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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1화1.2. 2화1.3. 3화1.4. 4화1.5. 5화1.6. 6화1.7. 7화1.8. 8화1.9. 9화1.10. 10화1.11. 11화1.12. 12화1.13. 13화1.14. 14화1.15. 15화1.16. 16화1.17. 17화1.18. 18화1.19. 19화1.20. 20화1.21. 21화1.22. 22화1.23. 23화1.24. 24화1.25. 25화

1. 개요

원작자 히가시데 유이치로가 직접 시리즈 구성을 맡는 만큼, 원작인 소설판/코믹스판에 비해 애니판에 맞춰 이런저런 것들이 추가되거나 생략되었다.에피소드 가이드가 아니라 그냥 줄거리 요약이 되가고 있다

흑과 적의 진영을 구분하여 호칭하고, 원작과 각색된 장면은 따로 ※ 표시

1.1. 1화

1.2. 2화

1.3. 3화

1.4. 4화

1.5. 5화

1.6. 6화


1.7. 7화

1.8. 8화

1.9. 9화

1.10. 10화


사실 만인이 바라는 모든 것을 사욕도 목숨도 바쳐가며 들어줬는데도 만인이 파멸로 끝났던 과거를 되돌아본 지크프리트가 제 2의 삶을 가정하며 자신의 소망이 정의의 사자임을 깨달았다고 독백하는 장면도, 심상 풍경 속에서 파프니르와 맞서고자 용고령주의 힘으로 발뭉을 뽑는 장면도 원작에 다 나오는 장면이다. 그러나 지크프리트와 지크가 서로 자신의 의지와 소망에 대해 문답하는 것으로 원작의 긴 내용을 잘 압축하면서도, 지크의 내적 갈등 및 정신적 성장에 대한 묘사 부족 등의 문제점들을 한꺼번에 보완한 것이다.


1.11. 11화



1.12. 12화

1.13. 13화

1.14. 14화

1.15. 15화

1.16. 16화

1.17. 17화

1.18. 18화

1.19. 19화

1.20. 20화

1.21. 21화

1.22. 22화

1.23. 23화

1.24. 24화

1.25. 2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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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서커와 싸우다 하늘 위에 있는 공중정원을 발견한 다음 장면에서 잘 들어보면 UBW에서 랜서가 창을 휘두를 때, 나던 특유의 울리는 소리와 비슷한 소리가 난다. [2] 가운데에 성배를 두고 까만 쪽과 붉은 쪽이 서로 대련하는 것으로 다닉이 흑, 캐스터가 적이었다. [3] 정확히 말하면 대사는 약간 차이가 있다. 말하는 사람이 사람인지라 아르토리아에 비하면 좀 더 거친 말투다. [4] 작중에서 아서왕이나 원탁의 기사들의 언급을 보면 모드레드는 실제로 원탁 중에서도 매우 우수한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아포크리파에서 본인의 능력에 대해 말하는 것은 단순한 자뻑이 아니라 진짜다. [5] 몇십 개의 팔을 가진 거인 칼리고란테 상대로 싸우던 중, 마법의 뿔피리를 불고 그 틈에 묶은 후 끌고 다녔다는 전승. 이 전승 덕에 라이더는 괴력 스킬을 지니고 있다. [6] 이때 아처와 라이더는 다리만 살짝 나오는 수준. [7] 사실 호문쿨루스들이 모른척 해준 연출이나 눈 앞에 있고도 못보냐하는 드립이 나왔다(...) [8] 이전에는 계시 스킬로 추정했지만, "'계시'는 목표의 달성에 관계된 모든 사건에 적용되지만, 근거가 없기 때문에 타인에게 설명하기 어렵다"고 설명되고, 카리스마는 "근거 없는 '계시'의 내용을 타인에게 믿게 할 수가 있다"고 설명되는 걸 보면 카리스마가 맞다. [9] 원래 기사도의 계율상 상대가 먼저 진명을 밝히면 본인도 진명을 밝혀야 한다. 세이버는 결국 기사이기 때문. [10] 그래서인지 2화에서 아스톨포에 의해 자기소개 타임을 가지던중 자기 진명을 밝힐려는 지크프리트를 제지하던 고르드가 말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소설처럼 앞으로 말 한마디도 하지 말라는 늬앙스보단, 이 자리에서 진명을 밝히지 말라는 늬앙스로 이야기를 한다. [11] 엔딩의 캐스팅 목록에서 나오듯이 이들은 니벨룽의 노래에 나오는 하겐과 군터 왕이다. [12] 여기서도 얼굴은 나오지 않는다. [13] 카르나 때 싸움을 저 나름대로 즐긴 건 사실이다. [14] 여담으로 역사상에 나오는 블라드 3세는 동방 정교회 신자였지만 말년엔 가톨릭이었다. 참고로 원자에선 룰러가 랜서에게 자신과 싸운 것도 같은 신을 믿는 자들이었다고 랜서의 논리에 반박하는 내용도 있었다. [15] 덧붙여서 이 호문쿨루스가 '툴'이다. [16] 페그오에서 멀 랜서 아르토리아가 가지고 있던 당시의 롱고미니아드 모습이다. [17] 여기서 모드레드의 검이 클라렌트로 나온다. 하지만 이 당시의 모드레드는 클라렌트를 쓰지 않았기 때문에 설정오류. 이 부분은 원작자 히가시데가 검수 오류라고 인정했기 때문에 BD판에서 수정될 것으로 보인다. [18] 이 때, 불길한 bgm과 시시고의 말소리 외에는 아무 소리 없이, 시시고 등 뒤의 좁고 어두운 배경 속에서 조그마한 잭 더 리퍼의 형상만이 이리저리 튀며 다가오는 등 아포크리파 세계관에서 어새신이 왜 그리 악명을 떨쳤는지 시각적으로 잘 연출했다. Fate/Zero에서 키리츠구와 마이야가 그랬던 것처럼 나올 위치를 처음부터 응시하고 있지 않다면 못 알아채는 게 당연할 정도. 거기다 후술한대로 하산마냥 서번트 전에서 발리기만 하지도 않는다. [19] 어찌 보면 무려 88명의 핫산이 출연한 Fate/Zero보다 기척차단의 위엄을 시각적으로 제대로 된 묘사했다. 그 후의 다른 Fate 애니들도 비슷하게 묘사할 만큼 아름답고도 개성적으로 랜서의 마하 영체화, 길가메쉬의 코토미네 희롱 등 또한 워낙 만능으로 잘 쓰인 Ufotable의 영체화/실체화 연출&백모의 하산이 일류 마술사의 결계도 순식간에 돌파하고 그냥 돌멩이로 해체하는 비범함을 보여주면서도 기척차단을 활용한 기습은 죄다 실패한 것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키리츠구도 눈치 채는 클래스 스킬 기척차단보다 서번트면 다 쓰는 영체화가 암살용으로 낫지 않나?"는 인상을 좀 남긴 것이 문제. [20] 이 탓에 시시고가 케이론과 피오레를 감지해 어새신에게 닥돌하던 세이버를 불러 화살을 피하는데 도움을 준 장면 역시 삭제되었다. [21] 이 때, 어둠과 안개가 섞여서 잭마냥 검고 흰 배경 속에서 잠깐 실루엣이 지나갔다 싶은 순간, 모드레드에게 달라붙어 속삭이는 등 백병전에 특화된 서번트 상대로도 충분히 급소를 찌를법한 신출귀몰함을 보여줬다. [22] 엄밀히 말하자면 그 후보들 중에 한 명으로 진짜 잭 더 리퍼는 달세계에서도 누구인지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23] 이 때, 깔깔 웃더니 갑자기 섬뜩하고 살벌한 표정과 목소리로 돌변하는 게 압권이다. 한순간이지만, 페그오 잭의 순진하고 잔인한 목소리만 들어보고 상상한 사람들로서는 놀랄만한 모습 [24] 원래는 차의 방향을 틀었을 때 피오레는 차에서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차체에 팔을 박아넣어 고정시키고 앞유리를 지붕 째로 뜯어내버렸다(...). 그러나 시시고가 급브레이크를 밟자 그 반동으로 차에서 내동댕이쳐진다. 피오레를 공격할 때 쓴 차 역시 원작에선 방패용으로 쓰던 차였으나, 애니에선 다른 차로 변경. [25] 제로에서 화재 속에서 떠돌던 에미야 키리츠구를 연상시키는 인영이 보이는데, 시로 코토미네의 과거 모습으로 추정된다. 설정상 시로는 과거에는 머리색이 검은색이었다. [26] 불멸의 신이었기에 필멸의 인간인 펠레우스와 결혼한 것이 불만인 테티스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필멸의 요소'를 불태웠는데, 산실을 엿보던 아버지 펠레우스가 뛰어들어 끄집어냈다는 내용을 테티스는 신의 불사성을 내려주고자 아킬레우스의 온몸을 성화(聖火)로 달궜지만, 펠레우스는 인간으로서의 측면을 남겨놓고자 발뒤꿈치만은 달구지 않았다는 내용으로 각색했다. 원래 전승 속의 메시지는 신과 달리 저주와 축복을 구분 못해서 축복을 내려줘도 간섭해서 망치는 인간(펠레우스 등)의 어리석음을 까는 거지만, 인간이 신에게서 벗어나 시대를 열어가는 걸 긍정하는 타입문 세계관답게 각색했다. [27] 1화에서 유난히 무쌍을 찍고, 5화에서 고르드에게 팩폭을 날렸던 호문쿨루스 "툴"이다. [28] 산다와 히가시데의 트위터에서 공개되길, 핀이 엄지를 물어 대성배의 위치를 알아내서 들고 튀면 된다고 다닉에게 조언했던 것이라 한다. [29] UBW TVA에서 시로가 간장막야를 투영할 때와 살짝 비슷해 보이기도 한다. 에미야 시로 쪽은 녹색 스파크, 이쪽은 은빛 스파크지만 [30] 원작에서는 짙은 보랏빛 마법진이 4개씩 3쌍 있는 것으로 묘사되었는데 어째 하나 더 늘어났다. [31] 원작에서는 2권에서 아스톨포를 격추한 '십과 일의 흑관-티아무툼 우무'라고 설명하지만, 2권에서는 4개씩 3쌍 있는 보랏빛 마법진, 5권에서는 전설의 괴물 티아메트가 낳았다는 11마리의 야수를 본떠 만들어진 11개의 거대한 흑관, 애니에서는 보랏빛 마법진 13개...이렇게 묘사가 왔다리 갔다리 하니까 진짜 이게 뭔지 더 아리송하게 되었다. [32] 이 때, 유난히 두드러져 보이는 가슴과 허벅지를 보고 는 얼마나 맛이 가버렸길래 저 걸 구분 못 하냐는 드립이 또 나왔다 [33] 원작에서는 골렘들의 지원 하에 기습했기에 골렘 무리 사이로 숨었다가 공격하든 튀든 시도할 수 있었지만, 아무도 없는 허허벌판이었기 때문인 듯하다. [34] 이 때, 마력 폭주로 터지는 혈관으로부터 흩날리는 피를 보고 꽃밭에서 프랑과 함께 했던 추억을 연상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35] 그리고 프랑의 마지막 대사와 함께 본격적으로 벼락이 쏟아질 때, 그 중 한 줄기가 클라렌트에 꿰뚫려 쓰러진 지크의 몸을 확실하게 관통한다. [하지만,] 갑주 이곳저곳이 깨지고 그을렸으며, 피투성이가 된 왼팔을 늘어뜨리고 식은 땀 흘리며 헉헉대는 등 모드레드도 멀쩡한 꼴은 절대 아니다. 또한, 모드레드가 회복에 전념하느라, 지크가 각성해서 일어나고, 나중에 여러 싸움에서 활약하는 아스톨포가 완전히 넋이 나간 상황에서도 살 수 있던 것 생각하면 충분히 가치 있었던 일이다. [37] 8화에서 말뚝 중 하나가 카르나를 찔렀으나 갑옷을 못 뚫고 구부러지자 무수히 많은 말뚝 사이에 끼워놓고 블라드 본인이 말뚝을 타고 올라가 직접 말뚝으로 찌르려다 실패했다. [38] 블라드: "애석하게 되었다만 나의 보구는 말뚝 자체가 본질인 것은 아니다. 박혀 세워진 말뚝이라고 하는 개념 그 자체가 보구인 것이다. 하여 나의 영역 안에 네놈이 존재하는 한 이 보구로부터 벗어나는 것은 불가능하다!" [39] 아탈란테가 스파르타쿠스를 룰러에게 유인해서 붙여놓고, 용아병 등으로 자잘한 대미지를 줘서 스파르타쿠스에게 마력이 쌓이는 속도를 조절하면서 스파르타쿠스의 시선을 위그드밀레니아 성채 쪽으로 유도. [40] 원작에서는 보구 격돌 이후, 바로 변신이 풀린 지크를 보고 방심하지 않고 다음에 붙는다면 대등하고, 그 다음에 붙는다면 어찌 될 지 모를 난적이라며 바로 결정타를 꽂으려 했다. [41] 대닉: 80년 전, 위그드밀레니아가 영락할 것이 예언 받고서, 후유키의 성배 전쟁에 참가하여 국가의 군대까지도 이용하며 때로는 협력자들을 버림패로 쓰고 버리기까지 했다. 수명을 늘리기 위해 타인의 영혼을 포식하고 지금에 이르러서는 스스로가 무엇인지도 알지 못한다. 그렇게 까지 하면서 손에 넣은 성배란 말이다. 넘겨주는 것은 결단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