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마티니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닉 마티니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등번호 38번 | |||||||||||||||||||||||||||||||||||||||
제이콥 브러그먼 (2017) |
→ |
닉 마티니 (2018~2019) |
→ |
T.J. 맥팔랜드 (2020) |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번호 2번 | ||||||||||||||||||||||||||||||||||||||||
호세 피렐라 (2017~2019) |
→ |
닉 마티니 (2019) |
→ |
트렌트 그리샴 (2020~2022) |
||||||||||||||||||||||||||||||||||||
시카고 컵스 등번호 62번 | ||||||||||||||||||||||||||||||||||||||||
호세 퀸타나 (2017~2020) |
→ |
<colcolor=#ffffff> 닉 마티니 (2021) |
→ |
마크 라이터 주니어 (2022) |
||||||||||||||||||||||||||||||||||||
NC 다이노스 등번호 4번 | ||||||||||||||||||||||||||||||||||||||||
최보성 (2021) |
→ |
마티니 (2022) |
→ |
김준상 (2023) |
||||||||||||||||||||||||||||||||||||
신시내티 레즈 등번호 23번 | ||||||||||||||||||||||||||||||||||||||||
제프 호프만 (2021~2022) |
→ |
닉 마티니 (2023~2024) |
→ | 결번 |
}}} ||
닉 마티니 Nick Martini |
|
본명 |
니콜라스 스콧 마티니 Nicholas Scott Martini |
출생 | 1990년 6월 27일 ([age(1990-06-27)]세) |
일리노이 주 크리스탈 레이크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프레이리 릿지 고등학교 - 캔자스 주립대학교 |
신체 | 180cm | 93kg |
포지션 | 외야수, 1루수 |
투타 | 좌투좌타 |
프로 입단 | 2011년 드래프트 7라운드 (전체 230번, STL) |
소속팀 |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18~2019)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19) 시카고 컵스 (2021) NC 다이노스 (2022) 신시내티 레즈 (2023~2024) |
등장곡 | yeah yeah yeahs - Heads will roll |
응원가 | 구단 자작곡[1][2][3] |
SNS |
[clearfix]
1. 개요
미국 국적의 외야수 겸 1루수. KBO 외국인 타자 최초로 인사이드 더 파크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선수이다.2. 선수 경력
프로 데뷔는 2011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 싱글A 팀이었다.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2014년에는 더블A, 2015년에는 트리플A 무대에 데뷔했다. 특이사항으로 2013년 5월 13일 싱글A 경기에서 투수 데뷔를 했는데 결과는 1이닝 1피안타였다.2015 시즌부터 꾸준히 더블A와 트리플A를 오르내렸고, 이 시즌 트리플A 리그에서 22G 타출장 .393/.485/.589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후 트리플A에서 꾸준히 3할대를 웃도는 타율을 기록할 수 있는 타자로 자리잡는다.
2.1.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
세인트루이스의 외야 뎁스가 너무 두터워 출장 기회를 좀처럼 잡지 못하던 마티니는 2017 시즌 종료 후 마이너리그 FA 자격을 얻었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로 이적한다.
2018 시즌 오클랜드 산하 트리플A 팀인 내쉬빌 사운즈에서 76G 6홈런 타출장 .297/.406/.420로 활약하면서 만 28세의 나이로 생애 첫 빅리그 데뷔에 성공한다. 콜업 후 성적은 28G 타출장 .297/.406/.420.
이듬해인 2019 시즌에는 3월 중순 오른쪽 무릎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재활 이후 팀에서 6경기에만 출장하다 웨이버로 풀렸다. # 그리고 좌타 외야수 보강을 위해 샌디에이고가 마티니를 원하면서 2019년 8월 말 전격적으로 이적한다. #
오클랜드 시절 통산 성적은 61경기 163타수 46안타 2홈런 21타점 타율 0.282.
2.2.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2019 시즌 26경기 82타수 20안타 5타점 타율 0.244를 기록했고, 시즌 종료 후 또다시 40인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 이후 신시내티 레즈나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에서 60인 로스터 초청선수 자격으로 떠돌았고[4]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되면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불운을 겪는다.
2.3. 시카고 컵스
|
5월 니코 호너가 갈비뼈 부상을 입어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MLB에서 다시 뛰는 기회를 잡는다. #
6월에 트리플A로 다시 내려갔다가 9월에는 빅리그와 트리플A를 왔다갔다했다. 10월 1일 코로나19 감염으로 추정되는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11월 컵스의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었다.
컵스에서 한 시즌동안 25경기 37타수 10안타 4타점 타율 0.270을 기록했다.
2.4. NC 다이노스
|
NC 합류 마티니의 공약 "20홈런 치고 홈팬들에 칵테일 사겠다" [MK현장]
당초 NC 다이노스는 애런 알테어와의 재계약을 추진했지만, 알테어 본인이 가정사로 인해 재계약을 거부하면서 새 외국인 타자를 찾을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동시에 공식 발표가 있기 전부터 여러 외신에서 닉 마티니가 다이노스로 갈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2021년 12월 21일, NC 다이노스와 총 80만(계약금 11만, 연봉 44만, 인센티브 25만) 달러로 계약을 하면서 2022년 KBO 리그에서 뛰게 되었다.
등번호는 본인이 1순위로 희망한 번호인 4번으로 확정됐다.[5]
이동욱 감독은 “마티니가 최근에는 좌익수 등 코너 외야수와 1루수로 많이 뛰었다”라면서도 “일단 국제업무 파트에서는 마티니가 마이너리그에서 중견수로 커리어를 시작했고 충분히 볼 수 있다고 생각하더라. 나도 스프링캠프에 돌입하면 중견수 수비를 어느 정도 볼 수 있는 지를 확인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
2022년 1월 2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
|
2월 3일 정오 자가격리 해제 후 곧바로 마산야구장에서 진행 중인 NC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훈련 중간 경기장에 도착한 탓에 선수들과 별도의 미팅 없이 몸을 풀었고 이튿날 정식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 춤과 노래로 신고식을 요청한 선수들에게 짧은 댄스를 선보이며 유쾌한 분위기로 환영식을 치른 마티니는 "열흘 동안 자가격리를 하면서 타격을 못했기 때문에 감각을 찾아야 할 것 같다"며 "앞으로 열심히 해서 점점 더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또 "외야 수비는 지난 몇 년간 좌익수, 우익수를 많이 보긴 했지만 중견수도 자신 있다"며 "1루 수비 역시 경험이 많기 때문에 수비를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와 함께 올 시즌 20홈런을 기록할 경우 자신의 이름을 딴 '마티니 칵테일'을 팬들에게 대접하겠다고 약속했다.
2월 말 캠프 인터뷰에서 NC 이동욱 감독은 "지금 상태에서는 좌익수 마티니 - 중견수 박건우 - 우익수 손아섭을 라인업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마티니 본인이 양쪽 코너에 자신감이 있다. 중견수는 미국에 있을 때 그렇게 많이 나가지 않았다"면서도 "(중견수를) 못 보는 정도는 아니고, 본인은 언제든지 나갈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고 밝혔다. 이어 "KBO리그에 연착륙을 시켜야 하기 때문에, 잘하는 쪽에 좀 더 포커스를 맞추려 한다"고 마티니를 좌익수로 낙점한 배경을 소개했다.
또 아직까지는 마티니의 1루 수비 실력을 확인할 기회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마티니는 아직 내야 펑고를 한 번도 받지 않았다. 외야 펑고는 받고 있는데, 날씨가 춥다 보니 아직 100%로 움직이진 않고 있다. 본인 컨디션에 맞춰서 가볍게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상태"라고 전했다. 또 "엔트리에 있는 선수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마티니가 1루수로 가면 좌익수는 또 다른 선수들이 커버하면 된다. 또 박건우가 지명타자로 나갈 때는 마티니가 중견수를 보는 것도 가능하다"는 구상을 밝혔다.
2.4.1. 2022 시즌
|
자세한 내용은 닉 마티니/선수 경력/2022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2.5. 신시내티 레즈
2023 시즌을 앞두고 신시내티와 마이너 계약을 맺은 뒤 8월 22일 콜업되었다.8월 2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회초 브랜든 포트에게 솔로 홈런을, 6회초 브라이스 자비스에게 쓰리런 홈런을 때려냈다. 하지만 팀 투수진이 무려 10점을 내주며 8:10으로 패했다.
8월 26일 애리조나전에서도 5번타자로 선발 출전하여 무려 3개의 안타를 몰아치고 볼넷도 1개를 골라내며 제대로 활약했다. 팀 역시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8:7 승리.
8월 27일 애리조나전에서도 5번타자로 선발 출전하여 첫 타석에서 무려 14구 승부 끝에 파울팁 삼진으로 아깝게 물러났고, 두 번째 타석에서는 2구에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이후 스펜서 스티어로 교체됐다.
9월 1일 시카고 컵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 9회말에 1:2로 뒤진 상황에서 아드베르트 알솔라이에게 동점 홈런을 때려내 팀이 3:2 역전승을 거두는 데 큰 역할을 했다.
2024년 3월 28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개막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기록하며 혼자 5타점을 쓸어담았다.
하지만 그 이후로 쭉 OPS가 0.5대에 머물다가 마이너로 옵션되었다.
그 후 마이너에서는 폭격, 메이저로 다시 콜업되면 그저그런 전형적인 AAAA선수의 모습을 보여주다가 7월 7일에 왼손 엄지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었다.
부상자 명단 등재 전까지 빅리그에서의 기록은 163타석 동안 홈런 5개를 기록했으며 슬래시 라인은 .212/.272/.370이다.
시즌 후 마이너로 권리가 이관되자 FA를 선언했다.
3. 플레이 스타일
보통 KBO 리그에 오는 외국인 타자들은 거포 유형이 많고 NC 다이노스 역시 거포 유형의 타자를 그동안 영입했는데, 닉 마티니는 장타 대신 컨택과 선구안, 출루에 강점을 가진 타자라는 점에서 기존 외국인 타자와 이질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마티니의 MLB 통산 타율은 .270이고 출루율과 장타율이 .369로 같다. 트리플 A 기록을 봐도 통산 1492타수에서 홈런은 34개밖에 치지 못했지만, 슬래시라인이 .298/.399/.437로, 장타자라기보다는 3할에 육박하는 타율을 기록할 수 있는 괜찮은 컨택과 4할대에 근접한 선구안, 괜찮은 갭파워를 가진 중장거리형 타자라고 볼 수 있다. 통산 OPS도 0.8을 넘기는 등 생산성도 괜찮은 편.
수비에서는 좌익수, 중견수, 우익수는 물론 1루수까지 모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2018년 이후로는 중견수를 본 적이 없었고 전임인 애런 알테어가 넓은 범위를 자랑하며 팀 센터라인을 책임져왔기 때문에 한껏 높아진 NC 팬들의 눈높이를 완전히 맞추지는 못하고 있다. 어쨌든 외야 전 포지션을 모두 2,000이닝 이상씩 소화해본 경력이 있으므로 적어도 외야 전 포지션 모두 어느 정도 견적은 나오는 선수이다.
한편 마티니가 KBO에 입성한 해 소속팀 NC에는 외야수 박건우와 손아섭이 동시에 FA로 영입되었고 박건우의 보상선수로 1루수 강진성이 지명되면서 외야수가 아닌 1루수로 기용될 가능성이 생겼다. 권희동과 이명기의 징계기간이 끝난 2022년 5월 이래로 이들이 마티니 대신 코너 외야수를 보고 마티니가 1루수를 보는 기간이 늘어났다. 실제로 1루수 수비 이닝도 마이너 통산 610이닝 가량에 달하는 만큼 수비는 무리가 없었지만, 1루수로 춭전할 때 좌익수로 출전할 때보다 아쉬운 타격 성적을 내며 다시 좌익수로 돌아갔다.
주루에서 크게 무리하지는 않으나, 두자릿수 도루를 기록할만한 주력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 그의 주력을 보여준 사례가 2022년 8월 기록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4. 연도별 성적
4.1. MLB
닉 마티니의 역대 MLB 기록 | ||||||||||||||||||
<rowcolor=#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2018 | OAK | 55 | 179 | 45 | 9 | 3 | 1 | 26 | 19 | 0 | 21 | 36 | .296 | .397 | .414 | .811 | 1.2 | 1.4 |
<rowcolor=#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2019 | OAK/ SD | 32 | 109 | 21 | 4 | 1 | 1 | 8 | 7 | 0 | 14 | 26 | .226 | .330 | .323 | .653 | -0.1 | 0.0 |
<rowcolor=#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2021 | CHC | 25 | 45 | 10 | 1 | 0 | 0 | 4 | 4 | 0 | 6 | 10 | .270 | .356 | .297 | .653 | -0.1 | -0.2 |
<rowcolor=#fff> 연도 | 팀 | G | PA | H | 2B | 3B | HR | R | RBI | SB | BB | SO | AVG | OBP | SLG | OPS | fWAR | bWAR |
2023 | CIN | 29 | 79 | 19 | 3 | 1 | 6 | 10 | 16 | 0 | 5 | 15 | .264 | .329 | .583 | .912 | 0.4 | 0.2 |
2024 | 52 | 163 | 31 | 4 | 2 | 5 | 23 | 24 | 1 | 9 | 38 | .212 | .272 | .370 | .641 | -0.5 | -0.4 | |
MLB 통산 (5시즌) |
193 | 575 | 126 | 21 | 7 | 13 | 71 | 70 | 1 | 55 | 125 | .252 | .336 | .400 | .736 | 0.9 | 1.0 |
4.2. KBO
닉 마티니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수 | 타율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4사구 | 출루율 | 장타율 |
2022 | NC | 139 | 510 | .296 | 151 | 34 | 1 | 16 | 85 | 67 | 12 | 59 | .365 | .461 |
KBO 통산 (1시즌) |
139 | 510 | .296 | 151 | 34 | 1 | 16 | 85 | 67 | 12 | 59 | .365 | .461 |
5. 여담
- 제이크 스몰린스키에 이은 NC의 두번째 백인[6] 외국인 타자로, 스몰린스키가 시즌 중반에 온 대체 선수였음을 감안하면 시즌 전에 백인 타자를 영입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또 에릭 테임즈 이후 5년만에 왼손타자를 영입하게 되었으며 좌투좌타로서는 처음이다. 스몰린스키와는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친구 사이라고 한다. #
- 칵테일의 일종인 '마티니'와 철자가 같다. 사실 칵테일 마티니의 유래 자체가 사람 성씨에서 따온 이름으로, 2022년 5월 인터뷰에서 "미국에서도 내 이름 때문에 '마티니 칵테일'에 대한 농담을 많이 듣고 동료들과 장난을 치기도 했다"며 "올해 20홈런을 치면 홈 경기 때 팬 20명에게 마티니 칵테일을 대접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선수가 팬들에게 술을 사는 것보다 커피를 대접하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며[7] "20홈런을 치면 20명의 팬들에게 커피를 돌리겠다"고 말했다. 이후 2022년 올스타전 때 타석에서 칵테일잔에 담은 이온음료를 마시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
2022년 홈런을 칠 때마다 매번 덕아웃에 돌아와 어떤 그림이 그려진 손팻말에 입을 맞추는 모습이 NC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시즌 초 타격이 잘 안 맞을 때 '자신을 믿고 잘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팀 트레이너가 <Hitting Monster> 라고 쓰여진 팻말을 만들어줬다고 하며, 이는 7월 이를 모티브로 한 부채가 팀스토어에
출시되면서 알려졌다.[8]
손팻말 그림과 실제 출시된 부채 |
- 마티니는 시즌 전 등번호로 4번을 선호하여 이를 골랐다. 마티니 이전에 등번호 4번을 사용한 외국인 타자 잭 한나한과 조일로 알몬테는 시즌 중에 웨이버 공시되었지만 마티니는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어 등번호 4번 외국인 타자의 저주를 끊었다.
- 마티니는 2022 시즌 종료 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등번호 4번을 사용한 외국인 타자 중 그나마 실패하지 않은 케이스이다.[9] 각주에 적힌 외국인 선수들과 비교하면 마티니는 3할에 근접하는 등 성적도 괜찮았고 워크에식도 준수했으며 그나마 풀타임을 뛰어준 선수이기도 했다.
- NC 팬들에게는 마치 재비어 스크럭스를 생각나게 할 만큼 유쾌한 성격이다. 손아섭이 마티니에 대해 "한국말을 할 줄 알았다면 더그아웃에서 제일 시끄러웠을 거다" 라고 말할 정도로 팀 분위기에 빠르게 적응했고, 박건우와 틈만 나면 장난을 칠 정도의 사이로 발전했다고 한다. 엔튜브에서도 씬스틸러로 자주 출연하는 편.[10]
- 훈련이나 경기할 때 헤어밴드를 꼭 착용한다. #
- 육식을 매우 좋아하는지, 엔튜브 영상에서 햄버거 가게에서 양상추를 빼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 한 인터뷰에서는 "해산물을 별로 안 좋아해서 체력 보충을 위해 고기 위주로 먹으려고 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 후임인 제이슨 마틴과 이름이 비슷하기도 하고 KBO 스탯도 얼추 비슷하기도 해서 간혹 vs 병림픽이 벌어지기도 한다. 여론은 다소 마티니 쪽이 약간 우세인 듯.
6. 관련 문서
[1]
닉 마티니 워우워~어~ X3 워어어어어~ X2
[2]
서울시리즈 한정
맥스 먼시의 응원가로도 쓰였다
[3]
가사는 맥스 먼시 워우워~어~ 맥스 먼시 워우워~어~ 맥스 먼시 워우워~어~ 워어어어어~ x2
[4]
Reds claim OF Nick Martini from Padres, acquire P Justin Shafer from Blue Jays
Phillies' Nick Martini: Part of 60-man pool
[5]
트리플 A에서 4번을 사용한 증거가 아래 영상을 자세히 보면 있다.
[6]
NC는 투수들의 경우
왕웨이중을 제외하고 모두 미국 국적의 백인으로 뽑았다.
[7]
다른 인터뷰에서는 자가용을 타고 오는 팬들이
음주운전을 할것을 우려하여 바꿨다는 말도 있었다.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이 아니라 다른 팬들까지 생각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8]
관련기사
실물후기
[9]
잭 한나한(LG #4)은 부상,
조일로 알몬테(KT #4)는 성적 부진 및 부상,
니코 구드럼(롯데 #4)은 성적 부진 및 워크에식 부족으로 실패했으며,
헨리 라모스(두산 #4)는 성적은 나쁘진 않았지만, 워크에식 부족으로 웨이버 공시되며 라모스도 실패했다.
[10]
깻잎논쟁 편
2022년 올스타전 브이로그
2022년 8월 더그아웃캠
[11]
다각도 움짤
언론사별 사진
심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