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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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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기

니시카타

유카리

사나에

미나
니시카타
西片
Nishikata
파일:니시카타.png
<colbgcolor=#455464,#455464><colcolor=#ffffff,#ffffff> 성별 남성
혈액형 O형
학년 반 1학년 2반 → 2학년 2반 → 3학년 2반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colbgcolor=#fff,#1f2023> 카지 유우키(TVA)[1]
사이토 소마(1차, 3차 CM)
이와바타 타쿠야(2차 CM)
파일:미국 국기.svg 에런 디스뮤크(TVA 1기 , 3기)
빌리 카메츠(TVA 2기)
브라이슨 바우거스(TVA 3기 6화, 10화~12화)[2]
배우 쿠로카와 소야(드라마)
타카하시 후미야(영화)

1. 개요2. 상세3. 타카기와의 관계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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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의 남주인공. 별자리는 게자리, 혈액형은 O형이다.

2. 상세

파일:external/myanimelist.cdn-dena.com/274673.jpg 파일:2001160230.png 파일:external/67.media.tumblr.com/tumblr_ofc2uz8kjR1sqk8veo6_r1_250.png
정식 연재분 성인 단편 시절
파일:nishikata.jpg
TVA

만화 제목이 보여주듯 매 화마다 타카기가 치는 장난의 희생양이 된다. 작품의 묘사를 보면 적게는 15번 정도에서부터 많게는 하루에 50번 정도 장난에 속는다.[3] 학교에서는 타카기가 일방적으로 니시카타에게 장난을 쳐 니시카타가 화려한 리액션으로 선생님에게 혼나는 패턴이 많고, 등하교길 혹은 휴일에 만날 경우 대개 지는 사람이 이긴 사람이 시키는 대로 들어주기를 걸고 이런저런 승부를 벌여 니시카타가 지는 패턴이 많다. 거의 매일 벌어지는 타카기의 잔망스러운 모습 만큼이나 거의 일방적으로 승부에 패배해 분해하거나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히는 니시카타의 모습도 상당히 귀여운 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정도. 밝고 유순하게 미소짓는 타카기와는 정반대로 이쪽은 찡그린 표정이 잦은 편.

니시카타도 나름대로 항상 타카기에게 한 번은 이겨보고 굴욕도 갚고 싶어서 호시탐탐 반격의 기회를 노리지만 매번 실패하고 타카기의 역습에 당하는 패턴이 계속된다. 단편적인 생각밖에 못 하는데다 얼굴에 생각이 죄다 드러나는 니시카타와 달리 타카기는 통찰력이 뛰어나고 몇 수 앞을 내다보는 탓에 니시카타가 자기 꾀에 자기가 당하는 결과가 거의 고정되어 나온다. 가끔 우연히 깡통 던지기나 철봉 거꾸로 타기처럼 잘 하는 걸 찾아내서 그걸로 승부를 걸기도 하는데, 타카기가 그걸 잘하는지 못하는지 알아보지도 않고 바로 자신만만해하지만 불행히도 대부분의 경우 타카기는 그걸 잘하고(…) 못하면 못하는 대로 다른 허점을 파고들어 이기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니시카타의 패배로 끝난다. 영화, 만화, TV 등에서 소재를 얻어 사용해도 타카기는 니시카타의 취향조차 완전히 파악해서 같은 내용을 보고 숙지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나 승리는 타카기의 몫이 된다.

타카기를 속여 본인에게 유리한 룰로 이기려다가 매번 지거나 놀림을 당하지만 일정 선을 넘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서 TV에서 배운 사기 기술로 포커 내기를 제안해 본인에게 유리하게 만들어놓고 이런 식으로 이기는 게 옳은지 망설이지만 타카기 역시 그 방송을 봤기에 니시카타보다 더 높은 패로 승리한 후 이긴 대가로 본인이 당번일 때 매번 니시카타가 함께 아침 일찍 온다는 룰을 적용한다. 또 니시카타가 TV에서 본 최면술을 시도할 때 타카기가 최면에 걸린 척 훌륭한 연기를 선보여 낚였는데, 이 때 타카기의 굴욕적인 모습을 찍으려고 코에 손가락을 대는 일을 시키다가 여자애한테 이러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 멈추라고 말하지만 타카기가 기습적으로 소리쳐 놀라면서 또 장난에 당한다.

초반 에피소드 중 하루에 장난을 당한 횟수의 열 배만큼의 푸시업을 매일 하는데, 위에도 나와있듯이 하루에 보통 15~50번 정도로 장난에 속고, 그에 따라 하루에 최소 150~500개. 이상의 푸시업을 하다 보니 이후 에피소드에서는 또래에 비해 힘이 세다는 묘사가 있다.[4] 대단한 것은 푸시업을 하면서 '내일은 장난에 절대 당하지 않겠다.'라고 되뇌일 만큼, 타카기의 장난으로부터 벗어나려는 의지가 매우 강하다. 하지만 해당 에피소드 결말은 결국 힘이 세다는 것으로는 타카기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식으로 끝나고, 한 에피소드에서는 장난을 너무 당해서 해야 할 횟수가 엄청 늘어나자[5] 자신이 장난에 성공하면 횟수를 줄이는 룰을 만들었으나 결국 불발에 그친다. 덕분에 열심히 푸시업하였고 매일 달리기하였고 후반에 육상부에 가입하게 되어 육상부 활동을 열심히하여 미래에 체육선생이 되었다.[6]

역공에 성공한 적도 있지만 니시카타 본인이 역공에 성공했다는 것을 눈치채지도 못했고, 전부 다 니시카타의 의도가 먹힌 게 아니라 본의 아니게 생긴 일이었다. 대표적으로 '크리티컬' 편(39화)에서 왜 애들과 게임하러 가지 않았냐고 타카기가 묻자 다른 생각을 하고 있던 탓에 자각없이 플래그성 농후한 대사[스포일러]를 꽂아넣어서 타카기가 당황해 몇 초간 굳어버리게 만들었다. 이에 니시카타는 타카기의 반응에 자신이 뭘 잘못 말했나 싶어 당황하며 부랴부랴 해명한다. 그런 니시카타의 반응에 다시 정신을 차린 타카기가 능글맞게 아까 한 말을 다시 한 번 더 해보라고 재촉하자 니시카타 본인이 고백으로 오해할까 봐 변명하며 도망쳐서 눈치채지 못했지만, 그 후 얼굴이 빨개져 기뻐하며 돌아가는 타카기의 모습이 나오며 처음으로 유효하게 크리티컬을 먹였다는 게 보여진다.

결국 애니 3기 12화에 기무라[8]가 반납한 책이 애니 3기 2화 도서위원 편에서 타카기양이 읽던 책이였는데 타카기양이 "좋아해(好きだよ)"라고 말하는데 이후 책 내용을[9] 그대로 읽으면서 니시카타는 낭독이라고 착각한다. 하지만 이후 책을 읽어보자 '좋아해'라는 내용은 없었다는 것을 알아냈고 여태까지 타카기양과 애니 1기 때부터 지냈던 기억을 회상하면서 비로소 타카기 양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깨달았다.[10]결국 마지막에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 고백일 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타카기 양을 보고 싶었어." 라고 말하면서 똑바로(まっすぐ)눈을 마주치며[11]얼굴도 거의 빨개지지 않고 두 손을 모두 잡는 모습을 보여주며[12] 매우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이때 타카기 양은 전율을 느낄 정도로 전례 없던 눈물 그렁그렁한 표정을 짓는데 니시카타는 그런 변화가 거의 없었다.
이후 니시카타는 학교 육상부 입단 제의를 받아서 고민하다가 육상부로 들어가서 육상부가 자신하고 잘 맞는다고 타카기에게 이야기하였다.

참고로 니시카타의 이름은 밝혀진 적이 없는데 163화에서 타카기 양이 자기를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한 적은 있다. 다만 니시카타가 응하지 않아 둘의 결혼 생활이 될 때까지도 이름을 부르지 않았다.

3. 타카기와의 관계

계속 자기를 놀리는 타카기에게 다소 원망하는 마음도 가지고 있지만, 타카기를 싫어하지 않고 분명하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타카기가 지우개에 좋아하는 사람으로 자신의 이름을 썼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기대하거나, 서점에 가는 에피소드를 보면 타카기의 "니시카타를 좋아한다"는 거짓말 아닌 거짓말에 벙벙하기도 하고, 다른 화에서는 여름 축제에 같이 가자고 말한 뒤 정신을 못 차리기도 하며 타카기가 지긋이 바라보자 얼굴이 빨개져서 어쩔 줄 몰라하며 시선을 돌리기도 한다. 심지어 '둘이서 자전거' 편에서는 "전에 다른 사람이 자전거를 태워줬을 때는 잘만 자전거를 탔고 여자애는 아니었다"고 타카기가 말했을 땐[13] 은연중에 질투를 한다.

사실 초반부에도 호감은 있었지만 당시에는 '타카기에게 내기나 장난에서 이기고 싶다.'는 마음도 컸다. 점점 타카기와 많이 엮이면서 호감이 커졌고,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자각하기 시작한건 여름방학이 지나면서부터였다. 물론 이때도 확실히 자각한 것은 아닌 상태.

이렇게 둘 다 쌍방향 애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전이 없는 이유는 일단 니시카타가 자신의 마음도 타카기의 마음도 눈치채지 못하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타카기가 나서서 알콩달콩한 상황을 만들어 니시카타가 "이거 완전 커플 같잖아?!"라고 놀라는 경우에도 타카기가 자신을 좋아해서 이런 상황으로 리드했다는 걸 깨닫지 못 하고 이렇게까지 니시카타를 부끄러워하게 만들기 좋아하는 타카기의 악랄함에 혀를 내두를 지경이니 말 다 한 셈.(…) 타카기가 돌직구를 엄청나게 묵직하게 던져야 간신히 사실은 타카기가 자신에게 마음이 있지 않나 생각하기도 하지만 눈치채지 못하거나[14] 이런것도 자신을 골탕먹이려는 술수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며 애써 부정한다. 또 니시카타가 아직 정신연령이 낮은 데다 마음이 순진하고 여린 탓이다 보니 연애를 단지 부끄러운 것 정도로만 생각하는 탓도 있다. 작중 독백을 보면,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놀림받을 것이라고 걱정하고 있다.[15] 그래서 타카기가 알게 모르게 많이 배려하고 있다.[16] 이런 배려 때문에 작가의 다른 작품인 내일은 토요일의 등장인물인 클래스메이트 3인방이나 니시카타의 친구들인 키무라와 타카오 등은 이 두 사람을 커플로 의심하면서도 확신은 하지 못하고 있다.[17]
그래도 100화 이후부터는 전보다 타카기의 얼굴을 자기는 모르는 새에 자주 붉히는 등 나름대로 반격?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미래 시점에 결혼한다는 것까지 밝혀진 만큼, 어쨌든 나중에는 니시카타가 자신의 마음에 확신을 갖고 관계의 진전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그러한 과정이 만화의 핵심 전개가 될 듯 하다.하지만 스핀오프인 전카기에서도 매일같이 놀림받는 꼴을 보아하니 아무래도 타카기가 어지간히 봐준 모양이다

TVA 3기를 기점으로 타카기양을 향한 자신의 마음에 확신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155화에서 마트에서 각자의 부모님의 심부름을 서로 누가 먼저 끝내는지 니시카타가 제안해서 내기를 하는데 타카기는 대결을 예측해서 미리 심부름 재료를 거의 다 모아두는 치밀함을 보인다. 평소처럼 니시카타를 이기는 줄...알았으나 그런데 심부름 재료 중 하나인 계란이 하나 밖에 없었고 그 남은 한개를 니시카타가 먼저 와서[18] 가져가 버렸다. 천하의 타카기 양이 당황하는 모습도 일품. 이때 니시카타가 타카기에게 계란을 배려해[19]준덕분에 어떨결에 다 진게임을 이기게 된다. 이때 놀란듯한 표정과 집으로 갈때 같이 가면서 싱글벙글 니시카타를 보며 미소를 짓는 모습은 덤. 마지막에 니시카타에게 '니시카타가 이긴걸로 해도 되는데' 라는 말은 할려다가 니시카타가 앞말만 보고 벌칙인줄알고 말을 끓는 바람에 어영부영 넘어갔다. 즉 이 화를 기점으로는 확실히 니시카타가 승부욕보다 타카기를 위하는 마음이 좀 더 앞서갔다는 걸 알 수 있다

장난을 잘치는 타카기 왈, 니시카타가 결혼 반지를 선물했고 꽤 고생했다고.[20]

[스포일러]
마지막화인 179화에서 타카기 양이 되려 요즘은 역으로 니시카타한테 말려든다면서 근황을 전한다. 그날 니시카타는 오늘이 고백하는 날이라는 느낌이 갑자기 들었는데, 정작 타카기 양이 이사를 간다는 운을 띄운다. 처음에는 어차피 이사를 가니깐 안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들지만 곧 마음이 바뀌어 자기가 소개해주고 싶었던 장소에 먼저가있던 타카기 양을 만나 똑바로 쳐다보며 "타카기양을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처음에는 계속 시끄럽게 터지는 폭죽소리때문에 안들린다던 타카기양이었지만 니시카타가 흔들리지 않고 들을때까지 연거푸 좋아한다, 좋아한다고 말 하자 꼭 껴안아주며 처음부터 알고있었다며 자신도 좋아한다고 받아준다. 그후 이사건은 자기가 아니였음을(...) 밝히며 다음날 손잡고 학교를 가며 서로 잘부탁한다라는 말을 끝으로 연인이 되었다.

4. 기타


[1] 참고로 작품 속 인기 애니메이션 100% 짝사랑에 나오는 이케오(남주)도 이 성우다. 들으면 도저히 같은 성우인지 모를 정도로 목소리를 느끼하고 굵게 깐다(...) 큥코(여주) 성우도 타카기 성우이다. [2] 에런이 건강 문제로 휴업을 선언하면서 대타로 맡았다. [3] 31화에선 무려 95번이나 당했다. [4] 처음부터 100회 이상 푸시업을 하는 게 다소 비현실적이다고 생각했는지 애니메이션에서는 일단 3배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5] 거의 1000개.... [6] 이전부터 두 번 연속으로 먼 거리에서 캔을 던져 쓰레기통에 넣는 것을 성공시키는 등, 니시카타의 기본적인 운동신경이 좋다는 묘사가 몇 번 있었다. 즉 본인의 재능에 맞게 진로를 찾은 셈. [스포일러] 타카기 양과 같이 집에 가고 싶었거든. [8] 의도한건 아니지만 기무라가 여기서도 니시타카와 타카기의 관계 발전하는데 기여했다. [9] 그때 책 내용이 '야오토메가 그렇게 말하자 타나카가 주스를 떨어뜨렸다.' 였는데 여기서 타나카 야오토메는 같은 작가의 작품인 그래도 아유무는 다가온다의 등장인물이다 [10] 이때 대사가 "만약..만약 그게 타카기 양의 장난이 아니었다면...(중략)타카기 양의 솔직한 감정이었다면..."이다. [11] 3기 오프닝 곡의 제목이 똑바로(まっすぐ)이고, 자신의 마음을 1기 11화에서는 눈을 완전히 피하면서 얼굴이 빨개진 채로 말하며, 2기 11화에서는 모자로 눈을 가리며 얼굴이 빨개진 채로 말하는 둥 똑바로 말하지 못한 것을 감안하면 애니 전체를 꿰뚫는 모습이다. [12] 애니 2기 12화에서는 한쪽 손만 잡고 내려간다. 가히 놀라운 발전. [13] 사실은 아버지이며 4살 때의 이야기. [14] '당번' 편에서 타카기에게 간신히 자신을 좋아하냐고 물어보려 하지만 도중에 토요일 3인방이 난입해 실패한다. [15] 니시카타의 이러한 소극적 면모는 타카기와의 호칭에서부터 드러난다. 타카기는 거의 처음 만났을 때만 니시카타 '군(君)'이라 하고 니시카타에게 허락을 구한 이후부터는 줄곧 '니시카타'라 부르나, 니시카타는 이 작품의 제목이 그렇듯 100화가 넘어서도 타카기 '상(さん)'이라 부른다. 얼마나 요비스테가 힘든지 타카기가 아예 대놓고 요비스테하라고 권유하는 화까지 있을 정도이다. 결국 그 화에서마저도 니시카타는 '상(さん)'을 빼지 못한다. [16] '담력시험' 편에서 데이트가 아닐까 안절부절못하는 니시카타에게 잠시 만나서 시간 때워 달라는 등의 얘기로 부담을 줄여주려고 한다. [17] 사실 미나가 남의 말을 너무 잘 믿는 캐릭터라 그렇지 작중 너무 꽁냥대서 친구들이 놀리긴 커녕 타카기와 니시카타가 만나는 장면을 목격해도 배려를 해줄 지경에 이른다. [18] 고의는 없었다 [19] 타카기가 오랜만에 먹을 오므라이스를 심부름하러 왔다는 걸 생각해 고민끝에 준다. [20] 위를 언급한 에피소드에 바로 전에피소드에서 니시카타와 타카기의 데이트중, 니시카타가 반지를 준비했으나 너무 긴장해서 반지를 선물할 타이밍을 잡지 못해 그걸보고 고생했다는 표현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 [21] 스핀오프라고는 하지만 원작에서도 여러 번 두 사람이 결혼하게 된다는 것이 묘사되어 있어 사실상 원작의 시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즉, 니시카타는 앞으로도 평생 타카기에게 놀림받는 게 확정되어 있는 셈(...). [22] 작중 새학기 첫 체육 수업을 진행하다 학생들에게 팔근육이 엄청나다며 본의 아니게 위압감을 주기도 했었다. [30] 작가의 그림체상 독자들에게까지 티가 나지는 않지만, 대신 96화를 보면 수영복을 입었을 때 복근이 굉장히 선명하다. [23] 매번 당하기는 해도 니시카타는 엄청난 노력가다. 타카기에게 이긴다는 일념으로 중학생 시절부터 매일 세자리 수 팔굽혀펴기를 거르지 않았고, 전교 톱클래스의 완력을 갖게 된다. 단 한 번의 체력측정 승부를 1년동안 준비하는가 하면 비가오나 눈이오나 연습하던 마라톤이 어느새 취미가 되어버렸다. 그렇기에 내성적이고 수줍음이 많은 니시카타가 체육교사가 되었다는 사실에 독자들은 놀라고 시작하지만, 곧바로 납득할 수밖에 없고 이 자체가 개그요소가 되어버린다. [24] 그런데 이는 해당 일본어 문장 '中学生っていったらもう10年以上前だもんね'에서 '10 년 이상'이라는 뜻의 '10年以上'이 그냥 '10년'으로 잘못 번역된 듯 하다. 원문은 실제로는 그 이상이 될 수 있다는 어투이지만 이상이라는 단어를 빼버리니 10년 전후정도로밖에 보이질 않는다. [25] 우리나라 기준으로 만 4세부터 다닐 수 있다. [26] 작가가 설정한 타카기와의 관계 한정으로 이렇게까지 둔감한 게 오히려 비현실적일 정도. 뒤집어보면, 타카기와의 데이트를 부끄러워하거나 친구들이 오해할까봐 허둥지둥하는 모습 등은 자신들의 모습이 연인으로 비치기 충분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으로, 인간관계의 상식은 분명히 갖추고 있다. 그외 친구들의 여자문제에 대해서 배려해주고자 하는 모습도 나오는 등 생각없는 다른 친구들에 비해 사려깊은 면모도 있다. [27] 카트린 히카루라는 작가가 연재하는 가공의 만화로, 심야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되고 있다. [28] 이 만화는 먼 훗날 니시카타와 타카기가 결혼한 후에도 발매되는데그와중에 시리즈로 나왔는지 제목이 300%짝사랑으로 바뀌었다, 그때까지도 니시카타는 남몰래 단행본을 구매하고 있을 정도로 광팬이다(...). 따라서 가족끼리 서점에 갈 때 몰래 사려다 딸 치이에게 들킬까봐 염려하는데, 그때에는 아내가 치이 몰래 사올 수 있도록 뒤를 봐준다. [29] 폰이 그렇게 각지지 않은걸 보아 12,13 pro는 아닌거 같다. 폰이 그렇게 크질 않은걸 보아 pro max는 아닌걸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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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피구수업때는 한 학생이 저 근육으로 공던지면 죽는다고 할정도 흠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