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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t wiz 소속 내야수 김상수의 선수 경력을 모아 놓은 문서.2. 아마추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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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초 재학 시절 이승엽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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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등학교 시절 |
경북고 시절에는 발군의 활약을 보여주며 안치홍, 이학주, 허경민과 함께 고교 4대 유격수 라인[1]을 형성하였고, 그들과 함께 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어 2008년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의 우승을 합작하였다.[2][3] 공수주에서의 뛰어난 활약에 힘입어 언론들은 '제2의 이종범'이라 평가하기도 하였다. 당연히 연고 팀 삼성 라이온즈가 미래의 1차 지명감으로 점찍어두고 있었고, 텍사스 레인저스로부터 오퍼를 받기도 했을 정도로 촉망받는 유망주였다.
3. 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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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김상수(타자)/선수 경력/삼성 라이온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
삼성 왕조와 99688을 동시에 상징하는 선수로, 2010년대 삼성 라이온즈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경북고 졸업·삼성 1차지명·국가대표 유격수·프랜차이즈·팀 최고의 팬 서비스까지 삼성 라이온즈라는 팀에서 슈퍼스타가 되기 위한 모든것을 갖춘 선수이지만, 단 한 가지, 타격이 늘 발목을 잡았던, 삼성 팬들에겐 애증의 존재 그 자체였다.[4]
삼성에서의 기록 (2009~2022)
1552경기 5827타석 5088타수 1379안타(226 2루타 33 3루타) 55홈런 1836루타 549타점 754득점 251도루 69도실 484볼넷 90사구 763삼진
.271/.342/.361 OPS .703 wRC+ 85.5 WAR 25.31
1552경기 5827타석 5088타수 1379안타(226 2루타 33 3루타) 55홈런 1836루타 549타점 754득점 251도루 69도실 484볼넷 90사구 763삼진
.271/.342/.361 OPS .703 wRC+ 85.5 WAR 25.31
4. 2차 FA
2022 시즌 종료 후 두 번째 FA 자격을 얻었다. 하지만 스토브리그 초반부터 kt wiz행이 유력하다는 기사가 계속 뜨고 있고, 삼성 팬들 사이에서도 kt로의 이적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kt 입장에서는 심우준의 군입대로 인한 유격수 공백, 박경수의 에이징 커브[5]와 장준원이 2023시즌 말미에나 돌아올 것으로 보이는 큰 부상으로 인해 황무지가 된 내야진에 유격수와 2루수 모두 소화가능한 B등급의 저렴한 매물인 김상수를 고려하는 분위기다. 김상수 본인에게도 이미 삼성에서는 이재현과 김지찬의 어린 키스톤 콤비가 자리를 잡아 가는 가운데 백업으로도 내야 유틸리티가 가능한 오선진이 같이 FA를 신청하긴 했지만 잔류가 유력한 상태였고[6] 3루수로 주로 나오는 김영웅까지 유격수가 가능한 자원이기에 입지가 애매해진 반면, 내야진 자체가 황무지인 kt에는 스탑 갭 역할의 주전 경쟁이 가능하므로 본인에게도 기회를 찾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삼성 구단 프런트에서도 '여기 있어봤자 백업'인데 수십억을 들여 잡을 수는 없다는 말이 나왔고, 삼성팬들 입장에서도 지난 2년간의 극악의 부진 및 대체 선수들의 활약으로 인해 '신인들을 위해 다른 팀에서 활약하길 바란다'라는 분위기.
갑자기 주전 유격수 하주석이 대형 사고를 쳐버려서 졸지에 유격수 포지션에 구멍이 난 한화도 영입전에 뛰어들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하지만 결국 반전 없이 11월 24일, kt wiz와 4년 총액 29억에 계약했다. #[7] 1차 FA보다 더 많은 돈을 받게 되었다.
kt에서는 유격수로 주로 출장할 것으로 보인다. # 2루수로는 어지간히 심각하게 부진하지 않고서야 오윤석이 주전이 될 것으로 보이며 신본기와 이상호가 내야 키스톤을 백업으로 받쳐줄 것으로 보인다.
보상선수로는 외야수 김태훈이 지명되었다.
등번호는 7번을 받았고 기존에 7번을 사용하다 FA 계약을 맺고 잔류한 신본기는 56번으로 바꿨다.
관련 문서: KBO 리그/역대 FA/2023
5. kt wiz
5.1. 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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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김상수(타자)/선수 경력/2023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그래도 전임 유격수 심우준의 군입대로 인한 유격수 공백을 톡톡히 매꾼 시즌으로 평가받는다.
5.2. 2024 시즌
자세한 내용은 김상수(타자)/선수 경력/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
6. 국가대표 경력
6.1.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한민국 대표팀 개인별 성적 | |||||||||||||||
경기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도루 | 삼진 | 4구 | 상세 |
2 | 1 | 0 | 0 | 0 | 0 | 0 | 0 | 0.000 | .000 | .000 | .000 | 0 | 0 | 0 |
6.2.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대한민국 대표팀 개인별 성적 | ||||||||||||||||
경기 | 선발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도루 | 삼진 | 4구 | 상세 |
4 | 0 | 4 | 1 | 0 | 0 | 0 | 0 | 4 | .250 | .250 | .250 | 0 | 0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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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전부터 준결승전까지 4경기 동안 강정호 대신 대수비나 대주자로 출장했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팀이 역전하면서 금메달과 병역특례를 받는 데 성공.
아시안게임 성적은 4경기 4타수 1안타 1볼넷 4득점으로, 백업선수로 무난한 활약을 보였다.
6.3. 2015 WBSC 프리미어 12
대한민국 대표팀 개인별 성적 | ||||||||||||||||
경기 | 선발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도루 | 삼진 | 4구 | 상세 |
4 | 1 | 5 | 1 | 0 | 0 | 0 | 0 | 0 | .200 | .333 | .200 | .533 | 0 | 0 | 1 | ## |
6.4. 2019 WBSC 프리미어 12
대한민국 대표팀 개인별 성적 | ||||||||||||||||
경기 | 선발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타점 | 득점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도루 | 삼진 | 4구 | 상세 |
6 | 1 | 10 | 3 | 1 | 0 | 0 | 2 | 1 | .300 | .417 | .400 | .817 | 0 | 3 | 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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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은 2016시즌 부진으로 인해 대표팀은 꿈도 못꿨으며, 2018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은 미필 배려로 인해 발탁이 되지 않았다. 그러다 김경문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김경문호에 발탁, 프리미어 12에 참가하게 되었다.
주로 박민우, 김하성의 백업으로 출전했으나 한일전이던 슈퍼 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르고 환상적인 수비까지 선보이는 등 존재감을 선보였다. 결승전에서도 2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호수비까지 선보이며 국제무대에서 강함을 보여주었다. 일본 쪽 웹에서도 김하성과 더불어 한국은 키스톤이 강하다는 평가를 내릴 정도.
7. 연도별 주요 성적
- 붉은 글씨는 리그 1위 기록. 진한 표시는 리그 5위 내 기록.
김상수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WAR* |
2009 | 삼성 | 97 | 267 | 59 | 19 | 0 | 0 | 43 | 17 | 18 | 21 | 51 | .244 | .308 | .322 | .630 | 62.8 | 0.55 |
2010 | 101 | 338 | 69 | 7 | 3 | 0 | 37 | 22 | 30 | 31 | 45 | .245 | .344 | .291 | .635 | 72.3 | 1.38 | |
2011 | 128 | 476 | 113 | 16 | 4 | 2 | 53 | 47 | 29 | 47 | 61 | .278 | .362 | .352 | .714 | 98.0 | 3.32 | |
2012 | 129 | 489 | 115 | 18 |
4 (4위) |
2 | 64 | 36 | 25 | 41 | 56 | .274 | .345 | .351 | .696 | 97.5 | 3.12 | |
2013 | 115 | 422 | 111 | 17 | 3 | 7 | 57 | 44 | 14 | 30 | 44 | .298 | .354 | .417 | .771 | 105.8 | 3.06 | |
2014 |
128 (1위) |
493 | 123 | 20 |
8 (4위) |
5 | 74 | 63 |
53 (1위) |
41 | 77 | .288 | .354 | .407 | .761 | 86.9 | 3.16 | |
2015 | 132 | 518 | 125 | 30 | 4 | 8 | 67 | 63 | 26 | 43 | 56 | .278 | .345 | .416 | .761 | 89.9 | 2.78 | |
2016 | 105 | 401 | 97 | 13 | 0 | 3 | 56 | 38 | 6 | 23 | 39 | .271 | .326 | .332 | .658 | 64.5 | 0.40 | |
2017 | 42 | 154 | 38 | 7 | 0 | 3 | 17 | 13 | 1 | 5 | 26 | .264 | .291 | .375 | .666 | 62.7 | -0.07 | |
2018 | 122 | 499 | 119 | 13 | 1 | 10 | 63 | 50 | 12 | 27 | 91 | .263 | .314 | .362 | .676 | 67.1 | 0.44 | |
2019 | 129 | 543 | 127 | 20 | 2 | 5 | 76 | 38 | 21 | 50 | 67 | .271 | .358 | .355 | .713 | 100.0 | 2.97 | |
2020 | 120 | 471 | 123 | 18 | 3 | 5 | 71 | 47 | 10 | 55 | 55 | .304 | .397 | .401 | .798 | 118.5 | 3.26 | |
2021 | 132 | 496 | 101 | 17 | 1 | 3 | 46 | 42 | 4 | 52 | 51 | .235 | .320 | .301 | .621 | 71.7 | 0.38 | |
2022 | 72 | 260 | 59 | 11 | 0 | 2 | 30 | 29 | 2 | 18 | 44 | .251 | .305 | .323 | .628 | 75.2 | 0.56 | |
<rowcolor=#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WAR* |
2023 | kt | 129 | 512 | 120 | 19 | 1 | 3 | 58 | 56 | 5 | 55 | 68 | .271 | .353 | .339 | .692 | 96.0 | 2.29 |
KBO 통산 (15시즌) |
1681 | 6339 | 1499 | 245 | 34 | 58 | 812 | 605 | 256 | 539 | 831 | .271 | .343 | .359 | .702 | 86.3 | 27.60 |
[1]
여기에 이학주 대신
오지환을 넣는 이도 있다. 다만 오지환은 고등학교 때 투타겸업을 했다.
[2]
다만 이학주는 대회 직전 이미
시카고 컵스와 계약했기 때문에 청소년 대표 선발에서 빠졌다.
[3]
직전 대회인
2006년 대회에 이은 2회 연속 우승이었으며, 현재까지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팀이 거둔 마지막 세계 선수권 대회 우승이다. 근 6년간 우승을 못하고 있다.
[4]
분명 KBO 주전 유격수로 뛰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국가대표 유니폼도 자주 입었고,부드럽고 유연한 수비 등으로 주전 유격수로는 좋았으나, 신인 때 받았던 거포 유격수라는 평과는 반대로 본인의 의지 부족으로 프로에서는 기대치 만큼은 보여주지 못했다. 허나 2018년-20년 데뷔 첫 10홈런도 기록하고 2루수 전향 이후 첫 3할까지 치면서 공격력이 살아나는 듯 했으나 2021년부터 다시 부진하며 결국 두 번째 FA시기, KT로 이적하며 삼성 팬들에겐 아픈 손가락이자 애증의 존재로 남게 되었다.
[5]
어느 정도냐면, 같은 2022년
김헌곤이 양반으로 보일 정도로 모든 스탯이 최악이고(타율 .120!), 2022년 kt의 2루수 WAR은 리그에서 압도적인 꼴찌였다.
[6]
그러나 이후 오선진은 FA 신청 후 한화로 이적했다.
[7]
한화는 대신
오선진을 영입했다.
[8]
초등학교 때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U-12 대표팀 시절을 말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