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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니제르의 외교에 관한 문서.니제르는 아프리카 연합, 프랑코포니에 가입돼 있다. 그리고 문화적으로도 주변국들과 공통점이 존재한다. 아랍국가들과는 종교에서 공통점이 있으며 이슬람 협력기구에 가입돼 있다.
프랑스의 지배와 영향을 받아서 프랑스어가 공용어이고 프랑코포니에 가입돼 있다. 프랑스와는 협력을 자주 하고 있어서 프랑스군이 주둔해 있다. 니제르는 프랑스와 군사적으로 협력하면서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을 막고 있다.
2010년대부터 중국과 러시아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니제르는 중국, 러시아의 비중이 커지기 시작했다. 게다가 바그너 그룹이 니제르에 대한 영향력을 키우기 시작했다.
2023년 니제르 위기가 일어나면서 니제르 군부는 미국, 프랑스 등 서방 국가들,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와 갈등이 생겼고 러시아와 바그너 그룹의 지원을 요청했다. #1 #2
2. 아시아
2.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과의 관계
대한민국과는 1961년에 외교관계를 맺었으며, 1969년 10월 아마니 디오리(Hamani Diori)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했다. 1988 서울 올림픽에도 참가하였다.
과거 K리그 광주 FC에서 뛰었던 외국인 용병 올리비에 본(K리그 등록명은 본즈)이 이 나라 국가대표 출신이다. 다만 정확히는 프랑스-니제르 이중국적자이다.
한국측은 주 코트디부아르 대사관에서 니제르를 겸임하고 있다. 2016년에 주한 니제르 명예영사관이 개관했다.
2.2.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과의 관계
중국과는 1996년에 대만과 단교하고 외교관계를 맺었다. 니제르도 중국과의 관계가 깊어지면서 중국 기업들도 진출하면서 일하러 온 일부 중국인들의 만행으로 일반인들사이에선 반중감정이 있기도 하지만 정치성향에 따라 친중인 경우도 꽤 있다. #[1]
3. 유럽
3.1.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와의 관계
19세기에 프랑스의 지배를 받다가 20세기에 독립했다. 프랑스의 영향으로 프랑스어가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고 프랑코포니에도 가입되어 있다. 니제르는 독립 이후부터 프랑스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식민지배로 인해 반불 감정도 적지 않으며 이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반대진영인 러시아와 중국에 호감을 느끼기도 한다.
3.2.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와의 관계
니제르와 러시아는 소련 시절부터 외교관계를 맺었다. 소련이 해체된 이후에도 양국은 교류 및 협력하고 있다. 바그너 그룹이 니제르에 대한 영향력이 강하며 니제르는 친러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니제르에서 쿠데타가 일어난 뒤, 친쿠데타 시위대에서 프랑스를 규탄함과 동시에 푸틴 대통령을 지지했다. 시위에서 러시아 국기를 들며 매우 친러적인 모습을 보였다. #
4. 아메리카
4.1. 미국과의 관계
니제르와는 외교관계를 맺고 있었지만, 2023년에 니제르에서 쿠데타가 일어난 뒤, 양국은 갈등을 빚었다. 니제르에서 쿠데타가 일어나면서 미국 측은 원조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
5. 아프리카
5.1.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와의 관계
니제르 중부,남부에 거주하는 하우사족과 풀라족은 나이지리아 북부의 주 민족이기도 하다. 따라서 나이지리아 내 하우사족의 영향력이 강한 편이다. 하우사어는 니제르와 나이지리아에서 쓰이고 있다. 그리고 양국은 영국과 프랑스에서 각각 독립한 뒤에 수교했다.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에 가입되어 있다.
5.2. ![파일:말리 국기.svg]()
말리와의 관계
양국은 19세기에 프랑스의 지배를 받다가 20세기에 독립했다. 양국은 독립직후에 수교했다. 프랑코포니, 아프리카 연합에 가입되어 있다. 니제르와 말리에는 송가이족들이 거주하고 있고 송가이족들은 니제르와 말리 등 주변국을 포함한 송가이 제국을 세웠다. 지금도 송가이족들은 니제르와 말리에서 세력이 큰 민족이다.
5.3. ![파일:베냉 국기.svg]()
베냉과의 관계
베냉과 니제르는 프랑스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에 수교했다.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 프랑코포니의 정회원국이다. 하지만
레테 섬을 둘러싸고 영토갈등이 있었고 전쟁까지 발생된 적이 있었다.5.4. ![파일:부르키나파소 국기.svg]()
부르키나파소와의 관계
니제르와
부르키나파소는 프랑스의 지배를 받다가 독립했다. 양국은 프랑스어가 공용어이고 아프리카 연합, 프랑코포니의 회원국이다. 하지만 영토갈등이 있는 편이다. 2013년에
부르키나파소-니제르 국경 분쟁이 있었다.5.5. ![파일:차드 국기.svg]()
차드와의 관계
차드와는 아프리카 연합,
프랑코포니의 회원국이다. 차드와 니제르는
프랑스의 지배를 받다가 독립했다.5.6.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와의 관계
2023년 니제르 쿠데타가 일어나자 알제리 정부는 니제르 군부를 비난했고 모하메드 바줌 대통령을 지지하였다.6. 지역별 관계
7. 관련 기사
8. 관련 문서
[1]
2023년 니제르 쿠데타에서 반정부측이 러시아 국기뿐만 아니라 오성홍기도 들며 친중성향을 보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