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16 06:01:19
파이브 스타 스토리 의 등장 인물.
성단사 이전의
AD세기 말기에
초제국 의 9대 황제로 풀네임은 아셀무라토바 디스터브 나인. 휘하에 14명의
초제국 총제 와 헬리오스 검성기사단을 거느리고 있으며 불꽃(
炎 )의 여황제(女皇帝)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MH
엠프레스 의 이명인 염성비제도 여기서 비롯되었다.
여러가지로 작중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듯하다. 출연이 적어 비중이 없어보이지만.
과거 행성
보오스 에서 인간과
드래곤 네이쳐 가 대립했을 때 드래곤과의 화평을 주장한
얀 밧슈 왕녀를 도와, 드래곤과 인간의 평화를 이끌어낸 인물이다. 초제국 시대 이후 성단력 최초의 검성인
나칸드라 스바스 에게 걸려 있던 하이브레인을 해제하고,
아마테라스 의 선조인
레디오스 포커스라이트 에게 그 신병을 맡긴다.
마도대전 에서는
더글라스 카이엔 과
무구미카 왕녀의 죽음으로 만들어낸 피의 맹약과
페더 드래곤 의 유생의 육체를 매개체로 일시적으로 현계
보스야스포트 를 떡실신시켜 버린다.
이후
나트륨 푼푸트 의 앞에 나타나, 수면에 빠진
마그달 아톨 을 대신해 아톨의 무녀의 책임을 다시 맡아줄 것을 부탁한다. 그리고 푼푸트와 함께
성궁 란 으로 가는데...
'리부트' 후에는 헬리오스 나인 유니오III로 풀 네임이 변경되었으며 불꽃의 여황제와 더불어 '시조황제', '시녀원모(詩女原母)'라는 칭호가 붙게 되었다. 그리고 전용 GTM의 이름이 공개되었는데 이게 또 충격과 공포.
GTM 우싱우위(五星物語)-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
더불어 자신의 파티마가 될 것을 자청하는 옵티컬 타이폰이 일으킨 '리부트'의 입회자이기도 하다. 어찌 보면 메타픽션적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