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김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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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종현의 각종 여담을 정리한 문서.2. 일화
- 플레디스의 남자 1호 연습생이다. 애프터스쿨의 레이나, 리지와 입사 동기이며 당연히 뉴이스트 멤버 중 가장 먼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이 되었다. 고향이 강릉이라 버스를 타고 서울을 오가다 너무 힘들어서 서울로 전학을 왔다. 플레디스의 트레이닝 시스템이 완벽하게 갖춰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렌이 들어오기 전까지 1년 동안 동료도 없이 그 힘든 연습생 생활을 혼자서 버티며 짜장 라면 끓여 먹고, 가끔 매니저 형들이 사주는 치킨을 먹으며 연명했다. 마음이 지친 상태라 포기할까 생각도 많이 했는데, 부모님이 의지를 많이 하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어서 악으로 버텼다고 한다. 이후 렌이 연습생으로 들어오고 2층 침대 아래층에서 잠든 렌을 내려다보며 '이제 같이 하는구나'하고 생각했다고.
- 플레디스 입사 오디션에서는 김종국의 사랑스러워를 불렀다고 데뷔초에 슈키라에서 언급했다. 31분쯤부터
- 멤버들 중에서 체구가 작은 편이고, 귀여운 인상의 얼굴이라 처음 봤을 때는 리더인 줄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리더'의 우직하고 듬직한 인상과 꽤 다른 타입의 리더이고, 평소 워낙 허당기를 자주 보여줘서 허술한 면모도 많다.
-
새벽이 되면 평소보다 훨씬 깨발랄한 끼가 나온다고 한다.
낮에 맨정신으로는 하지 못 하는애교를 멤버들에게 뿜뿜하기도 하고, 새벽에 진행하는 웹 방송 등에서 "종현이 잘생겼다."며 스스로 감탄하기도 했다. 평소에 말하지 못 하는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자기애가 마구 표출되는 듯. 민현은 아리랑 라디오에서 JR은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의 방에 와서 애교를 부린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또 밤도깨비를 보면 새벽에 '냥냥냥~'하고 귀여운 소리를 내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 '여보세요' 뮤직비디오에서 다른 멤버들과 달리 유일하게 상대역인 여배우 남보라와 키스신을 찍었다. 이때 하는 척만 하려는 JR에게 감독이 남자답게 제대로 하라고 화를 냈다는 것과 본인 피셜 첫키스라고 밝힌 점 때문에 첫키스가 비즈니스인 것은 팬들이 유독 안타까워 하는 부분.
- 2014년 8월 22일 자신과 이름이 똑같은 샤이니 종현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그리고 자신은 특정인을 지목하기 보다는 영상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뜻을 함께 해주길 바라는 마음에 지목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
2016년
할로윈에
일본 팬미팅에서
잭 스패로우 코스프레를 한 적이 있다. 그리고
"나는야 해적왕 내 동료가 되라!" 라는 멘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업로드 했다.
황민현: 많이 심심했구나
- 평소 숙소에서 요리를 곧잘 해준다고 한다. 본인피셜 오므라이스를 잘하며 떡국도 해준 적이 있기 때문에 레시피를 보면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머랭타임 영상에서도 능숙하게 계란을 까서 단번에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고, 멤버들 중 유일하게 머랭을 치는 데 성공했다.
- 셀카를 정말 못 찍는다(..) 하지만 본인은 셀고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모양인지 나름대로 잘 찍었다고 만족하고 있었다. 최근에는 이전보다 나은 셀카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 발이 많이 작다고 '해요TV' (뉴이스트의 사생활 3회) 에서 멤버들이 말했다. 발 사이즈는 250mm이며 과거 발이 작은 것을 콤플렉스라고 하였는데 멤버들과 팬들이 작은 발을 귀여워하자 자신이 멤버들 중에서 발이 가장 귀엽다고 하거나 해요tv에서 뜬금없이 발 자랑을 하는 등 발부심을 부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작은 발에 흰 양말을 신으면 모양이 꼭 알새우칩 같아서 팬들은 JR의 발을 알새우칩이라 부르며 귀여워한다. 2019년에는 작은 발이 자신의 매력 포인트라고 언급하였다. 팬들이 뿌듯해하는 JR의 사먹북 일화 중 하나이다. 발이 작은 만큼 손 또한 많이 작다.
- 상의는 90~95 사이즈를 입고 박시하게 입을 때 100 사이즈를 입는다고 한다. 멤버들 중 가장 상의 사이즈가 작다.
-
패션철학이 독특하다. 더위도 많이 타고 땀도 많은 체질이지만 노출을 좋아하지 않아서 무더운 여름 날이나 연습할 때도 긴팔을 고집한다. 물론 긴팔을 입으면 덥지만 그냥 땀 흘리고 만다고... 반바지는 괜찮아도 반팔은 절대 안 된다고 한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도 내내 연습복 속에 긴팔 티셔츠를 받쳐입은 것을 볼 수 있다.
9회에서 딱 한 번 반팔 티셔츠 입은 모습이 나오기는 했다.
어지간히 더웠던 모양맨투맨이나 후드, 스웨트 셔츠를 좋아하며 겨울이 제일 좋다고 한다. 프로듀스 101 시즌2 막바지에서 밝힌 바로는, 왜소한 체격을 가리기 위해 긴팔을 고수하게 됐다고. 또한 러브페인트 활동 당시 하늘거리는 소재의 의상 때문에 춤추다가 등이 노출된 적이 있는데 이후로 의상 안에 꼬박꼬박 검은색이나 흰색 반팔티를 받쳐입는다. 의상의 앞부분을 옷핀으로 고정한 모습도 포착되었다.그리고 노출을 싫어하지만 찢청은 잘 입고 다닌다(...)강원도 출신 답게 추위는 별로 타지 않아서 다른 멤버들이 모두 롱패딩을 껴입을 때도 혼자 후드티나 긴팔티 차림인 것을 볼 수 있다. 몸을 키운 2019년 부터는 반팔티를 입은 모습이 꽤 포착되었고, 2020년에는 쇼! 음악중심에서 반팔을 입고 무대를 하기도 했다. 이후 펩시콘 행사 리허설 무대에서 민소매를 입은 모습이 포착되어 팬들을 놀라게 하였다.
- 프로듀스 101 시즌2 종영 후 미니 5집 수록곡 ' Look' 무대 중 '아름아리따운 너'라는 가사에서 '나?'하는 팬에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여주는 움짤이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다.
- 뉴이스트가 데뷔했을 때부터 홍석천의 관심을 받아왔다. 뉴이스트 데뷔 때부터 김종현 심하게 앓는 홍석천 ′스타 족집게′ 문어석천이 뽑은 ′프로듀스101′ 1위는?!
- 2019년 5월 4일에는 민현과 함께 LGvs두산전에 시타자로 나섰다. 이때 카메라를 향해 웃는 모습이 각종 커뮤니티에 화제가 되어 '두산 시타남' 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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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거나 신이 날 때면 버릇처럼 추는 춤이 있다. 양팔을 직각으로 만든 후 번갈아가며 흔드는 춤인데, 프로듀스 101 시즌2 후반부터 추기 시작하더니 방송이 끝난 후에는 틈만 나면 이 춤을 춘다.
부기댄스다만 JR이 하도 많이 춰서 대표 이미지로 굳어진거지 프듀 방송을 보면 연습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춤으로 보이며 다른 연습생들도 이 춤을 종종 추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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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W 첫 팬미팅에서 팀 내 최약체라는 것이 밝혀졌다(...)
손벽 치기 꼴찌를 했다사실 이미 데뷔 초에 '뉴이스트 상륙작전'에서병약미소년렌에게 손쉽게 팔씨름을 지기도 했다. 2018년 주간 아이돌에선 렌에게 닭싸움도 졌다(...)
- 위에 언급했듯 자전거를 못 탄다. 타기는 타는데 직진밖에 못탄다고. 학생 때 자전거 타기를 연습하다가 에쿠스를 긁은 적이 있어 그게 트라우마가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당시 에쿠스 차주는 JR이 어린 학생이었고 해서 그냥 5만원만 받았다고 한다.
- 두바이의 재벌 팬으로부터 엄청난 조공을 받았다. # 이 여성은 뉴이스트의 팬이기도 하며 6월 8일에 JR의 생일을 맞아 6월 한달 동안 버스 광고를 전액 자비로 올렸다. 이미 45인승 리무진 버스에도 JR을 위한 래핑 광고를 한 적이 있으며, JR의 고향인 강릉 시내에서도 전광판 광고를 올려주기까지 했다. 이를 두고 아예 플레디스를 사서 뉴이스트를 밀어 달라는 이야기까지도 나올 정도. # 그 이후로도 엄청난 조공을 했다. # 또한 뉴이스트 데뷔 2000일을 기념하여 김종현갤러리에서 진행한 서포트가 화제가 되었다. #
- 2017년 9월 11일 FT아일랜드 이홍기로부터 지목을 받아 평창동계올림픽&페럴림픽 성공 기원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지목으로 프로듀스 101 시즌 2로 인연을 맺은 모델 권현빈, 같은 소속사 후배인 가수 한동근, 같은 팀의 뉴이스트 아론을 지목했다.
- 팀에서는 리더, 집과 밤도깨비에서는 막내인데 리더와 막내 중 어느 쪽이 더 잘맞냐는 질문에 어느 쪽이 더 잘맞다기 보다 팀에서는 리더로서의 생각을 더 많이 하고 집과 밤도깨비에서는 누나와 형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애교도 많아지고 더 의지를 하는 것 같다고 하였다.
- 밤도깨비에서 영어에 약한 모습을 보여 백치미 이미지가 크지만 학창시절 수학을 잘했다고 한다. 실제로 암산이 빠른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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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기준 178cm로[1] 단신이 아님에도 체구가 작은 탓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신기할 정도로작고 소중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쏘리쏘리 2조부터 김재환과 마찬가지로 다른 팀원들이 180cm를 웃돌았고 겁조 역시 장신의 팀원들과 함께 하며 쪼꼬미라인을 벗어나지 못하여 작은 이미지가 생겼다. 또한 고정 출연 중인 밤도깨비 역시 덩치 좋은 형들과 함께 하고 있으며 심지어 직장은 피지컬 좋기로 유명한 플레디스로 세븐틴과의 합동 브이앱에서도 맨뒷줄에 세븐틴 멤버들과 함께 서있었는데 어김없이 작고 소중해졌다(...) 때문에 JR의 전신 독사진이나 실물을 보고 생각보다 키가 크다며 놀라워하는 이들이 속출하고 있다.
- 브이를 할 때 손가락을 직각에 가깝게 활짝 벌리는 것이 버릇이다. 팬들은 직각브이라고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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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생일 전 날인 6월 7일 밤에 인스타그램으로 '쩨알투어'를 예고하더니 커다란 꼬부기 탈을 쓰고 팬들이 이벤트로 준비한 지하철 광고들을 보러 다녀 감동을 주었다. 또한 팬들이 기다릴까봐 투어가 끝나자마자 브이앱을 켜고 촬영용이 아니라 본인이 보고 싶어서 다닌 것이라고 밝혔다.
감동 두배실시간으로 생일 광고 투어 중인 뉴이스트 종현 (ft.꼬부기)이벤트에 이벤트로 보답하는 쩨알
- 다시 태어나면 고래가 되고 싶다고 종종 밝혔는데 2018년 생일에 중국팬들로부터 실제로 고래를 선물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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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개가 많다. 비주얼 문단에서 서술했듯이 얼굴에는 턱 보조개와 입꼬리 보조개 두 가지가 있고 몸에는 아폴로 보조개가 있다. 골반뼈와 척추 사이에 위치한 보조개이다. 2018년 JR의 생일에 렌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JR 상의탈의 헬스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갑작스러운 등 공개로
멘붕 온 JR은 그 날 밤 렌의 방문 하나를 두고 서로 옥신각신했으나 렌은 끝까지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고 한다.
렌:종현아~ 팬들이 좋아하잖아~
- 2019년 모교인 강릉초등학교에 2천만원을 기부한 소식이 전해졌다. #
- 2019년부터 오리진스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본래 일회성 콜라보로 시작하였다가 반응이 좋아서 6개월 단기 모델로 계약했으나, JR의 순수한 이미지와 팬들의 밀집력이 좋아[2] 1년치 마케팅 비용을 끌어다 계약을 연장하게 되었다고 PR팀에서 설명했다. # 2020년 재계약 체결 기사가 올라왔다. #
- 2020년 나는 리더다 인터뷰에서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조언을 구하거나 특별히 의지하는 멤버가 있냐는 질문에, 아론은 팀내 유일한 형으로서 자신도 모르게 의지하는 부분이 크고 백호와는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렌은 '인간 김종현'의 고민을 털어놓는 친구고, 일을 하면서 현실적인 고민이 들 땐 민현과 말한다고 대답하였다.
- 2020년 뉴이스트랩에서 간략하게 측정한 결과 사상체질은 태음인에 가깝다고 한다.
3.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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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좋아해서 어릴 적엔 동물에 관련된 직업을 가질 거라 예상했다고 한다. 강아지, 고양이, 청솔모 등 동물들을 쓰다듬거나 꿀 떨어지게 쳐다보는 사진들이 많으며 단독 V앱을 하러 간 만화방에서 오프닝 내내 만화방에서 기르는 고양이를 소개하고 귀여워하다가 손을 물리기도 했다(...) 밤도깨비 군산 편에선 강아지를 만나자 '안녕 강아지야!'하고 반가워 했다.
머리를 쓰다듬는데 물릴까 겁났는지 급하게 손을 뺐다팬싸인회에서는 애완동물을 자유롭게 키울 수 있다면 어떤 동물을 몇 마리 키우고 싶냐는 질문에 강아지 한 마리와 고양이 한 마리라고 답했다. 고양이는 다리가 짧은 먼치킨을 키우고 싶다고. 그러나 실제로 애완동물을 키울 생각은 아직 없다고 몇 번 밝혔다.
- 좋아하는 색은 노란색이다. 이유는 초등학생 때 신문에서 본 쌍둥이 자리의 행운의 색이 노랑색이기 때문에 이를 아직까지 믿고 있다고. 그러나 노랑색 옷은 잘 입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패션취향은 무채색 위주이다. 그리고 2022년 솔로 데뷔를 하면서 노란색은 본인의 공식색이 되었다.
- 노출을 좋아하지 않고 운동을 해도 복근보다 가슴 근육이 더 잘붙는다는 이유로 뉴이스트 멤버들 중 유일하게 복근 공개를 하지 않았으나 2019년 뉴이스트 첫 단독 콘서트 <Segno> 중 솔로 무대인 'I HATE YOU' 무대에서 깜짝 복근 공개를 하여 팬들을 열광케 했다.
- 겜덕으로 던전앤파이터 15주년 축하영상에 참여했다. # 팬들의 증언으로는 던파를 오랫동안 한 유저라고 한다. 실제로 열심히하거나 좋아하는 게임을 체크할 때 오버워치와 던파를 체크한 적이 있으며 과거에 발굴된 짤을 통해서는 암제, 레인저, 검성을 키운다고 알려졌다. 7월 30일 추가 영상인 꽈뚜룹과의 인터뷰를 통해 밝혀진 내용으로는 본캐는 검신. 영상 맨 처음에 나오는 경력 사항에 생각보다 오래했다, 안톤 시절에 접었다가 다시 복귀했다, 시로코 레이드를 다닌다고 적어놓고 90레벨 시절 이야기를 하는 걸로 봐서는 과거에 잠깐 했었다 수준이 아닌 꾸준하게 오랫동안 하고 있는 올드비 현역 유저. 멤버들은 하지 않아서 혼자 플레이하고 게임 내에서는 뉴이스트 홍보도 전혀 해본적 없다고 한다.
- 2020년 UNBOXING Vol.JR편에서 드럼 연주 퍼포먼스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1월부터 취미로 레슨을 시작했으며 회사의 권유로 준비하게 되었다고. 스케치 비디오에서 레슨 장면이 공개되었는데 스틱 치는 방법 등 4개월에 걸쳐 배울 기본기들을 프리패스로 해냈다며 배우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고 칭찬받았다. #
3.1. 음식
- 토마토를 싫어한다. 트라우마가 있어서 토마토를 먹으면 하루 종일 아프다, 뇌에서 받아들이지 못 하는 것 같다고 말했는데 옆에서 멤버들이 "토마토 케첩은 먹는다", " 햄버거 속의 토마토도 먹는다"고 폭로해 "융통성이 있는 것"이라고 항변했다. 2019년 뉴이스트 멤버들 사이에서 푸드 알레르기 검사가 유행하여 JR도 검사를 하였는데 검사 결과 토마토가 몸에 아주 잘 맞는다고(...) 또한 대부분의 음식이 다 잘 맞는다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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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좋아한다. 뉴이스트 다이어리에서 감자 키우는 시골소년 캐릭터로 등장하였는데 이것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인사해, 감자야^_^본인도 이것을 알았는지 프로듀스 101 시즌2 종영 후 휴가 중에 개인 인스타그램에 '부기는 힐링 중. 감자감자!'라는 멘트를 단 적도 있다. 이 기믹은 2017년에 뉴이스트w의 첫 팬미팅 vcr 뉴블 컴퍼니에서 감자 키우는 김팀장 캐릭터로 다시 한번 등장한다.
- 탕수육은 찍먹파이며, 치킨은 날개를 가장 좋아한다.
- 커피 취향은 데뷔초부터 한결같이 바닐라 라떼를 꼽았다. 하지만 어른이 된 2021년에는 바닐라 라떼를 졸업하고 아메리카노 위주로 마신다고.
- 음식을 먹을 때 본인 나름의 철학이 있는데, '볼을 빵빵하게' 해서 먹는다고 한다. 실제로 이렇게 먹는 모습이 몇번 잡혔으며, 고정 출연 중인 밤도깨비에서는 프로그램 내용 상 먹을 일이 많은데 항상 이렇게 먹는다. 아이돌임에도 예쁘게 먹는 것보다[3] 음식을 최대한 입에 구겨넣어서 한입 가득 볼을 부풀리며 먹는데, 귀여우면서도 시원스러운 먹방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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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는 치즈 케이크와 생크림 케이크를 좋아한다고 브이앱에서 밝혔다. 2018년 생일에 뉴이스트W 멤버들이 서프라이즈를 하려고 집에 가는 척하고 JR이 브이앱하는 옆방에서 케이크를 준비했는데,
우유케이크 사왔는데치즈케이크를 좋아한다길래 반품할 뻔 했다며 농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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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아이스크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한 개도 다 먹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많았으나 2021년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촬영 현장에서 식사 후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고. 이후에도 하루에 3개씩 먹을 정도로 푹 빠져있다고 한다.
이런 사실을 믿을 수 없던 민현이 진짜냐고 재차 되물어보기도 했다.
4. 별명
- 쫑이: 이름에 '종'이 들어가는 들어가는 사람에게 으레 붙는 별명이나 JR에겐 별로 쓰이지 않았는데 2020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쫑이 보여요?'라는 문구와 함께 셀카가 올라와 팬들이 귀여워하며 쫑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최근들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바나나옷 필터 사진에 '쫑나나', 고양이 필터 사진에 '쫑냥이'라고 적어올렸으며, 2022년 활동명을 김종현으로 변경하며 쫑이라고 부르는 팬들이 많아졌다.
- 어니부기: Love Paint 활동 시절 파란색으로 염색한 종현에게 팬들이 붙여준 별명으로 프듀에서 본인을 '어니부기'라고 소개한 이후 당시 거의 모든 커뮤에서 '어니부기' 또는 '부기'로 불렸다. 가장 널리 알려진 별명이자 아이덴티티 격인 별명. 소속사에서도 종현을 거북이 이모티콘으로 표기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별명인 만큼 어니부기에서 파생된 별명 또한 많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된 어니부기 문단 참조.
-
갱얼쥐/울갱얼쥐: '우리 강아지'의 바리에이션. 브이앱에서 종현이 '울 갱얼쥐'라고 읽어야 하는 것을
무슨 뜻인지 모르고'울갱 얼쥐'로 읽어서 팬들이 '울갱 얼쥐'로 띄어쓰기도 한다. 2017년 말부터 자주 사용되는 별명. 강아지를 닮은 외모로 인해 자주 쓰이며 많은 수의 팬들이 좋아한다.
- 곰도리/아기곰도리: 미니 6집 'BET BET' 활동 당시 밝은 갈색으로 염색한 모습이 아기곰 같아서 생긴 별명. 갱얼쥐단 다음으로 곰도리단이 많다.
- 김밤비: 2022년 첫 단독 팬미팅에서 진행한 전석 하이터치로 실물을 영접한 팬들에게 눈이 휘어지게 웃으며 인사해주던 모습과 긴 목, 큰 눈의 사슴같은 외모가 더해져 애니메이션 밤비와 닮았다며 생긴 별명. 실제로 밤비 애니메이션 짤과 굉장히 비슷하다. 별명이 만들어진 후 거의 바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종현이 직접 저 이제 밤비예요? 라며 밤비 짤을 올려주며 급 부상 중.
- 쩨냥이/쫑냥이: 간혹 고양이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서 언급되는 별명. 김종현은 고양이라고 외치는 팬들의 수는 적지만 강하다.
- 쩨알: 종현의 옛 예명인 JR의 바리에이션. 멤버들도 방송에서 '쩨알아', '쩨알이' 등으로 자주 불렀고 프로듀스 101 출연 전까지 가장 대표적인 별명이었다. 줄여서 '쨔리'라고 하기도 한다.
- 청순잡초: 청순한데 쉽게 꺾이지 않고 꿋꿋하게 잘 자라며 처연한 느낌을 자아낸다고 붙여진 별명.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본인이 언급하기도 했다.
-
셋쩨알: '첫째도 몸, 둘째도 몸, 셋째는 째알이. 집에서 셋째거든요.'라는 채팅 캡쳐에서 파생된 별명. 팬들이 JR의 막내다운 모습을 귀여워하며 붙은 별명이다. 'WHERE YOU AT' 활동 당시 팬사인회에서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셋쩨알이가 인사드립니다~이 멘트를 재연한적이 있다.
- 작소쩨: '작고 소중한 쩨알이'의 줄임말. 프로필 기준 178cm로 단신이 아닌데도 워낙 마른 탓에 체구가 작고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당시 장신의 출연자들과 함께 서는 일이 잦아 종현이 쪼꼬미가 되어버리는 상황이 빈번해지자 귀엽다고 팬들이 지어준 별명.[4] 멤버 렌도 이 별명을 알고 한 때 종현의 연락처를 '작소북'[5]이라고 저장하기도 했다.
- 삼청이: 청순, 청초, 청량 해서 붙은 별명. 이에 '청불'까지 합해 사청이라 하기도.
- 감자: 강원도 출신이며 뉴이스트 다이어리에서 감자 키우는 학생 컨셉이 유입된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붙은 별명. 미자시절을 가리키는 별명으로도 쓰인다. 뉴이스트w 첫 팬미팅 vcr 뉴블 컴퍼니에서도 감자를 키우는 김팀장 기믹으로 등장했다.
- 러북리: 러블리+어니부기의 합성어.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일 때마다 팬들이 러북리라고 앓는다.
- 사먹북: ' 사랑을 먹고 자라는 부기'의 줄임말. 콤플렉스였던 작은 발을 팬들이 귀엽다고 해주자 해요티비에서 스스로 발 크기 자랑을 하고 프듀2 출연 후 팬들이 많이 늘어나자 숨겨둔 애교를 대방출하는 모습 등, 팬들의 사랑을 먹고 콤플렉스를 극복해나가는 모습을 보고 지어준 별명.
- 부깃장: 부기+종잇장. 밤도깨비 3화에서 내내 비틀대거나 팔랑거리는 허당미를 보여주어 태연, 황광희에 이은 종이인형에 등극했다. 파생 별명으로는 종이깨비, 종이부기, 종이인형 등이 있다.
- 김헤헤헤: '헤..헤..헤..' 하고 웃는 버릇이 있다. 밤도깨비에서 이수근이 종현의 웃는 모습을 따라하며 '야, 헤헤헤!'라고 부르면서 붙은 별명.
- 북미힐미: 예능이나 브이앱 등에서 보여주는 귀엽고 애교있는 모습과 무대에서 보여주는 리더미와 카리스마 있는 모습의 갭이 커서 인격이 여러 개 같다고 생긴 별명. 단적인 예로 프듀에서 보여준 얌전하고 처연하던 모습과 밤도깨비에서 보여주는 허당끼 있는 막내의 모습을 비교해보면 정말 다른 사람 같다는 반응이 많다. 2019년부터는 비슷한 뜻의 낮말밤도나 아기자기가 많이 쓰이는 편.
- 애교폭주족: 프로듀스 101 시즌2 콘서트를 마치고 진행한 개인 브이앱에서 그동안 숨겨온 애교를 대방출하자 팬들이 놀라워하며 붙여준 별명. 그리고 애교의 의인화 수준인 지금 보면 이 브이앱은 오히려 차분했다는 반응이 있을 정도로 애교가 많다.
- 쭈야: 민현이 해요TV에서 종현에게 '쭈야'라고 부르는 것이 목격되었는데 종현과 잘어울리는 애칭이라 팬들도 부르게 되었다. 유래는 알 수 없으나 다수 팬들은 급하게 부르다가 나온 것이라고 추측 중. 팬싸인회 때 한 팬의 질문에 종현 본인도 왜 그렇게 불렸는지 모른다고 했으며, 심지어 민현에게 직접 물어봤는데 민현조차 이유를 모른다고 한다. 아무래도 급하게 부르다가 말이 꼬인 것이 맞는 듯.
- 김예착: 수상한 가수 피디가 예쁘고 착하다고 언급하여 생긴 별명.
- 말티쭈: 말티즈+쭈야. 비슷한 별명으로 '포메쭈'가 있으며 순하고 애교 많은 성격과 흰옷을 입으면 유독 강아지미가 낭낭해져서 작고 하얀 말티즈, 포메라니안 등에 자주 비유된다.
- 도베르만: 평소에는 말티즈지만 무대 위에서, 혹은 연습할 때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은 말티즈가 아닌 도베르만 같다고 하여 생긴 별명. 북미힐미라는 별명답게 갭이 잘드러나는 별명이다.
- 설뿌비: '설탕 뿌린 비주얼'의 줄임말. 종현의 사진 기사 제목이었는데 잘어울려서 별명이 되었다.
- 김미세파: '김종현의 미모가 세상을 파괴한다'의 줄임말. 한 외국인 팬이 적은 글귀에서 생긴 별명.
- 진리참리: '진짜 리더 참 리더'의 줄임말. 뉴이스트 미니 5집 수록곡 'R.L.T.L(Real Love True Love)'를 한국어로 바꿔 '진사참사'(진짜 사랑 참 사랑)라고 부르는 것에서 따왔다.
- 회오리 감자: 기존 별명인 감자에 출연하는 곳마다 예쁨을 받아서 모두 감아버린다는 뜻이 담긴 별명.
-
복자: 팬싸인회에서 '본인이 생각하는 자기 이미지와 가장 잘어울리는 과일?'이란 질문에
'복숭아?'라고 답하여 복숭아와 기존 별명인 감자가 합쳐져
감자를 포기하지 못한 팬들생긴 별명.
- 베비퍼: '베리 비지 퍼피(very busy puppy)'의 줄임말. 예능 출연 등 개인 스케줄이 많아서 생긴 별명이다.
- 아기자기: 2019년에 JR이 갤럭시 셀럽 알람에서 '자기야'라고 부른 음성이 공개된 후 북미힐미나 낮말밤도처럼 갭차이를 표현할때 사용하는 별명.
- 강릉 모아나: 종현의 누나가 풀어준 바다 앞에서 찍은 어린 시절 사진이 모아나를 닮아 생긴 별명.
- 강릉 자스민: 탄생화가 자스민이다.
- 알새우칩: 작고 흰 양말을 자주 신어 꼭 알새우칩처럼 생긴 JR의 발을 가리키는 별명.
- 쫑루니/쩨루니: 겨울왕국2의 브루니를 닮아 생긴 별명.
- 김꽃순: 아론이 민현은 노아처럼 종현은 꽃순이처럼 대한다는 글이 크게 공감을 얻어 생긴 별명. 참고로 노아와 꽃순이는 아론이 키우는 시바견이다.
- 강종이: '강원도 종현이'의 줄임말. 2020년 1월 23일 브이앱에서 멤버들끼리 고향과 이름을 합친 별명을 만들었다.
- 영통무형문화재/영통령: 2020년 'I'm in Trouble' 활동 당시 코로나사태로 인하여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하게 되었는데, 폭주하는 애교와 팬들의 주접에 센스있게 반응하는 후기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아서 얻게 된 별명.
- 유약 꼬부기: 과거 밤도깨비에서 부깃장으로 활약하던 것에 이어 위플레이 시즌2에서도 허술함과 유약한 속성이 JR의 캐릭터로 굳어지고 있어 만들어진 별명. 유약보이, 유약부기 등으로도 쓰인다.
- 입짧은햇살/냠냠박사: 2020년 12월 한 달 동안 V LIVE로 라면 먹방과 편의점 음식 먹방, 붕어빵 먹방까지 세 차례의 먹방을 선보여 생긴 별명. 입짧은햇살은 유투버 입짧은햇님의 패러디로 웃는게 햇살같아서 붙여진 별명 햇살과 합쳐졌다. 다만 이쪽은 정말 입이 짧다.
- 아이돌계 차홍: 네이버 NOW 오디오쇼 '로얄코믹스'를 진행하면서 게스트들에게 좋은말, 이쁜말을 많이 해주고 항상 긍정적으로 호응해주는 모습이 차홍을 연상케해 생긴 별명.
- 아기벤츠: 2021년 드라마 《 너의 밤이 되어줄게》의 극 중에서 연상 연인에게 보여준 스윗한 성격때문에 생긴 별명.
- 김앵두: 2023년 드라마 《 시작은 첫키스》의 극 중 종현이 맡은 캐릭터 김봄이 앵두라는 별명을 가지면서 종현 본인에게도 해당 별명이 생겼다. 본인 또한 소통 앱에서 "내가 앵두다"라는 말을 하면서 팬들의 귀여움을 샀다.
- 헬롱이: 소통 앱 fromm에 올 때마다 헬롱! 이라는 인사말과 함께 오면서 생긴 별명. 종현의 프롬이 오면 팬들이 '헬롱이 왔다' 라고 표현한다.
5. 어록
시간은 지나가요~
힘든 시간일 땐 천천히 지나갈 뿐
그 시기를 즐기면서 보내면 결과는 좋을거에요.
2014년, 뉴이스트 공식 팬카페
힘든 시간일 땐 천천히 지나갈 뿐
그 시기를 즐기면서 보내면 결과는 좋을거에요.
2014년, 뉴이스트 공식 팬카페
이거 아니면 안 되죠.
이거에 목숨을 걸었죠.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
이거에 목숨을 걸었죠.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
이 자리에 오기까지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았어요.
행복한 길도, 어려운 길도 팬분들과 함께 걸었기 때문에 힘내서 버틸 수 있었습니다.
늘 소중한 시간과 마음을 기꺼이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년, 디스패치 리더즈 기사
행복한 길도, 어려운 길도 팬분들과 함께 걸었기 때문에 힘내서 버틸 수 있었습니다.
늘 소중한 시간과 마음을 기꺼이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년, 디스패치 리더즈 기사
내가 진짜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었어.
떨어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게 제일 좋아.
내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했을 때 처음에는 여기서 떨어지면 '아무것도 이제 나는 기회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
그런데 나 혼자만 낭떠러지 쪽에 있는 게 아니더라고.
낭떠러지 쪽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내가 거기서 발버둥을 치면 나 대신 쟤가 떨어져서 '내가 나한테 당당하지 못할 것 같다'라는 느낌이 되게 많이 들더라고.
그래서 그때 생각을 바꿨지.
공연을 할 때나 평가를 받을 때나 그 자리에서 최선을 되게 다 해서 '후회 없는 무대를 만들자' 그게 내 목표였어.
떨어지는 걸 두려워하지 말고 그냥 최선을 다 하기만 하면 돼.
그러면 언젠가는 알아주는 사람들이 와.
너무 걱정하지마. 잘 될 거야.
2017년, 딩고 뮤직
떨어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게 제일 좋아.
내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했을 때 처음에는 여기서 떨어지면 '아무것도 이제 나는 기회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
그런데 나 혼자만 낭떠러지 쪽에 있는 게 아니더라고.
낭떠러지 쪽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내가 거기서 발버둥을 치면 나 대신 쟤가 떨어져서 '내가 나한테 당당하지 못할 것 같다'라는 느낌이 되게 많이 들더라고.
그래서 그때 생각을 바꿨지.
공연을 할 때나 평가를 받을 때나 그 자리에서 최선을 되게 다 해서 '후회 없는 무대를 만들자' 그게 내 목표였어.
떨어지는 걸 두려워하지 말고 그냥 최선을 다 하기만 하면 돼.
그러면 언젠가는 알아주는 사람들이 와.
너무 걱정하지마. 잘 될 거야.
2017년, 딩고 뮤직
앨범은 뉴이스트가 걸어가는 길에핀 꽃 한 송이,한송이다.
뒤돌아봤을때 그 꽃들이 예쁘게 피어있길 바랄 뿐이다.
뒤돌아봤을때 그 꽃들이 예쁘게 피어있길 바랄 뿐이다.
함께한 시간엔 밤낮이 없었다.
오래 보려면 주변 분들이 저를 챙겨주는 것만큼 저도 열심히 그분들을 챙겨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잘하겠다는 약속을 굳게 드릴께요.
이렇게 약속을 드려야 제가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약속을 드려야 제가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람의 최종목표는 행복해지는 것 아닐까요?
내일이든, 5년 뒤 혹은 10년 뒤가 됐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내일이든, 5년 뒤 혹은 10년 뒤가 됐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일단 주어진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이후에 추억이 되느냐 아니면 후회로 남느냐는 시간이 판단해 줄 문제다.
이후에 추억이 되느냐 아니면 후회로 남느냐는 시간이 판단해 줄 문제다.
이 글을 읽고 웃고 있거나 울고 있을 팬분들은 제가 어디에 있든 어떤 모습이든 항상 같은 자리에서 저를 기다리고 계셨겠죠.
저는 그 마음을 의심했다고 무대에서 선 순간부터 후회하고 있을 것 같아요. (중략)
빛이 선명해질 수록 그림자도 선명해지듯이 팬 여러분들의 하루하루가 행복해져야 저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거 꼭 잊지말아주세요.
여러분들이 더 빛날 수 있게 제가 더 노력해서 더 멋진 사람 되겠습니다.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2022년, 단독 팬미팅 Hi
저는 그 마음을 의심했다고 무대에서 선 순간부터 후회하고 있을 것 같아요. (중략)
빛이 선명해질 수록 그림자도 선명해지듯이 팬 여러분들의 하루하루가 행복해져야 저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거 꼭 잊지말아주세요.
여러분들이 더 빛날 수 있게 제가 더 노력해서 더 멋진 사람 되겠습니다.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2022년, 단독 팬미팅 Hi
제가 빠르지는 않아요. 빠르지는 않지만 천천히 단단하게 걸어가는 그런 김종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팬 여러분들도 어디 가지 말고 항상 제 옆에서 함께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노력하고 발전하는 그런 김종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단독 팬미팅 Hi
2022년, 단독 팬미팅 Hi
5.1. 인터뷰
Q. 다들 원래부터 꿈이 가수였어요?
A. 저는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캐스팅이 됐어요. 고향이 강릉이라 버스를 타고 서울을 오가는데, 너무 힘든 거예요. 친구들과 놀지도 못하고. 마음이 지친 상태로 서울로 전학을 왔어요. 사실 포기할까 생각도 많이 했는데 부모님이 제게 의지를 많이 하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어서 버텼죠.
악으로 버틴 것도 있어요. 제가 첫 연습생이었거든요. 시스템이 완벽하게 갖춰진 상태가 아니었어요. 1년 동안 짜장 라면 끓여먹고, 학교 다니고, 가끔 매니저 형들이 사주는 치킨 먹고.(웃음)
Q. 그런데 어떻게 버텼어요? 성격이에요?
A. 목표한 게 있으면 이뤄야 하는 스타일이에요. 그걸 이루기 전까진 악으로 버티는 거고요.
2016년 비즈엔터 中
A. 저는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캐스팅이 됐어요. 고향이 강릉이라 버스를 타고 서울을 오가는데, 너무 힘든 거예요. 친구들과 놀지도 못하고. 마음이 지친 상태로 서울로 전학을 왔어요. 사실 포기할까 생각도 많이 했는데 부모님이 제게 의지를 많이 하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어서 버텼죠.
악으로 버틴 것도 있어요. 제가 첫 연습생이었거든요. 시스템이 완벽하게 갖춰진 상태가 아니었어요. 1년 동안 짜장 라면 끓여먹고, 학교 다니고, 가끔 매니저 형들이 사주는 치킨 먹고.(웃음)
Q. 그런데 어떻게 버텼어요? 성격이에요?
A. 목표한 게 있으면 이뤄야 하는 스타일이에요. 그걸 이루기 전까진 악으로 버티는 거고요.
2016년 비즈엔터 中
Q. 데뷔 5년 차가 됐죠. 데뷔 초와 비교해서 수월해진 일, 반대로 아직도 어려운 일이 있다면요?
A. 예전에는 열심히 하는 것, 잘하는 것만 생각했다면 지금은 즐기면서 하자가 맞는 것 같아요. 그래야 저도 스트레스도 덜 받고 더 빠르게 나아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얼마 전에 '괜찮다고 말하면 달라지는 것들'이란 책을 봤거든요. 정말 인상깊었던 구절이 '두려움을 피하지 말고 맞서 싸워라\' 였어요. 그동안 두려움을 감추고 피하고 (스스로를)속이려고 했다면, 이젠 달라졌어요. 맞서 싸워야죠.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를 생각하면서요.
2016년 비즈엔터 中
A. 예전에는 열심히 하는 것, 잘하는 것만 생각했다면 지금은 즐기면서 하자가 맞는 것 같아요. 그래야 저도 스트레스도 덜 받고 더 빠르게 나아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얼마 전에 '괜찮다고 말하면 달라지는 것들'이란 책을 봤거든요. 정말 인상깊었던 구절이 '두려움을 피하지 말고 맞서 싸워라\' 였어요. 그동안 두려움을 감추고 피하고 (스스로를)속이려고 했다면, 이젠 달라졌어요. 맞서 싸워야죠.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를 생각하면서요.
2016년 비즈엔터 中
Q. <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면서 무엇을 얻고 또 잃었다고 생각하나?
A. 잃은 게 없다. 우리는 다른 출연자들과는 나간 위치 자체가 달랐다. 몇 년 동안 활동해온 많은 경험을 가진 채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간다는 게 조금 반칙 같은 느낌도 들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살고 싶으니까 한 선택이었다.
2017년 W 8월호 中
A. 잃은 게 없다. 우리는 다른 출연자들과는 나간 위치 자체가 달랐다. 몇 년 동안 활동해온 많은 경험을 가진 채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간다는 게 조금 반칙 같은 느낌도 들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살고 싶으니까 한 선택이었다.
2017년 W 8월호 中
Q. JR 같은 경우에는 자신의 실력이 안정적일 뿐 아니라 연습에서 뒤처지는 다른 출연자에게 아낌없이 나눠주고 도와주는 모습으로 좋은 인상을 남겼다.
A. 활동을 해본 경험이 있어서 그랬을 거다. 무대가 가장 오래 남는 거라고 생각했고, 내가 참여하는 무대 자체를 레전드로 만들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건 나 혼자만 잘해서 되는 게 아니니까. 원래 성격이 혼자 살겠다는 편이 아니기도 하다.
2017 W 8월호 中
A. 활동을 해본 경험이 있어서 그랬을 거다. 무대가 가장 오래 남는 거라고 생각했고, 내가 참여하는 무대 자체를 레전드로 만들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건 나 혼자만 잘해서 되는 게 아니니까. 원래 성격이 혼자 살겠다는 편이 아니기도 하다.
2017 W 8월호 中
Q. 흔히 말하는 ‘아이돌 7년 차 징크스’ 없이 돈독하게 그룹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수 비결이 있다면.
A. 비결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오랜 시간 함께 지내면서 정들었고, 서로가 서로를 좋아해요. 서로가 서로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저희가 7년 동안 함께할 수 있는 버팀목인 것 같아요.
2018년 @star1 8월호 中
A. 비결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오랜 시간 함께 지내면서 정들었고, 서로가 서로를 좋아해요. 서로가 서로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저희가 7년 동안 함께할 수 있는 버팀목인 것 같아요.
2018년 @star1 8월호 中
Q. 실력과 노력에 비해 대중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팀이 많다.그들에게 ‘선배’로서 한마디 해준다면.
A. 구태의연한 말인 것 같지만 매 순간 최선을 다하라는 말을 하고 싶다. 자부심을 가져라. 우리도 온갖 역경과 포기하고 싶은 순간을 이겨내고 여기까지 왔다. 누구나 힘든 시기는 찾아온다.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불안함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안 된다는 생각만 하지 마라.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
2018년 창간 10주년 인터뷰 中
A. 구태의연한 말인 것 같지만 매 순간 최선을 다하라는 말을 하고 싶다. 자부심을 가져라. 우리도 온갖 역경과 포기하고 싶은 순간을 이겨내고 여기까지 왔다. 누구나 힘든 시기는 찾아온다.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불안함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안 된다는 생각만 하지 마라.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
2018년 창간 10주년 인터뷰 中
아무리 노력해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게 느낀 적이 있었다. 벽을 마주했지만 극복하기 위해 주변에 조언을 구했다.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물었고, 그때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된 말을 들었다. 처음부터 다시 해봐다. 마음에 와닿았다. 그 말을 듣고 지금까지 해온 것들을 전부 들여다보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 당연히 시간도 체력도 재투자해야 하지만 결국에는 벽을 뛰어넘게 되더라. 한계에 도달했던 경험이 있으니까. 시작이 순조로울 수 있었다.
2019년 아레나 6월호 中
2019년 아레나 6월호 中
내 모습과 무대, 노래를 듣고 좋아하는 사람들을 보는 게 활력소다. 그때 아이돌 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무대에서건, 어느 곳에서건 퍼포먼스나 노래 그 외에 무엇을 하든 간에 말이다. 그 가능성은 활짝 열어뒀다. 팬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그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깨닫는다.
2019년 아레나 6월호 中
2019년 아레나 6월호 中
Q. JR, 종현의 행복은 어디에서 오나요?
A. 공연장에서 팬들과 눈이 마주쳤을 때 굉장히 부드러운 눈빛들을 하고 계세요. 이 분들이 나에게 엄청나게 큰 사랑을 주고 있다는 게 느껴져요. 그럴 때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실감이 나요.
2019년 바자 11월호 中
A. 공연장에서 팬들과 눈이 마주쳤을 때 굉장히 부드러운 눈빛들을 하고 계세요. 이 분들이 나에게 엄청나게 큰 사랑을 주고 있다는 게 느껴져요. 그럴 때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실감이 나요.
2019년 바자 11월호 中
Q. 스스로 생각하기에 본인은 어떤 리더인가.
A. 솔직히 스스로에 대해 잘 모르겠다. 한 가지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한다. 또 팀을 위해서라면 잘 나서는 편이다. 회사에도 하고 싶은 이야기는 하고,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한다. 나는 욕을 먹어도 되지만, 멤버들은 안 된다. 그렇다고 속앓이를 하진 않는다. 나도 힘든 일이 있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이야기한다.
2020년 나는 리더다 인터뷰 中
A. 솔직히 스스로에 대해 잘 모르겠다. 한 가지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한다. 또 팀을 위해서라면 잘 나서는 편이다. 회사에도 하고 싶은 이야기는 하고,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한다. 나는 욕을 먹어도 되지만, 멤버들은 안 된다. 그렇다고 속앓이를 하진 않는다. 나도 힘든 일이 있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이야기한다.
2020년 나는 리더다 인터뷰 中
Q. 올해 초
골든디스크에서 한 프로그램의 오보를 언급한 듯한 소감이 화제가 됐다.
A. 그때는 화가 좀 났다. 백호가 열심히 만든 노래가 그렇게 받아들여지는 게 싫어서 그 말을 하게 됐다. 팬들이 우릴 믿어줘서 고마웠다.
2020년 나는 리더다 인터뷰 中
A. 그때는 화가 좀 났다. 백호가 열심히 만든 노래가 그렇게 받아들여지는 게 싫어서 그 말을 하게 됐다. 팬들이 우릴 믿어줘서 고마웠다.
2020년 나는 리더다 인터뷰 中
Q. 데뷔 9주년이고, 7년 만의 정규 앨범이고, 거의 1년 만의 컴백이기도 해요.
A. 정규 앨범이라는 점에 큰 의미를 두려고 하지는 않아요. 어떤 앨범이든 다 열심히 하는거고, 모든 앨범이 똑같이 소중하니까요. 모든 앨범이 누군가에게는 저희 뉴이스트를 접하는 첫 앨범이 될 수 있으니까 누구보다도 잘해야 돼. 그런 생각을 하면서 준비해요.
2021년 Weverse Magazine 컴백 인터뷰
A. 정규 앨범이라는 점에 큰 의미를 두려고 하지는 않아요. 어떤 앨범이든 다 열심히 하는거고, 모든 앨범이 똑같이 소중하니까요. 모든 앨범이 누군가에게는 저희 뉴이스트를 접하는 첫 앨범이 될 수 있으니까 누구보다도 잘해야 돼. 그런 생각을 하면서 준비해요.
2021년 Weverse Magazine 컴백 인터뷰
Q. 성취감에서 동력을 얻는 편인가 봐요.
A. 평소에는 두려움도 많도, 겉으로 티는 안 내도 혼자 속으로 떨거나 걱정하는 것도 많아요. 그럴수록 그 일이 끝났을 때 큰 힘을 얻어요. '아, 내가 또 하나를 해냈구나.', '해보니까 나도 할 수 있구나.' 이렇게요. 제가 하는 일들은 모두 기록으로 남게 되잖아요. 그만큼 스스로 후회하게되거나 부끄러우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있어요.
항상 완벽하고 싶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스스로 만족하지 못할 때도 많아요. 그런데 그 완벽하지 않은 모습을 사랑해주시는 러브들이 있어요. 그래서 부족한 부분도 아름다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해요. 부족한 건 채워가면 되지만 후회는 되돌릴 수 없으니까.
2021년 Weverse Magazine 컴백 인터뷰
A. 평소에는 두려움도 많도, 겉으로 티는 안 내도 혼자 속으로 떨거나 걱정하는 것도 많아요. 그럴수록 그 일이 끝났을 때 큰 힘을 얻어요. '아, 내가 또 하나를 해냈구나.', '해보니까 나도 할 수 있구나.' 이렇게요. 제가 하는 일들은 모두 기록으로 남게 되잖아요. 그만큼 스스로 후회하게되거나 부끄러우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있어요.
항상 완벽하고 싶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스스로 만족하지 못할 때도 많아요. 그런데 그 완벽하지 않은 모습을 사랑해주시는 러브들이 있어요. 그래서 부족한 부분도 아름다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해요. 부족한 건 채워가면 되지만 후회는 되돌릴 수 없으니까.
2021년 Weverse Magazine 컴백 인터뷰
Q. 다른 사람 말고 자기 자신에게 해줄 말은 없어요? 스스로를 챙기는 일도 중요한 법이니까요.
A. 저요? 잘하고 있다고 말해줄래요. 지금껏 잘해왔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앞으로 절대 자만하지 말라는 충고도.
2022년 얼루어 인터뷰
A. 저요? 잘하고 있다고 말해줄래요. 지금껏 잘해왔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앞으로 절대 자만하지 말라는 충고도.
2022년 얼루어 인터뷰
Q. 자신만만하고 자유로워 보이네요. 지금 꼭 지키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A. 이건 정말 진심인데요. 제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고요. 저는 사람은 변한다고 믿어요. 사람은 한결같을 수 없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 느끼는 이 감사함을 언젠가 당연하게 생각할 날이 올까 봐 너무 무서워요.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늘 의식하고 자각하고 있지만, 또 모르는 일이잖아요. 안 좋게 변해버린 제 모습과 마주한다면 참을 수 없이 절망적일 것 같아요. 그 무엇도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저 자신을 용서하지 않을 거니까. 어쩔 수 없이 사람은 변하겠지만, 그래도 지금 제 마음은 변하지 않았으면 해요. 그것만큼은 꼭 지키고 싶어요.
2022년 얼루어 인터뷰
A. 이건 정말 진심인데요. 제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고요. 저는 사람은 변한다고 믿어요. 사람은 한결같을 수 없어요. 그래서 저는 지금 느끼는 이 감사함을 언젠가 당연하게 생각할 날이 올까 봐 너무 무서워요.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늘 의식하고 자각하고 있지만, 또 모르는 일이잖아요. 안 좋게 변해버린 제 모습과 마주한다면 참을 수 없이 절망적일 것 같아요. 그 무엇도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저 자신을 용서하지 않을 거니까. 어쩔 수 없이 사람은 변하겠지만, 그래도 지금 제 마음은 변하지 않았으면 해요. 그것만큼은 꼭 지키고 싶어요.
2022년 얼루어 인터뷰
5.2. 대외평
- 홍석천 (방송인)
프로듀스 101 시즌2를 딱 보는 순간 저 친구 어느순간 치고 올라가겠다는 생각을 했다. 얼굴도 잘생기고 노래도 잘하고 인성도 좋다. 앞으로 잘될 것 같다.
- 이지선 (PD) - 밤도깨비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국민 리더로 거듭나지 않았나. 배려심이 있고, 보석 같은 매력이 있더라. 또 뉴이스트를 오랫동안 봐온 팬이라 엄마의 마음으로, 뉴이스트가 꽃길을 걸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섭외를 했다.
둥지 밖으로 나가보지 않은,
모든 게 새로운 어린 아이 같다.
인성이 좋아서 잘 될 것 같다. 대견하다.
모든 게 새로운 어린 아이 같다.
인성이 좋아서 잘 될 것 같다. 대견하다.
- 이나라 (PD) - 랜선라이프
종현씨의 경우엔 1회 스페셜 MC로 출연했는데 생각보다 크리에이터 콘텐츠를 빠삭하게 꿰고 있더라. 특히
대도서관 팬인데 저희가 모르는 콘텐츠들을 짚어주셨다. 저희가 반했고, 앞으로 큰 도움을 주실 수 있을 것 같아서 섭외하게 됐다.
- 딘딘 (가수) - 사서고생 시즌2 : 팔아다이스
종현이가 처음 봤을 때 굉장히 소심하고 내성적이라서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런데 저희와 친해진게 느껴지고 난 후 굉장히 감동을 받았다. 이 친구가 방송이라 이러는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착하더라. 그런데 주변에서도 다 '정말 이 친구가 착하더라'고 설명했다.
- 은혁 ( SUPER JUNIOR) - 사서고생 시즌2 : 팔아다이스
종현이 굉장히 귀엽고 해맑기도 하고 능동적으로 일도 잘도왔다. 정말 감탄을 했다. 방송을 보시면 종현이의 또 다른 매력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 산다라박 (가수) - 사서고생 시즌2 : 팔아다이스
JR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리더십있고 묵직한 모습을 보였는데, 매너와 센스가 있다. 누나들이 예뻐할 타입이다. 나도 낯을 가리는데 JR도 낯을 가렸다. 마지막 날 친해져서 아쉬웠다. 앞으로도 챙겨주고 싶다.
- 김주형 (PD) - 위플레이2
굉장히 순수하고 선한 친구다. 꾸미지 않은 데서
나오는 허약하고 허술한 캐릭터가 재미있다.
나오는 허약하고 허술한 캐릭터가 재미있다.
랜선 라이프를 (함께)오래 했다. 애가 정말 싹싹하고 괜찮다.
집안 늦둥이 같은 느낌. 말이 꿀이다.
집안 늦둥이 같은 느낌. 말이 꿀이다.
- 정인선 (배우) - 《 너의 밤이 되어줄게》
리허설을 할 수록
신이에 종현이 매력이 더해지며 더 매력있더라. 리허설 때 장난식으로 대사 주고 받다가 '이거 해', '윙크 해'하면서 부추긴 건 있었다. 리허설 몇 번 하면 날아다닌다.(웃음)
- 하영 (배우) - 《 너의 밤이 되어줄게》
신이랑 찍는 장면들은 종현 배우가 워낙 성격이 좋아 처음부터 편하게 촬영을 했어요. 3화에서 옥상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신과 지연의 첫 촬영이었어요. 한창 사랑하고 있는 연인 연기를 해야 해서 걱정도 됐었죠. 그런데 종현 배우가 너무 잘 이끌어줘서 오히려 제가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정말 재능 있는 배우라고 생각해요.(후략)
6. 인물 관련
6.1. 친분
프로듀스 101 시즌2 이후로 친분이 많이 늘어났다. 프듀 당시의 동료들은 물론이고 세븐틴 등 기존에 같은 소속사 내에서 친분이 있던 아이돌과도 여전히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밤도깨비와 같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정으로 출연하며 출연진들과 상당히 친해졌고, 점차 친목을 늘리고 있다. 주로 본인이 나서서 친해졌다고 하기보단 타인들이 JR과 친하게 지내고파 먼저 다가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애프터스쿨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데뷔 전 애프터스쿨과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 누나들 사이에서 홀로 남자여서인지 부끄러워서 벽에 붙어다녔다고 한다. 나나와 레이나가 JR에게 곰탕을 사주는 등 누나들에게 여러모로 예쁨을 받은 듯 하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트레이너 가희는 연습생으로 돌아간 종현을 보고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으며 파이널에서 종현이 Wanna One에 합류하지 못하자 리지는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인스타그램으로 '우리 애기 살려내'하고 속상해 하기도 했다. 2017년 주간아이돌에서 레이나가 연습생 시절 JR과의 일화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JR의 목소리를 따라하기도 했는데 상당히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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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같은 소속사 식구로, 에스쿱스와 우지처럼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멤버도 있으며 무대 위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고, 잡담을 나누는 모습을 자주 포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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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e
종현 (가수)
본명이 '김종현'으로 같아서 JR이 데뷔초부터 안면을 튼 사이이다. JR이 종현 선배님에게 응원의 말을 전한적이 있으며, # 종현이 JR에게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지목하기도 했다. 그리고 2017년 12월 종현이 세상을 떠났을때 뉴이스트 W멤버들과 종현의 장례식장에 조문을 오기도 했다.
- 홍석천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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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JUNIOR
희철 (가수)
JR은 눈매 때문인지 이국적으로 생겼다는 말을 듣기도 하지만 강원도 강릉 출신의 토종 한국인이다. 강원도 출신 연예인으로 유명한 김희철과는 2017년 아는 형님에 출연해 만나게 되었다. 딱지치기 게임 도중 같은 강원도 출신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김희철은 강원도가 강릉의 '강'과 원주의 '원'이라며 반가워하고 내내 '강원도 동생', '강원도의 아들' 등의 멘트로 JR을 챙겼다. 후반부에는 함께 현아의 빨개요 댄스를 추며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AAA 시상식에서 슈퍼주니어가 수상을 할 때마다 박수치는 JR에게 포옹하러 오는 김희철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동향이라 상당히 예쁨을 받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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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 (방송인)
평소 게임을 좋아하여 게임 관련 컨텐츠를 다루는 BJ 대도서관의 팬인데, 2018년 랜선 라이프 방송에서 마주하게 되었다. 이후 대도서관의 집에 가서 함께 게임 방송을 하기도 하고, JR이 콘서트에 초대하는 등 친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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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태용 (가수)
동갑내기의 리더, 메인댄서, 메인래퍼라는 포지션과 취미 등 공통점이 많다. # 이러한 이유로 팬들이 친목을 바라던 중 2018년 디스패치 리더즈 화보로 만나 화제가 되었다. 이후 JR의 주도로 연락처를 교환하고 몇 달 뒤 디스패치에서 단둘이 오락실 화보와 메댄즈 화보를 찍는 등 접점이 늘어나며 같이 게임하는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팬들 사이에선 '제'이알과 태용의 이니셜 '티'와이에서 따온 '제티'라고 불린다. 오락실 화보를 찍을 때만 해도 태용은 동갑임에도 JR을 '대..대선배님'[6]이라고 칭했으나 현재는 말도 놓고 태용에겐 JR이 첫 연예인 친구라고 언급하였다. 2020년 설날 연휴엔 둘이 함께 밥을 먹었다는 인증샷이 NCT 공식 계정에 올라오면서 팬들을 놀라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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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정인선,
장동주,
윤지성,
김동현 - 《
너의 밤이 되어줄게》
JR의 첫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이다. 윤지성과 김동현 같은 경우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이미 만났던 사이이며, 프듀 출연 당시에는 깊은 친분으로 이어가진 못했으나 위 드라마를 통해 더욱 친해졌다고 한다. 사진을 잘 찍지 못하는 JR이 배우들에게 사진 찍는 방법을 강좌받아서 현재는 사진을 찍는 능력이 훨씬 좋아지기도 했다.이제는 필터를 쓰지 않고 대부분을 기본 카메라로 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