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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9 23:36:13

내 사위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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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de3e2><colcolor=black> 파일:SBS 텍스트 로고 블랙.svg 아침 연속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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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My son in law's woman
시청 등급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시간 월요일 ~ 금요일 / 오전 8시 30분 ~ 오전 9시 10분
방송 기간 2016년 1월 4일 ~ 2016년 6월 17일
방송 횟수 120부작
제작 파일:SBS Plus 로고(2009~2018).svg
채널 파일:SBS 로고.svg
제작진 <colbgcolor=#ede3e2><colcolor=black> 기획 홍창욱
제작 김용진
연출 안길호
극본 안서정
출연진 서하준, 양진성, 박순천, 장승조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등장 인물
2.1. 주요 인물2.2. 진숙네 가족들2.3. 수경네 가족들2.4. 재영네 가족들2.5. 그 외 인물
3. 여담

[clearfix]

1. 개요

2016년 1월 4일부터 동년 6월 17일까지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안길호 PD가 연출하고 안서정 작가가 집필한다.

시놉시스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 곡절 끝에 장가 보낸 장모와 그 사위와 결혼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 네 다음 막장 드라마! 아침 드라마로서는 매우 특이하게도 남자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PD의 전작인 사랑만 할래에 출연하였던 배우 서하준, 길용우, 서우림 등이 이 드라마에서 다시 재회 하였다.[1] 그러다 보니 PD의 전작인 사랑만 할래의 일부 OST도 사용 되었다.

1주차 때 서로 모르는 사이인 현태-수경의 우연적 만남이 지나치게 많이, 게다가 이야기 흐름에 딱히 영향도 주지 않는 의미없는 장면들로 빚어졌으며, 2주차에 들어 캐릭터가 늘어난 상황에서 주/조연 모두가 두 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라 할 정도로 그물같은 관계가 설정되어 있는 등, 설정이 지나치게 비현실적이고 개연성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아침드라마답게 등장인물들의 대부분이 정상이 아니다.

방영 초기에는 여러 언론사에서 제목은 막장이지만 따뜻하고 서정적인 가족 드라마라고 하는 등 이야기가 많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본격적인 막장 드라마로서의 본색을 드러내는데도 불구하고 언론에서는 침묵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 수록 막장 드라마의 모든 요소를 하나씩 갖춰가고 있다.

예고편에 나오는 엔딩 곡은 허공의 혼자가 아니잖아요

여담으로 협찬 받은 휴대전화는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5다.

2. 등장 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본 항목의 등장인물 소개는 공식 홈페이지의 인물 소개에서 가져왔음을 밝힌다.

2.1.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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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진숙네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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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수경네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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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재영네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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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그 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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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담



[1] 당시 서하준 길용우는 이 때 당시에는 적대적인 관계였었지만 이 드라마에서는 우호하는 관계로 출연 한다. [2] 76회~89회 한정. 왜 그러는지는 아래 문단 참조. [3] 진숙이 자신을 버렸다는 사실을 알고 김현태와 사이가 안 좋아 졌을때 최재영과 단 둘이 놀러갔다. [4] 이게 얼마나 심각했는지 이때 당시 시청자 게시판에 수경을 죽어라 비난하고 닥달하는 시청자들도 있었을 정도였고 수경의 이러한 행동을 수수방관하는 현태나 태호를 욕하는 사람들도 있었을 정도였다. [5] 그리고 진숙에게도 횡포를 부려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6] 불쌍다하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중후반에 수경이 진숙한테 말도 안되는 이유로 히스테리를 부리고 괴롭혔던 걸 생각하면 그야말로 악역에 걸맞는 인과응보에 자업자득이다. 여담으로 작중에서 진숙을 괴롭혔던 사람들은 모두 죽거나 감옥에 가는 등 비참한 꼴을 당했으며[22] 수경 역시 잠시나마 진숙을 괴롭힌 벌로 자신의 아버지가 영체를 죽인 살인자라는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되고 그 충격으로 자신이 임신한 아이를 유산하는 벌을 받은 것이다. 그래서인지 시청자들 중에서는 '속 시원하다.', '진숙을 괴롭히더니 쌤통이다.', '그러게 에초에 마음을 곱게 쓸 것이지.'하며 수경의 유산에 통쾌해하는 사람들도 일부 존재했다. 지나친 비약이지만 만약 수경이 진숙을 괴롭히지 않았다면 수경은 아이를 유산하지 않았을 것이다. [7] 다만 박수경이 이런행동을 했었던것은 그녀의 친할머니 방숙자 여사가 만악의 근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방 여사를 참고 [8] 물론 진숙이라고 해서 계속 수경에게 구박 받으면서 참기만 한 건 아니다. 81회에서는 수경의 지나친 막말에 머리 끝까지 열받아서 끝내 수경을 때렸고 바로 그 다음 82회에서는 방여사를 직접 찾아가 자신을 바람난 여자로 만든 거나며 한바탕 호되게 따졌으며, 83회에서는 수경에게 "그렇게 너가 날 괴롭히고 구박하는 거, 이제 더이상은 못참겠다. 그럴 거면 당장 평창동으로 가버려!!!"라고 무섭게 윽박 질렀고, 84회에서는 자신과 영심의 사이를 멀어지겐 한 수경에게 현태의 어린 시절을 한 번 보라며 크게 화를 냈다. 그리고 85회에서는 수경에게 먼저 포기 선언을 하는 두 손 두 발 다 든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럴수록 진숙에게는 더 안 좋은 상황이 되어 버렸다. 수경을 때린 후에는 수경의 이간질로 김현태에게 오해 받았고, 방 여사에게 따진 후에는 하필 수경과 마주친 데다가 방 여사의 연극으로 수경과 사이가 점점 더 멀어졌으며, 수경에게 포기 선언을 했을 땐 오히려 수경에게 비웃음만 받았다. [9] 덤으로 자신에게 이런저런 변명을 늘어 놓는 방여사에겐 "자기 자식도 내 자식 죽인 살인자면서 그런 주제에 아무 잘못도 없는 나를 그렇게 짓밟고 괴롭혔냐?!"고 크게 화를 냈다. [10] 박태호라는 이름이 그의 친구이자 현태의 아버지인 김태호의 이름에서 비롯되었다. [11] 김현태의 아버지. KP그룹이 왜 KP그룹인지 알 수 있는. 김의 K, 박의 P. [12] 박회장의 사위이기도 하며 박회장의 친구의 아들이 김현태. [13] 아무래도 자신만 편애받아서 구박받기만 했던 수철이한테 미안한 감정이 있었던 모양이다. [14] 다만 저 장면들만 가지고 악질 캐릭터라고도 할 수가 없는게 진숙이 방여사에게 쫓겨난 것을 몰랐을 땐 방여사의 말을 100% 믿었던 태호와 수경과는 반대로 최소한 방여사의 말에 조금이나마 의심하기도 했고, 84회에선 수경이를 걸고 맹세할 수 있다는 진숙의 말을 듣고 방여사를 찾아가 진실을 말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15] 본명은 방숙자로 119회에서야 나온다. [16] 다만 이는 본인 입장에선 어쩔 수 없는 게 만약 이때 함부로 나섰다가 본인이 과거에 진숙을 내쫓은 진실이 밝혀질 경우, 자신이 사회적으로 매장당할 뿐만 아니라 본인 가족들도 이를 알고 있었는데도 방관하고 묵인했다는 이유로 이미지가 나빠질 수도 있기 때문. 특히 자기 아들인 태호의 경우에는 대기업인 KP 그룹의 회장인만큼 더더욱. [17] 그런데 이건 오히려 이진숙과 정미자의 관계가 다시 회복되는 결과를 낳았다. [18] 서하준, 길용우와 함께 출연했던 전작 사랑만 할래에서는 최후에 잘못은 전혀 뉘우치지 않으면서 치매에 걸려 길바닥, 그것도 자기 병원 바로 앞에서 동사한채 발견된 것을 보면 그나마 이쪽의 최후가 더 나은 편이다. [19] 그래도 악역이라고 수경과 현태한테 앙금이 남아있는지 미안하다고 사과하지 않고 그저 유감스럽다고만 표현했다. [20] 다만 이 부분을 변호하자면 가은 입장에서는 수경이 아이를 유산할 줄은 몰랐을 수도 있다. [21] 사실은 최재영이 사주한 일임.


[22] 대표적으로 진숙을 내쫓고 파렴치한 인물로 매도했던 방여사는 병이 악화되어 세상을 떠났고, 진숙을 모함했던 선영은 사업이 쫄딱 망해 알거지가 되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