛을 보여줘서 일약 스타의 자리에 올랐다고 한다.애니와 게임 모두 다 최고의 스트라이커.[11] 뒷부분에 나왔듯이 게임에서는 최고 수준의 킥력을 가졌고, 레벨 10정도는 무시하는 기술이 있으며. 애니에서는 만약 고엔지가 없었으면 수십 골 정도는 넣지 못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3기에서조차 고엔지에게 가장 슛 기회를 많이 준다. 즉, 팀원들에게 어느때나 가장 신뢰받는 포워드이며, GO에서는 전설로 취급받는 수준이다. 3학년 시점인 리부트에서는 그야말로 리빙 레전드 역사를 바꿀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나온다.
요리 실력도 상당한 듯하다. 일례로 제우스 중학교와의 결승전 전에 히비키 세이고에 의해 라이몬 중학교 축구부선수들이 단체로 학교에서 합숙을 하게 되는데 오토나시 하루나가 고엔지 슈야의 감자 깎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하는 모습이 나온다. 고엔지는 여동생한테 요리를 자주 만들어 줬었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무인 마지막 화에서는 학교 축제에서 카제마루와 함께 볶음국수 만드는 사진이 찍혀있는 앨범이 있고, 드라마 CD에서 합숙 요리를 만들 때도 세계 각국 요리를 내놓은 키도의 위엄에 묻혔지만 타코야키를 만들어서 멤버들에게 칭찬을 받았다. 다른 멤버들이 리카 앞에서 왜 안 만들어줬냐고 하니까 " 이치노세처럼 되기 싫으니까"라는 말에 다들 납득했다.
이나즈마 일레븐 올스타즈 중 한명이다.[12][13][14]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고엔지 슈야/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사용 기술
-슛기술- (애니 기준으로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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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토네이도 (노멀-改-眞-爆-超-神): '갓 핸드'가
이나즈마 일레븐의 대표 키퍼 기술이라면, 이 기술은
이터널 블리자드와 함께 대표 슛 기술. 공중에 있는 볼을 왼발에 불을 붙혀 회전 점프하여 그대로 슛을 한다.
아레스의 천칭으로 넘어오면서 그냥 점프해서 차던 기존의 자세에서 츠루기의 데스 드롭처럼 뒤꿈치로 공을 올리고 점프하는 자세로 바뀌고, 폭열 스크류처럼 머리가 위에 있는 채로 회전해 차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 번개 떨구기 (노멀-v2-v3): 카베야마와의 합동기. 재능판에선 "번개 슛"으로 로컬라이징 되었다. 동시에 점프를 한 상태에서 고엔지가 카베야마를 발판으로 삼아 한번 더 높게 점프를 한 뒤, 중력을 이용한 강렬한 슛을 날린다.
-
번개 1호 떨구기 (노멀-v2-v3): 공중에 뜬 공을 엔도와 고엔지가 점프한 카베야마를 밟고(...) 더 높이 점프한 상태에서 번개 1호를 사용한다. 중력에 의한 낙하때문에 공에 가속도가 붙어 슛의 위력이 더 증가.
- 이나즈마 브레이크 (노멀-v2-v3-v4-S-∞): 엔도와 고엔지, 키도의 합동 슛. 시전자는 키도로, 키도가 공중으로 볼을 차고 검은 번개와 함께 떨어지는 볼을 셋이서 다시 한번 슛을 한다.
- 드래곤 토네이도 (노멀-改-眞): 소메오카와의 합체 슛. 시전자는 소메오카, 드래곤 크래쉬로 올린 다음 파이어 토네이도를 날리는 기술. 슛 체인이라는 개념이 없었을때 나와서 그렇지, 요즘에 나왔으면 그냥 드래곤 크래쉬에 파이어 토네이도를 슛 체인한 기술. (실제로 연출도 그렇다.)
- 황제펭귄 2호 (노멀-v2-v3-v4-Z-∞): 황제펭귄 1호의 위험성을 경계하여, 키도가 새로 만들어낸 슛. 키도가 펭귄을 부르고 슛을 날리면 앞에 두 명이 한 번 더 슛을 한다. 제국 학원에선 사쿠마와 지몬 다이키, 라이몬 중에선 이치노세와 고엔지가 맡았다.[16] 이나즈마 일레븐 GO 극장판에서는 키도, 카제마루, 후도가 사용했다.
- 트윈 부스트 F (노멀-改-眞): 키도가 올린 공을 파이어 토네이도로 슛을 한 뒤, 그것을 키도가 받아서 슛을 날린다. 애니판에서는 제우스 중학교와의 풋볼 프론티어 결승전에서 나왔지만, 그 이후로는 나오지 않았다. 게임판에서는 2에서 등장하는데, 이때는 키도가 오버헤드 킥으로 파이어 토네이도를 받아서 차는 모션이 되었다, 어째선지 게임판 1에서는 키도와 엔도가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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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토네이도
엔도 마모루, 이치노세 카즈야, 도몬 아스카 3인이 대쉬한 뒤 그 투기로 공을 띄우는 것까지는 더 피닉스와 똑같지만, 그 공을 세 사람 대신 고엔지 슈야가 파이어 토네이도로 까버리는, 말하자면 더 피닉스와 파이어 토네이도의 합체기. 두 필살기가 합체한 것인 만큼 위력과 이펙트가 더 피닉스보다 화려해진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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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열 스톰 (노멀-G2-G3-G4-G5 궁극오의): 고엔지의 두번째 메인 슛. 공중에 볼을 띄운 후, 불꽃 마신을 형상화해 공중으로 던져진 후(…)[17] 파이어 토네이도와 같은 형식으로 슛을 한다.[18]
이나즈마 일레븐 GO에서는 염마 가자드의 화신 슈팅 기술로 쓴다.
하지만 고엔지는 애니에선 염마 가자드를 보여 주지 않았다. 대신 그의 제자인 쿠로사키 마코토가 염마 가자드를 쓴다.아레스의 천칭에서는 신 시스템인 오버라이드 필살기가 되어 연출 및 과정이 바뀌었다. 우선 무카타 삼형제가 하늘을 향해 트라이앵글 Z를 쓰면, 삼각형들이 무수히 나타나며 공이 하늘로 뻗어져나가고, 그 사이를 고엔지가 불꽃을 감고 회전하고 지나가면 삼각형들에 불이 붙고 고엔지가 파이어 토네이도로 슛을 날린다. 전체적으로 연출이 폭열 스크류에 가까워졌다. 코조우마루 사스케와 이나모리 아스토도 사용하는데 킥을 담당하는 코조우마루가 파이어 토네이도를 쓰는것은 동일하고, 보조 필살기는 아스토의 샤이닝 버드.
- 디 어스 (노멀-G2-G3-G4-G5 궁극오의): 멤버 11명 키퍼부터 볼을 패스에 메인인 세명에서 전달한 후, 엔도, 고엔지, 후부키가 슛을 한 최강 합체기. 2기에서, 엔도의 할아버지가 남긴 노트의 마지막 페이지에 있었던 최종 오의로서, 더 제네시스와 싸울 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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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열 스크류 (노멀-改-眞-爆-超-神): 세계 대회부터 사용한 신 기술. 파이어 토네이도의 진화판으로 볼 수 있다. 점프 전부터 주위에 화염 회오리를 전개한 후 공중으로 점프 후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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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스톰 (노멀-v2-v3):
토라마루와의 함체 슛. FFI 아시아 예선에서 한국(북한)과의 결승 때 첫 등장. 예선 결승을 대비하여 토라마루와 연습을 해왔지만 이래저래 문제가 있어서 완성을 못하다가 완성했다.
토라마루와 엔도가 파이어 토네이도 치료법을 시전하고,토라마루가 타이거 드라이브로 차 올린 공을 폭열 스톰으로 한번 더 슛을 때린다.
- 그랜드 파이어 (이그니션) (노멀-G2-G3-G4-G5 궁극오의): 게임에서의 풀 네임은 '그랜드 파이어 이그니션'이었는데 애니판에서는 이그니션이 짤렸다. 스트라이커즈에서는 일정 확률로 이그니션이라고 한다.
- 제트 스트림 (노멀-G2-G3-G4-G5 궁극오의): 이나즈마 재팬의 최종 합체 슛. 엔도와 고엔지, 토라마루의 합체 슛. FFI 결승전 동점 상황에서 간만에 마모루가 골대를 비우고 나와 로코코의 영혼 더 핸드G2를 뚫고 들어갔다. 마모루 포함 세 명이 볼을 중심으로 돌면서 태풍(…)을 만들어 그대로 올려차면 태풍과 함께 골대로 날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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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멈 파이어 (노멀-改-眞)
극장판 이나즈마 일레븐 최강군단 오우거의 습격에서 등장한 기술. 왼발에 화염으로 된 대검을 소환에 그대로 슛을 때린다. 극장판에선 타이거 드라이브, 울프 레전드에 슛 체인으로 썼다.[19] 극장판 신기술이라 그런지 화려한 연출이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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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레전드 (노멀-G2-G3-G4-G5 궁극오의):
이나즈마 일레븐
극장판 ~최강군단 오우거의 습격~'에서 등장한 기술. '키도'와의 합체 슛. 공에 에너지를 모아 공중에 띄운 후 그대로 슛을 날린다.
공중발레를 보는 듯 하다
팀 오우거와의 시합 종반부에 히로토의 유성 블레이드에 슛 체인을 했다.
-
파이어 토네이도 DD(Double drive) - 슛 계통:
이나즈마 일레븐 GO에서
츠루기에게 전수해줌.
이나즈마 일레븐 스트라이커즈 에서는 츠루기나
텐마,
나노바나 키나코,
스승과 제자쿠로사키 마코토와 같이 쓸 수 있다. 이나즈마 베스트 일레븐 에서는 츠루기와 같이 쓴다.
-
라스트 리조트
오리온의 각인에서 등장한 기술. 거대한 에너지 구를 만들어 땅으로 차 회전시키고 슛을 날린다. 이 때 나온 흙덩이들이 토룡의 모습으로 함께 날아간다. 당연하겠지만 숙박 시설 리조트가 아니라 '최후의 수단(Last Resort)'를 뜻한다.[20]
이름 그대로 작중에서 거의 절대적인 위력을 선보였다. 하이자키는 퍼펙트 펭귄의 10배 이상의 위력이라 칭했으며, 키도는 일본 역사에 남을 슛이라 평가했고, 스페인 대표 클라리오 오번은 일본에 대비해 연습해야 한다고 했다. 레드 바이슨의 백시우 역시 매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고엔지를 부상입히는 방법으로 고엔지를 제외시켰다. 본선 1차전 이전 고엔지가 리부트시리즈 주인공 3인방인 아스토와 하이자키, 노사카를 불러 이 기술을 전수하여 3인기가 된다. 최초에 구체를 생성하여 땅으로 차는 역은 노사카, 땅에서 회전시키면서 하늘로 차올리는 역은 하이자키, 마지막 슛을 차는 역은 아스토가 맡았으나 기술의 문제점을 발견한 이치호시가 공을 회전시키는 역할로 합세, 마지막 슛을 아스토와 하이자키가 차는 4인기 라스트 리조트 시그마로 완성시킨다. 속성은 산(山)으로 밝혀졌으며 개인 필살기중 유일하게 비자속. 코조우마루가 온전하게 혼자서 라스트 리조트를 계승한다.하지만 쓰자마자 라스트 리조트 D에 막혔다
-
이나즈마 브레이크 CG[21]
리부트 시리즈 이나즈마 브레이크의 강화판.
5. 화신
쿠로사키 마코토와 동일한 염마 가자드. 게임판에서 사용 가능하다.6. 평가
너라면 일본 축구의 역사를 바꿀 수 있어.
에이스 스트라이커라는 말로는 전부 담을 수 없겠군.
-키도 유우토
에이스 스트라이커라는 말로는 전부 담을 수 없겠군.
-키도 유우토
고엔지는 역시 고엔지구나!
-엔도 마모루
고엔지는 위에 서술했듯, 대부분의 시합에서 확실히 득점을 따는 스트라이커의 정석이다. 포워드 이외에 다른 포지션은 맡은 적이 거의 없어[22] 플레이 메이킹, 수비력에서 뒤쳐진다 생각될수 있으나 제국과의 지역예선 결승에서 키도의 슛을 막으러 내려온 것이나 제네시스전에서 코너킥에 맞춰서 수비로 내려온것, 후부키와 함께 골대를 지킨것등등을 생각하면 수비도 할줄 안다. 키도카와전에서 본인을 미끼로 이치노세에게 패스를 준 것을 보면 메이킹도 할 줄 아는편. 상황판단 능력도 돋보이는데 오컬트중의 골키퍼의 트릭을 간파하거나 파워실드의 원리를 깨닫고 부숴버리는등 키도가 라이몬에 들어오기전에는 고엔지가 라이몬의 두뇌역할이었다. 그냥 슛파워만 무식하게 높은 공격수가 아니라 팀 전체의 공격력을 끌어올려주는 다재다능한 선수라고 볼수있다.-엔도 마모루
정신력도 대단하다. 상정외의 사태가 일어나면 당황하는법은 있어도 포기하는법은 없으며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방황하는 팀원이 있으면 마음을 다잡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쓸데없는 자존심도 없어서 자신을 미끼로 팀원에게 패스하는 경우도 많으며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다면 잠시 포워드에서 내려오기도 한다.
팀의 에이스 스트라이커라는 명칭에 걸맞게 팀원들의 정신적 지주이기도 하다. 엡실론 전에서는 후부키의 자아 붕괴로 라이몬의 공격진이 부실했었고, 이 때문에 엡실론에게 계속 밀리며 전황이 불리했었는데 고엔지가 복귀하자마자 팀의 사기가 오르며 엡실론과 대등하게 겨루기도했다. 팀원들이 자신을 믿어주는만큼 본인도 팀원들을 믿으며 팀워크적인 면에서도 문제를 일으킨적이 없다.
다만 무인편 기준으로는 개인 필살슛 공격력은 키야마 히로토에게 밀리는 편. 진 폭열스크류로 뚫지못한 로코코의 갓핸드X를 히로토가 천공떨구기로 뚫어버렸다.
오리온의 각인에서 첫 시합인 한국 전에서 선취점을 따낸 라스트 리조트는 세계관 최강 국가 중 하나인 스페인의 에이스 클라리오 오번을 긴장시켰으며, 일본 축구의 레벨이 세계 레벨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었다. 키도는 고엔지의 이 슛을 보고 '예술의 영역이다.'며 극찬했다.
7. 게임 내 성능
말 그대로 스트라이커. 게임 내에서도 에이스란 이름에 걸맞은 높은 능력치를 보여주지만, 1편이나 2편이나 스킬 구성이 발목을 잡는 편. 1편의 보유 필살기는 파이어 토네이도/번개 떨구기/히트 태클/퀵 드로우. 드리블 계통인 히트 태클과 블록 계통인 퀵 드로우를 장착해서 나름대로 밸런스가 맞는 편이지만, 자력 최종 슛 기술이 최고급은 아닌 번개 떨구기며 그나마도 이건 풍속성.이벤트로 번개 1호를 비전서 슬롯에 배울 수 있긴 하지만,[23] 이것도 풍속성인데다 최상급 위력을 가진 것도 아니니... 후반에 합류하는 키도가 블록, 드리블 기술도 더 뛰어나고 최종기가 자속 보정을 받는 최고급 슛인 이나즈마 브레이크라는 걸 감안하면 에이스 스트라이커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 하지만 배포로 얻을 수 있는 화속성 최강 슛 기술 더 갤럭시를 가르칠 경우 진정한 의미의 에이스 스트라이커로 등극한다. 더 갤럭시가 없다면 키도는 물론이고 소메오카나 사쿠마에게 밀리는 편. 아니 그냥 이나즈마 브레이크 셔틀일 뿐이다...
2편의 보유 필살기는 파이어 토네이도/히트 태클/번개 떨구기/폭열 스톰. 자력기에 아예 블록기가 없고, 드리블 기인 히트 태클에 슛만 3개. 궁극기인 폭열 스톰 덕분에 슛 기술에 아쉬움은 없지만 번개 떨구기는 여전히 풍속성인데 또 들어가 있다… 약점인 산 속성을 견제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긴 하지만 위력이 약하다. 그리고 2편에서는 능력치도 신 캐릭터인 후부키에 좀 밀리는 편. 하지만 속성이 다르기에 차별점은 분명히 있고, 킥력도 우수한 편이고 폭열 스톰이라는 우수한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굴릴 가치는 높았다. 고엔지는 화 속성이라 당대의 강력한 골키퍼인 타치무카이 유우키 저격에도 용이했다.[24] 디 어스를 사용하려면 고엔지가 필요하기도 했고.
3편의 보유 필살기는 파이어 토네이도 改/폭열 스톰/폭열 스크류/그랜드 파이어. 보다시피 아예 자력기 4개가 전부 슛이다. 그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득점 기계로 변모.[25]
대신 예전과는 달리 속성이 전부 일치하기에 속성 보너스를 받아서 강력하기 그지 없으며, 마지막 4번째 슛인 " 그랜드 파이어"가 심히 사기. 합체기라 위력도 강하면서 롱슛이다(...). 게다가 G5까지 진화하는 궁극 필살기에 속성 보너스를 받는지라 좀 키우면 레벨 10차이 정도는 가볍게 무시하고 들어간다. 다만 스킬 구성은 좋으나 최종 킥력은 78로 이나즈마 일레븐 전 캐릭터 중에서는 크게 높은 편은 못된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스킬 구성이 능력치 이상으로 중요하기에 그랜드 파이어를 익히는 고엔지의 가치는 충분한 편이며 킥력과 장비에 모든것을 투자한 상태로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봐도 상위권이다. 소메오카를 찾아보면, 소메오카가 킥력이 고엔지보다 1 높아서 최고 수준의 킥력을 가졌다고 나온다. 즉, 훈련 시스템을 이용해서 키우면 실질적으로 최고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드리블과 블록이 없어 유틸이 떨어지는 편. 그래서 결정력만큼은 톱 클래스임에도 고평가를 받지는 못한다.
이나즈마 일레븐 GO 시리즈에서는 쿠로사키 마코토의 화신 염마 가자드를 소유하고 있다. 후부키 시로와 믹시맥스시 베스트매치가 되고 풍속성과 믹시맥스 시 스피드가 많이 반영된다. 크로노 스톤에서는 능력치 반영도 베스트매치 시 100%가 반영된다. 베스트매치가 아닌 경우에는 75%만 반영. 참고로 베스트매치는 고엔지와 후부키 둘 다 중학생 버전이어야 한다.
갤럭시에서 중학생 버전의 킥력이 400으로 상위권은 되는데, 스톰 울프 전 이후 이벤트에서 버전을 불문하고 어스 일레븐으로써 영입이 가능하니 기용하고 싶다면 이때 하는걸 추천. 최상위권 화신인 가자드도 내장하고 있어서, 스토리 진행에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된다. 다른 버전의 고엔지는 396, 370, 383.
스트라이커즈 시리즈에서는 초반부터 입수 할수 있는 고성능 포워드로 등장.
파이어 토네이도와 폭열 스톰, 폭열스크류와 맥시멈 파이어까지 1~3레벨의 슛기술을 고루 갖고있어서 상대 키퍼의 TP 상태에 맞춰서 상황에 맞는 슛기술을 골라 쓸 수 있다. TP를 효율적으로 절약해가면서 득점력도 높이는 극강의 연비가 고엔지의 장점중 하나. 아프로디나 하쿠류같은 고성능 포워드의 단점이 3레벨이 넘어가는 슛밖에 없어서 TP연비가 안 좋은것이라는걸 생각하면 무시할수없는 장점이다.
같은 화속성 에이스 스트라이커인 츠루기와 비교하면 최고 위력기의 고점은 떨어지지만 고엔지는 츠루기와 다르게 드리블기를 가지고있고 약점인 산속성을 찌를수있는 풍속성 SP슛을 가지고 있어서 배치나 투입이 더 유연하다는 장점이있다.
배치나 투입의 유연성에 더불어 고엔지의 최고 장점은 체인슈터로써 최고의 성능을 지녔다는것. 그의 3레벨 체인슛인 맥시멈 파이어는 히로토의 천공떨구기와 더불어 게임 내 3레벨 체인슛 중에서도 최강급 위력을 가지고있다. 그 하쿠류의 드래곤 블래스터도 TP소모 50의 자속성 체인슛인데 고엔지의 맥시멈 파이어는 TP소모 60의 체인슛이다. 그래서 체인슈터로써 기능하기 가장 유리한 중앙에 배치하거나 롱슈터가 있다면 일직선상에서 체인하여 연계할수 있도록 배치하는것을 추천. 그랜드 파이어를 채용한다면 히로토, 토라마루와 가까운 위치의 전방이면 어디에든 좋다.
주로 사용하는 SP슛으로는 트윈 부스트 F, 크로스 파이어, 파이어 토네이도 DD, 그랜드 파이어[26]등의 자속성 합동기들. 스트라이커즈 시리즈는 애니메이션 세계관을 기준으로 하였기에 염마 가자드는 등장하지않아 화신 필살기는 존재하지 않는다.[27]
고엔지의 단점은 SP필살기의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위력. 상술했듯이 그랜드 파이어의 하자 때문에 주로 크로스 파이어나 파이어 토네이도 DD등의 2인 합체기 위주로 사용하게 되는데 결코 약하진 않으나 약점조차 뚫어버리는 화신 암드 합체기나 3인 합체기의 미친 고점을 생각하면 아쉬운게 사실. 약점인 산속성 필살기를 무식한 파괴력으로 뚫어버릴 정도의 위력은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이 정도만 되어도 파트너도 모두 강하고 자속성 보정도 받는 고위력기라 나쁜것만은 아니다. 고엔지와 주로 같이 쓰는 키도의 프라임 레전드가 높은 위력의 자속성 2인슛에 고엔지를 파트너로 요구하기에 산속성 돌파는 키도에게 맡기면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더미데이터로 고엔지에게 치트나 시스템 변경으로 자속으론 배울수없는 히트태클과 스파크 엣지 드리블을 배우게하면 고엔지의 음성을 들을수있다. 히트태클은 게임 1편에서부터의 자속기라 가지고 있는듯하다. 그리고 애니와는 다르게 게임 3편의 컷씬에서만 들을수있던 그랜드 파이어의 "이그니션" 부분도 들을 수 있는것이 재미있는점.
이나즈마 일레븐 영웅들의 빅토리 로드 에서는 파이어 토네이도가 다시 무인편 시절의 연출로 돌아온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8. 기타
-
애니메이션 상에서는 본인이 출전한 거의 모든 경기[28]에서 골을 넣은
자타공인 골셔틀명실상부한 팀의 에이스 스트라이커. 동료들에게 더할 나위없이 신임을 받는 공격의 축이다.[29] 새로운 공격수[30]들이 상당수 유입된 애니메이션 3기에서도 단 한번도 주전 엔트리에서 빠진 적이 없다.[31]
-
망설임이 보이는 동료가 있으면 그 불같은 성격으로 맹렬히 설교하여 동료들[32]을
갱생시키는일깨워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편스트라이커라 그런지일부러 슛으로 사람을 노려 맞추는 행위를 주인공 일행중 가장 많이한 편인데 엔도가 불량배들에게 잡혀 위기에 처했을때부터 시작해서, 팀원들이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 의기소침하여 제실력을 발휘하지 못할때 일부러 노리고 찬 슛으로 맞춘 후, 설교를 통해 정신차리게 해서 수정시킨다. 이른바 수정슛. 이것을 당한 인물들로는 엔도 마모루, 키도 유우토[33], 후부키 시로, 우츠노미야 토라마루가 있다.[34][35] 그리고 이후 GO에서 마츠카제 텐마가 잡으려고 했다가 놓친 소매치기를 맞추기도 했다.
- 엔도가 작품 내 축구계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 고엔지는 차기 주역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후부키와 토라마루가 온전하게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게 자극시킨 계기를 마련한 것도 고엔지고, GO 시리즈의 주역인 마츠카제 텐마, 츠루기 쿄스케가 축구를 시작한 계기도 고엔지를 통해서였다.[36] 리부트작에서도 코조우마루 사스케에게 어울리지 않는 수비수 대신 오히려 체격에 맞는 공격수로 전향하게 하는 등 주역들에게 매우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하는 발판이 되어준다.
- 캐릭터성이 캡틴 츠바사의 칼 하인츠 슈나이더와 상당히 겹친다. 불을 이미지로 하는 만능형 스트라이커, 쿨해 보이지만 속으론 뜨거운 성격, 여동생을 아끼는 데에다 그 여동생이 자동차 사고를 당한 것(슈나이더는 당할 뻔 한거지만) 등등.
- 썬더 일레븐 한국판에서는 생일이 4월 24일이라는 설정이 있었다. 하지만 후에 아레스의 천칭에서 라이센스 카드를 통해 5월 30일이 생일라는 것이 밝혀졌다.
- 이나즈마일레븐 에브리데이 플러스의 슈요메이토 전에서 메이드 찻집이 뭔지 모른다며 어째서 그걸 알아야 남자라고 할 수 있냐며 의아해하는 모습이 나온다. 게임 후반에 플레이어 선택지로 메이드 찻집에 가는 경우가 있는데, 반응은 식은땀이 난다며 자기와는 맞지 않는다고.[37] 또한, 에브리데이 플러스에서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터 중, 가장 친밀도를 올리기 힘든 캐릭터이다. 그러나 일상에서는 의외로 천연 같아보이는 모습이나 장난기가 있는 모습 등 애니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여러 모습이 나오기도 하니 직접 플레이해보는 것을 추천.
- 담당 성우 노지마씨의 열렬한 사랑을 받는다. 2018 이나즈마일레븐 대부활제의 성우가 말하는 아레스의 천칭 감독판 감상 코너에서 스케치북에 크게 '고엔지가 없다!' 를 써서 보여줄 정도. 그러나 '엔도는 올곧게 방황하지 않았지만, 이 아이는 여러가지로 방황이 많았죠.' 라며 디스하기도...
- 이나즈마 일레븐 에브리타임에서 밝혀진 그의 특기는 '수업시간에 안 들키고 졸기'(...)
- 극장판 이나즈마 일레븐 GO VS 골판지 전기 W에서 잠깐 나온 실루엣을 보면 평소의 머리는 왁스로 세운 듯 하다.
- 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 스톤에 나오는 세컨드 스테이지 칠드런인 잣토가 고엔지와 은근히 공통점이 있는데, 백발흑안에, 화 속성 포워드이고, 잣토의 화신이 고엔지의 화신인 염마 가자드고, 잣토의 필살기 중 파이어 토네이도와 파이어 토네이도 DD가 있다.
- 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 엔딩곡에서의 카드에서는 하이자키 료헤이와 함께 사냥꾼으로 그려져있다.
-
인기는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비중에 비해서 동인쪽의 출연률은 낮다.
마빡을 까서 그런걸까그리기 힘들어서 그런 걸지도그렇지만 미칠 듯한 존재감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만큼 존재감은 있으며, 주 시청자인 초등학생들에게는 남초딩의 대통령 또는 염통령이라고 불릴 수준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38]
- 동생인 유카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기 때문에 동인계에서는 마찬가지로 여동생이 있는 키도와 함께 상당한 중증 시스콤이 되어있다. 참고로 주 커플링은 엔도, 카제마루, 키도, 후부키, 아후로디, 나츠미[39], 유카(…), 캔 린카[40], 토라마루가 있다.
- 그것 외에도 머리 모양이 마늘 같다고 고랭지 마늘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성화를 잘못 발음하면 승운이 된다고 한다.
- 공식 스핀오프 만화인 호노스토![41] 에서는 제목이 제목인 만큼 주인공을 맡았는데, 코믹스나 애니에서의 위엄과는 다르게 허당기와 천연기 가득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https://manga-5.com/series/22
- 나이키 풋볼의 카타르 월드컵 기념 광고 '풋볼버스(footballverse)'에 잠깐 등장했다. 과거와 현재의 현실 축구선수들이 한데 모여 볼 경합을 하던 도중 난입해 공을 가로채고 점프한 후[42] 마신을 불러내 폭열 스톰[43]을 시전하려는 찰나, 헬멧과 작업복을 입은 스태프에 의해 "가상 캐릭터는 반칙이다(No fictional characters)!"라는 코멘트와 함께 제지된 후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한다. 이러한 미친 존재감 덕분에 트위터 일본 실시간 트렌드에 폭열 스톰이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왼발잡이인것으로 추정된다. 파이어토네이도, 폭열스톰 등의 필살 슛들을 모두 왼발로 찬다.
[1]
무인 126~127화. 리부트 시리즈인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도 본편의 1년 후이기에 15세로 나온다.
[2]
빅토리로드 기준
[3]
아버지는 의사고 어머니는 이유는 불명이지만 돌아가셨다.
[4]
단 한 번도 10번을 내려놓지 않은 적이 없었다.
이나즈마 베스트 일레븐에서도 10번을 유지했고, 똑같이 10번을 달던
츠루기 쿄스케를 11번으로 밀어냈다.
[5]
52화에서 엔도가 해준 이후로 꽤 많이 나오는 대사이며, 고엔지의 항목에 작성했지만 사실 둘이 번갈아가며 쓰기 때문에 공통 어록으로 보는 게 맞다. 참고로 엔도의
사카 야로제와 더불어 꾸준히 나오고 있는 대사이기도 하다. 최초로 나온 장면은 이나즈마 일레븐 2화 중 엔도의 "너무 늦다고, 너." 무려 후속작인 이나즈마 일레븐 go에서까지 "언제나 늦는 주제에" / "이번에는 내가 빨랐던 건가"라는 변형형으로 등장한다.
[6]
해당되는 기술은
불꽃 풍향계,
황제펭귄 2호, 프라임 레전드,
디 어스, 그리고
제트 스트림이다.
[7]
리부트에서는
라스트 리조트 사용을 위해 양발잡이가 되었다.
[8]
재능방송에서 붙여준 별명이다. 또 2기에서 엡실론 改 전에서 돌아왔을 때
타치무카이가 고엔지를 보고 감탄하면서 한 말이기도 하다.(대사:"이 박력… 존재감…") 또한
하루나의 언급으로는, "고엔지 선배는 있는 것만으로도 골을 넣어줄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잖아요."라 언급하는데 이게 당시 새로운 스트라이커 후부키를 영입할 때 나온 발언이다.
[9]
사실 실제 축구계에서 고엔지같은 스트라이커를 상징하는 번호는 9번이다. 10번은 보통 팀 내 공격 쪽 에이스가 달거나 주전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가 다는 번호다. 고엔지처럼 스트라이커가 10번을 다는 경우는 현재
바이에른 뮌헨소속으로 9번을 달고있는
해리 케인의
토트넘 홋스퍼 FC시절이나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맨체스터 시티 FC에서 뛰었던 시절의
세르히오 아궤로,
FC 미트윌란의
조규성 등이 대표적이고, 흔한 경우는 아니다. 그마저도 해리 케인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선 9번을 달고있다.
[10]
라이몬과 제국학원의 경기에서 계속 쓰러짐에도 포기하지 않는 엔도를 보고 경기장에 난입했을 때, 오키나와에서 벌어진 엡실론改와의 시합에서 다시 돌아와 폭열스톰으로 드릴 스매셔를 분쇄했을때 등등 고엔지가 크게 활약할 때 주로 나온다.
[11]
덕분에 작중 라이몬의 등번호 10번은 고엔지의 상징과 같다.
이나즈마 베스트 일레븐에서도 작중 10번을 달던 츠루기도 얄짤없이 10번을 못달고 대신 11번을 달았다.
등번호 항목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축구에서 10번은 에이스의 번호.
[12]
나머지 4명은
엔도 마모루,
키도 유우토,
카제마루 이치로타,
후부키 시로이다.
[13]
무인편 올스타즈 멤버 중에서 유일하게 팀의 주장을 맡은 적이 없다. 엔도는
라이몬 중학교와
이나즈마 재팬, 키도는
제국 학원, 카제마루는
다크 엠퍼러즈(세계편에서도 디 엠파이어전에 카게야마의 계략으로 엔도와 키도가 출전하지 못했을 때 이나즈마 재팬의 임시 주장을 맡았다.), 후부키는
하쿠렌 중학교의 주장을 맡았다.
[14]
비슷한 케이스가
니시조노 신스케로, 신스케도 주장을 맡은 적이 없다.
[15]
비전서로 획득하기 때문에 자력기는 아니다.
[16]
고엔지가 빠졌을 때는 이치노세와 소메오카가, 졸업식 편인 127화에서는 이치노세, 후부키가 들어갔다.
[17]
애니판에서는 불꽃 마신이 손으로 받쳐주고 고엔지가 높게 뛰어오르는 연출.
[18]
마신이 던져주기만하고 하는게 없던 게 밋밋했는지 게임판에서는 마신이 뒤에서 주먹으로 공을 치는 연출이다.정확히는 공을 차는 다리를 친다 그래서 핸들링이 아니다!
[19]
설정 상 아직 습득하지 못한 타이거 스톰과 크로스 파이어의 대체재라는 평.
[20]
이 슛은 양발잡이 슛으로 고엔지는 이 기술을 완성하기위해
아레스에서 파이어 토네이도를 쓸때마다 항상 다른 방향으로 쓰는 과정을 거쳤으며, 완전히 완성하기까지의 시점은
오리온의 초반부 까지다.
[21]
CODE GREAT
[22]
1기 센바야마전에서 전술상의 이유로 소메오카를 원톱으로 올리고 미드필더로 뛴적이 있긴하다.
[23]
실은 안배우고도
미카게센노 중학교를 이길 수 있고, 비전서도 남길 수 있다. 참고로 번개 1호는 엔도나 고엔지, 뿐만 아니라 풍속성인 키도도 배울 수 있다.
[24]
반대로 후부키는 풍 속성이라 타치무카이에게 쉽게 막혔다.
[25]
그리고 게임판 3부 디 오우거에서는 극장판에서 썼던 필살기 맥시멈 파이어도 쓸 수 있다. 단 비전서로 가르쳐줘야 쓸 수 있어서 실전 가치는 별로...
[26]
다만 그랜드 파이어는 파트너 중 토라마루의 성능이 영 좋지 않아 2인기를 주력으로 쓰게 된다.
[27]
의외로 파이어 토네이도 TC는 습득은 커녕 파트너로 끼우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아무래도 후속 세대가 어레인지한 기술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28]
에일리어 학원에 협박당해 정상적인 플레이를 할 수 없었던 2기 초반은 제외.
[29]
예로 연습 중에 고엔지가 슛을 성공시키지 못하면 모두가 놀라워하고 의아해한다. 그 때문인지 고엔지는 은근히 자신이 골을 넣어야한다는 부담감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였다. (ex.
디 엠파이어 전) 이 기믹은
후속작의
츠루기 쿄스케에게도 그대로 이어졌다. 대표적인 예가 크로노 스톤에서의
세컨드 스테이지 칠드런과의 시합.
[30]
3기에 등장한 신 캐릭터 토라마루, 더 제네시스의 캡틴이었던
키야마 히로토, 제미니 스톰의
미도리카와 류지, 부상당해 빠졌던
소메오카 류고가 돌아왔고, 2기에서부터 활약한 후부키 등 MF, FW들이 상당수 유입.
[31]
여담으로 3기 초반에 쿠도 감독이 키도, 고엔지, 엔도, 후부키에게 "너희라고 항상 주전일거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라고 으름장을 놓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넷은 본인 사정상 경기에 참가하지 못했던 경우(부상,
데모니오 스트라다전 등)를 제외하고 항상 주전 엔트리에 들었다. 그리고 심지어 고엔지는 그때조차 주전이었지.
[32]
1기에서는 카베야마, 엔도, 키도, 2기에서는 후부키, 3기에서는 토라마루.
[33]
수정슛을 날렸지만 직접적으로 맞지는 않았다.
[34]
엔도와 후부키는 자신들이 잘못하고 있다는것을 알고있었기 때문에 순응했지만,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몰랐던 토라마루는 바로 무슨짓이냐며 화를 냈다.
[35]
엔도와 키도의 경우 대놓고 파이어 토네이도를 날리기도 했다.
[36]
그래서 이 두 사람은 고엔지가
익명으로 활동할 때 그의 정체와 현 시점의 행적을 알고서 경악하기도 한다. 다만 경악한 포인트는 서로 달랐는데, 텐마는 생명의 은인이자 축구의 계기가 돼준 사람이 적이었다는 데에서 온 배신감이었고, 츠루기는 한때 몸담았던 조직의 보스가 동경하던 사람이었다는 데에서 온 놀라움이었다.
[37]
괜히 10년 후 브레이크조에서 유일하게 룸싸롱 안 간게 아니다.
[38]
아이들에게 존재감을 어필할만한건 다 가지고 있다 에이스 스트라이커 + 불 + 간지나는 기술 등등...
[39]
아무래도 나츠미가 고엔지가 축구부에 들어가는 데에 도움을 줬기 때문인듯.
[40]
오우미하라 중학교의 학생으로, 에일리아에게서 유카를 지키기 위한 고엔지에게 여러 일들을 도와준 인물이다. 아쉽게도 애니판에선 잘렸다.
[41]
ほのスト! , 말 그대로 불꽃의 스트라이커.
[42]
이때
킬리안 음바페가 잠시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43]
그런데 폭열 스톰이 아니라 파이어 토네이도의 준비자세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