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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게임 NAVER G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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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2d961,#010101> 오픈 | 웹 서비스: 2020년 7월 20일 ([age(2020-07-20)]년) | |||
| 안드로이드: 2021년 9월 27일 | ||||
| iOS: 2021년 10월 18일 | ||||
| 종류 | 게임 커뮤니티, 정보 제공 | |||
| 운영사 | 네이버 | |||
| 플랫폼 | Web | |||
| 언어 | 한국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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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보다 재밌다, 네이버 게임
네이버가 2020년 7월 20일에 오픈한 게임 커뮤니티 및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 구상은 2008년 베타 테스터인
매니아위원회를 모집하면서부터 이루어졌다.처음엔 공식 앱도 없이 실험용 서비스처럼 운영되었으나, 2021년 후반부터 네이버에서 직접 밀어주기 시작하면서 몇몇 인기 게임들 위주로 급성장을 이루고 있다.[2]
주된 서비스는 각각의 라운지를 통한 개별 게임의 정보, 콘텐츠, 커뮤니티 제공이다.
2. 라운지
네이버 게임의 핵심 서비스이며, 라운지를 제외한 주요 서비스는 없기 때문에 라운지가 네이버 게임의 전부라고 보면 된다. 각 게임 이름별로 커뮤니티가 개설되며, 해당 커뮤니티를 통해 정보 및 공략을 공유할 수 있다.디시인사이드의 흥한갤 순위처럼, 각 라운지의 활성도에 따라 일간/주간/월간 인기 라운지와 급상승 라운지가 계속 갱신된다.[3]
2021년 5월 21일 기준, 리그 오브 레전드 라운지나 FIFA 온라인 4 라운지가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추천과 비추천 기능이 버프와 너프라는 이름으로 구현되어 있다.
또한 디시인사이드의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와 유사하게, 공략글이나 커뮤니티 부문에서 많은 버프를 받은 글들이 인기글로 선정되어 메인에 올라오며, 그와 별개로 라운지별 인기글 기능[4] 또한 존재한다.
2.1. 공식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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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라운지 표식 |
네이버 게임 공식 라운지 목록
네이버의 게임 커뮤니티 서비스이며 게임 개발사 혹은 퍼블리셔가 네이버와 계약하여 운영할 수 있다. 네이버 검색 엔진과 라운지를 연동하여 포털 이용자 수를 늘리기 위해 기존 게임 커뮤니티 기능을 수행하던 네이버 카페의 대체재로 밀고 있다.실제로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의 경우, 공식 네이버 카페를 사실상 폐쇄하고[5] 네이버 라운지로 대체하였다. [6] 네이버는 게임 제휴를 네이버 카페 대신 이쪽으로만 받고 있기 때문에, 미출시 게임과 정식 출시 게임을 막론하고 공식 라운지 수가 자그마치 980개에 육박한다. 물론 그중에는 유저가 없거나 알려지지 않아 빈사 상태인 라운지도 꽤 많다.
2.2. 네이버 게임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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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포터즈 표시 |
네이버 게임 서포터즈 4기 모집 안내글
커뮤니티의 관리자에 해당하는 개념으로, 각 라운지마다 네이버 게임 서포터즈가 있다. 이 서포터즈는 신청을 받고 기수마다 모집되어, 정해진 임기동안 자신에게 할당된 라운지의 관리를 맡는다.[7][8] 이 서포터즈들은 게임 소식을 전하거나 커뮤니티에 자료를 올리기도 하고, 이벤트를 열기도 한다.
제법 짭짤한 보수를 주기 때문에, 지원자가 꽤 많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금액이라 대학생이나 주부에게는 적절하게 느껴지나, 직장인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다.
서포터즈는 말그대로 게시판을 담당하긴 하나 게시판에 대한 권한 자체는 적다. 커뮤니티에서 흔히 불리는 완장하고는 개념이 다르다. 그렇게 일반적으로 오해를 하는 이유는 서포터즈라고 닉네임 옆에 붙는 배너 때문. 하지만 게임 라운지 서포터즈의 경우 네이버 게임 직원 아래서 일을 하는 것으로 특정 권한이 없다. 결국 서포터즈는 네임드 개념에 가깝지, GM 같은 공식 직원이 아니다.
게다가 앞에서도 상술했듯 활동비는 월급 개념으로 큰 편이 아니다. 즉, 일반 직장이 아닌 대외활동의 일종이므로 활동 시간은 적을 수 밖에 없다. 실시간 모니터링용 인원을 세워둘 거였다면 서포터즈가 아닌 직원을 고용했을 것이다. 인기 게임 위주로만 활동이 이루어진다는 점이 문제가 되는 것은 맞으나 이는 결국 인력 문제 및 커뮤니티의 인지도 문제라고 볼 수 있다.
2.3. 주요 기능
해당 라운지의 주요 소식을 보여주는 HOME 메뉴를 제외하고는, 다음과 같은 부분들로 나누어져 있다.2.3.1. 게시판
다른 게임 커뮤니티들과 유사한 구조로 되어 있다. 잡담 등이 올라오는 자유게시판, 창작이나 게임 영상이 올라오는 게시판, 공략이 올라오는 게시판 등이 배치되어 있다.다만 다른 커뮤니티와 눈에 띄게 다른 점이 있는데, 공략글 분야와 커뮤니티 분야를 철저하게 분리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라운지들의 자체 분위기도 두 분야를 엄격하게 구분하려는 느낌이 강하며, 각 인기글이나 실시간 목록 또한 두 분야가 서로 다르게 집계되고 있다.
2.3.2. DB
1. 네이버 게임에서 제공하는 게임DB 데이터는 '제공처'의 사정에 따라 지연되거나 잘못 표시될 수 있습니다. 네이버(주)는 그에 따른 게임 데이터의 정확성 및 신뢰성을 담보하지 않습니다.
2. 일부 정보의 출처는 위키백과로, 해당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자에 있습니다.
DB 서비스 하단에 존재하는 안내사항
2. 일부 정보의 출처는 위키백과로, 해당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자에 있습니다.
DB 서비스 하단에 존재하는 안내사항
말 그대로 게임의 캐릭터나 아이템 등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인벤이나 게임닷, 헝그리앱 등에 있는 게임 정보란을 벤치마킹한 듯한 부분이다.
하지만 수정 권한이 제한되어 있고[관리권한], 대체 자료를 어디서 가져왔는지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어, 완전히 활성화된 라운지들을 제외하곤 정보의 정확도나 신속성이 매우 떨어진다.
다만 각 항목마다 관련 영상이 추가될 수 있고, 댓글 기능이 열려있는 점은 신선하다고 볼 수도 있다.
2.3.3. 영상
게임과 관련한 영상들이 올라오는 곳. 이 또한 등록 권한이 제한되어 있다.[관리권한]유튜브 영상을 그대로 직링크(임베드)할 수 있으므로, 그냥 관련 유튜브 영상의 모음집과 크게 다르지 않다.
2.4. 티켓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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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켓 사용처 예시 | 티켓 획득처 예시 |
현재 네이버 게임의 수요와 활동을 끌어올리는 주요 요소. 미션과 활동을 통해 티켓을 제공하고, 이 티켓으로 응모하거나 교환하여 여러가지 이득을 볼 수 있게 해준다.
매일 미션을 깨서 하루에 최대 9개를 얻을 수 있다.[11] 이렇게 모은 티켓으로 응모를 하여 직접 상품을 얻을 수 있다.
사실 이 티켓이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지의 여부도 라운지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 여러모로 양날의 검과 같은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승부예측 참여, 공식 라운지 가입 등 티켓 발행량이 증가함에 따라 운영진이 응모 경품 목록을 조정하고 있다.
2.4.1. 응모
50% 이상의 유저가 네이버 게임을 하는 이유.하루에 뽑히는 물량이 정해져 있으며, 매일 오전 12시에 초기화 된다[12].
2.4.2. 획득 방법
- 미션: 가장 기본적인 획득 방법이다. 하루 9개의 티켓을 얻을 수 있다. {{{#!folding [ 미션 내용 ]
- 오늘의 티켓 받기 - 매일매일 공짜 티켓 받으세요
- 가입 라운지에서 최신 글 보기 - 최근 3일 이내에 작성된 글을 조회해보세요
- 가입 라운지에서 버프하기 - 마음에 드는 글을 버프로 응원해주세요
- 라운지 티켓으로 응모 도전 - 1일 1도전 고고
- 일일 퀘스트 완료 보상 - 오늘의 퀘스트 모두 완료하면 매일 3장씩 더~!}}}
- 레벨 업: 레벨이 오를 때 마다 그 레벨에 맞는 티켓의 수 만큼 티켓을 받을 수 있다.
- 공식 라운지 알림 설정: 공식 라운지 알림을 허용하면 응모티켓 2개를 얻을 수 있다.
- 사전 예약: 몇몇 게임의 사전 예약을 하면 응모티켓 5개를 준다.
3. 네이버 PC게임
네이버 PC게임이당시 구 NHN이 이것 뿐만이 아니라 한게임까지 다 있었으나, 한게임 부문이 분사하면서 네이버 주식회사가 된 현재는 네이버 pc게임만 있다.
4. 네이버 e스포츠
네이버의 e스포츠 정보 제공 사이트. 트위치가 공식 LCK 중계를 종료함에 따라 이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중심으로 페이지가 구성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배틀그라운드 등 다른 게임도 중계한다.4.1. 리그 오브 레전드 승부예측
리그 오브 레전드 승부예측네이버 스포츠에서 진행하는 승부예측과 비슷한 서비스다. 매주 진행 중인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 경기 결과를 예측하여 전부 맞춘 유저들에게 100만원을 분할 지급한다. 전부 맞히지 못하더라도 맞춘 경기들에 따라 티켓이 차등 지급된다.
LCK뿐만 아니라 MSI와 롤드컵 시즌에도 열린다. LCK 중계 중 해당 경기의 네이버게임 승부예측 결과가 노출되기도 한다.
5. 네이버 오리지널 시리즈
네이버의 게임 관련 창작 사이트. 웹툰, 컬럼, 코스프레 형식의 포스팅들이 업로드된다. 네이버와 계약을 맺은 창작자들만 작품을 올릴 수 있다. 네이버 웹툰처럼 요일별 업로드 작품을 볼 수 있으며 에디터 별 구독 및 알림 기능을 지원한다. 아직 계약된 에디터의 수가 많지는 않다.과거 게임 관련 네이버 포스트를 대체하는 페이지로 이전에 오리지널 라운지가 있었으나 에디터별로 열람할 수 없고 구독 및 알람 기능을 미지원했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새롭게 개편되었다.
라운지와 동일한 방식으로 포스팅되어 가독성이 심하게 떨어졌던 점을 웹툰과 거의 동일한 형식으로 볼 수 있게 바꾸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다만 네이버 포스트에서 오리지널로 이동하면서 접근성이 떨어져 웹이용자들이 불편해하는 경우가 있어 기존 포스트 유저들이 대거 이탈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래도 기존 층은 에디터들이 네이버 게임 링크를 걸어두는 것으로 몇몇은 보게되었으나 접근성이 떨어져 신규 유저들이 들어오지 못해 정말 아는 사람만 보게되는 악영향이 발생했다.[13]
그리고 최근 네이버 게임이 치지직으로 개편되면서 플랫폼을 정리하기위해 작가 대부분과 계약해지를 하고 완결시켰는데, "이주시켜서 유명세를 반토막내고 보는 사람없으니까 버리는거냐"라며 비판받고있다.
제일 실감나는 것이 두툰인데, 두툰은 방송도 나름 열심히 하고 인터넷 방송인들과 넓은 인맥을 가지고있어 인터넷 방송인들의 홍보를 통해 포스트에서 연재하는 게임만화들 중에서 큰 인기를 지니고있다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하지만 오리지널로 이동하면서 기존 사람들이 오기 힘들어해 이탈하고 신규 유저가 없어 구독자는 늘지않아[14] 인기가 크게 줄은 것이 독자들에게 느껴질 지경이였다. 그때문인지 두툰 게임만화의 마지막화를 보면 다른 게임만화에서 보기힘든 "오리지널로 옮기면서 유입도 다 없어진 마당에 치지직으로 개편시켜 버리는 것이 역겹다."라는 댓글이 베스트 댓글에 올라갈 정도로 네이버의 관리에 비판하는 목소리가 늘고있다.
6. 치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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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 기능이 제법 많지만 가장 큰 문제는 기존 네이버 카페에 익숙해진 유저가 많다는 것. 거기에 홍보마저 부실하여 기존 네이버 카페 유저층의 비판이 있다.
- 방금 올린 게시글이 영문도 모르게 무통보 삭제되는 경우가 있다.
- 차단 기능이 실시간으로 반영되지 않고 한창 뒤에야 작동하는 경우가 있다.
- 무엇보다 기존 공식 게임 카페를 라운지로 이동하게끔 하고 있는데, 라운지는 유저별로 구독할 수도 없어서 유저들이 주기적으로 드나들어야 하는 등 불편을 자아내고 있다. 유저들이 가장 비판하는 부분으로 기존 카페와 병행하면 될 걸 굳이 완성도 덜 된 듯한 라운지로 이동하게 한 이유를 이해 못하겠다는 반응이다. 다만 이건 네이버가 게임사가 자의적으로 만든 공식 카페가 아닌 독자적인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뜻이다.
- 아마 공식 라운지 기능을 통해 튼실한 유저층을 굳히고 난 이후를 기대하는 듯하나, 어떻게 될 지는 지켜볼 일이다.
- 검색 기능이 제대로 구현되지 않아서 분탕을 치기 유난히 쉬운 구조이다.[15]
- 리그 오브 레전드 탭에서 LCK 이야기 게시판은 유난히 에펨코리아 롤게와 디씨 롤갤의 단점을 계승하여 갈드컵과 명예훼손을 일삼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처리가 게을러 비판을 받고 있다.[16]
[1]
치지직으로 통합되었다.
[2]
이는 국내 웹 검색에서 갖는
네이버의 압도적인 위치 덕분이다.
네이버에서 게임 공식 명칭을 검색하면 바로 해당 게임의 라운지가 맨 위에 뜬다.
[3]
브롤스타즈나
원신 라운지의 경우로 보아, 단순히 활동의 정도만으로 순위가 결정되는 것은 아닌 걸로 보인다.
[4]
디시인사이드의
개념글 기능에 대응
[5]
삭제를 한 건 아니지만 회원들의 글쓰기 등 활동이 불가하다.
[6]
다만,
배그처럼 네이버 카페와 네이버 라운지를 둘 다 유지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다보니 네이버 카페가 여전히 활동적이고 네이버 라운지는 활동량이 거의 없다.
[7]
활동이 활발하지 않은 라운지에는 서포터즈가 없는 경우도 있다.
[8]
게임사에서 관리하지 않는, 비공식 라운지들 위주인 것으로 추측된다.
[관리권한]
아마 관리자 또는 서포터즈에게만 개방된 것으로 보인다.
[관리권한]
[11]
과거에는 글을 올려서 일정 갯수의 버프를 받는다면 티켓을 획득할 수 있었다.
[12]
그렇기 때문에 인기 상품인 구글 기프트 카드는 12시에 해야 뽑을 수 있다. 하지만 요즘엔 티켓 부족 현상으로 인해 아침에도 뽑을 수 있다.
[13]
게임에 관심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네이버 게임이란 것이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네이버 게임에서 이스포츠 중계사이트를 통해 연결시켜놨지만 웹사이트 기준 상단에 있는 로고 왼쪽에 작게 GAME이라고만 표시해두는 등 이것이 뭐하는 것인지 설명조차 안 적어놨다. 결국 네이버 게임이
다음 게임같이 포털사이트에서 게임 플레이를 돕는 플랫폼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존재한다. 이스포츠에만 관심이 있는사람이면 더더욱.
[14]
이건 두툰 본인도 한탄했다.
[15]
본인의 글쓴 기록까지 감출 수 있기에 약간의 텀을 두고 쓰면 익명성에 의존한 가면놀이를 하기가 너무 쉽다.
[16]
얼마나 관리가 게으르냐면 경기 1줄평에 갈드컵의 소지가 있는 평가가 추천을 받고 올라와도 방치되는 경우가 잦으며 사실상 광고만 지우는 것에 가깝다는 악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