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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20:21:49

노블엔진/과거 기획

1. 만우절 이벤트2. 소드걸스 미디어 믹스 기획3. 엔딩 이후의 라디오4. 사이퍼즈 노벨라이즈 프로젝트5. 23세기 정통파 문학 신춘문예6. 단편제

1. 만우절 이벤트

2012년 4월 1일 만우절 분위기에 편승해 한번에 세 가지 기획 공지를 올렸는데, 각각 다음과 같다. 출판사의 트위터 코멘트에 의하면 두 개는 진실, 하나는 살짝 비튼 거짓말이라고 하며, 사훈은 정직 이 중 홍정훈의 라이트 노벨 출판의 경우 관련 팬덤에서는 사실로 받아들여졌고, 당연하게도(?) 2012년 5월 11일. 홍정훈 꾸엠의 라이트 노벨 발간 공지가, 6월에 출간이 이루어졌다. 몬스패닉의 초판 부록 코믹과 일본 진출로 나머지 두 가지도 대략 실현된 듯.

2013년 4월 1일에도 4개의 기획 공지를 올렸다. 이에 대한 편집부의 트위터 코멘트는 사지선다사훈은 정직. 2012년의 전례로 보아 이중 일부가 실제 기획일 가능성이 있다. 6월 5일까지 실제 기획으로 발표난 건 당신과 나의 어사일럼[1] 우리집 아기고양이 3권과 같이 발표된 우리집 아기고양이 앱 개발. 매치스틱 트웬티와의 콜라보레이션 계획인 메치스틱 케이스도 12월에 출간 예정이다.

2014년 4월 1일에도 어김없이 3개의 기획 공지를 올렸다. 언제나처럼 사훈은 정직이라고 한다. 일단 노블엔진이 애니메이션 기획을 이미 발표한 상태였기 때문에 몬스패닉 애니메이션화는 확정으로 보인다. 우리집 아기고양이 해외 진출은 연말에 일본판 성우가 공개되었고, 2015년 1월에 영문판이 출시 되면서 실현되었다
노블엔진 라디오 프롤로그도 있다.

2. 소드걸스 미디어 믹스 기획

CCG게임인 소드걸스의 노벨라이즈를 진행중이며, # 서울문화사와 연계한 코미컬라이즈 기획도 동시 추진 중. # 노벨라이즈판 소설이 출간되고 그 내용을 기반으로 한 만화 연재가 아이큐점프에서 시작되는 방식이다.

3개 루트 (Main Story, School Story, Dark Story) 로 각각 소설화가 진행된다. 7월에 메인 스토리, 8월에 다크 스토리, 9월에 스쿨 스토리, 다시 10월에 메인 스토리 순으로 3개월씩 로테이션식으로 출판한다고 한다.

시드노벨에서 비슷한 시기에 공지된 《 던전앤파이터》 노벨라이즈와 비교되기도 한다. 소드걸스》 라노벨화에 대한 시드노벨의 대답[2]

3. 엔딩 이후의 라디오

자사 작품 《 엔딩 이후의 세계》의 등장 인물들을 메인 퍼스널리티로 한 인터넷 라디오 방송을 제작, 배포하고 있다. 노블엔진 레이블의 브랜드 라디오로, 캐릭터 대담, 게스트 코너, 성우 프리토크, 자사 신간 안내 등의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매월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유튜브, 팟캐스트 배포. 방송 게시판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4. 사이퍼즈 노벨라이즈 프로젝트

2015년 1월 30일, 《 사이퍼즈》의 노벨라이즈 프로젝트를 발표하였다. # 직후, 사이퍼즈 팬픽 페스티벌 공지를 올렸다. # 기성 작가들이 진행하는 메인 시리즈와 팬픽 페스티벌 당선자들의 시리즈는 별개가 될 것이라고 한다.

16년 7월 기준으로 소식이 없다. 도중에 무산된 건지 불명이다. 가뜩이나 원작이 하향세를 겪고 있어서, 프로젝트의 미래가 불투명해 보인다.

5. 23세기 정통파 문학 신춘문예

진행기간 2012년 1월 3일 ~ 2012년 1월 31일
투고작품수 43편
주요일정 2월 3일 - 장원 등 입선작 7편 발표
링크 이벤트 공지 23세기 신춘문예 게시판

내 여동생은 한자를 읽을 수 있다》의 출간과 함께 시작된 막장 공모전 이벤트. 작중의 '정통파 문학' 에 해당되는 이른바 '여동생 문학'을 주제로 한 자칭 신춘문예 공모전 이벤트이다. 극단적으로 축약된 문장과 지문의 파괴, 이모티콘/특수기호 사용이 장려되는 등 작중작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려내, 손발이 오그라드는 23세기 문학 43편이 투고되어 이 중 7편이 입선되었다. 장원작은 이상의 ' 오감도' 를 패러디한 '남매도 시제1호'.

이벤트 공지에 모범적 23세기 문학으로 게시된 글 2건은 자사 작가인 인간실격 류세린이 각 1편씩 작성하여 제공하였다.

이른바 '독자심사단'이 23세기식으로 평가 댓글을 달고 돌아다니기도 하였으며, 심사평 또한 철저히 23세기식 평가법을 고수했다. 심사평

입선작은 이후 《 내 여동생은 한자를 읽을 수 있다》 2권 초판 한정부록에 수록되었다.

6. 단편제

홈페이지 개장 초기부터 커뮤니티에서 자발적으로 진행되어 온 주간 단편제를 출판사 측에서 후원하고 있다. 매주(또는 격주)로 소재와 제시어 등을 이용해 단편을 작성하고 이를 합평하는 모임으로, 소재 선정과 진행 과정은 모두 독자들에 의해 자율 운영되고 있으나, 출판사에서 이를 후원하여 월간 우수작 부상으로 신간 도서를 제공하고 있다.

[1] 단, 라이트 노벨이 아닌 게임이다. [2] 사실 던전앤파이터 노벨라이즈는 이미 몇 년 전부터 구상되어 있던 기획이라 소드걸스 노벨라이즈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양 측의 트위터에서 서로 부정. 근데 발표 시기가 묘하게 맞아 떨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