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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1 01:35:14

다크 소울 3/P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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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신) | 스토리 | 지역 | ( 보스) | 소비
장비 { 무기 ( 소형 / 대형 / 원거리 / 촉매 / 방패 ) | 방어구 | 반지 }
주문 ( 마술 / 주술 / 기적) | 제스처 | PVP ( 침입 · 서약)
육성법 | 용어 | 상태이상 | | 도전 과제 | 더미 데이터

파일:external/images.eurogamer.net/Dark-Souls-3-PvP-Header.jpg

1. 개요2. 매칭 범위3. 추천 빌드 및 무기4. 침입5. 납석 PVP
5.1. 장소 및 룰5.2. PVP 상세
6. 불사의 전투
6.1. 투기장6.2. 결투6.3. 공투6.4. 난투
7. 교회의 창8. 숨바꼭질과 갖가지 트롤링

1. 개요

다크 소울 3의 PVP는 크게 일반적인 침입과 1대 1 PVP로 나뉜다.

대인전 PVP 공략 사이트

2. 매칭 범위

레벨과 무기의 강화 수치에 따른 매칭 제한이 있으며 비밀번호를 설정해 둬도 본인의 매칭 범위에 맞게 무작위로 칩입당할 수 있다. 대충 레벨은 ±(10 + 현재레벨의 10%) 정도, 그리고 최대강화수치는 0~3강까지는 ±1 정도 차이나는 사람들, 4강~5강까지는 1강 아래~2강 위 사람들과 매칭이 되고, 6강부터는 ±2 정도 차이나는 사람들과 매칭이 된다. +5강이 최대인 빛쐐석이나 비늘 강화 무기들은 1강당 일반 무기의 2강으로 친다. 그래서 강화수치 8(특수강화는 4)부터는 풀강까지 매칭이 잡히니, 저렙 침입을 위해 강화치를 조절한다면 주의하자. 매칭 범위 계산기 보편적인 레벨구간은 다음과 같다.

3. 추천 빌드 및 무기

1.14 패치 기준 전세계적으로 PVP에서 OP로 평가받는 빌드와 무기는 다음과 같다. 다만 더 깊게 파고들면 아래 빌드들도 카운터가 있기 때문에 PVP 고수들은 부무장으로 여러 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좌수 직/자검, 할버드 빌드. 심지어 다크 소울은 좌수 장비가 경직시간이 더 길기 때문에 괴상한 확정타 판정이 많으므로 PVP 를 더 깊게 파고들고 싶다면 유튜브에서 true combo 영상들을 많이 찾아보는 것이 좋다. 2018 년경 이후로는 에스트 캔슬 글리치가 발견되어 안 그래도 약세이던 대형 무기군에 종지부를 찍어버렸다. 아래 항목 중에는 밸런스상 대회룰에서만 금지하는 케이스도 있지만, 일부는 아예 비매너 취급으로 납석 투기장에서는 차단 및 포인트 다운과 무수한 대변 경단 세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다. 사실 일반 침입에서도 녹슨 낫 핑캐치에 폭렬 아바레스트를 쓰면 졌을 때 바로 대변 경단이 날아온다

4. 침입

데몬즈 소울 때부터 등장하여 많은 게이머들에게 애증의 대상이 되어온 멀티플레이 요소이다. 침입 문서 참조.

5. 납석 PVP

5.1. 장소 및 룰

차가운 골짜기의 이루실 지역에서 법왕 설리번을 격파하면 바로 뒤에 있는 작은 공터가 PVP 인기 지역이다. 화톳불이 가깝고 관전하는 장소가 있는데다 사인을 남기고 싸우는 장소가 작은 콜로세움 같아 망자들이 애용하는 곳이다. 이 설리번 뒷마당, 일명 설기장이 가장 사람이 많다. 그 외 PVP장소로는 늙은 늑대 화톳불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존재하는 작은 공터 : 일명 늙기장과 로스릭의 높은 벽 첫번째 화톳불 지역과[14] 깊은 곳의 성당의 정화의 교회 화톳불, 아노르 론도 화톳불, 최초의 화로 지역에서도 PVP가 이루어진다. 괴악한 망자들은 성당 천장이나 카사스 해골공 계단에서 하기도 한다더라 정식으로 PVP 전용 시스템을 지원하기 시작한 아리안델 DLC 이후에도 불사의 투기장에선 잔불상태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단점과 매칭 시간제한, 관전 불가능과 같은 단점 때문에 납석 PVP의 인기는 여전하다.

설리번 뒷마당에서 PVP 투기장을 열고 싶다면 바닥에 널린 암령 사인을 소환하고 링 위에서 구경하면 된다.
제대로 투기장을 운영해보고 싶다면 신을 먹는 자 엘드리치를 잡지 않는 것이 좋다. 엘드리치를 잡으면 지역 최후의 전투를 완수한 것으로 간주해서 암령 소환도 잔불을 먹건 손가락을 쓰건 최대 두 명으로 제한이 걸리기 때문. 엘드리치를 잡지 않았다면 잔불을 켜지 않은 상태로 암령을 최대 넷까지 소환할 수 있다. 잔불을 켜면 손가락 사용 여부에 따라 최대 여섯 명의 암령이 투기장에 모이기도 한다. 다만 이미 소환한 암령이 있기 때문에 청교 서약을 껴도 청령이 소환되지는 않는다. 투기장 트롤링이라고 불의 주인을 뒤잡으로 공격해 죽여서 방을 터뜨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상황은 자주 벌어지는 일 중 하나다. 죽지 않도록 호스트가 관전하는 방향과 등진상태로 있어야 그나마 덜 당한다. 한방에 안 죽었다면 당황하지 말고 에스트를 마시면서 내빼자. PVP를 하러 온 사람들이 아노르 론도까지 쫓아가서 응징해준다. 다만 이건 어디까니나 암묵적인 룰이라는 것을 기억해 두자. 그래도 이 룰은 소울 시리즈 대대로 이어진 유저 간의 암묵적 룰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경우 지켜지고, 그로 인해 PVP가 순수하게 비슷한 수준에서의 실력 싸움이 되는 데에 일조한다.
1. 1대 1로 결투한다.
2. 생명력를 회복하는 모든 행위는 하면 안 되지만 경기 시작 전에 피가 깎여있다면 풀피로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15] 단, 잿빛 에스트는 마실 수 있다.[16][17]
3. 싸우겠다는 의사는 인사 등의 제스쳐를 취하거나, 버프를 거는 것으로 표현한다.[18] 그리고 경기 시작 전 제스처를 취하거나 버프를 거는 도중에 방해를 하는 것은 비매너다. 그러니 잘 모를 땐 경기 시작 전에 상대방이 제스처를 취한다면 그 뒤에 버프를 거는지, 버프를 건다면 그 뒤에 제스처를 취하는지 잠깐 기다리면 된다.
4. 버프를 거는 동안엔 방해를 해선 안 되고 전투 도중에 여유가 되면 다시 걸어도 된다. 단, 전투 도중에 버프를 거는 경우엔 방해를 해도 상관이 없다.
5. 승부가 끝날 때까지 링을 이탈하지 않는다.[19]
6. 투기장 개최자, 즉 호스트는 본인이 PVP에 참여하지 않는 한 공격하지 않는다.
7. 감정 표현의 경우 비매너로 취급되는 감정 표현이 있으니 숙지를 하고 해당 감정 표현은 사용하지 않는다.[20]
8. 참가자가 아닌 플레이어는 계단 위쪽에서 대기한다.

물론 다들 알만하겠지만 이 룰은 어지간하면 전부 지켜지는데, 개중에 6번 룰은 제일 지켜지지 않는 룰이다. 갑자기 뒤잡을 하거나 안개의 반지를 끼고 멀리서 대궁 저격을 하거나 하는 등의 온갖 트롤링을 걸어오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런 경우 투기장 운영이 깨지기 때문에 참가자들은 예외의 경우 룰로 6번 룰을 어긴 자는 끝까지 쫓아가서 죽인다라는 암묵적 분위기가 있다.[21]. 물론 주먹이나 부러진 직검(...)으로 뒤잡을 한다거나 대변 경단을 던지거나 하는 등의 '수습이 되는 수준의 장난질'은 딱히 제재하지 않는다. 호스트가 대인배라서 칼빵 맞고도 넘어가는 분위기면 참가자들도 어영부영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 허나 호스트가 주무장을 꺼내고 버프까지 걸면 '죽이자!'하는 분위기 이므로 대기하던 암령들이 거든답시고 호스트보다 더 신이 나서 달려든다. 물론 매우 재수 없으면 단체로 의기투합해서 호스트한테 달려온다

그리고 룰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노골적인 니가와 플레이는 직접적인 제재는 가하지 않지만 명백한 비매너 행위로 간주한다.

다만 니가와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니가와는 단순히 선제 공격을 잘 안한다고 니가와가 아니다.

무기군에는 ‘압박하는’ 무기군이 있고, ‘받아치는’ 무기군이 있는데, 보통 소형 무기가 전자고 대형 무기가 후자다.
일부 유저들은 본인들이 공격도 하기 힘들게 압박하고 니가와 취급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pvp 개념을 심히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공격한다는 행위는 소형 무기나 대형 무기나 둘 다 리스크를 짊어지고 하는 행위이나, 대형 무기의 경우는 리스크가 특히 더 크다. 그렇기 때문에 대형 무기는 ‘받아치는’ 방식의 전투를 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소형 무기를 상대로는 적극적으로 선제 공격을 노릴 수가 없다.[22][23] 특히 대쉬 짤짤이만 하는 경우에는 패링말고는 받아칠 수단이 없고 선제 공격을 해봐야 공격 중 대쉬 공격을 맞아서 슈퍼아머가 들어가기도 전에 끊기거나 후딜을 노리고 들어오는 공격을 일방적으로 맞기 십상이다. [24] 그에 비해 소형 무기가 대형 무기를 상대로 후공을 노리는 것은 상대적으로 니가와 플레이가 되기 쉽다. 왜냐하면 소형 무기는 명백히 대형 무기보다 선공을 적은 리스크로 넣을 수 있으며 대형 무기는 선공이 리스크가 훨씬 크기 때문.[25]

물론 그렇다고 대형 무기라고 선공을 아예 안하라는 것이 아니고, 소형 무기라고 후공을 아예 안하라는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왜 특정 무기군이 선공을 하는데 소극적일 수 밖에 없는지를 이해해야한다는 것. 이는 마법류를 사용하는 캐스터들 또한 해당하는 부분이다. 소형무기군에 비해 슈아도 없고 선딜도 후딜도 심한 주문이 많아 순수한 캐스터들은 많이 불리하다. 또한 FP 소모로 파랑에스트를 대전 중에 꼭 마셔야한다는 점도 불리한 점 중 하나.

PVP 가 즐겁기 위해서는 모든 스포츠가 그렇듯 서로 합을 맞출 필요가 있다. ‘소극적일 수 밖에 없는’ 무기군과 ‘소극적으로 하지 않아도 되는’ 무기군의 차이를 잘 숙지하고 멋대로 상대를 비겁자 취급하거나 반대로 니가와 플레이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26]

위에 적은것은 니가와 이야기를 하려면 각 무기 군의 유불리함과 상성의 차이, 다크소울 PVP의 흐름에 대한 이해를 해야한다는 이야기다.

이를 정리하자면, 니가와란 무기 간 유효거리 이상으로 거리를 벌리고 상성상 불리한 무기군에게 일방적 출혈을 강요하며 상대방이 실수로 지르는 평타나 대시공 롤링어택과 같은 공격을 말그대로 '안전하게' 캐치하며 플레이하며 자신은 죽어도 먼저 들어가지 않고 먼저 공격하지 않는 플레이을 말한다. 이러한 플레이는 대체로 소형무기로 가장 잘 구사할 수 있고 이를 악용해 압도적인 성능과 프롬의 고질적인 서버핑 문제까지 이용해 대형무기 유저, 캐스터 유저 상대로 이런 플레이를 구사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교회를 지키는 칼날 등 투척류 아이템은 일반 공방에서는 써도 딱히 비매너라고 취급되지는 않지만[27], 일부 비밀번호 투기장에서는 사용을 아예 금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번개의 화살은 대회에서는 금지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번개의 화살이나 화염 기류, 석궁 스팸등 기타 수단으로 강제로 거리를 벌리고 기습적으로 사용하면 대형무기는 대쉬 1타조차 맞추기 힘들고, 소형무기도 대쉬 1타로는 대미지보다 힐량이 더 크기 때문에 답이 없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28]

번개의 화살의 경우 힐과 조합하지 않더라도 워낙 탄속이 빠르고 투사체가 두껍기 때문에 단호한 기도와 조합하고 니가와를 시전하면 대형무기의 경우 대형무기보다 빨라서 일방적으로 딜을 넣고 도망갈 수 있고, 소형무기는 맞딜 치는게 더 이득이라 밸런스 붕괴급 취급을 받는다. 게다가 잘하는 유저의 경우 굴러서 들어와도 구르기 캐치를 해버리기 때문에 op 세팅이기는 해도 어떻게든 뚫을 방법이 있는 다른 세팅들보다 더 답이 없다는 평이다[29]. 이 때문에 몇몇 유저들은 번개의 화살을 당기고 바로 기다릴 수 있는게 아니라, 당기면 바로 쏴지도록 변경해야 밸런스가 맞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법왕 설리번까지 진행하지 못한 플레이어들은 깊은 곳의 성당 두번째 화톳불인 정화의 작은 교회 화톳불에서 주로 PVP를 즐기는 편이다. 이곳만의 독특한 장점은, 설리번 뒷마당처럼 암령 사인이 도배되어있지는 않아서 만난 사람을 계속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침입자라면 끝나자마자 사인 긋고, 소환자라면 기다렸다가 같은 사람만 소환하면 된다. 암령으로 침입해서 주인을 잡고 바로 사인을 그으면, 주인이 복수를 하려는지 이런 일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내가 계속 지는(...) 상황만 아니라면, 나름의 재미가 있는 편이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진행도가 초반이라 초보자들이 많아서 그런지 노란 에스트를 먹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참고로 소환할 생각이라면 주변의 의자들은 미리 부수어 두는 것이 편하다. 사실 깊은 곳의 성당 두번째 화톳불 보다 늙기장이라 불리는 팔란의 성채 부근 늙은 늑대의 화톳불 위 공터가 더 잘 이용된다.

핵을 써서 체력을 무한으로 올린 뒤 집단 투기장에 들어와서 대기 장소에 몬스터를 대량으로 소환하는 트롤러도 있다. 암령 소환 시 주의할 것. 벌거벗거나 트롤 끼 다분한 룩으로 들어와서 투기장을 망치는 경우가 있다. 이런 대놓고 나 핵이요 광고하는 핵 외에도 스탯을 조금씩만 조절하여 얼핏 보면 핵인지 분간이 안 되는 악질적인 스탯핵 유저들도 있다.

가끔 버프 도중에 공격하는걸 불평하는 사람이 몇 있는데, 시작하기 전에 버프를 걸 때 공격하는 건 몰라도 전투 중 버프를 걸 때 공격하지 말라는 룰은 없다. 버프 시전을 기다려 주는건 개개인의 취향차이일뿐, 대다수의 PVP유저들은 역으로 하루종일 2개 이상의 버프거는 걸 안좋아한다. 오죽하면 이런 영상까지 만들어서 깔정도로 3개 이상의 버프를 거는 유저에 대한 인식이 안좋은 편. 그래도 일반적으로 대회룰에서 1~2 개까지는 인정해주는 경우가 많으니 과도하게만 사용하지 않으면 된다.

버프걸고 싸우는 게 나쁠 이유는 없지만 버프를 3중첩 이상으로 사용한다는 것은 상대방과 합을 주고받기보다 한방콤보로 이기기만 하겠다란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방 입장에서 좋아할리 없다. 다른 의미에서 이를 싫어하기보다 대부분 버프를 이용한 빌드를 욕하는 이유는 한방콤보로만 승부를 보려는 유저의 마인드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5.2. PVP 상세

PVP가 가장 활성화된 레벨대는 80~125이고, 발매된 후 시간이 꽤 흐른 지금은 120 ~ 125레벨이 가장 사람이 많다. 기본적으로 80레벨대의 경우 근력 특화 / 기량 특화 등 한 가지 스탯만 올린 특화 캐릭터를 사용하고, 120 ~ 125레벨의 경우 근/기에 골고루 투자하고 남는 스탯은 필요한 곳에 찍어주는 고급 캐릭터 또는 중갑을 입기 위한 근력 체력캐/기량 체력캐를 사용한다. 마술사의 경우 빌드 특성상[30] 125레벨이 강제되어 80레벨대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지신을 모두 올려야 하는 주술사나, 근접전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하는 신앙캐 역시 마찬가지.

발매 초창기에 아직 유저들이 패링 파훼법에 익숙해지지 않았을 때만 하더라도, 전작보다 훨씬 빨라진 패링 속도 + 말벌의 반지[31]가 어마어마한 시너지를 발휘하여, 두 쪽 다 패링만 노리는 소위 부채질이 유행했다. 이 부채질이 유행한 데에는 변경된 강인도 시스템[32]에 대한 이해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점도 한 몫 했다.[33] 표시되는 강인도를 아무리 높여도 직검에 한 대만 맞으면 경직에 걸리기 때문이다.

가장 확실한 패링 대처법은 아예 패링을 당하지 않는 것이고, 특대 무기 양손잡은 패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2편에서는 특대 무기 양손잡으로 패링만 노리는 유저들을 카운터칠 수 있었다. 허나 3편에서는 1) 직검의 공속이 어마어마하게 빠르고 대미지와 리치도 절륜하며, 2) 프롬의 고질적인 서버문제 때문에 직검이 한 대 치고 구르면 특대 무기는 헛방이 나기 때문에 공속이 느린 특대 무기 입장에서 직검을 상대하기가 너무 까다로워서 패링에 대한 뚜렷한 대처법이 없었다. 이러한 문제가 생기는 원인은 공격의 명중 여부는 공격자의 화면을 따르고, 피격자의 무적 여부는 피격자의 화면을 따르기 때문인데,[34] 서버 상태가 별로다보니 아무리 핑이 좋아도 서로간에 타임렉이 존재하게 된다.[35] 이 타임렉 자체는 아주 미묘한 수준이지만 문제는 그 미묘한 수준 때문에 맞을게 안맞고 안맞을게 맞게 된다. 이 미묘한 차이 때문에 특대유저의 화면상으로는 대미지가 들어갈 각이어도 피격자는 이미 구르고 있는 상태기 때문에 공격이 맞지 않게 되며[36], 직검같이 리치와 공속이 우수한 무기군은 구르고 있는 상대를 쳤을 때 정상적이면 직검 리치가 닿을 거리에서는 무적이 유지되고 있어서 맞지 않아야 정상이지만 피격자의 화면에서는 이미 구르기가 끝났기 때문에 맞게 되는 상황이 생긴다. 이를 소위 매직 리치, 팬텀 리치라고 부르며 특히 리치와 공속 모두 우수한 직검은 이런 현상이 굉장히 빈번하게 발생하고 실제 무기 사거리보다 길게 싸울 수 있게 된다. 핑이 심하게 튀게 되면 상대는 허공을 때리고 있는데 맞게 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도 연출된다. 이런 경우는 상대 화면에서는 피격자가 그 위치에 고정되있는걸로 보이고 이것을 때리면 공격 판정이 발생해서 피격자가 구르고 있지 않아 무적 상태가 아니면 맞게 되는 경우이다. 더군다나 상대방의 업로드/다운로드 속도에 따라 타격/피격 타임랙이 다르기 때문에 상대방이 대형무기군이고 피격 타임랙이 타격 타임랙보다 길다면, 분명 정상적으로는 경직이 들어가야하는 상황에서 제 때 딜이 들어가지 않아 지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다.

허나 가장 문제가 심했던 세스타스의 패링 후딜이 길어지고, 뒤잡 판정이 상당히 후해짐과 동시에 유저들이 패링 파훼법[37]에 익숙해지자 부채질만 하는 유저들은 거의 사라졌다. 1.13 패치로 패링 모션이 가장 빠른 주먹/손톱류로 패링할 경우 피격 대미지가 1.4배 증가하는 너프도 있었다. 다만 패링 후 앞잡 치명타의 대미지 자체가 하향된 것은 아니기에, 기습 세스타스 스왑 후 패링 등은 항상 조심해야 한다.

그 외에는 대시 공격의 발동 속도와 리치가 말도 안 되는 수준이었던 장대도 매우 많이 쓰였다. 그러나 플레이어들의 수준이 점점 올라감과 동시에 약간의 대미지 너프와 미묘한 판정 너프가 이루어져 이제는 대놓고 대시 찌르기만 노리는 장대 유저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요즘에는 대시 찌르기 뿐만 아니라 발도 패링과 발도술 구르기 캐치까지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도 유저들이 많고, DLC 2에서 추가된 도인 벌어진 검이 대세로 떠올랐다.

또한 1.11 패치로 리치와 공속이 너프먹기 전까지는 카사스의 곡도와 유귀의 사브르를 필두로 한 중형 곡검이 압도적으로 강력한 면모를 보였다. 일단 매직 리치로 구르기 캐치가 쉬웠으며, 카사스는 대방패 위로도 의미있는 출혈치를 누적시킬 수 있었고 유귀는 깡공격력 자체가 말이 안 되는 수준이라 거의 유이하게 대방패와도 백중세를 가져갈 수 있었던 무기들이었다. 하지만 그만큼 사기라는 소리도 많이 나와서 결국 너프를 먹고 거의 사장되었다.

6. 불사의 전투

파일:Hollow Arena.jpg

DLC 구매 시 입장할 수 있는 공식 투기장. 아리안델 회화세계의 회화의 밑바닥 쪽에서 왕의 묘지기를 처치하거나 퇴적지/ 고리의 도시에서 기억을 잃어버린 라프 살해 혹은 이벤트를 끝까지 진행하여 얻는 왕의 뼛가루를 제사장의 화톳불에 태우면 입장할 수 있다.

불의 계승의 제사장 화톳불에 앉으면 바로 입장할 수 있어서 접근성이 매우 좋다. 덕분에 설리번 투기장 이상으로 활성화되어 있으며 90~125레벨대 캐릭터의 경우 매칭도 아주 빠르다.[38]

전투형식은 결투, 1:1 공투, 2:2 공투, 3:3 공투, 4인 난투, 6인 난투가 있으며 맵은 화로, 대지붕, 고룡 유적, 원형 무대의 네 가지가 있다.

명예 시스템이라는 것이 있으며, 결투와 공투/난투가 각각 다른 명예를 가지고 있다. 투기장에서 계속 이길 경우[39] 명예 마크의 색깔이 청동-동-은-금 순으로 바뀐다. 인게임에서 자신의 명예를 확인하는 방법은 불사의 전투 참여 창에서 오른쪽 위, 그리고 투기장 내에서 버프창 바로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른 사람의 명예는 상대의 이름 바로 왼쪽에 보인다. 명예 마크는 투기장이 아닌 일반 침입이나 협력 시에도 나타난다.

장착한 서약에 따라 불사의 전투에서의 영체 색이 바뀌며, 아무 서약도 착용하지 않거나 청교를 장착하면 평소의 모습으로 나온다.

6.1. 투기장

파일:Kiln of Flame.jpg 파일:Grand Roof.jpg
파일:Dragon Ruins.jpg 파일:Round Plaza.jpg

화로, 대지붕, 고룡 유적, 원형 무대 총 네 개의 투기장이 있다. DLC1 아리안델의 재에서 처음 불사의 전투가 도입됐을 때는 화로 맵 하나만 있었으나, 1.11 패치에서 대지붕과 고룡 유적이, 1.13 패치에서 원형 무대가 추가되었다.

맵별로 특징이라면 고룡 유적은 전투 공간이 아주 비좁아서 캐스터들, 특히 주술사에게 좋다. 검은 뱀이나 못자리의 잔재 같은 호밍 스킬 또는 히트박스가 커다란 스킬들을 던지면 피할 공간이 별로 없어서 무빙이 힘들다. 특히 검은뱀은 넓은 평지에서는 뛰어서 피할 수 있지만 고룡 유적에서는 반강제로 구르게 된다. 마술사나 뇌창 쓰는 성직자도 나쁘지는 않지만 적이 조금만 움직여도 벽에 스킬이 막혀서 생각보다 쉽지는 않다. 이 맵의 경우 주로 시작하자마자 바로 앞의 계단 위에 있는 좁은 공간에서 싸우는데, 양 옆이 뚫려 있어서 구르기를 잘못하면 떨어지니 조심해야한다. 만약 먼저 떨어지면 구르기를 연타해야 적의 낙하 공격을 피할 수 있다.

화로 맵은 꽤 표준적이지만 생각보다 맵이 좁고 길을 막는 오브젝트가 은근히 많으니까 무빙 칠때 항상 자신 뒤에 뭐가 있는지 생각을 하면서 무빙을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느 순간 등 뒤에 쓰러진 기둥이 길을 막아서 제대로 못 피하고 맞을 수도 있다. 싸우다보면 기울어진 기둥 위로 뛰어올라가는 적들도 꽤 있을텐데, 은묘의 반지를 끼고 있는게 아니라면 함부로 높은곳까지 쫓아가진 말자. 싸우다보면 분명히 떨어질텐데 낙하 데미지가 상당히 들어온다. 반면 자신이 성직자라면 기둥 위로 뛰어올라가서 적이 우물쭈물할때 회복을 하는것도 가능하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혈압 오른다.

대지붕은 가운데의 좁은 공간에서 싸우는 경우는 별로 없고 바깥쪽 지붕에서 싸우는데, 이 지붕이 높낮이 차이가 꽤 커서 낫 처럼 대각선으로 베는 공격이나 화염병 투척처럼 포물선을 그리는 공격들은 은근히 맞을 것이 안 맞는 경우가 생기니 주의. 또한 이 맵은 고룡 유적과 더불어 처음 시작했을때 적의 위치가 안보이는데, 만약 적이 한동안 안보이면 머리 위를 조심하자. 계단 위에서 낙하 공격을 할 준비를 하고 있을 수도 있다. 가끔 적과 길이 엇갈리면 양쪽 다 수십초동안 서로를 찾아 헤매다가 무기를 벽에 휘둘러서 소리를 내거나 집합 제스처로 서로 부르는 광경도 간간히 볼 수 있다.

원형 무대는 가장 단순하고 외곽을 제외하고는 벽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캐스터들이 벽에 스킬 막힐 걱정 없이 난사 할 수 있는 곳이다. 따라서 암술사들에게 좋은 맵인데, 추적 능력이 좋은 스킬을 난사하면 스킬이 사라질때까지 상대방은 구르거나 뛰어다녀야한다. 가끔 안개의 반지를 끼고 오는 적이 있는데, 이러면 처음 시작할때 상대방이 멀어서 보이지 않는다.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일단 와리가리 무빙을 쳐주는게 좋은데, 안개의 반지를 끼고 대궁을 조준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결투는 주로 화로 맵에서 진행되었으나 1.13 패치로 추가된 원형 무대가 심플하고 도망다니는 유저 상대하기에도 편해서 원형 무대도 자주 사용되고 있다.

6.2. 결투

1:1 대결밖에 존재하지 않는 투기장. 누가 먼저 한 쪽을 쓰러뜨리면 승리하며, 제한 시간이 지나면 남은 HP량과 상관없이 무조건 둘 다 무승부가 뜬다. 에스트 병은 사용불가, 에스트 잿빛 병은 5개로 고정된다.[40]

이전부터 계속 해왔던 납석 PVP와 거의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차이라면 잔불로 인한 생명력 증가가 적용되지 않는다.

만약 두 명이 동시에 죽으면 죽는 모션이 빨라서 시체가 먼저 없어지는 쪽이 패배 처리된다(...). 다른 모션들은 크게 시간이 차이나지 않아서 동시에 죽더라도 무승부가 뜨지만, 앞으로 약간 휘청였다가 한 쪽 무릎을 꿇은 후 그대로 엎어지며 죽는 모션만 유독 느려서 동시에 죽었는데 이 모션이 나온 쪽은 거의 반드시 승리 처리된다.

6.3. 공투

1:1, 2:2, 3:3이 가능한 투기장. 제한시간 내에 더 많은 적을 처치한 팀이 승리한다. 플레이어들이 1:1같은 경우는 결투를 하는 편이기 때문에 보통 2:2나 3:3 공투를 하게 된다. 공투에서는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들이 죽더라도 계속 다시 부활하기 때문에[41] 정말 피터지는 진흙탕 싸움을 하게된다. 에스트와 잿빛 에스트는 각각 1번씩 사용이 가능하지만, 부활을 할때마다 모든 에스트 병과 에스트 잿빛 병이 다시 최대 한도로 채워진다.

기본적으로 팀전을 지향하는 전투이기 때문에 1:1 보다 다양한 무기와 다양한 상황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대표적으로 캐스팅 딜레이가 걸리고 유도성이 약한 투사체형 공격이 주류이기에 1:1 에선 밀리캐 만큼의 성능을 보여주지 못하는 주술사와 마술사가 팀의 백업과 기습으로 크게 활약할 수 있다. 이외에도 중갑을 입고 돌진 전투 기술을 가진 무기로 돌진 위주의 전투를 하는 인간 탱크, 지원형 기적을 들고와서 아군에게 힐을 해주거나 버프를 걸어주는 서포터, 모운의 대형 해머처럼 전기가 범위 공격인 무기를 들고 와 다 쓸어버리는 딜러 등의 특화된 포지션이 있다.

다만 1:1 결투에 비하면 매칭이 극악으로 안잡히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팀을 모아서 비번매칭으로 모여서 하는걸 추천한다.

6.4. 난투

프리 포 올(Free for All) 형식의 투기장. 2인, 4인, 6인전이 있으며 가장 많은 킬수를 기록한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공투와 마찬가지로 죽은 플레이어들은 계속 다시 부활한다.

2인 난투의 경우 아는 유저들끼리 비밀번호를 걸고 막고라를 뜰 때 자주 사용된다. 그외의 4, 6인 난투는 그야말로 막장 그 자체인 전투다

7. 교회의 창

두번째 DLC인 고리의 도시에서 새롭게 추가된 컨텐츠. 어둠을 먹는 미디르를 처치하면 얻을 수 있는 교회의 창 서약을 통해 고리의 도시 두 번째 보스인 교회의 창, 하프라이트를 대신하여 인간형 보스 몬스터로 서약령의 형식으로 소환된다[42].

여러모로 호평받는 두 번째 DLC중에서도 최고로 호평받고 있는 시스템. 소환되는 교회의 창은 보스 몬스터로 취급받는 만큼 추가 방어력, 강인도를 포함한 여러 가지 부가 능력을 부여받기에 단신으로 4대 1의 전투도 충분히 가능하게 된다. 이것이 너무 강력하다고 생각했는지 1.32 레귤레이션 패치에서 교회의 창에게 주어지는 버프가 하향되었다.

DLC2 발매 직후에는 서약만 착용하고 있으면 연속으로 불려가는 수준이었으나 시간이 흐른 지금은 소환되는 일이 드물다. 미야자키 디렉터가 이를 의식하여 법관 아르고를 재기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놓았으나 PVP 플레이를 원하는 사람들에 대한 대책이라기 보다는 서약 공물 수집의 숨통을 트이게 해주는 정도밖에 안된다는게 문제.

버그인지 교회의 창 서약을 착용하고 있지 않더라도 교회의 창으로 불려가는 일이 있다. 다른 서약으로 침입을 하면 불려간다거나, 심지어는 태양령을 장착하고 백령으로 친구의 소환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교회의 창으로 불려갔다는 사례도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교회의 창, 하프라이트 항목 참조.

8. 숨바꼭질과 갖가지 트롤링

간혹 캐릭터 커스터마이즈와 장비로 몹이나 지형지물로 위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이용해서 온갖 종류의 트롤링과 바보짓을 시도한다. 암령이 쳐들어왔는데 근처에 숨어서 암령의 삽질을 구경한다던지, 온슈타인과 스모우 콤비로 아노르 론도에서 암령들과 쌈박질을 한다던지. 외려 암령으로 침입한다음 숨어서 호스트에게 삽질을 시키기도 한다--

암령들도 태양 만세 제스처를 취하거나 칠색석과 아이템을 떨어트려 친근감을 표시한 다음에 느닷없이 뒤잡을 날리던가, 길을 안내해주는 척하다가 절벽 지역에서 포스를 사용해 낙사로 죽이는 등 무궁무진한 방법으로 호스트를 엿먹이려 든다. 가끔 정말 혐오감이 들 정도의 이상한 커스터마이즈로 얼굴을 꾸며 보자마자 상대방이 전의를 상실케하고 도망가게하는 암령도 있고 침입했는데 호스트가 뉴비처럼 생겼거나 호스트가 줍는 모습을 보고 채팅이 없는 이 게임에서 호의적인 제스쳐와 함께 칠색석을 떨어트린다는 것은 보통 싸울 마음이 없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지지만 일단 선빵은 때리지말되 결코 마음을 놓지 말자. 칠색석으로 마음을 놓게하고 친구인척하다가 느닷없이 뒤통수를 갈겨버리는 암령도 많다. 절벽지역에서는 절대 암령과 느긋하게 지내지말고 빠르게 구르기로 지나가거나 먼저 앞서가기 전에는 아예 지나가지 말자. 느긋하게 친절한 척하는 암령의 뒤를 따라가다가 갑작스럽게 멈춰서서 포스를 사용해 낙사를 유도하는 암령들이 많다. 실제로 당해보면 두 번 다시 침입해 온 암령들을 믿을 수 없게 되버린다.

암령 입장에선 숨바꼭질 중, 혹은 컨셉 코스튬을 차려입거나 변장중인 (갱 스쿼드를 짠) 호스트(와 그 패거리)를 찾아내서 싸우거나 포기하고 나가거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이하는 몇몇 사례의 유튜브 링크들이다. 폐쇄되거나 내려간 동영상 링크는 취소선을 해두자.


[1] 대략 10레벨당 1강으로 치는게 편리하다. 매칭폭을 넓히고 싶으면 현재 강화수치에서 1강씩 낮추면 무리없이 침입이 가능하다.(ex: 60레벨시 5~6강) [2] 하지만 고레벨대라고 반드시 하벨세트만 입고 오리란 보장은 없으며, 벼락 속성만이 좋은 것도 아니다. [3] 이런 거북이 빌드가 하도 판을 치다보니 꽤 늦게 발견된 케이스인데, 거의 대부분의 방패, 갑옷중 성능이 좋다고 하는 것치고 어둠 방어력이 높은게 별로 없다. 어둠 감소율이 높다고 치면 기본 성능이 구린 경우가 대부분이다보니 거북이가 이걸 카운터하려면 그냥 일반 거북이빌드를 버리고 셋팅하는수밖에 없다. [4] 다만 모든 속성감소율이 80%이상인 하벨방패를 채용할경우 위의 전략은 어느정도 유효하다. [5] 고급빌드의 경우 전기가 상당히 좋고 리치가 긴 고리직검 역시 자주사용된다. [6] 근18은 흑기사의 방패 요구치 [7] 다만 이 경우 고리의 기사의 직검 스왑 플레이는 불가능해진다. [8] 중후변질시 최대 599 [9] 굳이 혼돈이 아닌 어둠인 이유는 화염 감소율이 개나소나 40까지 찍는 생명력에 좌우되고 화염 감소율이 높은 갑옷이 많은데다 가장 많이 쓰이는 중방패인 흑기사의 방패의 화염 감소율이 85로 거의 데미지가 안들어가는 수준이라 데미지 우위를 점할 수 없는 반면, 어둠 감소율은 밀리캐들에게 천시되는 신앙 스탯에 영향을 받고 어둠 공격력에 튼튼한 중갑이 없는데다가 체력 투자가 적은 순수 신앙캐는 그런 중갑마저도 못걸치며 흑기방도 어둠 감소율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다만, 치명타 배율이 높은 무기들은 혼돈 변질시 치명타 피해가 오히려 증가하기에, 치명타 배율이 높은 무기들은 혼돈변질하여 어둠변질 무기와 같이 사용하는게 효율이 좋다. [10] 40이 아닌 이유는, 주술과 다르게 어둠 변질의 최고 효율점은 30까지이기 때문이다. [11] 근/기 19/18만 찍어도 정말 어지간한 무기들은 커버가 될정도이다. [12] 변질이 가능한 무기라면 뭐든지 사용할 수 있으며, 당장 이 문서에서 OP라고 분류해놓은 빌드 역시 법기곡 하나빼고 모조리 적용 가능하다. [13] 특히 PVP에서 가장 많이 애용되는 흑기사의 방패 위에서도 상당히 많은 데미지가 들어간다. [14] 링의 크기가 설리번 뒷마당보다 작다는 특징이 있다. [15] 경기 시작 전 제스처를 취하거나 버프를 걸고 있는데 공격 당해서 피가 깎인 경우에도 풀피를 채우고 싸울 수 있으므로 이럴 때 상대방이 피를 채웠다고 본인도 얼씨구나 하면서 채우면 안 된다. [16] 다만 밑도 끝도 없는 화염 기류 니가와 주술사 등에 대비하기 위해 비밀번호 투기장 같은 곳에서는 경우에 따라 1회 전투에 잿빛 에스트 4회까지만 사용 정도로 제한을 두기도 한다. [17] 대회의 경우 주최자에 따라 일부 허용되는 회복 행위가 있으니 해당 대회 룰의 회복 관련 항목을 잘 알아보는 것이 좋다. 일부 PVP 룰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회복계 기적은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대회나 주최자의 허락으로 허용되는 경우 외엔 특히 설리번 뒷마당 같은 투기장에선 엄연히 금지되어 있는 행위다. 당장 PVP에서 회복계 기적을 써보면 알 수 있는데 회복을 하면 상대방도 바로 에스트 마시고 달려들 것이다. 회복은 간단하게 생각해서 PVP가 너무 오래 가고 에스트 개수가 사람마다 달라 공평하지 않기 때문에 금지라고 보면 된다. PVP를 많이 해보면 알겠지만 비매너 유저를 제외하고 거의 다 생명력을 회복하는 모든 행위를 하지 않는데 그 사람들이 바보라서 안 하고 있겠는가? [18] 버튼을 연타해서 팔을 흔들거나 방향키를 이리저리 누르며 캐릭터 자체를 흔드는 것은 싸우자는 뜻이다. [19] 가끔 실수로 에스트를 마시거나 해서 체력을 회복하는 행위를 하는 경우 낭떠러지가 있으면 링을 이탈해서 자살하는 경우도 있다. [20] 아래를 가리킨다. 위를 가리킨다. 감사! 등, 잘했다의 경우 일부 사람들에게서 비매너로 치부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경의의 표현으로 사용한다. 하지만 빗맞쳤을 때 잘했다를 사용하면 빼도박도 못하게 백퍼센트 비매너다. [21] 결투 중이던 암령들은 귀찮기도 하고 싸움이 깨지면 흥이 가시는 관계로 트롤 추적은 보통 대기하던 암령들과 호스트가 맡게 된다. 물론 결투장으로 난입까지 하면 1번 룰과 5번 룰도 깨지므로 무조건 트롤러가 공격 우선순위 1순위로 매겨진다. [22] 소형 무기처럼 견제용으로 약공을 휙휙 던질 수가 없다. 스태미나 소모부터 후딜까지 손해가 너무 심각하기 때문. 직검마냥 매직 리치로 운좋으면 맞겠지, 운좋으면 구르기 캐치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약공을 던질 수가 없는 것. [23] 애당초 op 취급하는 무기들을 보면 대형 무기가 없는데, 이는 소형 무기가 선후공 양쪽 다 유리하기 때문이다. 압박함과 동시에 받아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 반면 대형 무기는 받아칠 수는 있으나, 압박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정 실력 이상에서는 한계가 있다. [24] 정상적이라면 심리전을 통해 받아칠 수 있겠지만, 프롬의 고질적인 서버 문제 때문에 상대의 실제 공격 타이밍과 보이는 공격 타이밍이 약간 괴리가 있기 때문에 받아치는게 쉬운 것이 아니다. [25] 즉, 대형 무기는 선공할 수단이 거의 없어서 안하는 것이지만, 소형 무기는 선공할 수단이 있음에도 상대에게 일방적인 출혈을 강요하기 위해 후공을 노리는 것이기 때문. [26] 쉽게 설명해 무상성 무기라 불리는 무기군인 녹슨낫과 단호한 기도로 쏘는 번개화살, 폭렬 아바레스트, 핑이 존재하는 화염기류 스팸과 같이 일방적인 출혈 강요행위 등이 그러하다. 또한 상대방의 상성상 불리함을 적극적으로 이용한 3도트힐 리젠빌드같은 빌드 또한 이에 해당한다. 상대방을 다른 의미로 말려죽이는 행위이기 때문. 물론 pvp 란 것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상황을 가져가고 불리한 상황은 만들지 않는 것이 기본이기는 하나, 그것이 도를 지나치면 니가와 플레이가 된다. 이것은 어느 pvp게임이라 할지라도 문제시 되는 경우가 많다. [27] 물론 대놓고 도망다니며 투척만 해대는 것 말고 막타용으로 쓰는 경우. [28] 특히 작정하고 도트힐 세팅을 해오면 초당 15 이상 회복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런 부류는 대부분 조금 밀린다 싶으면 니가와를 시전하며 도망만 다니다가 틈이 생기면 바로 힐을 밀고 다시 체력이 찰 때까지 도망만 다니는 경우가 많아 pvp 하는 유저들 한 번이라도 당해본 유저는 회복 기적이라고 하면 치를 떠는 경우가 많다. [29] 가장 쓸만한 상대법 중 하나는 퀵스텝이 되는 단검을 사용하는 것이다. 퀵스텝을 연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사실상 딜레이를 캐치하는게 불가능하고 단검의 공격이 너무 빠르기 때문에 한대씩 치고 퀵스텝을 쓰면 번개화살로 반응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30] 소울 결정창을 사용할 수 있는 지성 최소 48, 반드시 찍어줘야 하는 생명력/지구력, 그리고 FP 확보를 위해 집중력에까지도 스탯을 투자해야 해서 80레벨로는 도저히 견적이 나오지 않는다. 지성도 말이 48이지, 60까지는 찍어줘야 PVP에서 쓸만한 대미지가 나온다. [31] 치명타 피해량을 30% 올려준다 [32] 특대무기 한손잡/양손잡 또는 대형무기 양손잡일 경우에 한해, 공격 모션 중일 때만 슈퍼아머가 적용되며, 이 슈퍼아머의 성능과 회복력에 강인도가 영향을 미친다. [33] 이해도보다는 더 정확히는 강인도의 변경사항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으며 강인도가 적용 되지 않고 장비의 무게로만 슈퍼아머를 주는 버그와 직검,자검이 매우 강하여 대형무기를 쓰기도 힘들었다. [34] 이 때문에 온갖 버그성 뒤잡 판정도 즐비하다 [35] 특히 패링 해보면 서버 문제가 항상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반박자 먼저 패링을 해야 패링이 성공한다. 이 때문에 상대 공격을 보고 패링하는 것은 쉽지 않다. [36] 실제로 pvp를 하면 분명히 화면상으로는 맞았는데 멀쩡히 굴러서 빠져나가는 상황을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p2p 방식이기 때문에 업로드 속도와 다운로드 속도에서 차이가 있으면 일방적으로 때리는 상황도 연출되기도 한다. 매칭도 사실상 전세계 매칭이라 비번 투기장 외에는 사실상 클린한 핑을 유지할 수단이 없다. [37] 엇박자 공격, 달려서 뒤잡, 마각 발차기 약공격, 데드 앵글 등 [38] 2021년 6월 엑박 기준으로 120대에서 매칭하기 위해선 30분가량 기다려야 할만큼 하는 사람이 극히 적다. 오히려 140대에서 암령, 서약령, 광령 결투가 훨신 활성화되어있다. [39] 해외 위키에 따르면 5승 시 청동, 이후 10승마다 승급, 승리 시 1점 획득이라고 가정하면 패배 시 약 0.7점 감소라고 추정된다. [40] pve에서 pvp를 하려할 때 일일이 대장장이에게 가서 잿빛에스트를 바꿔오는 유저들이 있는데, 그러지 않아도 된다. [41] 부활을 할 때마다 부활이 끝난 플레이어 주변으로 약한 데미지의 신의 분노가 터진다. [42] 불의 주인 측에서 온라인 모드일 시에 한정, 오프라인 모드로 플레이 시 하프라이트가 소환된다. [43] 대궁 침입을 시도하는 유저들은 낙사를 시도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상대 유저를 한방에 보내기 위해 저레벨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기에 근접에서 붙으면 정말 순식간에 녹는다. 물론 본인 실력 여하에 따라 직검 하나 들고 역관광을 태워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