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왕성의 위성 | ||||
| 카론 | 스틱스 | 닉스 | 케르베로스 | 히드라 |
| (아라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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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Nix 중국어: 冥卫二 일본어: ニク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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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천체 | 명왕성 |
| 구분 | 위성 |
| 크기 | 53×46×34/49.8×33.2×31.1 km[1] |
| 질량 | (2.60±0.52)×1016 kg |
| 평균 거리 |
48,694±3km (질량 중심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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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궤도 경사각 |
0.133°±0.008° (명왕성 적도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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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심률 | 0.002036±0.000050 |
| 공전 주기 | 24.85463±0.00003일 |
| 자전 주기 |
1.829 ± 0.009일 (2015년 기준)불규칙적[2] |
| 자전축 기울기 |
132° (2015년 7월 공전면 기준)불규칙적 |
| 표면 온도 | 20K 이상 (-253°C 이상)[3] |
| 겉보기 등급 | 23.38~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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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호라이즌스가 60,000 km 거리에서 찍은 닉스의 모습. LORRI와 Ralph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 색에 가깝게 합성한 모습이다. |
1. 개요
명왕성의 위성. 평균 지름은 53km로, 2005년에 허블 우주 망원경으로 관측한 후 발견되었다.2. 특징
그리스 신화의 닉스에서 따온 이름이며 명왕성의 다섯 위성 중 하나로, 세 번째로 명왕성에 가깝다. 명왕성계의 질량 중심점에서 약 48,694 km 떨어져 있으며, 공전주기는 약 24.8546일이다.또한, 토성의 위성 히페리온처럼 명왕성과 카론의 중력에 영향을 받아 자전 주기와 자전축이 일정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4]
달과 비슷하게 충돌로 인해 생긴 부산물이 모여서 형성되었다는 이론이 있으나, 닉스 표면의 물 얼음 등으로 인한 높은 반사율을 40억 년 이상 유지하고 있는 것을 설명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현재까지 탐사한 명왕성의 위성들 중 카론 다음으로 상세하게 탐사되었다.
명왕성의 위성 영문 이름 중 제일 짧다.
3. 기타
- Nyx가 아니다. 이미 소행성 3908번에 Nyx라는 이름이 쓰였기 때문에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 이렇게 쓰인 것이다. 또 닉스와 히드라가 동시에 발견되었기에 뉴 호라이즌스호의 이니셜인 n과 h를 딴 것이기도 하다.
[1]
출처 :
Phase Curves of Nix and Hydra from the New Horizons Imaging Cameras
[2]
발견 이후 뉴 호라이즌스가 스쳐 지나가는 10년 사이에 자전주기가 10% 정도 증가했다고 한다.
[3]
출처 :
Composition of Pluto’s small satellites: Analysis of New Horizons spectral images
[4]
다만 자전축과 자전 주기의 변동이 히페리온만큼 극적이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