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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2:52

김연주(만화가)


1. 개요2. 데뷔와 활동3. 작품의 특징4. 작품 목록

1. 개요

대한민국 순정만화 만화가. 1974년 4월 24일생. 블로그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2. 데뷔와 활동

1999년도에 CLOSED[1] 로 본선에 진출, 2000년 제 6회 issue(이슈)에서 MESSENGER로 이슈 수퍼만화대상에서 가작 입선으로 데뷔 하게 된다. 이후 issue(이슈)에 단편들을 연재 하기 시작 한다. 그때 연재한 단편들을 모아 단편집 聖도체스터 학원 살인사건을 출판 한다. 2001년도에는 단편이 아닌 중편 fly를 연재 한다. 2002년 issue(이슈)에 훗날 장편 Nabi의 연작이 되는 NABI -The prototype, 그리고 자매지인 해피에 소녀왕을 3부작으로 시작해 단행본 전용으로 연재 하기 시작 한다. 하지만 2003년도에 해피가 폐간 하고 이슈에서 재연재를 하게 된다. 그리고 서울문화사 만화잡지 밍크 플라티나를 연재 하기 시작 한다. 2006년도에 소녀왕이 완결 하고 NABI -The prototype의 연작이 되는 Nabi를 연재하기 시작한다. 2010년 밍크가 폐간 하고 한동안 Nabi에만 몰두 하다가 2012년도에 학산문화사 만화 잡지 파티 펠루아 이야기를 연재 하기 시작 한다.

연재 하는 작품마다 판매 부수도 안정적이고 팬도 많은 순정만화 만화가.

3. 작품의 특징

진지 하면서도 작가 특유의 개그 센스와 패러디, 그리고 섬세한 심리 묘사, 수채화 풍의 투명한 그림체가 큰 특징이다. 독자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판타지를 주로 다룬다. 작가가 단편 보다 장편만 그려서 그런지 외전 형식의 이야기가 많아 작품의 팬이라면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다만 주로 보이는 문제점으로, 스토리텔링은 섬세하지만 복선을 그리고 복선에 관한 묘사가 없는 편. 그리고 끝내는 방법이 죄다 열린 결말로 단조로워져 있는 것도 단점.[2] 작화가 특유의 독특한 화풍으로 매력적 이지만 여백이 좀 많다. 이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는 편, 여백의 미가 매력이라는 팬의 의견과 그림체의 발전이 없다는 의견 충돌이 가끔 있다. 그리고 캐릭터의 캐릭터성이 이미 자신의 다른 작품에서 나와서 겹쳐보이는 경우가 있다. 특히 연재 기간이 겹쳤던 플라티나 Nabi 사이에서 가장 많이 드러나는데, 이름과 생김새만 조금 바꿨지 다른 작품에서 출현 한 캐릭터와 똑같은 경우가 있어서 감상 하기에 애매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4. 작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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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작품은 애장판 聖도체스터 학원 살인사건에 추가 수록 된다. 콘티는 안타깝게 잃어버렸다고. [2] 작가 본인도 펠루아 이야기에서 직접 깠다. 새드 엔딩이면 용서치 않겠다! 오픈 엔딩도 싫다! 꽉꽉 닫힌 해피엔딩을 보여다오! [3] 2009년 애장판으로 재발간 [4] 2009년 애장판으로 재발간 [5] Nabi 연작 [6] 이슈에서 발간 되는 앤솔로지. Nabi의 연작 수록 [7] 밍크의 휴간으로 결말은 잡지에 실리지 못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