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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6:54

다비드 헵켄

파일:10500467a.jpg
기사단장 전속부관 전속부관 1중대장 2중대장 3중대장 정비반장 조선부장
에르네스티
에체바르리아
아델투르트
오르타
아키드 오르타 에드거 C. 블랑슈 디트리히 쿠니츠 헬비 오버리 다비드 헵켄 바트슨 테르모넨
다비드 헵켄
David Hepken
ダーヴィド・ヘプケン
파일:external/pbs.twimg.com/DCC7vJNVoAAgCgX.jpg
이름 <colcolor=#000000> 다비드 헵켄
<colcolor=#000000>성별 남성
이미지 컬러
눈 색깔 검은색
머리 색깔 검은색
직업 실루엣 나이트 야공-정비사
소속 은빛 봉황 기사단(정비대장/제조부장)
관련 인물
생년월일 서방력 1258년
사망월일 생존
세계관 프레메빌라 왕국
등장 작품 나이츠 & 매직
전용기 드워브즈 피스트(실루엣 기어)
담당 배우
담당 성우 이마루오카 아츠시

1. 개요2. 상세3.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clearfix]

1. 개요

라이히알라 기조사 학원 정비학과의 학생으로 졸업을 앞둔 최상급생이며 등장 당시에는 17세였다.[1] 성우는 이마루오카 아츠시

은빛 봉황 기사단에서의 직책은 야공-정비반장, 이즈모의 함장이다. 본래라면 에르가 함장을 맡아야 하지만 비상시에는 이카루가를 타고 출격해야 하기 때문에 배의 지휘는 다비드한테 떠넘겼다.[2] 에르네스티 에체바르리아의 온갖 로봇 덕질을 받아내는 데에 성공하는 천재 중의 천재. 설계도만 확정되면 다 만든다. 은봉기사단의 중대장들이나 심지어 에르도 통칭 대장이라고 부른다.

2. 상세

학생답지 않은 노안 때문에 주변에선 "어르신(親方)"이라 불린다.[3] 에르를 "은색꼬마(銀色坊主)"라고 부르며 은봉기사단 창단 후에는 전속 정비반장으로 취임.[4] 원작 일러스트에서는 턱수염이 수북하지만, 애니메이션과 코믹스판에서는 깎아냈다.
처음엔 에르가 주장하는 신개념에 이래저래 당황해 하지만 기술자 답게 그것을 끝내 실현시켜 내고 이후로도 에르의 황당무계한 제안을 어떻게든 현실화 시켜주는 든든한 메카닉맨이다. 어떤 의미에선 이 사람도 먼치킨인 셈으로 작품이 현대인 천재론화 되는 걸 방어하는 역할인것 같기도 한다.[5]
원작에서는 실루엣 나이트조차 물리적으로 씹어먹는 샌드웜마저 망치 한 방으로 때려 부술 정도로 엄청난 완력의 소유자이지만 이 에피소드가 애니에선 수염과 더불어 깎여나갔다.[6] 전용기로 <드워브즈 피스트>[7][8]라는 자체 개조한 실루엣 기어를 사용한다.

6권에서는 에르네스티 에체바르리아가 행방불명이 되자 계속 숲으로 전진할 것을 요구하지만 같이 파견된 자연 기사단의 단장이 불가능하다고 막는다. 에르 본인도 따로 쫓아오지 말라고 했고... 이 것 때문에 다비드는 계속 우울해져 있다가 디트리히 쿠니츠의 국왕 앞에서 깽판질(...) 덕분에 아예 대규모 원정단이 꾸려지자 그제서야 마음을 좀 풀었다.

결국에는 8권에서 무사히 재회하지만 그것도 잠시, 에르가 보큐즈 대수해에서 실루엣 나이트를 재건했다는 말에 경악과 흥미를 보이고 정비 차 좀 뜯어봤더니, 안에 나무를 집어넣었다고 식겁했다. 광기와도 같은 집착이 아니고서는 만들어질 수 없는 물건이라는 평과 함께 에르의 광적인 실루엣 나이트 사랑을 새삼 다시 한 번 상기했을 정도.

3.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슈퍼로봇대전 30 출연은 확정. 다비슨과 함께 서포터로 나온다. 30의 아군부대가 판타지 세계의 드워프를 보고 신기할 것 같으나, 정작 신기하는 반응은 없고 오히려 신기하는 쪽은 말하는 개쪽이다(...)그냥 떡대만 좋은 아저씨라고 생각한 것인가?


[1] 이부분에서 상당히 놀란 독자/시청자들이 많다. 아무리봐도 학생이 아니고 말그대로 정비반장, 기조사 학원의 선생 중 한명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모습이지만 학생이라고 한다. [2] 단, 이건 다비드 본인 의지도 반영된 것이다. 이즈모의 전신인 지르바벨도 다비드가 선장을 맡았는데, 이걸로 비브르 전을 참전하면서 지르바벨을 누가 뭐라해도 내 것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강한 애정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 [3] 사실 이것은 대장장이들의 호칭을 그대로 도입해 온 것이다. [4] 원래는 테레스탈레와 그 기술을 가지고 국기연에 들어가는 걸 목표로 했던 듯 하며, 에르도 졸업하는 정비과 멤버들을 데려가라는 제안을 했는데 은봉 기사단이 창단되면서 그냥 눌러앉았다. [5] 그런 그의 노고에 에르도 소설에서는 감사를 표하며 애니에선 이런 것은 잘 안 나오나 에르가 다비드에게 부탁하거나 다비드가 에르를 혼내는 장면이 나온다. [6] 애니에선 샌드 윔의 크기가 엄청 뻥튀기 돼서 2m 정도라는 일반 개체도 에르가 터줏대감이라 부른 개체에 조금 못 미치는 정도로 커졌기 때문. 덩치가 워낙 커져서 다비드가 망치로 후려치는 건 무리였고, 주홍 토끼 기사단장인 몰텐의 실루엣(솔드워트의 형태다)가 검으로 내려찍어 죽였다. [7] 대규모 용광로가 필요한 작업만 빼고 대부분 야공 작업을 거의 이것 하나로 다 해결할 수 있다는 농담 같은 물건이라고 호언장담한다. [8] 5권에선 바트슨도 사용한다. 아마 잠깐 빌려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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