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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2017) 君の膵臓をたべたい I Want to Eat Your Pancrea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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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츠키카와 쇼 |
각본 | 요시다 토모코 |
원작 | 스미노 요루 |
제작 | 이치카와 미나미, 야마우치 아키히로, 칸베 아키라 |
기획 | 우스이 히사시, 하루나 케이 |
촬영 | 야나기다 히로오 |
편집 | 호가키 준노스케 |
미술 | 고츠지 케이 |
음악 | 마츠타니 스구루, 키타하라 쿄코 |
출연 | 하마베 미나미, 키타무라 타쿠미 등 |
장르 | 멜로, 로맨스 |
제작사 | 도호 |
배급사 |
도호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화샤필름 |
수입사 |
미디어캐슬 화샤필름 |
개봉일 |
2017년
7월 28일 2017년 10월 25일, 2019년 12월 16일[2] 2018년 9월 14일 |
화면비 | 2.39:1 |
상영 시간 | 115분 |
제작 기간 | 2016년 9월 10일 ~ 2016년 10월 28일 |
월드 박스오피스 | $32,869,465 |
일본 박스오피스 | 35.2억엔 (최종)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468,474명 (최종) |
국내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clearfix]
1. 개요
스미노 요루의 소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를 영화화한 로맨스 영화. 감독은 츠키카와 쇼. 주연은 하마베 미나미와 키타무라 타쿠미.2. 포스터
▲ 일본 개봉 포스터 |
3. 예고편
▲ 1차 메인 예고편 |
▲ 국내 티저 예고편 |
▲ 국내 메인 예고편 |
4. 시놉시스
“너는 싫어할지도 모르겠지만, 역시… 스스로를 외톨이로 만드는 ‘나’ 학교 최고의 인기인 ‘그녀’ 어느 날, 우연히 주운 [공병문고]를 통해 나는 그녀와 비밀을 공유하게 되었다. “너 말이야, 정말 죽어?” “...응, 죽어” 그날 이후, 너의 무언가가 조금씩 내게로 옮겨오고 있다. |
5. 등장인물
친한 사이 소년[본명] ( 키타무라 타쿠미, 성년: 오구리 슌 扮) |
야마우치 사쿠라 ( 하마베 미나미 扮) |
- 타키모토 쿄코 ( 오오토모 카렌, 성년: 키타가와 케이코 扮)
- 미야타 카즈하루 (야모토 유마, 성년: 카미지 유스케 扮)
- 타카히로 ( 사쿠라다 도리 扮)
- 쿠리야마 (다이치 모리시타 扮)
6. 줄거리
자세한 내용은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7. 사운드트랙
7.1. 메인 테마곡
Himawari |
優しさの死に化粧で 야사시사노 시니게쇼-데 고운 마지막 화장으로 笑ってるように見せてる 와랏테루 요우니 미세테루 웃는 것처럼 보이고 있어 君の覚悟が分かりすぎるから 키미노 카쿠고가 와카리스기루카라 너의 각오를 너무 잘 알고 있으니까 僕はそっと手を振るだけ 보쿠와 솟토 테오 후루다케 나는 살며시 손을 흔들 뿐 「ありがとう」も「さよなら」も 「아리가토오」모 「사요나라」모 「고마워」란 말도 「잘 가」란 말도 僕らにはもういらない 보쿠라니와 모-이라나이 우리들에겐 더이상 필요없어 「全部嘘だよ」そう言って笑う君を 「젠부 우소다요」 소잇-테 와라우 키미오 「전부 거짓말이야」라고 말하고 웃는 너를 まだ期待してるから 마다 키타이시테루카라 아직 기대하고 있으니까 いつも 이츠모 언제나 透き通るほど真っ直ぐに 스키토오루호도 맛스구니 투명하게 비쳐보일 정도로 숨김없이 明日へ漕ぎだす君がいる 아스에 코기다스 키미가이루 내일을 향해 항해하는 네가 있어 眩しくて 綺麗で 苦しくなる 마부시쿠테 키레이데 쿠루시쿠나루 눈부셔서 아름다워서 괴로워지는 暗がりで咲いてるひまわり 쿠라가리데 사이테루 히마와리 어둠 속에 피어있는 해바라기 嵐が去ったあとの陽だまり 아라시가 삿타 아토노 히다마리 폭풍이 지나간 후의 양지 そんな君に僕は恋してた 손나 키미니 보쿠와 코이시테타 그런 너에게 난 사랑을 했어 思い出の角砂糖を 오모이데노 카쿠자토오 추억의 각설탕을 涙が溶かしちゃわぬように 나미다가 토카시챠와누요오니 눈물이 녹여버리지 않도록 僕の命と共に尽きるように 보쿠노 이노치토 토모니 츠기루요오니 내 생명과 함께 다하도록 ちょっとずつ舐めて生きるから 춋토 즈츠 나메테 이키루카라 조금씩 맛보며 살아갈 거니까 だけど 다케도 하지만 何故だろう 怖いもの見たさで 나제다로우 코와이모노 미타사데 어째서일까 무서운 것을 되레 보고 싶어서 愛に彷徨う僕もいる 아이니 사마요우 보쿠모이루 사랑에 헤매는 나도 있어 君のいない世界って 키미노 이나이 세카잇테 네가 없는 세계는 どんな色をしてたろう? 돈나 이로오 시테타로오? 어떤 색을 띠고 있을까? 違う誰かの肌触り 치가우 다레카노 하다자와리 다른 누군가의 느낌 格好つけたり はにかんだり 캇코우츠케타리 하니칸다리 잘 보이려거나 수줍어 하는 そんな僕が果たしているんだろうか? 손나 보쿠가 하타시테 이룬다로오카? 그런 내가 과연 있는 걸까? 諦めること 아키라메루코토 포기하는 것 妥協すること 다쿄-스루코토 타협하는 것 誰かに合わせて生きること 다레카니 아와세테 이키루코토 누군가에게 맞춰서 사는 것 考えてる風でいて 캉가에테루후-데이테 생각하는 척하고 있으면서 実はそんなに深く考えていやしないこと 지츠와 손나니 후카쿠 캉가에테 이야시나이코토 사실은 그렇게 깊게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 思いを飲み込む美学と 오모이오 노미코무 비가쿠토 생각을 삼키는 미학과 自分を言いくるめて 지분오 이이쿠루메테 자신을 속여서 実際は面倒臭いことから逃げるようにして 짓사이와 멘도쿠사이 코토카라 니게루 요오니시테 사실은 귀찮은 것으로부터 도망치려고 하면서 邪にただ生きている 요코시마니 타다 이키테이루 그저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 だから 다카라 그래서 透き通るほど真っ直ぐに 스키토오루호도 맛스구니 투명하게 비쳐보일 정도로 솔직하게 明日へ漕ぎだす君を見て 아스에 코기다스 키미오 미테 내일을 향해 항해하는 너를 보고 眩しくて 綺麗で 苦しくなる 마부시쿠테 키레이데 쿠루시쿠나루 눈부셔서 아름다워서 괴로워지는 暗がりで咲いてるひまわり 쿠라가리데 사잇테루 히마와리 어둠 속에 피어있는 해바라기 嵐が去ったあとの陽だまり 아라시가 삿타 아토노 히다마리 폭풍이 지나간 후의 양지 そんな君に僕は恋してた 손나 키미니 보쿠와 코이시테타 그런 너에게 난 사랑을 했어 そんな君を僕は ずっと 손나 키미오 보쿠와 즛토.. 그런 너를 나는, 영원히... |
영화나 소설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 남주인공 시가 하루키의 시점에서 바라본 사쿠라의 모습으로 볼 수 있다.
공식 가이드북에 이 노래에 대한 작가의 언급이 나왔는데, 봄을 상징하는 사쿠라( 벚꽃)과 이별하고 성장하는 '나'의 모습이 해바라기(히마와리)라는 제목을 통해 드러난다는 의미로 생각한다고 한다.
7.2. 트랙 리스트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Original Sound Tr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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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 원문 | 번역 |
1 | 扉の向こう | 문 너머 |
2 | 少女の残像 | 소녀의 잔상 |
3 | プロローグ | 프롤로그 |
4 | 日常の移ろい | 일상의 변화 |
5 | クラスメイト | 같은 반 친구 |
6 | 日曜 11時 | 일요일 11시 |
7 | どんなひと | 어떤 사람 |
8 | 楽しい時間 | 재밌는 시간 |
9 | 桜良の想い | 사쿠라의 마음 |
10 | 招待状 | 초대장 |
11 | お泊まり旅行 | 투숙 여행 |
12 | スイートルーム | 스위트룸 |
13 | 真実か挑戦か | 진실 혹은 도전 |
14 | 最後の質問 | 마지막 질문 |
15 | 大切な人たちの中で | 소중한 사람들 중에서 |
16 | いけないこと | 주의 사항 |
17 | 運命じゃない | 운명이 아니야 |
18 | 不安 | 불안 |
19 | 繋がる未来 | 이어지는 미래 |
20 | 約束 | 약속 |
21 | 胸さわぎ | 떨림 |
22 | 生きるという事 | 산다는 것 |
23 | 願い | 소원 |
24 | 【僕】の想い | '나'의 마음 |
25 | 喪失の日々 | 상실의 시간 |
26 | 共病文庫 | 공병문고 |
27 | 宝探し | 보물찾기 |
28 | 恭子の元へ | 쿄코를 향해 |
29 | 遺書 | 유서 |
30 | エピローグ | 에필로그 |
8. 평가
유저 평점 7.2/10 |
사용자 평균 별점 3.3 / 5.0 |
네티즌 평균 별점 없음 / 10.0 |
네티즌 평균 별점 4.00/5.0 |
네티즌 평균 별점 7.0/10.0 |
douban |
사용자 평균 별점 6.6/10.0 |
왓챠 |
사용자 평균 별점 3.3 / 5.0 |
네이버 영화 | ||
기자, 평론가 평점 5.29/10 |
관람객 평점 8.36/10 |
네티즌 평점 8.05/10 |
다음 영화 | |
기자/평론가 평점 5.5 / 10 |
네티즌 평점 7.6 / 10 |
CGV Golden EGG지수 |
관객 평가 91% |
★★★☆ 90년대에서 살아돌아온 도서관 사랑 - 김현수 ★★★☆ 나의 췌장이라도 주고 싶어 - 서정환 ★★★ <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계보를 잇는 일본 멜로 특유의 투명한 눈물 - 송경원 ★★☆ 순수하게 진지해서 나도 몰래 울었다 - 이주현 ★★ 제목이라도 튀게 붙였어야 했을 관성적인 작법. - 이동진 ☆ 네가 뭘 먹든 난 구토할테니까 - 이용철 |
주요 인물을 최소화 한 점이 눈에 띈다. 주연에서부터 조연까지 다양하게 활용하는 일본 영화 특유의 특징과 달리 영화는 주인공 '나'와 '사쿠라'에 집중하며 이 두 인물 사이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와 심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여느 평범한 연인, 단순한 친구 관계가 아닌 '썸'에 가까운 위치로 시종일관 아슬아슬한 애틋함과 발칙함을 오가는 식이어서 지속적인 흥미를 이어나간다. 로맨스 영화에서 흔히 느낄 수 있는 친구에서 연인이 되어가는 전형적인 과정 같지만, 직접적인 고백과 애정표현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제목의 의미는 서로의 육체적, 마음의 아픔을 가진 소녀 소년이 함께 공감대를 이루며 타인에 대한 친근감과 애정을 표현하는 반어적 또는 비유적인 표현인 셈이다. 영화가 전해주는 궁극적 메시지는 타인에 대한 편견 없는 애정과 포옹이라는 여운을 남기고 있어, 이 영화가 단순한 연인의 사랑이 아닌 인간애와 관계에 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 최재필(★★★☆)
- 최재필(★★★☆)
영화를 보면 제목의 힘에 놀란다
<러브레터>(1995)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2004)를 잇는 일본 멜로 영화. 과거와 현재를 교차하며 첫사랑과 추억, 죽음을 다루는 방식은 고전적이지만 삶의 방식에 대해 고민하는 청춘에 무게중심을 실어 공감을 일으킨다. 청춘 시절을 대표하는 새 얼굴 하마베 미나미와 키타무라 타쿠미의 풋풋한 아름다움도 성장통을 겪는 이들에게 위안을 준다. 무엇보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큰 위력을 발휘하는 순간을 꼭 목격하시길.
- 정유미(★★★☆)
<러브레터>(1995)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2004)를 잇는 일본 멜로 영화. 과거와 현재를 교차하며 첫사랑과 추억, 죽음을 다루는 방식은 고전적이지만 삶의 방식에 대해 고민하는 청춘에 무게중심을 실어 공감을 일으킨다. 청춘 시절을 대표하는 새 얼굴 하마베 미나미와 키타무라 타쿠미의 풋풋한 아름다움도 성장통을 겪는 이들에게 위안을 준다. 무엇보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큰 위력을 발휘하는 순간을 꼭 목격하시길.
- 정유미(★★★☆)
그 시절, 사랑했던 소녀
제목은 다소 기괴하지만, 스탠더드 멜로 감수성을 지닌 영화다. 10대 시절에 만났던 한 소녀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는 남자의 시선으로 전개되는데, 현재/과거를 오가는 극적 구조는 느슨한 편이지만 소년과 소녀, 남녀 배우의 매력이 몰입하게 만든다. 새롭진 않지만, 익숙한 감성의 쾌감이 있으며 의외로 깊은 감정의 여운을 남긴다.
- 김형석(★★★)
제목은 다소 기괴하지만, 스탠더드 멜로 감수성을 지닌 영화다. 10대 시절에 만났던 한 소녀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는 남자의 시선으로 전개되는데, 현재/과거를 오가는 극적 구조는 느슨한 편이지만 소년과 소녀, 남녀 배우의 매력이 몰입하게 만든다. 새롭진 않지만, 익숙한 감성의 쾌감이 있으며 의외로 깊은 감정의 여운을 남긴다.
- 김형석(★★★)
투명에 가까운 사랑
엽기적인 제목보다 정작 영화를 보면 더 놀라게 되는 것은, 상상 이상으로 낯간지러운 대사와 설정들이다. <러브레터>(1995) 류의 담담한 감성 멜로보다는, <눈물이 주룩주룩>(2006) 쪽의 최루성 멜로에 더 가깝다. 그러니까 어떤 종류의 멜로를 원하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갈릴 수 있겠다. 재고 따지지 않는 순수한 사랑에 대한 강렬한 판타지.
- 정시우(★★☆)
엽기적인 제목보다 정작 영화를 보면 더 놀라게 되는 것은, 상상 이상으로 낯간지러운 대사와 설정들이다. <러브레터>(1995) 류의 담담한 감성 멜로보다는, <눈물이 주룩주룩>(2006) 쪽의 최루성 멜로에 더 가깝다. 그러니까 어떤 종류의 멜로를 원하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갈릴 수 있겠다. 재고 따지지 않는 순수한 사랑에 대한 강렬한 판타지.
- 정시우(★★☆)
원작을 본 사람들에게는 중요한 부분이 많이 잘려나가서 아쉽다는 감상이 다수이다. 그래도 영화 자체는 준수한 편. 성인이 된 주인공을 등장시킨 영화판의 오리지널 장면은 좋은 시도라는 평을 들었다. 다만 여주인공을 분한 하마베 미나미의 연기력이 대체로 어색하다는 평이 있다. 특히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하마베 미나미의 그 인위적인 미소가 매우 거슬린다는 평.
대체로 평론가들의 평은 그냥저냥 볼만한 일본 청춘 영화가 왔다는 평. 그런데 이용철의 평점 테러가 너무나도 뜬금없어 혼자 다른 영화 본 것 아니냐는 평이 많다.
9. 흥행
출처 : 박스오피스 모조 | ||||||
국가 | 개봉일 | 총수입(단위 : 미국 달러) | 기준일 | |||
전 세계 | 2017년 7월 29일 | $32,869,465 | 2017년 11월 26일 | |||
개별 국가 | ||||||
일본 | 2017년 7월 29일 | $29,483,457 | 2017년 9월 24일 | |||
대한민국 | 2017년 10월 25일 | $3,343,170 | 2017년 11월 26일 | |||
태국 | 2017년 11월 23일 | $42,838 | 2017년 11월 26일 |
9.1.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 ||||||
주차 | 날짜 | 관람 인원 | 주간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주간 합계 매출액 |
개봉 전 | 5,241명 | 5,241명 | -위 | 40,075,500원 | 40,075,500원 | |
1주차 | 2017-10-25. 1일차(수) | 38,923명 | 233,239명 | 3위 | 223,629,700원 | 1,814,782,600원 |
2017-10-26. 2일차(목) | 19,506명 | 3위 | 152,235,000원 | |||
2017-10-27. 3일차(금) | 29,630명 | 3위 | 247,873,700원 | |||
2017-10-28. 4일차(토) | 52,788명 | 3위 | 441,380,300원 | |||
2017-10-29. 5일차(일) | 52,875명 | 3위 | 442,659,000원 | |||
2017-10-30. 6일차(월) | 19,389명 | 3위 | 151,344,200원 | |||
2017-10-31. 7일차(화) | 20,128명 | 3위 | 155,660,700원 | |||
2주차 | 2017-11-01. 8일차(수) | 21,004명 | 124,120명 | 3위 | 163,485,500원 | 1,018,847,100원 |
2017-11-02. 9일차(목) | 11,352명 | 6위 | 89,061,400원 | |||
2017-11-03. 10일차(금) | 16,539명 | 6위 | 142,249,300원 | |||
2017-11-04. 11일차(토) | 30,180명 | 5위 | 253,835,000원 | |||
2017-11-05. 12일차(일) | 27,992명 | 5위 | 236,049,400원 | |||
2017-11-06. 13일차(월) | 8,995명 | 5위 | 70,666,100원 | |||
2017-11-07. 14일차(화) | 8,058명 | 5위 | 63,539,400원 | |||
3주차 | 2017-11-08. 15일차(수) | 8,197명 | 56,004명 | 6위 | 63,792,400원 | 465,396,400원 |
2017-11-09. 16일차(목) | 5,087명 | 9위 | 40,031,700원 | |||
2017-11-10. 17일차(금) | 6,877명 | 9위 | 59,316,400원 | |||
2017-11-11. 18일차(토) | 15,570명 | 10위 | 133,459,700원 | |||
2017-11-12. 19일차(일) | 12,810명 | 10위 | 110,403,900원 | |||
2017-11-13. 20일차(월) | 3,938명 | 10위 | 30,766,700원 | |||
2017-11-14. 21일차(화) | 3,525명 | 10위 | 27,625,600원 | |||
4주차 | 2017-11-15. 22일차(수) | 4,575명 | 28,733명 | 12위 | 34,557,700원 | 226,351,200원 |
2017-11-16. 23일차(목) | 6,257명 | 9위 | 44,965,300원 | |||
2017-11-17. 24일차(금) | 2,968명 | 11위 | 24,236,200원 | |||
2017-11-18. 25일차(토) | 5,718명 | 10위 | 47,722,900원 | |||
2017-11-19. 26일차(일) | 5,712명 | 10위 | 47,958,300원 | |||
2017-11-20. 27일차(월) | 1,723명 | 10위 | 13,295,200원 | |||
2017-11-21. 28일차(화) | 1,780명 | 10위 | 13,615,600원 | |||
5주차 | 2017-11-22. 29일차(수) | 1,404명 | 12,378명 | 11위 | 10,402,900원 | 95,886,500원 |
2017-11-23. 30일차(목) | 1,667명 | 16위 | 12,053,500원 | |||
2017-11-24. 31일차(금) | 1,533명 | 14위 | 12,128,600원 | |||
2017-11-25. 32일차(토) | 2,521명 | 14위 | 20,432,800원 | |||
2017-11-26. 33일차(일) | 2,673명 | 14위 | 21,913,400원 | |||
2017-11-27. 34일차(월) | 1,264명 | 13위 | 9,251,700원 | |||
2017-11-28. 35일차(화) | 1,316명 | 14위 | 9,703,600원 | |||
6주차 | 2017-11-29. 36일차(수) | 626명 | 3,874명 | 17위 | 3,991,000원 | 29,161,300원 |
2017-11-30. 37일차(목) | 527명 | 23위 | 3,838,500원 | |||
2017-12-01. 38일차(금) | 446명 | 23위 | 3,470,000원 | |||
2017-12-02. 39일차(토) | 667명 | 24위 | 5,519,500원 | |||
2017-12-03. 40일차(일) | 694명 | 19위 | 5,825,000원 | |||
2017-12-04. 41일차(월) | 555명 | 14위 | 3,917,000원 | |||
2017-12-05. 42일차(화) | 359명 | 26위 | 2,600,300원 | |||
7주차 | 2017-12-06. 43일차(수) | 365명 | 986명 | 26위 | 2,615,000원 | 7,529,200원 |
2017-12-07. 44일차(목) | 96명 | 62위 | 737,200원 | |||
2017-12-08. 45일차(금) | 91명 | 64위 | 723,500원 | |||
2017-12-09. 46일차(토) | 129명 | 58위 | 1,043,500원 | |||
2017-12-10. 47일차(일) | 121명 | 45위 | 1,036,000원 | |||
2017-12-11. 48일차(월) | 116명 | 47위 | 846,500원 | |||
2017-12-12. 49일차(화) | 68명 | 72위 | 527,500원 | |||
합계 | 누적 관객수 464,575명, 누적 매출액 3,698,029,800원[4] |
2017년 국내 개봉 일본 실사 영화 흥행 1위
2017년 국내 개봉 일본 영화 흥행 4위
미디어캐슬에서 수입하여, CGV, 씨네Q에서 10월 25일에 개봉했다. 2017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하였다.
10월 25일 이 날 같이 개봉하는 작품은 《 토르: 라그나로크》, 《 유리정원》, 《 빅토리아 & 압둘》이고, 10월 26일 개봉하는 작품인 《 그리다》, 《 기적의 피아노》, 《 내 친구 정일우》, 《 마사의 부엌》, 《 미스 프레지던트》, 《 배저로와 친구들: 신비한 모험》, 《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2: 아디오스》, 《 스톰: 위대한 여정》, 《 정원을 그리다: 모네에서 마티스까지》, 《 뷰티풀 투모로우》까지 13편.
개봉 첫날 3위로 출발하였다.
9.2. 일본
2017년 7월 28일 개봉하여 슈퍼배드 3, 미이라에 이은 3위로 출발하였다.9.3. 중국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중국 실시간 박스오피스(단위: 위안)중국공산당의 검열을 뚫고 2018년 9월 14일 개봉이 확정되었다. 중국 개봉명은 念念手纪.
10. 원작과의 차이점
- 현재는 원작에서 12년 후의 시점으로 현재와 과거가 교차되면서 진행된다. 현재는 2017년, 당시는 2005년으로 나온다. 그래서인지 당시 핸드폰은 두꺼운 폴더폰이다.
- 소설의 서술트릭을 쓸 수 없는 관계로 주인공의 이름(정확히는 성)은 비교적 이른 시점[5]에서 공개된다. 대신 소설가 이야기는 언급되지 않는다
- 주인공과 사쿠라가 여행가서 쇼핑을 할 때 사쿠라가 산 자살용 로프에 대한 얘기가 딱히 나오지 않는다.[6]
- 사쿠라가 남긴 유서와 편지들은 '공병문고'가 아닌 별도의 장소[7] 에 존재한다. 덕분에 주인공은 현재까지 편지를 읽지 못한 상태이며, 편지를 읽는 시점이 미뤄졌기 때문에 사쿠라의 휴대폰에 대한 얘기는 덩달아 언급되지 않는다.
- 주인공과 쿄코가 카페에서 만나 이야기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원래는 카페에서 사쿠라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듣고 하루키의 뺨을 때리는 등 격정적인 반응을 하지만 이후 몇 달 뒤에 서서히 갈등을 해결하여 에필로그에서는 친구가 되었지만, 영화에서는 유서는 물론이고 공병문고를 통해 쿄코에게 사쿠라의 죽음에 대해 알려주지 않아서인지 12년이 지나서도 여전히 서먹한 관계였다.[8]
- 사쿠라가 죽기 전 빌려주었던 어린 왕자 책은 서적판에선 그녀가 죽은 후 주인공이 그녀의 집에 가서 어머니께 직접 주나, 영화에서는 타카히로가 가져간 후 비가 오던 날 주인공을 때린 후 바닥에 내던진다. 원작에서 타가히로가 내던진 것은 주인공이 아끼던 책갈피이다.
- 원작에서는 퇴원 후 사쿠라와 주인공은 원래 바다에 가려는 계획이었지만 영화에서는 벚꽃을 보러가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원작에선 만난 시점이 4월, 사쿠라가 죽은 시점이 8월이었으나 영화에선 개학 직후 만나고, 사쿠라는 6월에 죽는다.
- 영화에서는 사쿠라의 퇴원은 사실 임시퇴원이었고 작중 흐름상 머지않아 병이 앞당겨져서 죽을 것처럼 묘사됐지만, 원작에서는 그것이 임시퇴원이라는 언급은 따로없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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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가 죽고 1년 뒤 주인공과 쿄코가 친해진 후 같이 성묘하러 가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영화에서는 주인공과 쿄코가 12년이 지나서도 서로 교류하지 않는 것으로 나온다. 덕분에 절친 쿄코는 무려 12년 동안 자신의 절친이었던 사쿠라가 시한부 인생이었다는 걸 모른 채 살아왔다는 말이 된다(...).
결혼식날 사진도 들고 왔는데 그걸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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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혼자 서점에 들렀다가 우연히 쿄코와 만나서 얘기했던
쿄코: 사쿠라한테 상처주면..내가 너 죽일 거야장면은 삭제되고 대신 옥상에서 얘기하는 장면으로 변경되었다. 쿄코가 자신이 중학교 때까지 친구가 없었다며 사쿠라에게 의존하는 등, 역시 원작과는 다르다.
- 주인공이 교사가 되는 것, 쿄코가 꽃집을 운영하며 껌 소년과 결혼하는 것[10], 내장고기를 먹는 것, 찻집에서 있었던 일[11][12] , 그리고 사쿠라의 오빠가 사라지는 것 등, 원작과 다른 점들이 다수 존재한다.
11.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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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미 개봉명 'Let Me Eat Your Pancreas'
[2]
씨네큐 신도림에서 12월 16일, 12월 23일 상영
[본명]
시가 하루키
[4]
~ 2017/12/12 기준
[5]
교장/교감으로 보이는 선생이 시가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6]
영화는 원작보다 분위기가 무거워 사쿠라 본인의 죽음을 이용한 농담이 안나와서 첨삭된 것으로 보인다. 원작에서 이렇게 날씨좋은 날에 죽는 것도 좋겠다면서, 마트 직원에게 자살용 밧줄에 대해 묻는다.
[7]
학급위원 시절 정리한 도서관의 책 속.
[8]
후반부에 쿄코의 신랑인 카즈하루가 들어오자 얼굴이 밝아졌다가 주인공도 같이 데려오자 바로 표정이 굳어버렸다.(...) 주인공도 어색해서인지 같은 학교 클래스메이트였음에도 존댓말을 했다.
[9]
다만 원작에서는 수명이 반으로 줄었다는 얘기만 공병문고에서 언급되었고 영화상에서는 사실상 살해당하는 게 아니었더라도 머지않아 죽을 것이라는 걸 좀 더 부각시키기 위한 걸로 보인다.
[10]
원작에서 1년 후 성묘하러갈 때 주인공이 교코에게 껌 소년이 쿄코를 좋아한다는 식으로 말한 것을 근거로 한 설정인 듯.
[11]
찻집에서 쿄코를 만났었고, 하루키가 사쿠라에게 첫사랑 얘기를 얘기해준다
[12]
사실 거짓말이었다고 사쿠라의 사후 고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