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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건담/모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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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건프라
3.1. 구 키트
3.1.1. 1/1443.1.2. 1/100
3.2. SD
3.2.1. BB전사
3.2.1.1. No.7 (1988)3.2.1.2. No.209 (2000)3.2.1.3. No.387 (2014)
3.2.1.3.1. No.387 한정판
3.2.1.4. RX-93ff 뉴 건담
3.2.2. G제네레이션 모델3.2.3. SDEX
3.2.3.1. SDEX 한정판
3.3. MG
3.3.1. MG (2000)
3.3.1.1. MG (2000) 한정판
3.3.2. Ver.Ka
3.3.2.1. Ver.Ka 한정판
3.4. HG
3.4.1. 뉴 건담
3.4.1.1. 뉴 건담 한정판
3.4.2. 뉴 건담용 부스터 베드
3.5. RG
3.5.1. 뉴 건담
3.5.1.1. 뉴 건담 한정판
3.5.2. RX-93ff 뉴 건담3.5.3. 뉴 건담 (더블 핀 판넬 장비)
3.6. EG
3.6.1. 뉴 건담
3.6.1.1. 뉴 건담 한정판
3.6.2. RX-93ff 뉴 건담
4. 완성품
4.1. 액션 피규어4.2. FORMANIA/FORMANIA EX4.3. METAL STRUCTURE 해체장기4.4. 초합금

1. 개요

뉴 건담의 모형화를 정리한 문서.

역습의 샤아 자체가 인기가 많은 편이고 주역 모빌슈트인 뉴 건담도 건덕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받고 있는 기체라 다양하게 모형화가 이루어졌다. 특히 PG 뉴 건담은 다음 PG 예상 글에는 꼭 들어가는 단골 떡밥으로 사자비 PG와 더불어 이 둘을 우스갯소리로 반다이 파산 최종 방어라인이라고 부른다.[1]

전건담 대투표에선 모든 모빌슈트 중 1위에 올라가는 등 인기는 보증이 된 셈인데다가[2] 뉴 건담과 사자비 아무로 레이 샤아 아즈나블의 마지막 탑승기이기에[3] 그 상징성도 커서 반다이에서도 상당히 신경을 쓰고 밀어주고 있다.

2. 상세

발매하는 족족 괴물같은 품질로 개발되며 이 때문에 사자비와 더불어 우주세기 건프라 라인업의 수장이자 반다이의 필살기라는 인식이 있다. 구판은 지금 만들어도 손색없을 정도로 시대를 초월한 명품으로 불리며[4] HGUC, MG의 품질 역시 동시기에 발매한 다른 킷들과는 비교를 불허한다. 특히 MG Ver.KaRG는 그 단순히 해당 등급 내에서는 물론이고 모든 건프라 품질의 기준점이 되었다. 또한 1/60 피규어 METAL STRUCTURE 해체장기의 첫 타자로 뉴 건담이 나왔다.[5]

상품 외적으로는 퍼스트 건담 건담 Mk-II Z 건담 ZZ 건담으로 이어지는 노선에서 벗어나서 퍼스트 건담처럼 돌아온 기본적인 실루엣과, 자칫 유치한 색깔로 느껴질 수 있는 트리콜로를 날린 흑백의 조화 덕분에 크게 호불호를 타지 않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HGUC나 SD는 초보자용이나 입문자용으로도 제격이며, 대놓고 입문용으로 만들어진 EG 등급도 뉴건담이 존재한다.[6]

이러한 인기 주역기인데도 의외로 주력 라인업 시기가 늦다. MG가 2000년에[7], HGUC가 2008년, RG는 2019년에 나왔는데 뉴 건담의 인기를 생각하면 상당히 늦은 시기. 이런 현상은 인기가 너무 많아서 섣불리 출시하다 흠이 잡히면 엄청난 비난이 쏟아질 테니 최상의 품질로 나오게끔 노하우와 기술력을 확보하고 출시되어 오래 걸린다는 게 팬들의 입장. 특히 RG는 초창기의 부실한 전신 프레임으로 나왔다면 낙지 현상이 심했을게 뻔하기에...[8] 사실 뉴 건담은 코어 파이터 기믹이나 가변 기믹같은 것도 없고 내장무장을 덕지덕지 달고 있는 것도 아니라 핀 판넬이 좌우비대칭인 걸 감안해도 모형화 난이도도 낮은 편이다. 게다가 그 인기를 감안하면 출시 타이밍을 놓쳐 못내는 것도 아닐테니 모두를 납득시킬 수 있는 품질 이외에는 늦게 내는 이유가 없을 것이다.

브랜드를 막론하고 마스터피스가 수두룩하나 굳이 흠을 잡자면 바로 핀 판넬, 그리고 그로 인한 무게중심 문제가 지적된다. 디자인 컨셉이 망토를 두른 건담인 만큼 핀 판넬은 얇고 긴 판떼기가 장착되는 게 아니라 걸쳐지는 식으로, 그것도 여러 개가 서로 붙어있는 방식으로 디자인된 탓에 이 부분의 고정성과 내구도가 모든 등급에서 지적된다. HG이하의 등급은 몰라도 100분의 1 이상의 대형 제품부터는 소체는 물론이고 판넬 자체의 무게가 급증하기 때문에 자연히 문제가 된다. 더군다나 이 핀 판넬은 백팩 한쪽에만 거치되어 있는데 좌반신에는 쉴드를 들고 있는 탓에 자연히 프라모델의 무게중심을 한쪽으로 치우치게 만든다. 때문에 많은 뉴 건담 제품은 이 핀 판넬의 고정성과 무게중심 문제를 중점으로 두고 설계를 한 것을 볼 수 있다. 그 명성에 불구하고 PG가 나오지 않는 건 여러 문제가 있지만 이러한 디자인적 문제도 있다는 것이 팬들의 정설.[9][10]

하지만 뉴 건담 pg가 안나온다는 것을 핀판넬 디자인 문제로만 보기도 어려운게 2001년에 완성품 브랜드인 MIA 카테고리로 이미 30센치에 가까운 크기로 뉴건담이 발매된 바가 있었고[11] 사실 뉴 건담 모형화에서 핀판넬의 고정, 무게중심 문제가 대두된 건 mg ver ka때문에 크게 느껴지는 문제일 수도 있다. 88년 구판 1/100부터 2000년 mg까지도 핀판넬 문제가 크게 논란이 된 적이 없었다.

위와 같은 구조적인 단점으로 로봇혼같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사자비보다 퀄리티가 약간 떨어지는 면이 있다.

3. 건프라

(일반판 기준) 뉴 건담의 건프라는 극장 상영 시기에 발매된 구판 1/144 2종, 1/100 1종을 시작으로 SD 3종, HG 1종, MG 2종, RG 1종, EG 1종이 발매되었다.

3.1. 구 키트

3.1.1. 1/144

<colbgcolor=#fafaf8><colcolor=#13131f> 박스아트 파일:구판 1/144 뉴 건담 박스아트.jpg 파일:구판 1/144 뉴 건담 핀 판넬 장비형 박스아트.jpg
상품구분 뉴 건담 핀 판넬 장비형
스케일 1/144
발매 1987년 12월 1988년 7월
가격 800엔 1,000엔
링크 뉴 건담/제품 페이지 핀 판넬 장비형/제품 페이지

<colbgcolor=#fafa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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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4 제품은 개봉 전 핀 판넬을 장비하지 않은 제품이 먼저 발매되고, 개봉 후 핀 판넬을 장비한 제품이 별도로 발매되었다. 이는 당시 극장판 내 뉴 건담의 모든 모습을 들키지 않기 위해, 핀 판넬 장비 사양을 개봉 이후 발매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건프라는 스냅타이트 기술과 볼트, 너트를 이용한 조립으로 되어 있다.

국내에서는 아카데미에서 1/144의 카피판을 냈는데 당시 아카데미 건프라가 다 그런것처럼 사출색을 볼품없게 내는 만행을 저질렀다. 무려 풀색과 빨간색. 핀 판넬은 전부 검은색으로 사출했다. 원판은 이로프라로 조립하면 대충 색이 맞춰졌지만 국내는 그런 기술이 없는데다가 색은 신경 안쓰고 찍어냈다.

3.1.2. 1/100

파일:구판 1/100 뉴 건담 박스아트.jpg
<colbgcolor=#fafaf8><colcolor=#13131f> 스케일 1/100
발매 1988년 10월
가격 2,5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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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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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제품은 1/144와 달리 핀 판넬이 기본적으로 부속되어 있다. 이 제품은 무게 지탱을 위해 어깨 관절, 고관절, 다리, 종아리 부분에 다이캐스트 파츠를 사용하기도 했다. 발매 당시에는 최고 수준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키트였다. 가조립과 스티커만으로도 설정색을 거의 완벽히 재현할 수 있을 정도. 심지어 무장도 색분할이 되어있다.

또한 1/100 제품의 박스 아트는 다카니 요시유키가 그렸는데, 1988년에 제작되었음에도 현재에도 칭송받을 정도로 최고 수준의 박스 아트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1/144 제품의 금형을 어떻게 확대한 것인지 합동과학에서 1/100으로도 나왔지만 머리를 괴하게 뽑아서 목이 기린목으로 나왔고 관절수준도 엉망이였다. 더 무서운 것은 어떻게 한건지 당시에는 존재조차도 알 수 없었던 HWS도 나왔다는 것. 디자인이 이 항목의 일러스트와 비슷했던 것으로 보아 어떻게 레진제를 베껴서 낸거나 아니면 그림 보고 따라서 금형을 판 듯 하다.

3.2. SD

3.2.1. BB전사

3.2.1.1. No.7 (1988)
<colbgcolor=#fafaf8><colcolor=#13131f> 박스아트 파일:BB전사 7 뉴 건담 패키지.jpg 파일:BB전사 역습의 샤아 세트 패키지.jpg
상품구분 뉴 건담 세트 Ver.
브랜드 SD 건담 BB전사
발매 1988년 5월 2008년 3월
가격 300엔 3,000엔
링크 뉴 건담/제품 페이지 세트 Ver./제품 페이지

<colbgcolor=#fafa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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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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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인 BB전사 첫 번째 라인업으로 발매되었다.[12] 무장은 빔 사벨, 빔 라이플, 실드, 바주카가 부속되었으며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핀 판넬은 부속되지 않았다.

여담으로, 한국의 한 모형 업체에서 200% 업 사이즈된 카피판을 발매한 적이 있다. 대략 BB전사 DX 버설 나이트 정도의 크기.

무려 약 20년이 지나 역습의 샤아 세트에도 포함되었다. 당시 이미 후술할 No.209 리뉴얼 제품이 2000년에 발매되었지만, 동봉된 다른 키트들도 비슷한 시기의 키트들로 구성되어 전체적인 품질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BB전사 뉴 건담과 다른 점이라면 후술할 SD건담 G제네레이션 모델(이하 SDGG)로 발매된 뉴 건담이 포함되었다는 점이다. SDGG 뉴 건담이 BB전사 뉴 건담 기반의 제품인데, 역습의 샤아 세트에 다시 SDGG 제품이 들어갔다. 미묘한 사출색 차이를 제외하면 차이가 거의 없는데, 퍼스널 마크가 원래 호일 씰로 제공되었는데 테트론 씰로 변경되었다.
3.2.1.2. No.209 (2000)
<colbgcolor=#fafaf8><colcolor=#13131f> 박스아트 파일:BB전사 209 뉴 건담 (HWS 사양) 패키지.jpg 파일:BB전사 제타 건담&뉴 건담 (HWS 사양) 패키지.jpg
상품구분 뉴 건담(HWS사양) 세트 Ver.
브랜드 SD 건담 BB전사
발매 2000년 8월 2009년 9월
가격 500엔 1,500엔
링크 뉴 건담/제품 페이지 세트 Ver./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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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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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전사 뉴 건담이 발매된 지 약 12년만에 리뉴얼된 제품으로, 뉴 건담뿐만 아니라 H.W.S 장비도 포함된 사양이다. No.9 키트가 2등신 비율로 귀여웠다면. 이 리뉴얼 키트는 조금 더 리얼적인 모습으로 재현되었다. 무장은 빔 사벨, 빔 라이플, 실드, 바주카뿐만 아니라 핀 판넬도 부속되었다. 다만, 앞뒤 결합으로 간단하게 재현되어 개별 분리되지 않는다. 또, 빔 라이플과 바주카에는 골다공증이 심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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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는 BB전사 제타 건담과 뉴 건담이 합본으로 구성된 세트 상품도 발매되었는데, 사출색이 변경되었으며 전용 마킹 씰이 추가되었다.
3.2.1.3. No.387 (2014)
파일:BB전사 387 뉴 건담 패키지.jpg
<colbgcolor=#fafaf8><colcolor=#13131f> 브랜드 SD 건담 BB전사
발매 2014년 1월 31일
가격 1,2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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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o.209 뉴 건담 (HWS 사양)이 발매된 지 약 13년이 흘러 두 번째 리뉴얼 제품이 발매되었다. 완전 신규 조형이며 SD 89식 베이스 자바에 핀 판넬 사출 부품이 들어있고 마킹 씰도 들어있다. 프로포션도 개선되었으며 판넬도 가동식으로 재현되었으나, 2개만 가동식이고 나머지는 고정되어 있다. 그래도 결합 조인트는 전부 있어서, 상당한 과지출이지만 해당 키트를 3개 사서 핀 판넬 6개 전부 가동식으로 재현할 수 있다. 색분할도 크게 좋아졌으나, SD 키트 한계상 완벽하지 않다. 특히 무장쪽은 이전처럼 도색이 필요할 정도로 썩 좋지 않다. 그나마 가동식 판넬 2개는 색분할이 제대로 되어 있다. 소체도 전반적으로 괜찮아서 허벅지와 팔꿈치에 부분 도색이 개인취향에 따라 필요하다.
3.2.1.3.1. No.387 한정판
3.2.1.4. RX-93ff 뉴 건담
파일:BB전사 RX-93ff 뉴 건담 박스아트.jpg
<colbgcolor=#fafaf8><colcolor=#13131f> 상품구분
브랜드 SD 건담 BB전사
발매 2022년 4월
가격 1,5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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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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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쿠오카에 설치된 실물 사이즈의 RX-93ff 뉴 건담을 SD화한 한정판. BB전사 No.387 기반으로, 컬러링이 입상의 컬러에 맞게 변경됐으며 신규 조형의 롱 레인지 핀 판넬, 전용 데칼이 부속된다. 참고로 RX-93ff 뉴 건담의 모형 3종(RG, EG, SD) 중 유일하게 핀 판넬과 기본 무장이 모두 유지되었다.[13]

3.2.2. G제네레이션 모델

파일:SDGG 1 뉴 건담 (핀 판넬 포함) 패키지.jpg
<colbgcolor=#fafaf8><colcolor=#13131f> 브랜드 SD건담 G제네레이션 모델
발매 1999년 6월
가격 4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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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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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전사 No.7 뉴 건담 기반으로, 신규 조형의 핀 판넬이 추가되었으며 전용 호일 씰이 제공된다. 이 호일 씰에는 눈동자가 있는 것과 없는 것 두 가지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프론트 아머에 색재현용 씰이 추가로 포함됐다. 그 외 특징은 BB전사 키트와 동일하다.

3.2.3. SDEX

파일:SDEX 16 뉴 건담 패키지.jpg
<colbgcolor=#fafaf8><colcolor=#13131f> 브랜드 SD Gundam EX-Standard
발매 2020년 12월 12일
가격 6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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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SDEX 브랜드 부활과 함께 뉴 건담, 사자비가 발매 소식이 전해졌다. 사실 뉴 건담은 SDEX보다 SDCS로 상품화되길 바랐던 팬들이 많았기에 SDEX 발매 소식을 달가워 하는 팬은 거의 없었다.

발매 이후에도 조형 및 프로포션은 좋은 반응이 있었지만, SDEX 특유의 심각한 골다공증과 부족한 색분할로 저렴한 느낌은 여전했으며 의미를 알 수 없는 독특한 오리지널 무기 합체 기믹도 재현되어 있다. 핀 판넬은 오히려 퇴보해서 2000년 발매된 BB전사 No.209 뉴 건담과 거의 동일한 수준이며 그나마 전면은 흰색, 뒷면은 검은색으로 사출되었고 색재현용 호일 씰이 제공해준다는 게 위안거리다. 무장도 바주카가 빠진 구성이다. 판넬+라이플+백팩의 오리지널 기믹을 활용하면 그 자리에 바주카 대신 라이플은 달아줄 수 있다.
3.2.3.1. SDEX 한정판

3.3. MG

3.3.1. MG (2000)

<colbgcolor=#fafaf8><colcolor=#13131f> 박스아트 파일:MG 뉴 건담 박스아트.jpg 파일:MG 뉴 건담 메탈릭 코팅 박스아트.jpg
상품구분 뉴 건담 메탈릭 코팅 Ver.
브랜드 Master Grade
스케일 1/100
발매 2000년 12월 2008년 2월
가격 5,000엔 8,500엔
링크 뉴 건담/제품 페이지 메탈릭 코팅 Ver./제품 페이지

<colbgcolor=#fafa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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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발매된 제품들 가운데서도 상당한 명품으로 꼽힌다. 내부 프레임의 메카닉 디테일이 상당하며 무릎 뒤쪽에는 천 재질의 매쉬 파이프가 들어갔다. 그리고 구판 1/100과 마찬가지로 고관절과 발목에 다이캐스트 부품이 사용되었다. 이는 당연히 핀 판넬을 등에 달고도 흐트러짐 없는 무게 중심을 맞추기 위한 것이고, 결과적으로 매우 튼튼하고 안정감 있는 하반신 관절 강도와 접지력 확보에 성공하였다. 무릎에도 나사 조임식으로 관절 강도 강화에 일조된다. 어찌나 튼튼한지 손에 쥐고 흔들어도 다리 관절이 꿈쩍도 하지 않는다. 상반신의 강도 또한 결코 부실하지 않다. 핀 판넬도 매우 튼튼하게 고정되어서 전반적인 안정감은 매우 뛰어나다. 색 분할도 당시로선 기대 이상이었다. 자세 제어용 버니어도 잘 색 분할이 되어있으며 무장 색 분할에도 신경을 많이 썼음이 보인다. MG 라인업 중 최초로 전신 프레임의 완전한 구현이 이루어졌다. 기존의 MG는 외장부품이 상당수 혼재되어 있거나 몸통만 프레임이 없는 등 미묘하게 전신 프레임을 구현하지 못했다.

물론 단점이 없진 않은데,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는 것은 바로 머리다. 비례적으로 머리가 너무나도 대두라서[14] 신체비율을 깨뜨리고 말았다.[15] 허리도 좀 짧은 편이라 더더욱 비율이 이상해져버렸다. 또한 초기 MG이기에 손바닥에 무장 고정용 돌기가 없어서 무기를 잘 들지 못한다. 또 색 분할도 나름 신경 썼다고는 하지만 바주카도 완벽하지 못했으며, 특히 핀 판넬 중간 부의 노란색 부분이 스티커 처리된 점에서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이 부분은 Ver.Ka에서 완벽하게 분할되어 나왔다.

수많은 건프라 팬들의 MG Ver.2.0화를 원했으나, 반다이에서는 별다른 대응은 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후 발매된 Ver.Ka 제품이 이를 대신하게 되었다.[16]
3.3.1.1. MG (2000) 한정판

3.3.2. Ver.Ka

<colbgcolor=#fafaf8><colcolor=#13131f> 박스아트
파일:MG 뉴 건담 Ver.Ka 박스아트.jpg
파일:MG 뉴 건담 Ver.Ka 티타늄 피니시 박스아트.jpg
상품구분 뉴 건담 티타늄 피니시
브랜드 Master Grade Ver.Ka
스케일 1/100
발매 2012년 12월 15일 2013년 11월 30일
가격 7,400엔[18] 16,000엔
링크 뉴 건담/제품 페이지 티타늄 피니시/제품 페이지

<colbgcolor=#fafa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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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1. Ver.Ka 한정판
중국 한정}}} 전장(典藏) Ver.

3.4. HG

3.4.1. 뉴 건담

<colbgcolor=#fafaf8><colcolor=#13131f> 박스아트 파일:HGUC 뉴 건담 박스아트.jpg 파일:HGUC 뉴 건담 메탈릭 코팅 Ver. 패키지.jpg
상품구분 뉴 건담 메탈릭 코팅 Ver.
브랜드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스케일 1/144
발매 2008년 3월 2010년 1월
가격 2,500엔 5,000엔
링크 뉴 건담/제품 페이지 메탈릭 코팅 Ver./제품 페이지

<colbgcolor=#fafa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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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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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큰 MG의 비율을 개선한 것을 비롯해서 접합선이 없는 통짜 머리 투구 부품 사출로 유명한 킷. 그래서 머리에서 접합선을 찾아볼 수가 없다. 프로포션도 훌륭하고 무장들은 구판 MG에서 선보여진 색분할이 그대로 되어있다. 대부분의 HG들의 무장들은 단색 사출이지만 뉴 건담이기 때문에라도 성의있게 분할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핀 판넬의 노란색 부위도 스티커로 떼운 점도 구판 MG와 똑같다. 관절이 매우 튼튼해서 포징의 유지력이 좋으며 핀 판넬의 고정성도 구판 MG만큼 튼튼하다. 핀 판넬은 6개 모두 개별 가동이 가능하다. 하지만 핀 판넬 전용 공중 전시 스탠드는 없다.[32] 이는 사자비도 마찬가지다. 스커트 내부 몰드와 발바닥 몰드 등 디테일도 나름 공들인 흔적이 보인다. 목을 위로 크게 들 수 있는 목관절도 적용되었으며 백팩에 고정된 바주카를 바깥으로 들 수 있는 기믹도 있는데 포징 시에 나름 유용하다.실드 조인트 역시 1/144 중 유일하게 팔뚝의 수직/수평 양방향으로 거치할 수 있다. RG와 EG는 수직방향 한방향으로만 거치가 가능한 것과는 대조적인 부분.

단점으로 모든 무장을 오른손으로만 쥘 수 있다. 왼손은 주먹쥔 손과 편손밖에 없어서 어떤 무장도 쥐어줄 수가 없다.[33] 또한 백팩의 빔 샤벨 고정부가 회전하지 않기 때문에 바주카를 들어줄 때 탄창과 빔 샤벨이 걸리적거린다. 그리고 볼관절로 된 고관절 폴리캡을 감싸는 골반 부위가 각진 형태로 나와서 스커트 연결부위와 간섭을 일으킨다. 이때문에 다리를 앞으로 들어주면 다리가 벌어지지 않는다. 다리가 아래로 향한 정자세나 다리를 90도 가까이 올린 상태에서만 다리를 벌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어깨축에 고정되는 폴리캡이 마찰에 밀려 잘 빠지기 때문에 어깨 장갑이 어깨와 따로 놀면서 덜렁거리는 상태가 빈번하므로 자주 눌러서 고정시켜주어야 한다.

발매 당시 반다이에서 '이 제품의 발매 전후로 분기가 나뉠만한 차원이 다른 HG'라고 상당히 밀어주며 광고했지만 그 정도 수준으로 보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하다. 팔다리 프레임도 완전하지 못하고 외장도 약간 밋밋한 데다가 뉴 건담만의 특별한 기믹도 핀 판넬 이외에는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설정화에 충실하면서도 세련된 외관과 튼튼한 관절강도 등 우수하고 깔끔한 품질의 제품이라는 것도 분명한 사실이다.

2009년에는 이 제품을 기반으로 한 HGUC 뉴 건담 HWS도 발매되었다.

2010년에는 특별판으로 메탈릭 코팅 제품도 발매되었다. 흰색, 노란색, 붉은색 파츠는 반광 엑스트라 피니시 느낌의 코팅이 적용되어 은은한 분위기를 내며, 검은색 파츠 또는 회색 프레임 파츠는 메탈릭으로 사출되었다. 부속된 씰도 일반판 대비 조금 더 광택나는 느낌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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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1. 뉴 건담 한정판

3.4.2. 뉴 건담용 부스터 베드

파일:HGUC 뉴 건담용 부스터 베드 박스아트.jpg
<colbgcolor=#fafaf8><colcolor=#13131f> 상품구분
브랜드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스케일 1/144
발매 2022년 5월 21일
가격 1,2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colbgcolor=#fafa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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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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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역습의 샤아 원작에서 잠시 나온 '부스터 베드'를 프라화[36] 한 것으로 GUNDAM SIDE-F 한정 건프라 중 유일한 완전 신규 조형 키트이기도 하다. 색분할은 단순하게 되어 있어서 부스터 주변의 검은색 라인, 회색 라인은 전부 씰로 붙이게 되어 있는데 각 씰의 면적이 제법 큰 편이라 부착시 주의가 필요하다. 구조가 단순하고 파츠들도 큼직해서 조립 난이도는 쉬운 편.

고관절의 스탠드 구멍(3mm)에 꽂아서 고정시키기 위한 조인트 파츠가 있으며 하단에 액션 베이스 5에 장착 가능한 홀이 배치되어 있다. 오리지널 기믹으로 부스터는 별매의 HGUC 89식 베이스 자바에도 장착이 가능하다.

공식적으로 HGUC 뉴 건담에 호환되는 키트이지만 SD,RG,EG에도 호환된다. 다만 RG는 고관절에 꽂을 수 없으므로 단순히 걸쳐놓는 정도 밖에 안되니 스탠드로 띄워 놓는다면 주의 할 것.

3.5. RG

3.5.1. 뉴 건담

<colbgcolor=#fafaf8><colcolor=#13131f> 박스아트
파일:RG 뉴 건담 박스아트.jpg
파일:RG 뉴 건담 핀 판넬 이펙트 세트 박스아트.jpg
상품구분 뉴 건담
수량 한정 생산

이펙트 세트
브랜드 Real Grade
스케일 1/144
발매 2019년 8월 10일 2019년 12월 7일
가격 4,200엔 6,000엔
링크 뉴 건담/제품 페이지 이펙트 세트/제품 페이지

<colbgcolor=#fafa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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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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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복부를 접어놓은 보통의 상태에서는 흉부를 아주 조금씩만 움직여줄수 있다. 대신 RG 유니콘 건담부터 적용된 허리를 좌우로 꺾어줄 수 있는 가동기믹을 쓰면 좌우조정이 가능하다.* 골반에 고관절 가동범위를 넓히기 위해 3가지 기믹이 적용되었다. 우선 RG 사자비처럼 양 고관절을 개별적으로 아래로 돌출시킬 수 있으며 사타구니에 이를 가동식으로 고정할 수 있는 기믹이 있다. 그리고 허리 앞쪽 장갑을 아래로 조금 내리고, 허리 뒤쪽에서 하단 장갑을 내리고 상단 장갑을 들어올려 고정을 풀어주면 복부가 아닌 허리 자체를 앞으로 숙일 수 있다. 이 상태로 허리 뒤쪽 상단 장갑을 다시 내리면 고정이 된다. 사타구니와 허리 뒤쪽의 고정성은 확실하다. 또한 앞 스커트를 밖으로 약간 벌릴 수 있는데, 이렇게 하면 앞 스커트 가동 범위가 조금 넓어진다. 이러한 기믹들로 다리를 90도 이상 들어올릴 수 있으며 포징의 역동성을 좀 더 높일 수 있다.* 다리에서는 무릎이 3중으로 접히며[41] 5부위가 연동되어서 움직인다. 허벅지, 무릎 실린더, 무릎과 종아리 뒤쪽 버니어에 적용되어서 다리를 접으면 가장 먼저 무릎 실린더가 연동되어서 움직이고,[42] 90도 이상 다리를 접으면 앞쪽 허벅지 장갑이 연동돼서 아래로 조금 내려온다. 완전히 접으면 무릎이 분할가동됨과 동시에 종아리 뒤쪽 버니어가 뒤쪽 허벅다리 장갑과 맞닿으면서 아래로 밀리고 내부 프레임이 약간 돌출되면서 가동범위를 확보시켜준다. 이와 별개로 발목을 아래로 내려주면 정강이 하단 장갑이 아래로 연동되며 프레임에 붙은 은박 씰이 드러난다. 다른 RG들도 현란한 연동기믹을 선보인 것들이 많지만, 통짜 사출 관절도 아니고 1/100 스케일이 아님에도 수준높은 연동기믹이 보유된 점은 경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콕핏은 빨간색 커버를 슬라이드식으로 올리거나 가슴 중앙 장갑 커버를 통째로 들어올리는 방식이 전부 다 적용되었다.* 구판 MG와 MG Ver.Ka에는 있던 발바닥 운석 고정핀 기믹이 없다. 앞쪽의 경우 분할은 되어있으나 가동이 불가능하고 뒤쪽은 색분할도 되어있지 않다. 이에 대해 모든 기믹이 재현되지 않은 아쉬움과 활용도가 낮은 기믹이 삭제되어서 큰 문제가 없다고 보는 등 의견이 갈린다.
3.5.1.1. 뉴 건담 한정판
파일:RG 뉴 건담 클리어 컬러 초회한정 박스아트.jpg
파일:RG 뉴 건담 클리어 컬러 박스아트.png
<rowcolor=#fff> 초회생산 한정 패키지 단색 패키지 }}}
  • [초회생산 한정 패키지] 일본 건담베이스 및 각종 행사, 팝업스토어 이벤트 한정판. 2020년 6월 발매, 가격 4,700엔(세금 포함).
    [단색 패키지] 판매처 동일. 2021년 4월 발매, 가격 4,200엔.
  • 리뷰:
    국내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건프라 연구소 |
    해외
    #1 #2
    외장에서는 노란색을 제외한 부위들이 유색 클리어화 되었으며, 노란색 부품들과 내부 프레임류 부품들은 메탈릭 사출되었다. 흰색 장갑 부품들은 밀키 클리어로 나왔는데, 그로 인해 투명도가 떨어져서 내부 디테일이 조금 잘 안보이게 된 점에서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들이 있다. 가격도 세금포함 기준 일반판 대비 약 80엔 정도 인상되었는데, 아무래도 후술할 ''섬광의 하사웨이' 패키지의 영향인 것으로 추측된다.
    초회생산 한정으로 "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박스 아트 제품이 발매되는데, 팬들은 이 한정판이 섬광의 하사웨이 상영 극장 한정판으로 기획되었다가 개봉 연기로 인해 건담베이스에 선행 발매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20년 "반다이남코코리아 프라모델 & 피규어 엑스포"에서 온라인 및 행사장에서 판매되었다.[47] 이벤트 한정판이기에 추후 팝업스토어 등의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재입고/재판매될 것으로 전망된다.[48]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0px 2px; background:#2d2a4a; border:1.5px solid; border-color:#a51931; border-radius:5px; font-size:.9em"
태국 한정}}} Ver. GUNDAM docks at THAILAND

  • 퍼스트 로트 컬러 Ver.
    파일:RG 뉴 건담 (퍼스트 로트 컬러 Ver.) 패키지.jpg
    • 2023년 12월 22일 발매. 가격 4,800엔.
    • 리뷰:
      해외
      #1

    컬러링이 포스트 로트 컬러로 변경되었으며 전용 리얼리스틱 데칼과 습식 데칼이 부속된다. 기본적인 특징은 일반판과 완전히 동일하다.

3.5.2. RX-93ff 뉴 건담

<colbgcolor=#fafaf8><colcolor=#13131f> 패키지 파일:RG RX-93ff 뉴 건담 박스아트.jpg 파일:빈 정사각형 이미지.svg
상품구분
RX-93ff 뉴 건담 클리어 컬러
브랜드 Real Grade
스케일 1/144
발매 2022년 4월 25일 2024년 7월 27일
가격 4,500엔
링크 RX-93ff 뉴 건담/제품 페이지 클리어 컬러/제품 페이지

<colbgcolor=#fafa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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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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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후쿠오카에 설치되는 실물 사이즈의 뉴 건담 롱 레인지 핀 판넬 사양을 RG화한 한정판으로 컬러링이 입상의 컬러에 맞게 변경됐으며 신규 조형의 롱 레인지 핀 판넬과 전용 데칼이 부속된다. 원본 뉴 건담에서 이마의 파츠 등 몇몇 부분이 신규 조형으로 수정되었다.이 외에 핀 판넬은 안쪽에 붙는 부품과 어드밴스드 조인트가 빠진 관계로[49] 조립 불가한 정크 파츠가 되었다.

이 때문에 핀 판넬과 롱 레인지 판넬를 동시에 장착하는 조합을 원한다면 별도로 RG 뉴 건담을 추가 구매하거나 이미 있는 RG 뉴 건담의 것을 가져와 장착 시키던가 아니면 RG 한정판인 더블 핀 판넬 확장 유닛이 필요하다.[50]

3.5.3. 뉴 건담 (더블 핀 판넬 장비)

파일:빈 정사각형 이미지.svg
<colbgcolor=#fafaf8><colcolor=#13131f> 상품구분
브랜드 Real Grade
스케일 1/144
발매 2024년 12월
가격 5,400엔
링크

<colbgcolor=#fafa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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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A-MSV에 등장하는 뉴 건담 (더블 핀 판넬 장비형)을 재현한 RG 건프라로, 설정화에 맞게 어깨 장갑과 실드, 라이플, 스커트 등이 신규 조형으로 재현되는 최초의 프라모델이다.

2024년 10월 11일부터 개최된 시즈오카 하비쇼에서 공개되었으며 SIDE-F에서 선행발매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3.6. EG

3.6.1. 뉴 건담

파일:Entry Grade 뉴 건담 박스아트.jpg
<colbgcolor=#fafaf8><colcolor=#13131f> 브랜드 Entry Grade
스케일 1/144
발매 2022년 4월 9일[51]
가격 1.0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colbgcolor=#fafa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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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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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
초보자부터 고인물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그야말로 1000엔의 행복 그 자체인 킷입니다 :-)
달롱넷
EG는 뉴 건담 전후로 나뉠 것 같다.
건담홀릭
2021년 11월 17일, Hobby Next Phase 2021 Autumn에서 첫 공개되었다. Entry Grade답게 대형 기체임에도 저렴한 가격에 책정되었고, 약 15년 전에 발매된 HG보다 뛰어난 색분할과 가동성을 보여주고 있다. 아무로 레이의 퍼스널 엠블럼의 테트론 씰이 들어가 있다.

기본 무장은 빔 라이플과 실드, 빔 사벨(이펙트 파츠 없음)만 부속되지만 HGUC의 핀 판넬, 뉴 하이퍼 바주카, 빔 사벨용 이펙트 파츠가 호환된다. 다만 기존 HGUC 키트가 없는 경우 추가 지출이 발생하는 만큼 건담 풀 웨폰 세트처럼 웨폰 세트를 요구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반대로 Entry Grade 건담 (풀 웨폰 세트)에서 보여준 회색 통짜 파츠로 사출된 무기로 인해[52] 오히려 기대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특히 빔 자벨린이 빔 이펙트까지 회색 통짜로 사출된 것에 회의적인 반응이 생겨났기 때문이다.[53]

HGUC 보다 색분할이 뛰어나긴 하지만 기믹부분에선 부족한 부분도 있다. HGUC의 경우 바주카 수납접속부가 가동형태이지만 EG는 그냥 고정형이라든가 목관절의 경우 HG는 이중으로 뒤로 젖히기가 가능하지만 EG는 그게 안된다거나. 어깨가동률의 경우는 EG가 떨어지는 편이지만, 반대로 허리 가동률의 경우는 EG가 더 앞서기도 한다. 실드 조인트는 EG가 단방향으로만 되어 있어서 HG처럼 다양한 실드 각도 연출을 내는 것 역시 불가능.[54][55] 왼팔의 빔 사벨도 EG는 팔뚝채로 통짜 사출되어 있어서 탈착이 불가능하다.
동체 사출색 역시 미묘한 차이가 있다. HG가 좀더 짙고 어두운 검은색인 반면 EG는 네이비 쪽에 더 가까운 컬러라거나. 이 때문에 HGUC의 무장 호환을 했을 시에 이질감이 클 정도로 눈에 띄는 편은 아니지만, 사출색 차이가 살짝 나는 편이다. 키는 HG보다 크고 RG보다는 작다.

무릎 관절과 고관절의 재질이 무른 편이라 잘못 끼우면 백화현상이 일어나므로 조심해서 끼우는 게 좋다.

종합하자면 HG 이상의 선을 넘지 않는 적당한 기믹수준이긴 하지만 최신킷임을 표방하는 정교한 색분할과 업그레이드된 허리가동률을 이용한 역동적인 포징가능이라는 장점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덤으로 뉴건담 제품화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저렴한 라인업이다 보니, RG의 작은 머리가 불호인 사람들이 머리 교체용으로 구입하는 경우도 많은 편.
3.6.1.1. 뉴 건담 한정판

3.6.2. RX-93ff 뉴 건담

파일:Entry Grade RX-93ff 뉴 건담 박스아트.jpg
<colbgcolor=#fafaf8><colcolor=#13131f> 상품구분
브랜드 Entry Grade
스케일 1/144
발매 2022년 4월 25일
가격 1,3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colbgcolor=#fafa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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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일본|]][[틀:국기|]][[틀:국기|]]
#1 #2

후쿠오카에 설치되는 실물 사이즈의 뉴 건담 롱 레인지 핀 판넬 사양을 EG화한 한정판으로 컬러링이 입상의 컬러에 맞게 변경됐으며 신규 조형의 롱 레인지 핀 판넬과 편 손[56], 전용 데칼 부속. 원가절감 때문인지 기존의 빔 라이플과 실드는 부속되지 않았다.[57] 또한 EG의 간결한 부품 분할 특성상 HGUC나 RG와는 다르게 백팩의 좌우 위치를 바꾸는 것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RG에서 가능했던 오른쪽의 롱 레인지 핀 판넬/왼쪽의 오리지널 핀 판넬 조합이라는 양사이드 핀 판넬 조합을 내는 것도 불가능하다. EG에 들어가 있는 조인트 역시 왼쪽 백팩에만 장착하는 걸 전제로 설계되어있기 때문에 HGUC에 끼우는 것도 불가능하다.

롱 레인지 핀 판넬은 라이플처럼 손에 장착할 수 있으나 EG 관절상 오래들기엔 팔 관절이 너무나 허약하여 RG와 달리 쥐어준 채로 유지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단점도 있다. 백팩 상태로 전개가 가능하니 장시간 전시에는 백팩 상태로 롱 레인지 핀 판넬을 전개하는 것이 좋다.[58] 기존 일반판 EG에는 기본 무장이 부속되어 있다면 해당 킷은 무장이 없는 대신 일반판에는 없는 핀 판넬 변형판이 부속되어 있다. 양쪽 다 가성비 좋게 나온 킷인 만큼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4. 완성품

4.1. 액션 피규어

MIA, EMIA, HCMpro 등으로 나왔으며, 2012년 4월에 로봇혼으로도 발매되었다. 참고로 로봇혼은 혼웹 한정제품을 이용하면 I 필드 텐트 재현과 파츠 교환으로 뉴 건담 DFF 구현이 가능. 문제점이 있다면 초판의 경우, 골반이 서로 반대방향으로 끼워졌다는 점으로, 구입을 하면 다리를 바꿔 끼워서 허벅지를 돌릴 필요가 있다. 그리고 핀 판넬 고정 파츠 사용하기가 굉장히 난감하다는 점. 클리어 재질의 봉 파츠를 조심스럽게 끼우지 않으면 쉽게 부러질 수 있으며, 그나마도 너무 뻑뻑해서 잘 안들어가지고 슬며시 끼우면 바로 떨어진다고 한다.

요코하마 1:1 건담처럼 후쿠오카 1:1 뉴 건담을 베이스로 한 로봇혼 역시 발매 예정이다. 그리고 옵션 세트 판매도 예고해서 욕을 먹고 있다.[59]

2021년에 건담 유니버스 브랜드로도 발매했다. 핀판넬이 들어간 반면 라이플과 바주카는 미포함. 빔소드만 구현되어있다. 그리고 빔소드는 라이플용 손으로 쥐어야한다는 단점까지 있을 정도로 건담 유니버스 라인업 중에서도 딱히 좋은 소리는 못 듣고 있는 중.

4.2. FORMANIA/FORMANIA EX

초 고품질 흉상형 피규어로 2010년 3월에 12,600엔으로 나온 바 있다.

이후 led조명을 추가하고 디테일이 늘어나 버전업이 된 FORMANIA EX가 20,000엔으로 출시되었다.

파일:468070-w300.jpg

4.3. METAL STRUCTURE 해체장기

파일:METAL STRUCTURE 뉴 건담_1.jpg

타마시이네이션즈 2017에서 "미래를 개척할 신제품"이라는 타이틀로 처음 소개되었다. "METAL STRUCTURE"라는 신규 완성품 시리즈로 첫 상품으로 뉴 건담을 공개했으나, 첫 공개 이후 약 2년간 발매 관련 소식이 전무하여 기획 자체가 취소된 것으로 추측되었다. 그러나 2019년 6월에 개최된 도쿄 장난감 쇼 2019에서 정식으로 공개되었고 해당 라인업의 이름 또한 'METAL STRUCTURE 해체장기'라는 게 밝혀졌다. 공개 후 몇 시간 만에 바로 예약에 들어갔다.

상품 크기는 1/60 스케일로, 건프라로 비교하면 PG에 해당되며, 가격은 무려 93,000엔(세금 미포함)[60], 국내에서는 반다이몰/건담베이스 기준 1,329,900원에 판매되었다. 발매일은 2019년 12월이다. 디자인 리파인은 아쿠츠 준이치가 담당.

크기가 거대한 만큼 무게는 본체만으로 2kg이며[61] 부품 수도 무려 2000여 개[62]나 되며, 다이캐스트는 물론 에칭 파츠 등도 채용됐다.
파일:짭 뉴2.jpg
LED, 풀 해치 오픈 등의 기믹이 탑재되어 있으며, FORMANIA EX처럼 정비 중인 장면을 연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Ver.Ka처럼 유니콘 건담을 연상케 하는 사이코 프레임이 노출되는 기믹도 있는데,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63]

다만 뉴 건담의 주 무장 중 하나인 핀 판넬은 부속되어 있지 않고 혼웹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그간 핀 판넬을 등에 단 모습이 CG로만 공개돼서 실 제품은 장착이 불가능한 거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으나 타마시네이션 2019 행사에서 장착된 모습과 함께 상세 정보가 공개되었다. 가격은 25,000엔(세금 미포함)으로 크기가 크기인 만큼 어지간한 메탈 빌드보다도 비싸며[64], 2020년 6월 발매 예정이다. 다른 뉴 건담들이 그렇듯 이것도 2 세트를 구입하면 DFF를 재현 가능하다.

최근 나온 반다이 완성품들의 QC가 엉망이라 메빌과는 비교도 안 되는 부품 수에 LED 같은 기믹까지 들어가는 뉴 건담의 QC에 대한 우려 또한 제법 강했으나, 발매 후 QC 관련 별다른 문제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평가는 마디 하나씩이 부족한 전지가동손, 가동률이 좀 아쉬운 것 외엔 흠잡을 곳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손가락은 저 크기에 고작 2마디 밖에 안넣어 주먹 쥐는 것조차 형태가 제대로 안잡히니 옹호의 여지가 없지만[65], 가동률의 경우 중량이나 전개 기믹을 감안했을 경우 필요 이상으로 과한 가동은 파손 위험만 높이는 만큼 사실 적절한 수준이다.

각종 샵들에서 예약이 시작되자마자 품절을 일으키며, 아무리 비싸도 살 사람은 다 산다는 것을 다시금 일깨워줬다. 건담베이스 오프라인 매장 입고일이 2020년 1월 18일로 공지되자 2~3일씩 노숙도 불사하며 대기하는 인원이 전국의 건담베이스마다 존재했을 정도. 가격이 가격이다보니 할인쿠폰 사용은 불가능했으나, 5퍼센트 포인트 적립은 가능했는데 이 포인트만으로도 어지간한 MG 하나는 충분히 산다.

2020년 9월에 론드벨 엔지니어 세트라는 명칭으로 옵션 파츠가 예약을 받았는데 여기서는 엔지니어 피규어와 행거 외에 작중 초반에 나온 뉴 건담의 눈부분 봉인 씰과 푸치 모빌 메드,조크가 들어있고 추가로 HWS의 하이퍼 메가 라이플의 시제품 롱 배럴 파츠가 들어있어서 빔 라이플에 장착 가능하게 나왔다. 발송일은 2021년 2월. 가격은 세금 포함 22000엔.

2022년 7월 말, 메탈 스트럭처 사자비 PV에서 재판을 암시하는 장면이 나왔다. PV 공개 후 얼마 되지도 않은 7월 29일에 일본 내 몇몇 매장에서 예고 없이 물량을 풀었는데, 사전 공지는 없었지만 물량이 상당했기 때문에 재판으로 추정되고 있다. 기습 판매였던 만큼 일본에서 악명높은 중국인 되팔이들은 거의 못샀다고 한다. 몇몇 매장은 추첨 판매로 진행되었다. 국내는 아직 소식이 없다.

2022년 11월에 개최된 타마시네이션 2022에서 2023년에 재판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4.4. 초합금

후쿠오카에 설치되는 실물 사이즈의 뉴 건담 롱 레인지 핀 판넬 사양을 초합금 브랜드로 발매한 한정판으로, 컬러링이 입상의 컬러에 맞게 변경됐으며, 신규 조형의 롱 레인지 핀 판넬과 판넬 이팩트 파츠가 있고 초합금 요코하마 건담처럼 발광 기믹을 가지고 있다.

발매 초기 구매 방법은 일본 현지에서 온라인 응모 > 당첨 시, 후쿠오카에 있는 매장에서 확인 후 수령밖에 없다. 안그래도 인기 높은 뉴 건담이 초합금으로 나와서 온라인 추첨을 폐지하고 후쿠오카에 있는 매장에서 선착순 판매가 개시하자마자 전매상들과 전매상 휘하 아르바이트들이 엄청나게 달라붙었고, 그 결과 일시 판매 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 후 이전과 동일하게 온라인 응모 후 당첨자 매장 수령으로 바뀌었다. 이후 프리미엄 반다이에서 예약을 개시했지만, 배송만 될 뿐 오프라인 판매와 동일하게 추첨 판매를 적용해서 욕을 먹고 있다.

해외 판매 예정도 있지만 일본 현지에서도 일시 판매 중단 될 정도로 난리가 난 제품이라서 메탈 스트럭처만큼은 아니라해도 상당히 높은 구매 난이도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며, 그 예상대로 반다이몰에서 일본 현지 추첨 판매 시작 시간과 거의 비슷한 시간대에 불시에 예약 받아서 순식간에 품절되었다.


[1] 물론 루머다. 이 둘의 PG화를 미루는 이유가 최고의 퀄리티를 위해서라는 것이지만, 그보다 큰 이유는 PG의 특성, 즉 신기술 도입 등의 시도가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뉴 건담은 핀 판넬로 인한 비대칭성 때문에 균형을 잡기도 어렵다. 한술 더 떠서 파산 최종방어선이라는 별명과는 정반대로 PG는 HG 또는 MG만큼의 이윤을 남기지 못한다. '초대 주인공 아무로 레이의 마지막 기체'라는 명예로운 타이틀을 달고있어 반다이에서 신경써서 내준다는 것이 정설. [2] 쉽게 말해 모든 모빌슈트 중에서 가장 인기있다는 말이다. [3] 반대로 퍼스트 건담, 샤아 전용 자쿠 II가 각각 아무로 레이, 샤아 아즈나블의 첫 격전기라고 할 수 있다. [4] 특히 구판 무등급 1/100은 약 30년 전인 극장 개봉 당시에 발매했는데도 색분할이 상당히 잘 되었고 비율도 좋은 편이다. [5] 현존하는 모든 건담 제품 중에서도 최고의 품질과 가격을 내세우는 브랜드의 첫 제품을 퍼스트가 아닌 뉴 건담이 맡았다는 것은 대단한 일. 그리고 두번째 해체장기 시리즈로는 라이벌이 선점되었다. 하여간 이 둘의 인기와 상징성이 거대한 것은 맞다. [6] 물론 소체 디자인은 기본형이라서 호불호가 거의 없는데, 등 뒤에 있는 핀 판넬은 비대칭이라서 호불호를 좀 탄다. 물론 이 비대칭 판넬이 뉴 건담의 아이덴티티라 대부분 좋아하지만, 싫은 사람은 빼버리면 된다. 판넬이 없어도 보통의 건담처럼 생겨서 큰 문제는 아니다. 요즘에는 더블 핀 판넬이 별도로 발매되는 추세라서 백팩 양쪽에 날개처럼 화려하게 장식하면 된다. [7] Ver.Ka는 2012년. [8] 비슷하면서도 다른 케이스는 제타 건담. 제타 건담 역시 변형 재현을 위해 상위 등급은 발매가 늦은 편이지만 품질 면에서 만족을 시키기는 어려웠고, 파생기나 후계기보다 품질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9] 실제로 후쿠오카 건담베이스에 건설된 1:1 뉴 건담도 핀 판넬을 제거한 모습으로 완공되었다. 그나마 지지대가 롱 레인지 핀 판넬이라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10] 사실 1:1 뉴 건담에 원조 핀판넬을 달아주지 않은 건 안전문제가 더 큰 이유이다. 뉴건담본체보다 넓은 철판을 어깨에 달아둔 셈이니 태풍에 날아가기라도 하면 대형참사다 [11] 해당 제품은 그리 높은 평가를 받진 못한 제품이었지만 적어도 핀판넬 고정 및 무게중심 문제는 없었다 [12] 실제 1번부터 6번까지 제품은 BB전사 스나이벌 게임이라는 독특한 컨셉의 제품이었으며, 리얼 형태를 SD화한 것은 뉴 건담부터 시작되었다. [13] 엔트리 그레이드는 원 제품 자체가 핀 판넬이 없을 뿐더러 빔 라이플과 실드가 추가로 제거되었으며, RG는 핀 판넬 파츠 일부가 제거되어 조립이 불가하다. [14] 이 점은 MG 사자비도 마찬가지다. [15] 단 실제품을 보면 딱히 느끼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고 이 제품이 나왔던 당시에는 소두 롱다리 팔등신 비례보다는 인간적인(...) 비례로 나오던 경향이 있었다. 제타나 심지어 윙 같은 경우도 그렇게까지 비율적으로 소두였던 건 아니었다. [16] Ver.2.0은 Ver.Ka 이후에도 충분히 상품화될 수 있다. Ver.Ka는 카토키 하지메가 직접 감수하는 라인업이고, Ver.2.0은 원 디자이너인 이즈부치 유타카 또는 다른 메카닉 디자이너가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판 MG, Ver.2.0, Ver.Ka가 모두 출시된 기체는 현재까지도 퍼스트 건담과 제타 건담 뿐이다. 뉴 건담도 인기는 퍼건 못지 않지만 인지도 면에서 밀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도 사실. [17] 메카니컬 클리어의 경우, 프레임 파츠(회색 파츠)를 제외한 모든 파츠가 투명 클리어 사출이기 때문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18] 발매 당시 가격은 7,000엔이었으나, 물가 상승 등의 이유로 2025년 4월 재판분부터 7,400엔으로 인상된다. # [19]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린다. 화려해보여서 좋아하는 의견도 있는 반면 설정파괴에 난잡해보인다며 까는 의견도 있다. [20] 실제로 14,000엔의 가격을 가진 PG 최고의 명작으로 꼽히는 PG 스트라이크는 569개인데 반해, 그 반 가격인 7,000엔인 MG 뉴 건담 Ver.Ka는 부품 수가 592개에 달한다. [21] 사실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사실이지만 2000년에 발매된 MG도 카토키 하지메의 디자인이다. 2000년 버전의 건프라 메뉴얼에 있는 카토키 하지메의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나온 제품이기 때문이다. [22] 구판 MG처럼 좌우로 가동되므로 바주카 탄창과 빔 사벨이 걸리적거리지 않는다. [23] 이전까지는 테트론 씰이 동봉되었다. 그리고 이후 발매되는 Ver.Ka 킷의 데칼은 모두 습식으로 대체되었다. [24] 기존의 RG에서도 시도되었지만 초기 넘버링 RG들은 제대로 자리를 못잡고 있었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특히 1/100사이즈인 MG가 매니아들이 가장 선호하는 등급이라는 점도 있다. [25] 단적으로 2019년에 발매된 RG 뉴건담은 버카의 디테일과 전개방식 일부를 차용하고 재해석했다. [26] 티타늄피니쉬, 하이뉴 건담 ver.ka, RG 뉴건담등으로 소비량이 분산되는 것을 감안해도 높은 판매량인 셈. 다만 10위권에는 못들었다. [27] 팬들 사이에선 이 제품도 10년이 다 되어가니, MG 2.0등을 바라는 분위기도 있지만, 아직까진 ver.ka가 충분히 현역이란 느낌을 지울 수 없다. [28] 기존 파츠와 조립은 물론 자기네들 부품끼리도 끼워 맞추기가 까다롭다. [29] 어떻게 이게 가능하냐면... 단순하게 톱니를 두개 더 늘렸을 뿐이다(...) [30] 한화 약 75,000원 [31] 내부 프레임이 도색되어 있으니 참고바람. [32] 이런 짓을 해서 띄우는 방법도 있긴 하다. [33] 무장 손은 훗날 출시된 뉴 지온 건담에 추가되었으므로 아쉬운대로 이것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34] 유사 OTT 서비스로, 건담 시리즈의 전체 영상 및 특전 영상 감상, 한정 이벤트 참가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는 유료 서비스이다. [35] 연간 10,000엔 요금제 가입 필요. [36] 앙상블 뉴 건담 옵션 파츠에 HWS와 동봉된 것이 최초의 모형화다. [37] 마스터 아카이브 수록 일러스트 [38] 국내의 한 유튜브 채널에서 반다이 하비센터를 취재한 영상에서 RG용 설정 원화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마스터 아카이브에 수록된 타키가와 쿄시의 일러스트에서 디테일만 추가된 형상에 가깝기에 RG 제품의 디자인을 타키가와가 담당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39] 정면에서 보면 목 관절의 볼조인트가 보일 정도로 약간 과하게 짧아진 느낌이다. [40] 다만 가동성 부분에서만큼은 사실상 논외급인 갓 건담을 제쳐두고, 하이뉴 건담의 경우, C형 파츠와 볼관절의 비율이 증가해서 그만큼의 관절 마모와 파손의 리스크가 추가되었다. [41] MG 건담 듀나메스도 무릎이 3중으로 접히지만 구조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방식으로 분류될 수는 없다. [42] 무릎 실린더가 가끔씩 빠지는 사례가 있는데, 이는 다리를 격하게 움직여서가 아니라 종아리를 붙잡은 상태에서 다리를 접어서 연동기믹이 제대로 동작하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한다. 설명서에서도 안내가 되어있듯이 다리를 접어줄 때 연동되는 부위를 잡고 움직이면 내부 가동부가 파손될 수 있으며 실린더 또한 마찬가지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자. [43] 완성품까지 고려하면 로봇혼 뉴 건담이 최초다. [44] 이 부분은 일장일단이 있는게, 액션베이스2의경우 밑판이 작아서 불안정하긴 하지만 기둥의 내구성이 튼튼하며, 적어도 4나 5의 거지같은 횡방향 유지력으로 휘청거리는 사태보단 낫다고 보는 사람도 많다. 결국 베이스 선택은 개인의 취향차이. 참고로 최근 발매한 8이 내구성이나 안정성 면에서 가장 뛰어나다. [45] 특히 고관절에 다리를 끼울 때 주의해야 하는데, 끼워넣을 때 잘 맞지 않는 걸 힘으로 욱여넣으면 어긋난 만큼 유격이 발생해서, 나중에 다시 빼서 제대로 끼워 넣어도 헐렁거릴 수 있다. [46] 일반판의 경우 핀판넬을 잡아 들고 흔들어도 덜렁거리기만 하지 잘 빠지진 않는데, 티타늄 피니시는 확실히 빠진다. [47] 반다이몰 다이오몬드/골드 등급 회원들에게 엑스포 한정판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고, 행사장에서는 평소처럼 별도의 판매 부스에서 판매되었다. 온라인 판매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새벽 줄서기 등의 혼잡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한 하나의 조치로 추측된다. [48] 단색 패키지가 2021년 5월 28일~6월 1일에 진행된 현대백화점 울산점 팝업스토어에서 처음 판매되었고, 이후 이후 롯데백화점 창원점 팝업스토어, 건베 광주점 G-BASE Fes., AK플라자 수원점 팝업스토어에서 판매되었다. [49] 이 때문에 본 제품은 RG 스카이 그래스퍼에 이어 2번째로 어드밴스드 조인트가 빠진 RG 제품이 되었다. [50] 다만 기존 핀 판넬을 장착을 위한 부품은 이 제품에도 정크 파츠로 남아있으므로 정확하게 말하자면 핀 판넬 장착용 부품에 거치할 핀 판넬을 조립할 수 있다면 장땡이다. [51] 태국에서는 3월 26일 선행 발매되었다. [52] HG와는 다르게 바주카의 허리수납도 안 된다. [53] 특히 뉴 건담의 경우는 HGUC 역시 나온지 좀 된 녀석이라지만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인데다 당장 리바이브가 필요할 정도로의 저퀄킷도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신킷을 발매하면서도 신킷에 디메리트를 넣어주는 반다이의 행보때문에 회의적일 수밖에 없다. 애초에 기본제품홍보부터 "모자란 무장들은 HG의 것을 가져다 쓰세요"란 뉘앙스이니 HG를 버려가면서까지 EG를 좋게 내줄 리가 만무하다. 반다이의 여태 그래왔던 마케팅들처럼 둘 다 사라이다. [54] HGUC의 조인트를 공수해와서 끼우는 것도 가능은 한데 두 제품 간 팔 규격이 다른 건지 헐겁게 들어간다는 평이 있다. [55] HGUC가 특이한 경우이고 완성품 포함하여 일반적으로는 단방향 장착밖에 안되는 제품들이 태반이다. [56] 손등 파츠는 추가로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선택조립을 해야 한다. 다행히 교체를 위한 분해는 쉬 운편. [57] 무장까지 포함되면 사실상의 상위 호환 킷이 되기 때문에 차별화를 위해 넣지 않았을 수도 있다. [58] 이쪽도 설계상 살짝 허접한 부분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큰 무장의 경우라면 일반 핀판넬의 고정처럼 위에서 아래로 걸치듯 끼우는 방식인데, 이녀석은 조인트가 반대로 조인트의 아래에서 위로 끼워서 고정하는 방식이라 단단하게 고정된다는 느낌이 덜한 편이다. [59] 초합금에 기본으로 동봉된 롱 핀 판넬 이팩트 파츠는 그렇다쳐도, RG에서 재현되는 롱 핀 판넬 전개 기믹이 로봇혼은 없어서 전개된 롱 핀 판넬이 들어있고, 원작 사이즈의 사자비의 콕피트가 들어있다. [60] 뉴 건담의 형식 번호인 RX-93에 맞춘 가격이다. [61] 본체를 포함한 패키지 무게는 무려 6kg. [62] 역대 건프라 최다 부품 수인 PG 건담 시작 1호기의 1203개를 훨씬 앞선다. [63] 이 부분은 사이코 프레임이 아닌 방열판이라는 설정이 공개되었지만 끼워넣기 위한 억지에 가까운 설정이라는 평이 대다수다. [64] 반다이몰 발매가 기준으로 357,500원인데, 이는 메탈 빌드 중 가장 고가인 축에 드는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더블오 퀀터와 정확히 같은 가격이다. [65] 본체 및 실드에 원작에는 없는 방열판을 가장한 사이코 프레임 전개 기믹이 있어 이미 원작 고증과는 한참 동떨어진 만큼, 손가락만 원작 고증이라는 이유로 옹호하는 건 말이 안되기 때문이다. 팔은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전지가동손이나 그러한 손이 들어간 새로운 팔 파츠를 따로 판다면 욕은 먹을지언정 해당 문제는 해결되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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