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 찌룩

Univ 찌룩
<colbgcolor=#fae6e8,#2a080b><colcolor=#000,#e5e5e5> 본명	최지욱
출생	1993년 5월 21일 ([age(1993-05-21)]세)
	대구직할시 남구 (現 대구광역시 남구)
신체	180cm
직업	블로거, 유튜버, 작가
학력	경북고등학교 (졸업) 영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 언론정보학 12 / 학사)
종교	무종교[1]
소속	무소속[2]
링크	| | |

1. 개요

2. 특징

• 영남대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종종 드러낸다. 영남대 동문들이 반가움의 표시로 댓글을 남기기도 한다. 모교라서 그런지 영남대 관련 영상은 영상미가 더욱 수려한 편이다. 이외에도 동향이라서 그런지 대구대학교처럼 대구광역시 및 경산시 소재 대학은 분량이 더욱 많은 편. 그래서 시청자들도 대경권을 좋아하는 경우가 꽤 많다.

• 그가 언론정보학과에 입학한 계기는 고1의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CD에 담아 담임선생님과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자 반응이 좋은 것을 보고 사람을 감동시키는 카메라 감독이나 VJ가 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언론사의 폐쇄성과 경직성 때문에 자신의 독창성을 반영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인터넷 방송인으로 선회했다고 한다.

• 단순히 지방에 위치한 대학 출신이라는 이유로 비난받았던 경험이 쓰라렸다고. 그래서 이런 인식 때문에 생긴 지방대생의 고충을 여과없이 보여주며 그런 편견을 깨부수려고 노력하고 있다.

• 대학 도서관을 매우 좋아한다. 2013년 대학 탐방기에서는 도서관에 대해 집중했을 정도.

• 아는 척하다가 역관광당하는 다른 유튜버와 다르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확실하게 말한다. 다만 자신이 아는 범위 내에서 알려주려고 노력하는 편이며 영상 소재가 될 만한 것은 나중에 조사해서 알려주겠다고 말한다.

• 일단 유튜브에 업로드한 영상의 대부분이 블로그 컨텐츠의 연장선상이다. 블로그에서 연재가 중단된 소재를 유튜브에서 재개하기도 했다. 물론 부실대학 및 폐교대학 탐방 같은 유튜브만의 컨텐츠도 있다.

• 대학 이슈에 대해 대학생의 입장에서 논평한다. 그렇다보니 교직원의 시선보다 대학생의 시선으로 기울어져 있다. 물론 교직원의 상황이나 에피소드도 언급하기에 내용에서는 균형을 이루고 있지만 학생과 교직원의 의견이 충돌할 때는 학생들의 입장에서 말한다. 대학생 시청자들에겐 자신들의 입장을 잘 보여주기에 만족스러울 수 있겠지만 교직원 시청자들에겐 자신들의 입장을 보여줌에 있어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 수 있다.

• 몇몇 학교의 경우 오히려 학교측이 찌룩측의 피드백 의견을 환영하는 반응도 보인다. (ex. 송곡대학교 편)

• 좋아하는 음식은 KFC 치킨이라고 한다.

• 대학 탐방 유튜버들이 전반적으로 그렇지만 동덕여자대학교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처럼 아무리 대학 관련 사건이어도 각자마다 시각차가 너무 극명하게 갈려서 사회갈등을 극심하게 일으키는 사건은 언급도 안 하고 영상으로 다루지도 않는다. 특히 찌룩은 순간적인 조회수 떡상보다 대한민국 대학의 공존과 안녕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하다.

3. 콘텐츠

3.1. 2013년 대학 순례

3.2. 2번째 대학 순례

3.3. 폐교대학 및 미개교대학 및 재정지원제한대학 탐방

4. 방송 방식

4.1. 장점

• 학교를 직접 탐방
  찌룩은 과거 2013년부터 대학탐방과 관련 정보로 블로그, 유튜브를 성장시켰다. 그의 블로그와 유튜브를 보면 실감나는 대학의 캠퍼스 리뷰를 볼 수 있다. 학교 사진만 가지고 짜깁기 해서 컨텐츠를 만들지 않고 유튜버가 직접 방문한다.

• 재학생의 학교소개
  유튜버가 직접 재학생과 만나 학교 소개를 한다. 학교에 입학하려는 예비 새내기들이 기숙사나 시설을 볼 수 있다. 일반인이 학교에 허가받지 않고 방문할 경우 건물 내부를 탐방하기 어렵지만 영상으로 간접체험 할 수 있다. 학교 광고료와 촬영 협조를 받은 영상에서는 외부인이 구경하고 사용할 수 없는 고가의 카메라 장비와 시설이 나오기도 한다.

• 학생의 적성에 부합하는 학과 진학을 강조
  어떤 학교와 학과를 선택하느냐는 향후 진로와 관련한 매우 중요한 의사결정이나 사회적으로 대다수의 청소년들은 적성이나 흥미, 개인적 특성을 고려하기보다는 무조건 대학평가가 높은 곳에 입학한다. 유튜버는 대학과 전공학과를 선택하고 결정함에 있어서 학생 스스로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파악하고 가장 적합한 진로를 설정한 후에 학과를 선택하는 것을 강조한다. 하지만 대학 탐방 유튜버이므로 전문적인 진로 컨텐츠 제작은 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서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소포모어 징크스(대2병)를 경고한 적이 있다.

• 학교 광고를 목적으로 관련 정보를 허위 또는 과장 하지 않음
  대학으로부터 직접 광고비나 스폰을 받는 경우도 있으나 지하철 광고처럼 학교 신입생 충원을 위해 돈을 받고 학교 관련 정보를 허위 또는 과장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 재학생과 졸업생에게 직접 인터뷰
  학력에 대한 재학생/졸업생들의 의견을 들어본다. 지방대, 전문대, 부사관과, 분교 및 이원화캠퍼스 같이 편견을 받고 있는 학벌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한다. 인터뷰 도중 스트리머가 시나리오를 짜서 결론을 만들지 않는다.

• 빠른 피드백과 원활한 소통
  Univ 찌룩은 자신에게 비판이나 단점이 지적될 때마다 상당히 신경쓰며 단점을 고치려고 노력한다. 게다가 피치못할 사정인 경우엔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양해를 구한다. 비록 2021년 기준으로 전업 인터넷 방송인이 된지는 2년차이지만, 날으는 촌닭 시절부터 상당히 오랜 기간 유명인으로 활동한 반면에 그가 일으킨 큰 논란도 아직 없다.

• 정치적·종교적 중립
  대학 이슈에서 대학생 관점으로 논평하기에 나무위키를 비롯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찌룩이 진보 성향이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하지만[11] 억측이다.[12] 찌룩은 정치적 관점에서는 되도록 중립적으로 이야기하려고 노력한다. 또한 미션스쿨들을 소개할 때도 되도록 종교적 중립을 지키면서 소개한다. 다만 이러한 특징은 한 가지 단점이 있다. 그가 홀로 대학을 탐방할 때, 해당 대학의 정치적·종교적 요소와 크게 연관된 이슈의 경우에는 찌룩이 해당 이슈를 잘 언급하지 않는다. 다만, 해당 이슈에 대해서 잘 몰라서 언급을 안 한 것일 수도 있다.

4.2. 문제점·비판

• 대학을 다루는 컨텐츠 특성상 일어나기 쉬운 시청자 간 분쟁 및 혼탁한 댓글창
  수도권 대학과 비수도권 대학 소속 시청자들 간의 분쟁이 자주 일어난다. 찌룩이 딱히 비수도권 대학만 옹호하는 성향은 아니지만 대한민국의 대학을 모두 다루는 특성상 한국의 대학교의 비율상 지방대학을 자주 다루다 보니 찌룩이 수도권 대학을 잘 다루지 않는다고 오해하기도 한다. 악성 구독자들도 댓글로 서로 싸우다 인신공격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대학 훌리건들이 자주 출몰하고 해당 영상에서 다룬 학교의 학생들이 자교를 씹어대는 댓글도 많아 댓글이 혼탁해 지기도 한다. 유튜버는 입장표명을 통하여 이를 지적하고 분쟁을 우려하는 내용의 영상을 업로드하였으나 많은 컨텐츠에서 시청자들의 싸움이 지속되고 있다. 컨텐츠의 중립성과 더불어 시청자 갈등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 표명과 중재 조치가 필요하다.
  
  그러나 찌룩에게만 책임을 지우는 것은 너무 가혹한 처사다. 시청자들이 서로의 대학 학벌을 갖고 싸우는 것은 찌룩이 아무리 댓글창 관리를 잘해도 막을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 2023년 1월 13일 라이브 방송에서는 시청자 관리가 어렵다는 것을 토로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이 댓글을 쓰는 것 자체는 찌룩이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닌데다가, 워낙 시청자들의 학벌이 다양해서 서로 치고받고 싸우는 경우가 너무 많다고 했다. 실제로 어그로를 끄는 댓글은 꾸준히 지워지고 있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학교를 다루는 컨텐츠 특성상 훌리건과 역훌리건들이 출몰하기 쉬워 댓글창이 혼탁하다.

• 사유지 무단침입
  일부 컨텐츠는 대학 시설에 대해서 무단침입으로 볼 수 있는 리뷰가 있고 실제로 대학교의 항의로 비공개로 전환한 영상도 존재한다. 과거 대학생 시절에는 학생으로서 활동을 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는 대학 재단이 딱히 문제 삼지는 않았다. 오히려 홍보를 할 겸사 찌룩을 반겨주는 대학도 있었다. 그러나 영리 목적의 유튜버로서 활동하게 되면 학교 의사에 따라 문제를 제기할 소재도 존재한다. 찌룩의 리뷰를 살펴보면 분명 외부인 방문이 불가능한 곳에도 리뷰 및 사진을 대학의 허가 없이 촬영해 포스팅한 적이 있다. 한려대의 리뷰는 재단의 공식적 요청에 의해서 삭제되었다. 이후 찌룩은 입장 표명에서 힘든 상황에 처해 있거나 폐교 직전의 학교들은 학교 측에 사전 동의를 얻지 않는 이상 탐방 및, 촬영을 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였다.
  
  사실 시청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편한게, 사유지 무단침입에 대한 비판 때문에 찌룩이 재학생 가이드가 없으면 학교 건물 내부를 살펴볼 수 없어서 굉장히 아쉬웠었다. 다른 대학 탐방 유튜버들이 대학 외관만 겉햛기 식으로 둘러보고 끝내는 경향이 강한데 반해, 찌룩은 가이드를 대동하는 방식으로 대학 내부도 잘 보여주었기에 큰 차별점이 되었기 때문. 2023년부터는 다시 가이드를 모집하거나 재학생에게 신청을 받고 같이 대학을 탐방하는 방식을 진행할 예정이라서 대학 내부도 잘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 이원화캠퍼스 리뷰에 있어 아쉬운 점
  2013년 리뷰에서 어떤 대학은 이원화캠퍼스까지 찾아가서 리뷰했지만 다른 대학은 본교만 찾아가서 리뷰했다. 분교는 모두 찾아가서 리뷰한 것과 대비되는 부분. 이원화캠퍼스도 분교만큼 시설 차이와 수준 차이가 나기 때문에 굳이 소개를 해야 한다면 이원화캠퍼스를 모두 방문하는 세밀한 리뷰가 필요하다. 게다가 법적으로 분교는 본교와 별개이지만 이원화캠은 본교의 공간적 연장이고 본교에 종속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도 언급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그는 블로그에서 이원화캠퍼스의 의미를 소개했었지만 유튜브에서 분교와 이원화캠을 분캠으로 묶어 불렀다.
  
  특히 2번째 순례에서 직접 대학을 찾아가는 게 아니라 초청을 받고 찾아가는 것으로 방침을 바꿨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점이 더 커질 수밖에 없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지역별 7개 대학과 특성화대학으로 나뉘어져있고 그 대학들도 캠퍼스를 최소 3개 이상 갖고있어서 지역마다 학교가 사실상 다르고 캠퍼스마다 복불복이 매우 심하다는 특성이 있지만, 그는 학생, 대학의 초청을 받고 대학을 소개하기 때문에 매우 최근에 지어진 한국폴리텍Ⅱ대학 광명융합교육기술원을 리뷰하며 한국폴리텍대학 전체를 리뷰할 수밖에 없었다.
  
  일단 유튜브에서 분캠과 이원화캠을 구분하기 시작하며 해당 비판에 신경 쓰는 것으로 보인다. 두원공대 방문기에서도 파주캠퍼스와 안성캠퍼스를 둘러보는 등, 학교가 허락하는 한 이원화캠퍼스도 골고루 둘러보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또한 비판을 받아들여 두 번째 리뷰에서는 한국폴리텍대학을 전체적으로 리뷰하며 홍보하였다.

• 광고가 아닌 영상의 빈도 수가 줄어듬
  전업 인터넷 방송인이 아니었던 대학생 시절에는 대학의 광고를 받는 빈도가 매우 낮았고,[13] 혼자서 탐방하거나 재학생의 안내를 받아가며 대학을 탐방하는 빈도가 매우 높았으나, 2020년 후반기부터 정상적인 대학 탐방은 "유료광고 포함"이 명시된 광고가 많아졌다. 물론 전업 인터넷 방송인으로서 영리활동을 하는 것은 비판받을 일은 아니며, 오히려 광고를 받음으로써 해당 대학의 특성과 장점을 크게 부각할 수 있기에 영상의 품질이 높아졌지만, 광고영상 특성상 해당 학교의 단점을 알리기엔 한계가 있다보니 객관성이 낮아질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광고 영상과 비광고 영상의 형평성 문제가 불거질 수밖에 없다.
  
  2021년 7월 18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이러한 비판에 대해 해명을 했는데, 워낙 많은 대학들이 그의 영상을 보고 광고를 의뢰했기에 9월까지는 피치 못하게 광고 영상 위주로 업로드해야한다고 밝혔다. 물론 영리 활동 자체가 문제되는게 아니며, 상술했듯 광고 영상의 품질이 높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반응도 매우 호의적인 편이다.
  
  2023년 1월 13일 라이브 방송에서는 사례비를 받지 않지만 학교의 의뢰를 받고 소개하는 영상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2022년에는 형평성 논란을 신경쓰느라 재학생의 소개를 받지 않고 영상을 제작했었는데, 2023년부터는 재학생의 소개를 다시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5. 여담

• 그동안의 공적을 인정받아 대경권에서 사진 및 영상학과에서 명문대로 꼽혔던 경일대학교의 사진영상학부의 초빙교수로 초빙받았다. 시청자들은 경일대가 사진학과에서 전국구로 네임벨류가 높은 만큼 Univ 찌룩의 행적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인정하고 있다. 다만 엄연히 교수직에 오른만큼 유튜브 업로드는 뜸해질 수 밖에 없기에, 앞으로의 영상 업로드는 대학교가 방학에 들어가는 시즌에 기대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 대학탐방 컨텐츠를 주력으로 삼는 교육 관련 유튜버들 중에서 가장 구독자 수가 높고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이는 선점효과가 큰데, 찌룩은 가장 먼저 유튜버로 전환한 대학 탐방 블로거이기 때문이다. 찌룩이 유튜버로써 성공하자 다른 대학 탐방 블로거들도 하나둘 유튜버로 전환하기 시작했지만 찌룩만큼의 구독자와 조회수가 나오지 않고 있다. 게다가 찌룩은 커뮤니케이션학 전공자여서 그런지 퀼리티 높은 영상을 뽑지만 다른 대학 탐방 유튜버들은 편집효과가 투박한 편이다.

• 캠퍼스 순례를 하지 않은 곳
  2013년 4년제 대학 순례 때는 대학원대학, KAIST 홍릉캠퍼스, 백석대와 한신대의 서울캠퍼스, 국방대학교 같은 대학원만 있는 캠퍼스를 순례하지 않았다. 대학원은 석사2년에 박사 N년이라서 4년제가 아니라서 그랬을수도. 2010년 개교한 학사학력 인정 각종학교인 순복음총회신학교는 실수로 탐방하지 않았다. 하지만 같은 학사학력 인정 각종학교인 한국예술종합학교는 다녀왔다. 그리고 각각 경찰청과 국방부, 회사의 허락없이 방문할 수 없는 경찰대학, 국군간호사관학교, 사내대학은 허가를 못 받았는지 방문하지 못했다. 대전가톨릭대학교, 신경대학교는 엄연한 4년제 대학이지만 깜빡해서 못갔다고.
  
  그가 2013년 순례 때 신경대학교와 별개로 수도권 대학 1개교를 탐방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있다. 아마 경찰대학 용인캠퍼스일듯.[14] 경찰대학은 2015년까지 경기도 용인시에 있었고 2016년부터 충청남도 아산시로 이전했다. 여담으로 현재 경찰대 구 용인캠은 버려진 상태로 폐허로 변해가고 있다.

• 정부재정지원대학을 탐방할 때 피동형 동사(본인은 수동태라고 표현)를 너무 많이 쓴다며 댓글에서 많이 지적받자 그런 대학은 말 하나 까딱해서 잘못하면 신입생 충원률이 더 안 좋아질 수 있기에 극도로 조심하는 거라며 해명하였다. 실제 라이브 방송에서는 피동형 동사를 잘 안 쓴다.

• 여동생이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발레과 출신이라고 한다. 2013년 대학 순례 한예종 편에서 여동생이 정말 가고싶어하는 학교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꿈을 이룬듯. 여담으로 그가 탐방한 캠퍼스는 석관동캠퍼스인데, 여동생이 다녔던 무용원 발레과는 서초동캠퍼스에 있다.

• 사용하는 핸드폰은 LG WING이다. 3년 사용한 LG G7 ThinQ 액정이 박살나버려서 LG WING 기종으로 바꾸었다. G7을 4-5년 쓰려다가 거의 반강제로 바꾸었다.

• 2020년 12월, 유튜브 업무를 위해 신형 아반떼를 구매했다. 산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57,000km를 달렸다고.

• 퍼스널컬러는 쿨톤이다.

• Wall Su의 본 계정이었던 수월의 영상 중 도라에몽 시대에 댓글을 달았다.[15] 38초에 병실 문이 열리면서 김두한 일행이 들어오는 장면[16]과 그것을 보고 놀란 의사양반 장면을 엄청 자연스럽게 합성한 수월의 실력에 굉장히 감탄한 듯 하다. 강원대학교 탐방영상에서도 1분 9초 쯤에 배고픈데 자막과 함께 김두한의 소리지르는 소리가 같이 나온다. 배고픈데! With 김두한 아아아아아아아잇!!!

• 개요에 언급되었듯 유튜브 채널을 알리게 된 계기는 폐교 탐방 때문인데, 폐허 덕후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요소가 있다. 유튜버 본인도 그러한 성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충청권[17]의 전문대학 학생들이 자교의 교명으로 노래를 부르는 광고를 제작하기도 했다. 기능대학인 한국폴리텍Ⅳ대학과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 바이오캠퍼스만 참여하지 않았다.

• 2019년 대구대 노쇼 사건을 다뤄서 대구대를 비판했었지만, 이듬해에 대구대는 찌룩에게 대구사이버대학교 광고를 맡겼었다. 대구대가 관대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찌룩이 대학탐방 유튜버들 중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갖고 있어서 그런 듯.

• 2023년 6월 4일 폐가가 되어버린 가야대학교 고령캠퍼스 자취촌에서 KBS와 인터뷰를 하였다. # 지방대 몰락과 부실대학, 학령인구 감소를 지적하였다. 이어서 같은 해 7월 4일에는 SBS 모닝와이드/3부에도 같은 주제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