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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 서번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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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 클래스 | <colbgcolor=white,#1f2023> 라이더 |
| 신장 / 체중 | 176cm / 65kg |
| 출전 | 해저 2만리, 구약 성경(창세기) |
| 지역 | 인도 중동 |
| 성향 | 질서 선 |
| 성별 | 남성 |
| 좋아하는 것 | |
| 싫어하는 것 | 희생 |
| 클래스 적성 | 라이더 / 그랜드 라이더 |
| 일러스트 | 오요(およ)[1] |
| 성우 | 하나모리 유미리 |
[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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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 Arcade에 등장하는 서번트.
2. 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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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
노아 『그랜드 라이더』로서 소환된 성인 네모. 본래라면 제7/수속 특이점을 공략하기위해 그랜드 라이더인 노아가 소환되어야 했지만, 비스트 VI의 방해에 의해 노아 자체의 소환은 이뤄지지 않았고, 네모가 몸을 빌려주는 것으로 제7/수속 특이점에 현현. 기이하게도 노움 칼데아가 아님에도 영령과 영령의 융합───환령으로서 소환되게 됐다. 『영령 노아』의 요소는 어디까지나 성질•성능에만 그칠 뿐, 개인으로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또한 시온에 의한 소환이 아니기에 분할 사고에 의한 분대도 존재하지 않는다. 보통은 네모로서 행동하지만, 인리 구제를 위한 결전 등에서 진심이 될 때에는 스스로의 의사와 판단으로 『노아 모드』를 켜고, 무척 반짝반짝한 네모가 된다. ▶ Fate/Grand Order Arcade 캐릭터 소개문 |
관위의 기승병. Fate/Grand Order Arcade에서 진명이 공개된 유일한 그랜드 서번트다.페아케에서 두 번째로 등장한 관위의 영령.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 노아. 다만 본작의 노아는 여러 가지 사정이 있어 "노아의 힘을 이어받은 네모"라는 형태로 등장한다.
3. 스테이터스
| 패러미터 | |||||
| 근력 B | 내구 C | 민첩 C | 마력 C | 행운 A+ | 보구 A+ |
3.1. 스킬
■ 클래스별 능력| 단독행동 | |
| 랭크 |
마스터로부터 마력공급을 차단하더라도 한동안 자립할 수 있는 능력. 230일동안, 땅에서 떨어져 방주에서 표류해온 노아의 인내와 신앙은, 파격의 단독행동 스킬로 승화되어 있다. |
| EX |
| 대마력 | |
| 랭크 |
빛나는 돌에 의한 가호. 그리고 악을 용서하지 않는 마음에 의한, 강한 대마력을 얻고 있다. 다만 술에는 매우 약하다. 술에 얽힌 마술에는 주의. |
| B |
| 기승 | |
| 랭크 |
기승의 재능. 짐승이라면 환수, 신수까지 탈것을 자유자재로 조종한다. 단, 용종은 해당되지 않는다. |
| A |
| 신성 | |
| 랭크 | 노아는 신령은 아니지만, 주께 선택받은 선인(仁賢)으로서 높은 신성을 가진다. |
| B |
■ 고유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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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의 항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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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랭크 |
선장인 네모로서의 스킬. 노아는 선장이 아니고 방주를 조타하지 않았기에, 이 스킬에 노아의 힘은 더해지지 않았다. |
|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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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의 항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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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랭크 |
폭풍우를 뚫고 수많은 생명을 구해낸 구세의 사람인 노아로서의 스킬. 네모의 항해술과는 근본부터 다른, 지키고, 이어나가기 위한 방침이다. |
|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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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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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랭크 |
선량한 인간으로서 주에게 선택된 노아의 스킬. 하나의 종교관에 순종한 자만이 지닌다. 본래 이 스킬에 최고 존재로부터의 혜택은 없다. 그러나 노아는 실제로 수많은 혜택을 받고 있다. 확실한 특례이다. |
| 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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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르의 휘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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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랭크 |
(올바른 조하르.) 아담의 후손임을 나타내는 빛나는 돌. 그 자체에는 큰 힘은 없다. 그러나 악에 물들지 않고, 땅을 기르고, 동물들을 사랑하는 노아의 정신에 호응하여 돌은 빛나고, 노아에게 '인류의 태조에 어울리는 힘' 을 북돋워 준다. |
| EX |
3.2. 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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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노아의 방주,ruby=노아즈 아크)] ([ruby(ノアの箱船,ruby=ノアズ·アーク)]; Noah's 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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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랭크 : A+ | 종류 : 대계보구 | 레인지 :20~99 | 최대포착 : 각 종족 99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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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즈 아크 혹은 다아트 노아즈 아크. 맹렬한 비바람과 밀려들어오는 물살에 의해 적은 흘러 떠내려간다. 모든 것이 물에 잠긴 후 잠수함처럼 방주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노아 곁으로 올리브 가지를 문 비둘기가 돌아와 푸른 하늘에는 계약의 증거인 무지개가 걸린다. 동물들도 무척 기뻐한다. Fate/Grand Order Arcade 인게임 마테리얼 |
유의해야 할 건 노아가 등장한 Fate/Grand Order Arcade는 팀 대전 게임이라는 사정이 보구 설정에 개입되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원작 페그오도 마찬가지만 아케이드에서도 성능상 버프 보구보다 공격 보구가 강력하기에 이런 조정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메인은 공격용이지만 공격 후 아군에게 방어력을 올려주는 버프를 걸어주어 홍수로부터 동물들을 지켜낸 점은 반영하고 있다.
방주의 벽면에는 세피로트로 보이는 문양이 새겨져 있는데, 보구 연출에선 다아트에 해당하는 위치에서 네모로부터 빛이 흘러나와 케테르와 티페리트를 채우고, 그 빛에 케테르 - 비나, 티페리트 - 호크마 순으로 빛이 건너간 후 티페리트 - 비나, 호크마 - 케테르, 비나 - 호크마의 길을 채우고, 이후 비나에서 나온 빛이 게부라를 채운 뒤 호드, 헤세드, 나짜흐 등의 남은 세피라를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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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재창세의 시련,ruby=그레이트 램 노아즈 아크)] ([ruby(再創世の試鍊,ruby=グレートラム・ノアズ·アーク)]; Great Ram Noah's 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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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랭크 : A | 종류 : 대(巨)인보구 | 레인지 :3 | 최대포착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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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램 노아즈 아크 맹렬한 폭풍의 바다를 떠도는 방주. 블록 단위로 구분된 거대한 방주가 슬라이드하며 지천사 케루빔을 연상시키는 이형의 인형으로 변형. 그 팔 끝에 일체화 된 뇌전을 품은 노틸러스호의 드릴 어택. 더욱이 맹수, 맹금들이 추격한다. Fate/Grand Order Arcade 마테리얼 |
4. 작중 행적
4.1. Fate/Grand Order Arcade
4.1.1. 제7특이점 - 임계번영도시 바빌론
처음에는 선장이라며 진명을 숨기고 등장.인류를 돕기 위해 뒤틀린 바빌론에 찾아온 티아마트와 협력하고 있는 사이, 이 때문에 티아마트가 부르는 호칭 ' 선장'이라는 명칭으로만 소개된다.
티아마트가 은신처에서 칼데아 일행에게 바빌론의 상황을 설명해 주려는 상황에서 '바빌론의 왕은 성배의 힘으로 부활한 존재'라는 사실을 밝히면서 나타난다. 이후 병사들이 풀어놓은 마수가 은신처 근방까지 쫓아왔다는 사실을 알리며 일행들을 바깥으로 내몬 후 외부에서 병사들과 싸우고 있던 솔로 서번트 3기와 합류시킨다. 단숨에 5기의 아군이 생겼다는 걸 기뻐하는 마슈에게 자신은 영기가 불안정하다는 이유도 있지만 뭣보다 전투를 위해서 소환된 존재가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전력에서는 제외해 달라고 부탁한다. 전력이 아니라고 말한 만큼 전선에서 한발 물러서 상황을 알기 쉽게 분석해 주는 역할을 맡는다.
이후엔 다른 일행들과 함께 바빌론 왕을 쓰러트리기 위해 지구라트를 기습. 지구라트 상층에서 대기하고있던 바빌론 왕 길가메시 2세와 교전하는데, 길가메시 2세의 능력을 보고 [ruby(영령에 대한 유리 특성, ruby=서번트 특공)]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린다. 일행들은 승산이 너무 희박하기에 후퇴하기로 결정, 타마모의 보조를 받아 은신처까지 귀환하는데 은신처에서 특이점에 소환된 서번트 엘키두가 기다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오랜 재회를 기뻐한다. 바빌론의 길가메시 2세를 쓰러트리기 위한 존재로 소환된 엘키두[4]는 일행들의 실력을 시험해 보겠다는 취지로 공격해 오고, 전투가 끝난 후에는 바빌론 왕의 정체가 길가메시의 시신을 복제해 낸 빙의 서번트 '네부카드네자르 2세'라는 사실을 밝힌다. 이에 그렇다면 바빌론 왕이 자칭하는 길가메시 2세라는 이름을 쓰는 건 껄끄러울 테니 네부카드네자르 2.5세라는 명칭을 사용하자는 제안을 한다.
4.1.2. 수속특이점 - 배덕과실도시 릴림할롯
비스트Ⅵ/S를 쓰러뜨리기 위해서 본편 페그오 세계선에 있던 아서를 데려왔다.4.2. Fate/Grand Order
4.2.1. 비영장생존권 퉁구스카 생추어리
본인이 직접 등장한 것은 아니지만, 태공망의 발언으로 언급된다. 그랜드 친구(グラ友)라고 하며 여러 가지를 배웠다고 한다. 태공망은 노아에게 들은 방주 관련 정보를 이용해서 코얀스카야의 고유결계 자체를 압축, 우주로 사출하는 방술을 설계했다.나우이 믹틀란에서도 2번 언급된다. 명계의 폭포를 건널만한 보구를 가진 서번트 목록으로 모세와 함께 마슈가 열거했으며 테스카틀리포카는 스톰 보더를 보고 노아의 방주를 연상하지만 진짜 그거라면 저렇게 떨어지지 않는다고 단언한다.
5. 기타
정체를 숨기고 있을 때의 모습이 성인 버전 네모를 연상시키는 모습인데, 소환되었을 때 이미 비스트 VI와 마주해서 대적했다가 패배해 찢겨졌고, 그 때문에 사라져 가던 자신의 영기와 힘을 네모에게 맡기는 것으로 간신히 성립하고 있었기 때문. 따라서 본래는 다른 모습이었을 것으로 추측됐으나 최종 재림 일러스트는 대홍수가 끝난 직후로 추정되는데 이를 봤을 때 타입문의 일부 캐릭터들이 익히 그런 거처럼 본래부터 노아와 네모가 닮은꼴인 것으로 보인다.노아가 그랜드 라이더라고 공개되었을 때 초인 오리온이나 퀴리누스과는 달리 논란이 거의 없었다. 왜냐면 그랜드 서번트라는 개념이 공개된 2016년부터 꾸준히 나온 추측이었기 때문에 팬덤에서는 올 것이 왔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자신은 전투에 적합하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아케이드에서 정식 실장 후 '술에 취하면 벗는다. 잠버릇이 요염해서 주변을 곤란하게 만든다.', '무의식적으로 마스터와 커플템을 맞추려고 한다.[5] 어쩐지 색기가 느껴진다' 등등의 마테리얼 표현과 술주정으로 마스터를 상대로 모닝 키스를 요구하는 마이룸 대사 등, 많은 유저들을 충격을 빠트렸다.[6][7]
태공망이 자신과 노아는 그랜드 친구라고 주장했다. 이후 노아와 태공망의 일러레가 같다는 것, 결정적으로 마테리얼이 공개되면서 끼리끼리 만났다는 평이 많다. 거기다 태공망도 노아처럼 이성의 신의 꿈이라지만 그랜드 라이더로 등장한다.
아케이드 세계선에서 자신의 영기를 받아서 임무를 대행해준 게 고마운 건지, 폰그오 세계선의 네모에게도 구세의 가호를 주며 지켜주고 있다는 묘사가 곧잘 나온다. 그랜드 서번트 자격 보유자들은 어느 정도 간파하고 있다.
[1]
태공망과 동일.
[2]
심지어 구세주 본인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성녀 마르타조차 이 법칙에서 예외는 아니다.
[3]
전승상 방주를 만들어 대비하라고 지시한 것도, 홍수를 일으킨 것도 모두 신의 의지이기 때문에 뒤집어서 보면 "방주가 완성되었다 = 홍수를 일으켜도 문제없다 = 즉, 방주가 있으니 홍수를 일으킨다."는 논리로 홍수가 일어난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4]
길가메시 2세의 영령에 대한 유리 특공은 엄밀히 말하자면 인간, 영령보다 우월한 존재라는 개념적인 특성이라는 듯하며, 그 덕분에 신성 적성을 지닌 길가메시의 육체를 기반으로 인간, 영령보다 우월하다면 신에 가까워졌다는 것이다라는 논리가 성립되기 때문에 신성 특공을 지닌 엘키두가 카운터가 된다.
[5]
아마 방주에 모든 동물 한 쌍식 태웠다는 것 때문일 듯하다.
[6]
성경의 노아에겐 3명의 아들이 있고 그중 한 아들이 잠든 아버지의 알몸을 보고 비웃자 잠에서 깬 노아가 저주를 내려 대대손손 노예가 되게 만들었다는 전승이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아버지 알몸(성기)을 비웃은 걸로 후손들까지 저주를 내리는 건 너무 심하니 아들이 저지른 잘못이 더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 그리고 "아들의 행위를 묘사할 때, 성경 원문에서는 성행위를 돌려서 말할 때 쓰이기도 하는 표현이 사용되었다"는 점을 들어, "아들이 잠든 노아를 강간했기에 깨어난 노아가 그 아들을 후손까지 저주한 게 아니냐" 라고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이러한 이야기를 듣고서 노아의 일러스트와 마테리얼을 보게 된 유저들은
아들은 잘못이 없다라고 주장한다.
[7]
해당 해석의 경우, 신학계에서는 "후세의 지배 계층이 같은 조상을 공유하는 피지배 계층을 노예를 다루는 것에 당위성을 부여하기 위해 나중에 지어 붙인 이야기라 다소 어설프다" 같은 해석으로 부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