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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6-27 21:31:10

농기계 작업기

🚜 농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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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종류
2.1. 옵션
3. 회사

1. 개요

말 그대로 농기계에 달리는 작업기이다. 보통 트랙터 뒤에 달린다. 트랙터, 경운기[1]는 동력 공급기의 역할을 하므로 단독으로는 사용할수 없고 필수 옵션인 작업기를 별도로 구입해 연결해줘야 쓸모가 생긴다. 따라서 옵션질의 개념으로 본다면 자동차 회사의 옵션질 따위는 쌈싸먹을 정도의 수준이다.

각 지자체에서는 소형 작업기를, 농협 대여 사업소에서는 대형 작업기를 대여해주는 경우가 많으므로 판매업자의 꼬임에 훅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자.[2] 용인시에서는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해 대여가 가능하다. 신청

대부분의 농기계는 일년 중에 잠깐 사용하고 나머지 기간동안 창고에 보관하게 된다.

2. 종류

2.1. 옵션

3. 회사



[1] 경운기나 관리기는 엔진이 있는 앞 부분만을 기본으로 한다. 뒤에 달린 트레일러 등은 추가 구입하는것이다. [2] 반납시 잔고장은 넘어가더라도 큰고장은 수리해주고 청소를 깨끗이 하도록. 농협 대여 사업도 국가나 지자체에서 위탁받은 경우이므로 수리비나 청소비 모두 세금에서 빠져나간다. [3] 논은 두렁(혹은 밭두렁)으로 경계가 이루어진 경우가 많다. 로터리 작업을 하다 보면 논두렁이 파손되는데 이를 이용해 남의 땅으로 야금야금 경계를 옮기는 행위를 한다. 보통 힘없는 귀농인들이 많이 당하며 항의해도 오히려 목소리를 높이며 화를 내는 벌레류의 기존 지역민이 많다. 정 안되면 철제 휀스를 박아 넣던가, 테두리에 야트막한 콘크리트 패널(?) 벽(?)을 타설 해버리자. 마을 사람들이 별종으로 보긴 하겠지만 애초에 어지간한 친화력과 대인관계 능력을 가진 게 아닌 이상 혹은 마을 사람과 연결점이 될 친인척이 거주하는 곳이 아닌 이상 폐쇄적인 소규모 공동체로의 동화는 포기하는 게 좋다. 그렇게 동네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포기하고 난 그냥 시골 경치 보고 상쾌한 공기 마시며 즐기러 왔다. 콘셉트로 못 박으면 뭐 어찌할 도리는 없다. 외로움이야 주말마다 도시나 읍내로 나가거나 인터넷으로 어찌어찌 잘해보거나. 그리고 사실 생산효율과 수익성 입장에서도 저렇게 돈 칠 해서 삐까번쩍하게 유리 건물 올리고 농사짓는 게 더 낫다. 괜히 연구소나 공장식 농업에서 그리 하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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