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의 종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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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모이디안은 스타워즈 시리즈에 등장하는 양서류를 닮은 외계 종족이다. 고향은 카토 네모이디아(Cato Neimoidia) 행성이다. 프리퀄 시리즈에서 악역으로 자주 등장한 외계인이다.2. 주요 특징
두발로 걷지만 개구리를 닮은 얼굴과 손을 갖고 있다. 눈은 주황색이고 피부는 연두색이다.듀로스 종족과 유전적으로 유사하다.[1]
3. 여담
-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선역으로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다.[2] 그 이유는 특유의 양육 방식 때문으로 아이들을 격리해서 집단으로 키우는데 일부러 인원수 보다 모자란 식량만 줘서 먹을것을 빼앗는 욕심많고 악한 아이들만 살아남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 무역연합과 독립 행성계 연합에 소속된 인물이 대다수다.
- 말할때 아시아 억양[3]을 쓴다. 찢어진 듯한 눈, 실제 중국식은 아니지만 서양 매체의 중국풍 스테레오타입으로 보이는 복장과 이 때문에 동아시아인 스테레오타입을 외계 종족을 통해 드러낸 인종 차별 아니냐는 논란이 당시에 좀 있었다.[4] 결국 애콜라이트에서 네모이디안들이 재등장할 때 억양은 있지만 아시아 억양에서 변경되었다.
4. 주요 인물
5. 등장매체
[1]
레전드 설정에서는 카토 네모이디아에 정착한 듀로스인들이 진화한 것이 네모이디안이다.
[2]
비슷한 포지션의 헛 종족도 외전작품인
스타워즈: 비전스에서 선역으로 나온걸 생각하면 제작자들이 작정하고 악역 종족으로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3]
특히
일본계 스테레오타입처럼 들린다는 것이 이 근거. 일본 버블 시대 일본의 경제적 미국 진출은 진지한 긴장의 대상이었으며,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이 개봉한 1999년은 버블 붕괴 후 10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이다. 이에 대해
조지 루카스는 드라큘라와 트란실바니아 액센트 기반으로 했다고 반론했다.
[4]
물론
조지 루카스가 의도적으로
인종 차별을 저지르진 않았을 것이다. 스타워즈 자체가 동양(특히
일본)적인 요소를 여기저기 떡칠해서 만들어졌다. 다만 1944년생인 조지 루카스가 어린 시절 플래시 고든이나 조니 와이즈뮬러의 타잔같은 과거 인종주의 요소가 있던 미디어를 접하면서 커서 그런 게 아니냐는
얘기가 있다.
[5]
첫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