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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2 18:07:36

NEOTYPE

1. 개요2. 상세3. 비판4. 작품
4.1. 출간작4.2. 미출간4.3. 웹소설
5. 기타6. 외부 링크

1. 개요

대한민국 라이트 노벨 작가,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 2012년 5월 《 몬스☆패닉》으로 데뷔했다.

대표작은 라이트 노벨 《 몬스☆패닉》, 《 삼학연의》, 게임 《 솔리더스》.

2. 상세

제2회 노블엔진 공모전에 대상으로 입선, 2012년 5월에 해당작 몬스☆패닉을 출간하며 프로로 데뷔. 2012년 6월 소드걸스 노벨라이즈 작가 중 소드걸스 스쿨의 작가로 공개되었으며, 2012년 9월에 출간. 2013년 10월 삼국지연의를 바탕으로 한 신 연재작 삼학연의를 출간, 이로써 '중국고서 전문 작가가 될 듯'이라고 작가의 말에 한마디 남기기도 했다. 2014년에는 네이버웹소설에 라이트 노벨 앨리스 드라이브를 연재하였다.

한국 라노베 업계에서 몇 안 되는 흥행의 보증수표로, 몬스☆패닉 소드걸스 스쿨[1], 삼학연의가 모두 한 번 이상 증쇄되었다. 90% 이상의 작품이 증쇄 없이 초판으로 끝나는 한국 라노베 업계에서는 흔치 않은 기록.

일본 진출, 게임화, 애니메이션화등 노블엔진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다만 일본 진출은 번역 및 표기 문제, 외국 라노벨이 낄 틈도 없는 포화 상태의 일본 라노벨 시장 등 여러 악재들이 겹쳐서 곧바로 중단. 애니화는 표절 문제가 터지는 바람에 몬스패닉과 삼학연의 둘 다 백지화되어 실패한데다 게임은 몇 년이 지나도록 출시가 되지 않아서 연속으로 쓰디 쓴 고배를 들이키는 중이다.(...)

2015년 열린 제1회 라이트 노벨 페스티벌에 한국 작가로는 유일하게 네오타입이 초청되었다. #[2]

라이트 노벨이 침체화 된 2020년 이후로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웹소설을 연재하고 있다.

3. 비판

인터넷 유행어 일본 애니메이션, 라이트 노벨의 패러디를 지나치게 남발한다는 비판을 받는다. 한국 라이트 노벨 작가 중 심한 축에 속하는 한 사람.

가끔씩 일본 번역투나 일본 문화적 표현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도 안좋은 버릇 중 하나. 네오타입 스스로도 여기에 대해서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다 한다. 삼학연의에 이르러서는 위의 단점이 개선된 모습을 보인다.

소드걸스 스쿨의 경우, 게임의 특성상 유저들이 남캐의 등장을 그다지 좋게 생각하지 않기도 한다. 취향이긴 하지만 소설 독자 중 게임 유저가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단순히 취향 문제로 넘어갈 수는 없다. 다만 소드걸스 시리즈에서 남캐가 나오길 바라던 이들은 좋아했다.

작가와 직접적으로 상관있는 이야기가 아니지만 앨리스 드라이브에 삽화가로 참여한 숙자가 메갈리아에서 제작한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남성혐오 리본을 프로필 사진에 쓰고 있는데다 예전부터 꾸준히 트위터에서 '한남충', '애비충' 같은 메갈리아 단어를 쓰며 노골적으로 남성혐오를 드러내고 있기 때문에 삽화가를 신중히 고르지 못했다며 빈축을 사고 있다.

4. 작품

4.1. 출간작

4.2. 미출간

4.3. 웹소설

5. 기타

6. 외부 링크



[1] 소드걸스 노벨라이즈는 다른 작가가 쓴 작품들도 증쇄되었긴 하다. [2] 노블엔진 몬스☆패닉의 NEOTYPE, Gilse를, NT노벨 널 오타쿠로 만들어줄 테니까,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 무라카미 린을, S노벨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의 오모리 후지노를, 제이노블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 사가라 소우를, L노벨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마루토 후미아키, 미사키 쿠레히토를, 익스트림 노벨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의 미야자키 유, 오키우라를 초청했다. [3] 네이버웹소설에서 연재, 이후 종이책으로 4권까지 출간됨 [4] 삼학연의 항목은 정리가 매우 잘 되있어서 놀랐다고. [5] 네오타입이 쓴 책들은 거의 모든 작품이 기본 360페이지 이상이다. 소드걸스 스쿨 5권은 그중 최고로 556페이지. [6] 언리쉬드 때문에 바쁘다곤 해도 꽤나 출간 속도가 느리다. 특히 엔딩 이후의 세계의 경우, 1년이 다 되도록 속편이 출간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