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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2A38D,#050505><colcolor=#fff,#ddd> 김봉곤 金烽坤 | Kim Bong-g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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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7년 9월 28일 ([age(1967-09-28)]세)[1] |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 청학동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김해 김씨 (金海 金氏)[2] |
신체 | 170cm|65kg| O형 |
학력 | 상동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 |
배우자 | 전혜란 |
자녀 |
장녀 김자한(1998년생) 장남 김경민(2001년생) 차녀 김도현 삼녀 김다현 |
직업 | 훈장 |
호 | 몽양(夢陽) |
링크 | |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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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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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애
1967년[5], 5남매(4남 1녀) 중 막내아들로 출생했다. 형은 김보곤[6], 김형곤, 김세곤, 누나는 김능안이다.초등학교를 중퇴하였는데, 이는 전통을 고수하는 청학동마을[7] 주민들이 초중고의 제도권 교육이 아닌 서당 등 자체 교육을 따랐기 때문이다. 1990년대 말까지도 이 동네 사람들의 공식적인 학력은 국민학교 중퇴인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김봉곤은 정규 학문을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에 이후 방송통신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비학위 과정[8]을 수료한 적이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훈장으로 나왔다.
초졸도 아닌 학력미달로 군대는 병역면제되었으나, 상술한대로 병역기피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에 문제되진 않았다. 병역을 기피하려고 초등학교를 가지 않는다면 입대하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을 것이다.
각종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항상 자녀들과 함께 한복 차림을 고수해, 'TV에 나오는 훈장선생'의 이미지를 굳혔다. 이것은 김봉곤만 그런 게 아니라, 청학동마을 주민들의 공통된 특성이다. 전통을 고수하는 의미에서 무슨 복장을 입어도 상투는 절대로 자르지 않는다.[9] 더불어 수염 역시 사극에서처럼 붙인 것이 아닌 본인이 기른 수염이다.
2000년대 청학동마을 수련캠프 열기와 맞물려 상당한 대중 인지도를 자랑했으나, 2010년대에 들어서는 '청학동' 자체가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진 탓에 예전만큼 미디어에 왕성하게 노출되진 않는다.
2011년부터는 청학동마을이 아닌 충청북도 진천군에 선촌서당을 개관해 학생 체험활동 등을 하고 있다.
현재는 트로트가수 김다현(트로트 가수)의 아버지로 더 유명하다.
3. 출연 목록
3.1. 방송
<rowcolor=#000> 방송일 | 방송사 | 방송명 | 비고 |
2003년 1월 5일~12일 | 브레인 서바이버 | 게스트 | |
2003년 8월 9일~16일 | 코미디하우스 | ||
2013년 4월 2일~11월 9일 | 대한민국교육위원회궁금증해결단 | 출연 # | |
2013년 6월 4일~2016년 4월 9일 | 유자식 상팔자 | 딸 김자한 양과 아들 김경민 군과 함께 출연하였다. | |
2013년 8월 26일 | 여유만만 | 가족들과 함께 출연 # | |
2013년 12월 21일 | 오감도 | 가족들과 함께 출연 | |
2014년 1월 11일~25일 | 렛츠고 시간탐험대 | 성균관 특집에서 성균관의 강사로 나왔다. | |
2018년 5월 29일~6월 5일 | 둥지탈출 시즌3 | 아들과 출연 | |
2018년 11월 30일~2019년 3월 9일 | 아찔한 사돈 연습 | 가족들과 함께 출연 | |
2020년 3월 22일 | 슈퍼맨이 돌아왔다 | 출연 | |
2020년 8월 18일 | 공부가 머니? | 가족들과 함께 출연 # | |
2021년 11월 20일~ | 살림하는 남자들 | 가족들과 함께 출연 # |
3.2. CF
4. 저서
- 1993년 - 댕기머리 청년 몽양 김봉곤의 한시와 시조
- 1996년 - 청학동 손바닥 이야기
- 1997년 - 댕기머리 김봉곤이 전하는 지혜와 웃음의 청학동
- 1998년 - 족보(청학동 댕기동자 김봉곤의 1시간만에 족보 보는법)
- 2001년 - 판소리를 배우려던 나의 유소년 시절 청학동 우물 안 개구리 신세
- 2001년 - 효자열전
- 2002년 - 고난과 외로움을 견디니 결국 높은 자리 벼슬도 아니 부러운 영광이
- 2004년 - 청학동 효와 예 이야기
- 2009년 - 김봉곤 훈장의 소림 중국어
- 2009년 - 김봉곤 훈장의 동화 한자
5. 여담
- 2019년에는 국악단체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 장녀와 장남은 유자식 상팔자를 비롯하여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 막내딸 김다현은 MBN 보이스트롯에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보이스트롯 동기 김태연과 함께 내일은 미스트롯2에 나서 최종적으로 3위를 차지하였다. 차녀 김도현은 캡틴에 출연했으나 탈락했다. 이에 대해서 정작 방송에서 그렇게 판소리( 국악) 전수를 강조하더니, 자녀들에겐 트로트 가수를 시키는 것이 내로남불 태도가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 장녀 김자한은 홍익대학교 디지털미디어디자인과[12]에 재학 중이다. 또한 장남 김경민도 같은 대학교 자율전공부에 진학했고, 2022년 3월 기준으로 군전역했다. 그러나 김경민은 부모를 생각해서 학교를 그만두고 사업하겠다고 김봉곤 내외의 속을 뒤집어 놓기도 했다.[13]
- 2011년에 자신이 주연한 다큐멘터리 영화 <훈장과 악동들>의 감독을 맡았었기 때문에, 네이버 인물정보에는 영화감독으로도 구분된다.
- 2017년 4월 24일 광주에서 열린 19대 대선 국민의당 유세에 참여하여 문재인 후보에 대해 회초리를 맞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심지어 이 때 연설에서 박근혜에게도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2021년 3월 청학동마을의 몇 대안학교에서 월 100만원씩 받으면서도 학생들 간의 구타, 성폭행 등 악성 부조리가 가득했다는 것이 대중에 알려지며 김봉곤 또한 언급되고 있다. 다만 김봉곤이 청학동 출신은 맞고 청학동의 이름을 내걸고 서당을 운영하고 있긴 하지만, 그는 2005년까지만 청학동에서 예절학교를 운영했다. 이후로는 2007년까지는 강원도 화천에서 예절학교를, 2011년까지는 강원도 철원군에서 '한민족 예절학교'를, #[15] # 2011년 이후 현재까지는 충북 진천에 '청학동예절학교 선촌서당'을 운영하고 있다. 즉, 2005년 이후부터는 청학동 출신이라는 의미로 청학동이란 이름을 붙인 것이다.
- 과거 회초리데이 행사를 진행한 적도 있을 정도로 훈육에 있어 회초리를 이용한 체벌을 중시했는데, 2010년대 학생인권조례가 생기는 등 어린이·청소년의 체벌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어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다만 아직도 각종 종교·보수단체의 반대로 제정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지역도 많은 만큼 수요도 있는 듯하다.
- 별명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아동출연자 상습울음유발 게스트로 불릴만큼, 매번 슈퍼맨이 돌아왔다 게스트 출연마다 예절교육(훈육)을 빙자하여 아이들의 심리적 공포를 유발한다는 가학성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16]
-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두리안이다.
- 과거에 은행 빚만 25억이었고, 이자 25%인 곳에서 대출을 받은 적이 있다는 사연을 밝혔다. #
[1]
음력 8월 25일.
[2]
삼현파 22대손, 수로 70세손 ○곤(○坤) 항렬이다.
김무성과 같은 항렬이지만,
김무성은 ○곤(○坤) 항렬자를 쓰지 않았다.
[3]
청학동 훈장《김봉곤TV》김봉곤
[4]
4년 전 설립 당시부터 영상의 90%는 딸의 노래 영상이다.
[5]
훈장이라는 직업 덕에 나이가 아주 지긋한 할아버지로 자주 오해받기도 하는데, 2022년 기준으로도 55세에 불과하다. 심지어 한창 예능에 나왔던 2000년대 초중반에는 30대 중반~40대 초반으로 매우 젊었다.
[6]
유자식 상팔자 100회에 출연한 적이 있다.
[7]
구한말~
일제강점기까지 유교전통을 지켜온 이들이
6.25 전쟁때 피난하여 모여든 마을이다. 전통복식과 전통예절을 중시하지만, 그렇다고 현대식 문물을 배격하지는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청학동마을 문서 참고.
[8]
학위과정과 다르게 학력 무관 수료가능하다.
[9]
이것도 사람마다 다른데, 아들 김경민은 일반적인 학교를 다녀서 그런지 어릴 적부터 통상적인 짧은 머리를 하고 있었다.
[10]
비타 500과 경쟁하던 제품이었다. 하지만 얼마 못가 단종됐다. 비타천 CF 3개 중 첫 번째 편이다.
[11]
비타
天 따 地
[12]
세종캠퍼스에 위치한 학과로, 디자인컨버전스학부에서 갈라져 나온 3개의 전공 중 하나이다.
[13]
사실 그럴만한 게 김봉곤도 각종 사업에 영화 등으로 이미 돈을 꽤나 말아먹은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들이 학교 관두고 직접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
[14]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소재
[15]
2008년 이때도 청학동에서 생긴 논란에 그의 예절학교도 청학동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오해받아 곤욕을 치른 것으로 보인다.
[16]
수많은 슈돌 아동출연자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며, 그 대표적인 예로 몇몇 아이들에게 부모들이 "너 말 자꾸 안들면 김봉곤 훈장님의 서당으로 다시 데려간다."는 말에 울음(떼)를 멈추고, 곧장 예의를 차릴 정도로(...) 꼴도 보기 싫은 존재로 낙인찍힌 것인 공공연한 사실이다.